이코란

1. 개요[편집]

---

이코란(Ikoran)은 Creatures of Sonaria에 등장하는 육생 육식 크리처이며 2티어로 분류된다.

2. 설정[편집]

---

크리처 설명문

이코란은 수많은 제프들의 장엄하고 우아한 동반자입니다. 이들을 타고 전장에 나서거나 자신을 침대 쿠션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기도 합니다. 이들의 초승달 모양 뿔은 소나리아에 있어서 악명 높은 상징이며,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잘 알려진 크리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3. 획득 조건[편집]

---

이코란은 일반 뽑기 중 65슘으로 돌릴 수 있는 육식 뽑기(Carnivore Gacha)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영구가 아닌 일회용 크리처는 슘 상점에서 175슘으로 구매할 수 있다.

3.1. 2차 팔레트 해금 조건[편집]

---

• 해금 조건: 다른 플레이어에게 5,000 이상의 대미지 입히기
• 이코란은 자체 공격력이 높지 않은 편이나 몸무게가 2티어 내에서 나름 높게 책정되어 있으므로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1~2티어 크리처를 적극적으로 공격하면 몸무게 보너스로 더 높은 공격력을 부여할 수 있어 빠르게 해금할 수 있다.

4. 특수 능력[편집]

---

5. 특징[편집]

---

이코란은 초반 입문용 크리처인 만큼 2티어 내에서 상당히 평균적인 스탯을 지니고 있다. 체력과 몸무게 수치를 볼 때 맷집이 그리 약하지는 않으며 체력 회복률도 6%로 꽤 높아 체력 회복이 빠른 편이다.

2포인트의 출혈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치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대신 상대방의 출혈 회복률을 40초 동안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톱니 이빨 능력을 가지고 있어 활용만 잘 한다면 상대에게 치명적인 출혈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스탯이 평균적이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크리처. 1~2티어 크리처를 상대할 때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6. 콘셉트 아트[편집]

---

7. 기타[편집]

---

• 리디자인 이전 이코란은 사자와 별똥별을 모티브로 하였다.
  • 리디자인 이후 이코란은 기존 디자인에 요정 날개와 같은 디자인을 첨가한 것이다.
• Creatures of Sonaria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상징적인 크리처이며, 공식 위키아나 공식 디스코드 서버 등에서도 이 크리처에서 따온 문양을 사용하고 있다.
• 베타 시절에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선택할 수 있는 세 종류의 스타팅 크리처 중 하나였지만 정식 출시 이후 그 자리를 리비아톤에게 내줬다.[1]
  다만 이후에는 리비아톤 또한 스타팅 자리에 빠지게 되면서 현재 두 종류의 스타팅 크리처만이 남은 상태이다.
  또한 이전에는 출석 체크 최종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최종 보상이 펠리시오로 변경되면서 현재는 육식 뽑기로만 얻을 수 있다.
• 게임의 마스코트격 크리처이긴 하지만 게임 초창기 때는 마냥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보긴 힘들었다. 공격력은 2티어 크리처들 중에서 나름 준수한 편이었지만 이외의 스탯은 평범했으며 출혈 이외의 특수 능력이 전무하였기 때문에 게임플레이 초반에 잠깐 쓰이다가 보유한 크리처 수가 많아질 때 쯤 버려지기 십상이었다. 크리처 설명문에서도 게임 초반용(early-game)이라고 언급되는 걸 보면 공식에서도 이를 인정했던 모양.
  • 결국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리메이크가 결정되어 스탯 조정이 이루어졌다. 공격력과 스태미나 수치가 살짝 너프되긴 했지만 체력, 이동 속도, 출혈 방어율, 몸무게 등 전반적인 스탯에 버프가 이루어졌다. 새롭게 디자인된 모습 또한 기존의 콘셉트를 지키면서 멋있게 변경되었기에 호평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