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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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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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1. FC 마그데부르크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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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데뷔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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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J리그 가시와 레이솔의 유소년 축구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14년 아랍에미리트 리그의 알 아인이 개최한 국제 유소년 클럽 대회에 가시와 레이솔 U-18 유스팀 소속으로 참가하여, 조별리그 함부르크 SV전에 MOM을 수상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에 공헌했고 대회 종료후, 대회 MVP까지 수상했다.



이때의 활약상을 주목한 함부르크 SV으로부터 오퍼를 받아 2015년 7월 함부르크 SV와 3년 계약을 맺게된다. 당시, 함부르크 클럽측은 이토 타츠야가 고등학교 졸업하기전에 팀에 합류하길 원했고, 당시 통학하던 카시와 고등학교로부터 특별 조치를 받아 조기졸업하고 클럽팀에 합류하게 된다.

2.2. 함부르크 S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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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부터 함부르크 SV의 2군팀인 U-23팀에 합류하여 주전 자리를 꿰차며, 1군팀과 함께 훈련하기도 했다.

2017년 9월 25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1군 데뷔전을 가졌고, 9월 30일 베르더 브레멘전에는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12월 14일, 함부르크 SV와의 계약을 2021년까지 연장했다. 2018년 4월 7일 리그 29라운드 샬케 04전에서 프로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로 첫 시즌 기록은 20경기 출장 3어시스트.

2부리그 강등으로 시작한 2018-19 시즌은 잘츠부르크에서 임대온 황희찬과 함께 팀의 양 측면을 담당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출전시간이 줄어들어 리그와 컵대회 등을 모두 포함해 20경기 출전해서 2어시스트에 그쳤다.

2019-20 시즌 리그 첫 경기에 출전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3. 신트트라위던 V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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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2일,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3시즌동안 18경기 0골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기며 후보로 밀린 상황이다.

2.3.1. 1. FC 마그데부르크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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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3. 리가의 1. FC 마그데부르크로 6개월 임대 이적했다.

2022년 5월 26일, 임대 계약을 1년 연장하며 2.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팀과 동행하게 되었다.

이토는 합류 후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올렸다.

8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전, 교체로 출전해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드리블 후 모리츠브로니 콰텡에게 연결한 볼을 콰텡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타츠야는 어시스트를 쌓았다.

2.4. 1. FC 마그데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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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1일, 1. FC 마그데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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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성인 대표팀의 평가전 명단에 선발되었으나 경기 출전은 못했다.

2019년 5월 24일, 2019 코파 아메리카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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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의 매우 작은 단신이지만, 작은 키를 상쇄할만한 스피드와 돌파력을 갖추었다.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고 축구지능이 높다. 동료들에게 센스있는 패스연결에 능하며 꾸준히 상대방을 괴롭히는 드리블에 능하다.

그러나 이런 훌륭한 장점을 가지고도 작은 키와 체격의 열세는 어쩔 수 없는 단점이다. 실제로 피지컬적인 측면에 심각한 약점을 보이는데, 등지는 플레이가 아예 안되고[1] 제공권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거기다가 한두명 잘 제쳐도 커버를 들어오는 선수랑 부딪히면 맥없이 튕겨나가기 일쑤. 기본적으로 압박에 매우 취약하고, 여기에 더해 상대방이 힘으로 밀어붙이기까지 한다면 볼을 잡아놓는 것도 힘겨워한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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