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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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KST 2016년 4월 13일 6시 ~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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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결과 표
2.1. 지역구
2.2. 비례대표
3. 총평
4. 지역구 국회의원의 당적 변경
5. 관련 틀



1. 개요[편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전라남도 지역 결과를 정리한 문서이다.


2. 결과 표[편집]



2.1. 지역구[편집]



파일:제20대 총선 전라남도 지역구 결과.svg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1석
1석
8석

정당별 전라남도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430,405
8석
43.77%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74,620
1석
38.1%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114,455
1석
11.64%
[include(틀:무소속)]
29,072
-
2.96%
[include(틀:민중연합당)]
23,425
-
2.38%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10,550
-
1.07%
[include(틀:민주당(2014년))]
807
-
0.08%
선거인 수
1,565,566
투표율
63.7%
투표 수
997,200
무효표 수
13,866

전라남도 개표 결과 (지역구)
지역구 국회의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표차(1위 / 2위)
당선자
의석수
1석
1석
8석


득표수
(득표율)

374,620
(38.10%)
114,455
(11.64%)
430,405
(43.77%)

55,785
(5.67%)

목포시
20.26%
6.54%
56.38%
37,552 (36.11%)
박지원 (4선)
여수시 갑
34.43%
4.76%
43.91%
6,743 (9.48%)
이용주 (1선)
여수시 을
36.80%
4.19%
50.42%
9,263 (13.62%)
주승용 (4선)
순천시
39.06%
44.54%
11.84%
8,241 (5.48%)
이정현 (3선)
나주시·화순군
44.22%
4.67%
51.10%
6,104 (6.88%)
손금주 (1선)
광양시·곡성군·구례군
37.67%
4.76%
49.88%
13,098 (12.21%)
정인화 (1선)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49.84%
3.08%
45.52%
4,192 (4.32%)
이개호 (2선)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39.01%
5.37%
51.12%
13,277 (12.11%)
황주홍 (2선)
해남군·완도군·진도군
41.24%
2.09%
54.38%
11,695 (13.15%)
윤영일 (1선)
영암군·무안군·신안군
38.49%
14.66%
41.72%
3,182 (3.24%)
박준영 (1선)

더불어민주당 최다 득표율 지역구: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49.84%)
더불어민주당 최소 득표율 지역구: 목포시 (20.26%)

더불어민주당 최다 득표 지역구: 순천시 (58,740표)
더불어민주당 최소 득표 지역구: 목포시 (21,078표)

국민의당 최다 득표율 지역구: 목포시 (56.38%)
국민의당 최소 득표율 지역: 순천시 (11.84%)

국민의당 최다 득표 지역구: 목포시 (58,630표)
국민의당 최소 득표 지역구: 순천시 (17,803표)



2.2. 비례대표[편집]


전라남도 개표 결과 (비례대표)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정의당
득표수
(득표율)

289,799
(30.15%)

54,369
(5.65%)

458,772
(47.73%)

55,952
(5.82%)

목포시
20.65%
4.71%
52.80%
11.48%
여수시
31.37%
4.48%
48.46%
5.50%
순천시
35.81%
9.02%
41.78%
5.00%
나주시
32.00%
4.44%
48.74%
5.71%
광양시
34.02%
7.18%
43.43%
5.17%
담양군
35.64%
3.92%
47.53%
4.70%
곡성군
29.98%
5.02%
49.40%
4.58%
구례군
31.63%
5.31%
46.49%
4.88%
고흥군
37.86%
4.60%
44.79%
2.98%
보성군
28.69%
6.95%
48.80%
4.21%
화순군
30.98%
3.79%
48.72%
4.93%
장흥군
24.07%
4.27%
48.74%
4.04%
강진군
20.69%
5.43%
56.90%
4.58%
해남군
20.45%
3.52%
59.56%
4.58%
영암군
23.72%
6.24%
50.48%
8.41%
무안군
29.88%
6.22%
41.11%
8.31%
함평군
31.35%
3.28%
50.03%
4.75%
영광군
29.39%
3.39%
47.92%
4.71%
장성군
30.32%
5.07%
52.22%
4.96%
완도군
38.15%
3.42%
45.46%
3.49%
진도군
28.01%
3.68%
53.95%
4.15%
신안군
23.32%
11.31%
43.76%
4.93%


2012년 19대 총선/2016년 20대 총선(비례) 권역별 득표율 비교
진보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새누리당, 자유선진당)
선거
19대 총선
(민주당+통진당)
20대 총선
(더민주+정의당)
증감률
20대 총선
(국민의당)
19대 총선
(새누리+선진당)
20대 총선
(새누리당)
증감률
득표율
698,960
(84.35%)

345,751
(35.97%)

- 353,209
{▼48.38}

458,772
(47.73%)

62,086
(7.49%)

54,369
(5.65%)

- 7,717
{▼1.84}

19대 총선
20대 총선
정당
보수
(새누리+선진당

진보
(민주당+통진당)
격차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격차
광주권역[1]
7.56%
84.11%
-76.55
광주권
36.72%
49.02%
-12.31
서부권역[2]
6.97%
84.29%
-77.32
서부권
31.93%
50.63%
-18.70
동부권역[3]
7.85%
84.49%
-76.64
동부권
38.58%
45.14%
-6.56


3. 총평[편집]


전라남도 지역 선거도 다른 호남 지역 선거와 마찬가지로 국민의당이 압승했다. 무엇보다도 호남의 맹주라 불리는 박지원, 주승용, 황주홍 의원은 국회 재입성에 성공하면서 전남 지역은 광주광역시와 함께 현역 의원들의 녹색 바람이 가장 거세게 불었다.

