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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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커플이 오랜 기간동안 사귀는 일. 보통 3주년 이상 사귀었을 때를 장기연애라고 칭한다.
2. 과정[편집]
3. 권태기[편집]
6-7년 이상 사귈 경우 슬슬 서로에 대한 익숙함을 넘어 예전같지 않은 만남을 지속할 경우 애인이 아직 없는 다른 이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거나 어장관리 내지 불륜까지 저지르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4. 장점[편집]
지속적인 연애와 관계 유지, 양가 가족과의 관계 역시 유지하는 데 좋으며 정말 마음만 잘 맞으면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5. 단점[편집]
주위에서 결혼을 재촉하며 관계 유지에 대한 부담, 확실하지 않은 미래, 잦은 싸움과 환승이별이 90% 이상으로 일어난다.
특히 장기연애는 오히려 결혼까지 이어질 확률이 단기연애보다 더 낮으며 상술한 장점도 어디까지나 마음 맞는 천생연분이라고 했지, 무조건 "장기연애=결혼"으로 일반화하는 것이 아니다.
6. 결말[편집]
장기연애한다고 해서 이 커플은 훗날 결혼까지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착각이다.
6.1. 정말 결혼까지 갈 수 있는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케바케나, 보통은 오나라 같은 케이스처럼 수십 년 연애하고도 결혼까지 가지 않고 사실혼으로 결말짓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물론 10년 넘는 연애 끝에 결혼까지 성공한 사례도 드문드문 있긴 하다. 그러나 이는 정말 운명의 상대였고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과 마음이 서로 잘 통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둘 중 한 쪽이라도 결혼 생각이 전혀 없는데 결혼까지 생각한 다른 한 쪽이 무턱대고 프러포즈를 하면 과연 좋아할까? 오히려 서로에게 기분이 더 안 좋아지고 파혼 사유 중 하나밖에 되지 않는다. 괜히 장기연애 이별 후 각자가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짧게 사귀고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7. 장기연애로 이어지는 방법[편집]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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