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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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KST 2016년 4월 13일 6시 ~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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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당별 대전광역시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07,145
4석
43.65%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70,144
3석
38.39%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105,975
-
15.06%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11,671
-
1.66%
[include(틀:무소속)]
6,255
-
0.89%
[include(틀:민중연합당)]
1,585
-
0.23%
[include(틀:노동당)]
909
-
0.13%
선거인 수
1,213,851
투표율
58.66%
투표 수
711,993
무효표 수
8,309

대전광역시 개표 결과 (지역구)
국회의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표차(1위 / 2위)
당선자
의석수
4석
3석
0석


득표수
(득표율)

307,145
(43.65%)

270,144
(38.39%)
105,975
(15.06%)
37,001
(5.26%)

중구
33.87%
41.64%
22.05%
9,042 (7.77%)
이은권 (1선)
동구
37.36%
44.05%
17.10%
7,212 (6.69%)
이장우 (2선)
서구 갑
48.66%
39.83%
10.13%
10,206 (8.83%)
박병석 (5선)
서구 을
49.53%
34.79%
11.22%
16,907 (14.74%)
박범계 (2선)
유성구 갑
48.28%
33.72%
14.49%
11,329 (14.56%)
조승래 (1선)
유성구 을
56.87%
26.17%
11.18%
25,376 (30.70%)
이상민 (4선)
대덕구
33.56%
45.46%
18.88%
10,563 (11.91%)
정용기 (2선)

더불어민주당 최다 득표율 지역구: 유성구 을 (56.87%)
더불어민주당 최소 득표율 지역구: 대덕구 (33.56%)

더불어민주당 최다 득표 지역구: 서구 을 (56,819표)
더불어민주당 최소 득표 지역구: 대덕구 (29,777표)

새누리당 최다 득표율 지역구: 대덕구 (45.46%)
새누리당 최소 득표율 지역: 유성구 을 (26.17%)

새누리당 최다 득표 지역구: 중구 (48,465표)
새누리당 최소 득표 지역구: 유성구 을 (21,638표)



대전광역시 개표 결과 (비례대표)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정의당
득표수
(득표율)

196,382
(28.19%)
215,645
(30.96%)

189,062
(27.14%)
52,781
(7.57%)
중구
24.59%
35.22%
27.98%
5.96%
동구
27.21%
35.70%
26.00%
5.37%
서구
29.30%
30.00%
26.82%
7.88%
유성구
30.86%
24.23%
28.08%
10.80%
대덕구
26.39%
34.36%
26.57%
5.69%


2012년 19대 총선 / 2016년 20대 총선(비례) 권역별 득표율 비교
진보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새누리당, 자유선진당)
선거
19대 총선
(민주당+통진당)
20대 총선
(더민주+정의당)
증감률
20대 총선
(국민의당)
19대 총선
(새누리+선진당)
20대 총선
(새누리당)
증감률
격차
득표율
267,549
(42.72%)

249,163
(35.77%)

- 18,386
{▼6.95}

189,062
(27.14%)

327,046
(52.22%)

215,645
(30.96%)

- 111,401
{▼21.26}

+4.81%
19대 총선
20대 총선
정당
보수
(새누리+선진당)

진보
(민주당+통진당)
격차
정당
진보
(더민주+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새누리당)

격차
구도심권[2]
56.06%
39.31%
+16.75
구도심권
31.69%
26.90%
35.15%
-3.46
신도심권[3]
48.76%
45.80%
+2.96
신도심권
39.03%
27.34%
27.63%
+11.40

대전광역시는 역대 선거에서 여야 어느 쪽의 손도 확실하게 들어주지 않는 스윙보트의 역사가 있었다. 물론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야당이 대거 선전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이번 선거를 보면 대전은 다시금 균형추를 딱 맞춘 느낌이다.

새누리당 3석, 더불어민주당 4석에 비례 정당 득표율은 새누리당 31%, 더불어민주당 28%, 국민의당 27%로 그야말로 서울특별시를 보는 듯한 비례 정당 득표율을 보여줬다.

야권 분열로 인해 서구 갑에서 경합, 유성구 갑에서 새누리당 경합 우세가 뜨기도 하였으나 결국은 더불어민주당으로 표가 몰리면서 '동여서야'라는 대전 특유의 정치 지형은 이번에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역시 민심의 풍향계임을 다시 대변해 주었다.

특히 유성구의 경우 새누리당 후보들은 제대로 손도 쓰지도 못했는데, 유성구 을의 김신호 후보는 26.2%에 그쳤고, 유성구 갑의 진동규 후보도 33.7%에 그쳤다.[4][5]

그나마 보수의 텃밭답게 새누리당이 차지한 3개 선거구(동구, 중구, 대덕구)조차도 단순히 의석만 획득했다고 안도할 수 없었는 것이, 새누리당 후보가 50% 이상 득표한 선거구가 단 한 곳도 없었다.

이들 3개 선거구의 경우 야권이 스스로 자멸한 탓이 큰데, 대덕구와 동구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당 후보가 같은 당이던 새정치민주연합 시절부터 서로 사이가 나쁘기로 유명하였으며, 지역 시민 단체의 중재에도 결국 단일화에 실패했다.

중구에서는 출마를 준비하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전과 기록 증명서를 위조하여 제출했다가 들통나면서 경찰서로 끌려가고(...) 급히 다른 선거구에서 준비하던 후보가 땜빵으로 출마했던 상황이었다. 이러니 세 곳 모두 민주당계 정당이 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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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서구 갑과 서구 을의 위치가 서로 바뀌어있다.[2] 중구, 동구, 대덕구.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승리한 지역.[3] 서구, 유성구.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승리한 지역.[4] 유성구 갑의 경우 오랫동안 출마를 준비한 비례대표 의원 민병주 대신 인지도와 지역 조직을 믿고 전 유성구청장 출신 진동규 후보를 공천한 것을 새누리당의 패인으로 보기도 한다. 해당 후보의 구청장 시절 평판이 썩 좋지 않은데다, 이후 그 후보가 나온 선거들은 모두 참패했다(...).[5] 게다가 공약도 좀 이래저래 논란이 많기도 했다. 그 중에서 특히 'KTX 유성역 신설' 공약은 정말 여러 의미로 구민들을 뜨악하게 만드는 표를 의식한 '텅 빈 공약'이라고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