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정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신작
최근 편집일시 :
+1 이 문서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게임;"
게임}}}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거나 출시되지 않은
'소닉 더 헤지혹 신작'
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개 전 루머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후 세가
의 공식 발표 및 실제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1. 개요[편집]
소닉 프론티어를 뒤잇는 제목 미정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차기작을 다루는 문서.
2. 발매 전 정보[편집]
2.1. 2023년[편집]
무작정 만들었기 때문에 거친 부분이 있다는 것은 자각하고 있습니다만, 게임 대상 우수상, 아니면 최종 업데이트 평판을 계기로라도 아직 놀지 않은 여러분 손에 받아주셔서, '여기가 부족하다, 여기를 더 세련되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메시지를 주셨으면 합니다.아직 길모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접근해서 왜 플레이해 주실 수 없는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가 하는 것은 이번에 할 수 없었던 일로 더욱 이 비전을 추진해 나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비전의 첫걸음을 세계에 제안한 것이 『소닉 프론티어』이므로, 이것을 받아, 더 그 비전에 접근하기 위한 소닉 게임에 도전해 가고 싶네요. 최종적으로는 세계의 톱 스튜디오에 도전해, 우리 소닉 팀이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성과를 낼 수 있을까. 더욱 더 공격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키시모토 모리오, 소닉 팀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이자 디렉터
- 소닉 시리즈의 디렉터인 키시모토 모리오는 자신의 SNS에서 다음과 같이 얘기하였으며, 소닉 시리즈의 차기작이 이미 구상·실험 단계에 있다는 것을 밝혔다.
- 소닉 프론티어의 흥행은 차기작 개발에 큰 원동력이 되었으며, 프론티어의 시스템을 이어가되 3세대의 완성형에 다가가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1]
- 세가 사미 홀딩스는 신 프로젝트인 '슈퍼 게임 프로젝트'를 위해 개편한 개발 과정에 따라 현 소닉 팀은 내부 테스터들과 글로벌 평가단에게서 개발 타이틀의 객관적인 평가 및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게임 퀄리티를 향상시키려는 행보를 보인다. 키시모토 모리오의 SNS 활동도 이와 연관되어 있으며, 궁극적으로 총 200명 가량의 내부 테스터들의 의견을 참고했던 전작처럼 목표 대상을 전 세계로 확장시켜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 후술할 내용의 일환으로 차기 시리즈의 예산 증원와 소닉 팀 자체의 개발 인력 완화로 300명 이상의 프로젝트 개발진 크레딧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작을 뛰어넘겠다는 의미로 AAA 게임 기준의 소닉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 소닉 프론티어의 흥행은 차기작 개발에 큰 원동력이 되었으며, 프론티어의 시스템을 이어가되 3세대의 완성형에 다가가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1]
- 최근 세가의 주주와의 인터뷰에서 소닉 프론티어의 실적 평가와 프로모션 전략, 향후 타이틀 계획을 밝혔다. 자료
- 앞으로 글로벌 외부 환경[2] 의 영향으로 개발 인건비가 상승하며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므로, 향후 신규 타이틀의 개발비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 앞으로 기존 프랜차이즈들의 메이저 타이틀 개발에 있어서 충실한 퀄리티를 확보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개발비 상승 추세에 맞춰 메이저 타이틀의 도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기초 연구 단계에서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 소닉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였던 이이즈카 타카시가 소닉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즉 소닉 시리즈의 CCO라는 새로운 직함을 받고 세가 내 임원으로 승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닉 컬러즈 얼티밋, 소닉 오리진스, 소닉 프론티어 등 최근 출시한 게임들이 세가 윗선에 휘둘려 제대로 된 개발환경을 보장받기 어려웠던 점을 생각해볼 때 소닉 팀의 수장인 이이즈카가 임원으로 승진하고 소닉 담당 직책이 개설된 점은 신작 개발에 있어서도 상당히 고무적이라 볼 수 있다.[3]
-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세가 게임즈에서 제2사업부를 위한 3D 배경 및 캐릭터, 모션 계열의 '디자이너', 리드 플래너 / 파트 리더 및 비즈니스 계열 '프로듀서', 그래픽 및 서버, 클라이언트/TA 엔지니어 계열의 '프로그래머'를 모집하는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 ##
3. 기타[편집]
- 소닉 프론티어부터 세가 게임즈는 메타크리틱과 같은 공신력 있는 평가 매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게임성과 완성도를 보증하기 위해 발매일 간격을 늘릴 것이라고 하였으며, 최근 소닉 시리즈의 흥행 여파[4] 로 차기작에서 높은 예산과 인력이 들어가는 등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프론티어 개발 당시보다 (소닉 팀에게) 더 나은 개발 환경이 주어짐에 따라 팬들은 새로운 명작 타이틀이 나와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소닉 프론티어 인터뷰 중 이이즈카 타카시는 앞으로의 타이틀에서 소닉 프론티어의 기술을 활용하여 소닉 어드벤처 시리즈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었으며, 디렉터 키시모토 모리오 또한 부스트와 어드벤처를 아우르는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남기고 실제로 프론티어 시스템에 어드벤처식 게임 플레이[5] 를 융화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제2의 소닉 어드벤처의 부활을 기대하는 의견이 생겼다.
4. 둘러보기[편집]
[1] 덧붙여 소닉 프론티어 이후 세대 구분을 재정립하면서 새로 마련된 '3세대'의 정의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가 있으며, (결정적 요인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때가 되면 밝힐 것이라고 하였다.[2] 4월 25일부터 세가를 상대로 '기본 개발 환경을 개선시키자'라는 취지로 결성된 #UnionizeSEGA 라는 노조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었다.[3] 과거 라이벌이었던 슈퍼 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가 닌텐도 사의 임원으로서 파워가 상당했고, 그의 보호 하에 개발팀이 휘둘리지 않고 지금의 위상을 얻는 원동력이 되었기에 이이즈카가 소닉 담당자로서 세가 내 임원으로 승진한 건 팬들 뿐만 아니라 개발팀에게도 희소식이다.[4] 2020년부터 수퍼 소닉과 수퍼 소닉 2의 글로벌 흥행과 기타 미디어 믹스로 신규 팬층을 확보, 소닉 프론티어의 3D 최다 판매량 갱신.[5] 스핀 대시, 레일 외의 모멘텀에 기반한 플랫폼,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등등.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22:40:54에 나무위키 제목 미정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신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