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역의회의원

  상위 문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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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광역 의회 의원 선거 결과를 모은 문서. 각 지역의 선거구에 대해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선거구 문서 참고.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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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했다. 대경권에서도 다수의 광역의원을 배출했던 지난 7회 지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며 비례대표를 제외한 전 지역구에서 패배했다. 부울경에서도 경남에서만 2개 지역구에서 승리 했을 뿐 나머지 지역구에서 전패를 했으며, 대전(18:4), 강원(43:6), 충북(28:7) 등 충청권과 강원도에서도 참패했다. 2010년 이후 민주당이 우위였던 서울에서도 76:36으로 국힘이 승리해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16년만에 서울시의회가 보수 우위로 재편되었다.

하지만 전통적 텃밭인 호남권을 지켜내고, 경기도에서 78:78로 여야 동수를 만들고, 세종시에선 13:7, 제주도에선 27:12로 앞서서 체면치레를 했다.

02,06년과 같은 정도의 큰 패배는 아니지만 사실상 그 못지않은 결과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승을 거뒀다. 대경권, 동남권, 충남, 충북, 강원도의 조직력을 복구시킨 건 물론 민주당의 우위 지역인 서울, 인천을 다시 보수 우위로 만들고 세종과 호남권에서도 성과를 어느 정도 봤다. 세종시에서는 세종시장의 승리와 함께 시의회에서도 전체 20석 중 7석을 얻어 세종시의회에서 역대 보수정당 선거 결과 중 가장 많은 당선자를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비례대표에선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다만 비례가 2석이라 어차피 1대 1로 무승부가 되었지만.

특히 호남권인 경우는 세 곳 모두 광역의원 비례의석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무려 27년만에 광역의원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전남,전북에서도 비례대표에서 지역야당 노릇하던 정의당을 넉넉히 앞서며 당당히 입성에 성공했다. 이로써 호남권에도 어느 정도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성공하였다.

3. 전국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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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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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5. 역대 광역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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