그러나 순천시 지역에서는 순천의 맹주로 자리 잡았던 더불어민주당의 노관규 후보가 선거 초반 유리한 국면에도 불구하고 결국 새누리당의 이정현 의원에게 패배하면서 그야말로 몰락하고 말았다.

노관규 후보의 경우 선거 국면에서 적을 너무 많이 만드는 본인의 약점을 그대로 노출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반면 이정현 후보는 중앙정치에서 순천 표심과 다른 일부 발언으로 위기를 겪었으나, 매주 지역구를 방문해 자전거를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사는 물론 설명회를 열어서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접수, 직접 수첩에 받아적어서 이를 해결해줬을 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마을회관에서 파전과 막걸리 파티를 하고 심지어는 숙박까지 하는 등, 정파를 떠나 참고할 만한 주민 밀착 스킨쉽과 예산 증액으로 노관규 후보를 꺾는데 성공했다.

예상하지 못한 노관규 후보의 패배로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김광진 의원은 다음 선거에 출마할 명분을 얻게 됐다.

또한 광양 & 곡성 & 구례를 지역구로 하며 당의 원내대표까지 지냈던 더불어민주당의 우윤근 의원이 낙선한 것을 봐도 전남에서의 더불어민주당 비토가 상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막판 문재인 의원의 지원 유세도 소용 없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노관규 후보 등 다른 지원 유세를 해준 후보들도 낙선한 것은 마찬가지여서, 향후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전남지사를 지낸 박준영 후보도 접전 끝에 당선되어 다시 정치 일선에 복귀하였다.[4] 더불어민주당의 이개호 후보는 전남에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생존자가 되었다.[5] 다만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박지원계로 알려진 의원이기에 거취가 주목된다.[6]

이번에 신설된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 선거구는 4개 지자체가 붙으면서 소지역주의로 인해 국민의당 경선 과정에서부터 잡음이 있었다. 19대 국회 때 김승남의 지역구이던 고흥 & 보성과 황주홍의 지역구이던 장흥 & 강진 & 영암이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이라는 거대한 선거구로 개편되면서 김승남과 황주홍 둘이 경선을 치르게 되었는데, 19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고흥 & 보성에 출마한 적이 있는 김철근안철수에 의해 영입되면서 3명이 공천을 놓고 다투게 되었다.

고흥 출신인 김승남은 3인 경선 시 같은 고흥 출신인 김철근이 표를 갈라먹을 것을 우려해 고흥 & 보성 지역 예비경선을 주장했고, 강진 출신인 황주홍은 고흥 & 보성 단일 후보가 나올 경우 고흥 & 보성보다 인구가 적은 장흥 & 강진이 기반인 자신이 불리할 것을 우려해 3인 경선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관련 기사). 이 와중에 김철근은 김승남 보고 사퇴하라고 하는 등(관련 기사) 신경전이 치열했다. 결국 황주홍이 경선에서 승리했고, 김철근은 서울 구로 갑에 전략공천되었고, 김승남은 국민의당에 환멸을 느껴 또 탈당했다. 김철근의 난입(관련 기사)과 불공정한 경선 절차 등을 이유로 꼽았으며, 이후 더불어민주당 신문식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본선에서도 장흥 & 강진과 고흥 & 보성의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고, 예상대로 황주홍은 강진에서 무려 70%가 넘는 지지를 받고 장흥에서도 과반을 넘어 강진과 장흥에서 지지율이 높았으며 고흥 출신 신문식은 4군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고흥에서 과반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세 곳의 표를 합쳐보면 황주홍이 이기는데, 뜻밖에도 보성에서도 황주홍이 우세하여 황주홍의 승리를 공고히 하였다. 그리고 김승남은 어느새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는지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 지역위원장 경선에 참여하여 신문식과 경쟁하였으나(관련 기사) 두 후보가 계속 다투는 바람에 결국 경선이 무산되었다(관련 기사). 선거 끝나고도 계속되는 김승남과 경선의 악연

일단은 지역위원장 선출을 미루고 직무대리로 박병종 고흥군수를 임명했다. 그리고 박 군수가 그대로 지역위원장이 됐다.

국민의당/더불어민주당 외의 정당의 성과는 매우 작았다. 새누리당의 경우 지역구 후보 중 이정현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지지율이 영암 & 무안 & 신안 주영순 후보로 14.66% 수준이었으며, 비례대표 지지율은 5.65%로 정의당(5.82%)에게조차 근소하게 뒤쳐졌다. 정의당 또한 모든 지역구 후보들이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다.


4. 지역구 국회의원의 당적 변경[편집]



2020년 2월 1일 기준 전라남도의 국회의원

파일:제20대 국회의원 전라남도(20200201).svg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대안신당|
파일:대안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3석
1석
2석

[[민주평화당|
파일:민주평화당 흰색 로고타입.svg
]]


[[무소속|
무소속
]]

1석
3석


2020년 4월 1일 기준 전라남도의 국회의원

파일:제20대 국회의원 전라남도(20200401).svg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무소속|
무소속
]]

3석
4석
3석

5. 관련 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33:49에 나무위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전라남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나주시, 담양군, 화순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광주광역시 생활권 지역)[2] 목포시, 무안군, 영암군,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목포를 중심으로 한 전남 서부지역)[3]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순천을 중심으로 한 전남 동부지역)[4] 다만 박준영 당선자는 국민의당 입당 전인 신민당 대표 시절 비례대표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물증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이 되었다.[5] 출구조사에서도 국민의당 후보에 뒤진 결과가 나왔고, 개표중에도 장성군, 함평군, 영광군에서 밀렸지만 담양군의 몰표로 겨우 당선된 것이다.[6]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김종인 대표가 이개호 의원을 2기 비대위원으로 임명하여 붙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