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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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룩스(Parux)는 Creatures of Sonaria에 등장하는 육생 육식 크리처이며 2티어로 분류된다.
2. 설정[편집]
크리처 설명문
파룩스는 민첩한 육식 크리처로, 보통 키쿠만을 사냥감으로 정할 정도로 입맛이 까다롭지만 때때로 사체를 찾아 다니기도 합니다. 이들은 소나리아의 따뜻한 지역을 배회하지만 추운 밤을 견딜 수 있으며, 산악 지역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기도 합니다.
공식 설정 출처
* 파룩스는 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는데 보내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며, 아주 드물게 사냥을 나서 먹잇감을 잡아먹는다. 이들은 입맛이 상당히 까다로우며 키쿠처럼 이들이 충분히 쫓을 수 있는 민첩한 먹잇감만을 목표로 한다.
* 파룩스는 보통 단독 생활을 하지만 다른 동족과 함께 평생 동안 유대를 형성할 수도 있다.
* 파룩스는 실제로 어떠한 울음소리도 내지 않고 성대도 가지고 있지 않다. 대신 의사소통을 위해 복잡한 생물발광 무늬를 발달시켰으며, 마치 악어가 턱을 딱딱거리는 것과 비슷한 소리를 낸다.
3. 획득 조건[편집]
파룩스는 임무 시스템(Mission System)에 배정된 전용 임무를 완수하면 바로 얻을 수 있다. 임무를 완수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임무가 초기화되어 다시 도전할 수 있다. 파룩스의 전용 임무는 다음과 같다.
- 10종류의 서로 다른 크리처에게 인대 파열 디버프를 걸기
- 평원 지역에서 1,000 스터드 돌아다니기
- 성년기(67살 이상) 초식 크리처를 밤에 처치하기
- 매복 달리기(Ctrl키)를 20번 하기
영구가 아닌 일회용 크리처는 슘 상점에서
262슘으로 구매할 수 있다.4. 특수 능력[편집]
5. 특징[편집]
파룩스는 치타와도 같은 모습처럼 질주 속도가 상위권에 들 정도로 매우 빠르다. 같은 티어의 비슷한 지위를 지닌 페라보다는 조금 느리긴 하지만, 속도에 몰빵하여 특수 능력이 부실한 페라와 달리 파룩스는 비교적 높은 공격력과 더불어 공격형 패시브 능력인 골절, 출혈, 화상 깨물기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즉 상대를 공격하면 이 3가지 디버프를 동시에 입힐 수 있는 셈이다.
패시브 능력으로 야간 추적자를 가지고 있어 뛰어난 야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다른 크리처들의 야간 시야 능력치를 1단계로 낮추는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빠른 속도와 다양한 디버프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얼핏 보면 페라의 상위호환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문제는 스태미나 수치가 고작 40으로 거의 바닥을 찍는다. 그래서 빠른 질주 속도를 가진 것이 무색하게 질주 시간이 심하게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 이 정도면 설정 상 파룩스의 먹잇감인 키쿠조차 제대로 따라잡지 못할 수준. 따라서 상대를 추격할 때 장거리 경주를 하기보다는 상대가 대응하기도 전에 빠르게 덮치는 기습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콘셉트 아트[편집]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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