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수도권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



1. 수도권 전체
2.1. 권역별 결과
2.1.1. 도심권[1]
2.1.2. 동북권[2]
2.1.3. 서북권[3]
2.1.4. 서남권[4]
2.1.5. 동남권[5]
3.1. 권역별 결과
3.1.1. 서북권[6]
3.1.2. 중북동북권[7]
3.1.3. 동남권[8]
3.1.4. 서남권[9]
3.1.5. 중서권[10]
4.1. 권역별 결과
4.1.1. 부평서구권[11]
4.1.2. 원인천(원도심권)[12]
4.1.3. 남동구
4.1.4. 연수구
4.1.5. 도서지역[13]



1. 수도권 전체[편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도권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19석
45석
1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도권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
무소속
506석
501석
1석
2석
3석

2. 서울특별시[편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구청장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8석[14]
17석[1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무소속
212석
213석
1석
1석
[ 펼치기 · 접기 ]


합계
민주
국힘
정의
진보
기타
무소속
종로구
후보자수
15+2
7+1
8+1




당선인수
9+2
5+1
4+1




중구
후보자수
11+2
7+1
4+1




당선인수
8+1
4
4+1




용산구
후보자수
17+2
6+1
6+1
2


1
당선인수
11+2
5+1
6+1




성동구
후보자수
19+2
8+1
8+1
1


2
당선인수
12+2
8+1
4+1




광진구
후보자수
19+3
8+2
8+1
1


1
당선인수
12+2
5+1
6+1



1
동대문구
후보자수
26+5
11+2
10+2
1
0+1

2
당선인수
17+2
9+1
8+1




중랑구
후보자수
19+4
8+2
10+2
1



당선인수
15+2
7+1
8+1




성북구
후보자수
27+5
11+2
11+2
1
0+1

3
당선인수
19+3
11+1
8+2




강북구
후보자수
17+3
8+1
8+2

1


당선인수
12+2
8+1
4+1




도봉구
후보자수
17+3
7+1
7+2


1
2
당선인수
12+2
5+1
7+1




노원구
후보자수
31+5
12+2
12+2
3+1
2

2
당선인수
18+3
10+1
7+2

1


은평구
후보자수
26+3
10+2
9+1
2

1
4
당선인수
17+2
9+1
8+1




서대문구
후보자수
20+4
8+1
8+2

2
0+1
2
당선인수
13+2
7+1
6+1




마포구
후보자수
24+3
9+1
10+2
2

1
2
당선인수
17+2
9+1
8+1




양천구
후보자수
17+3
9+2
8+1




당선인수
16+2
8+1
8+1




강서구
후보자수
30+6
11+3
11+2
1
1+1

6
당선인수
20+3
11+1
9+2




구로구
후보자수
20+4
8+2
8+1
1
1+1

2
당선인수
14+2
6+1
8+1




금천구
후보자수
17+2
5+1
6+1
1


5
당선인수
9+1
5+1
4




영등포구
후보자수
22+2
8+1
9+1

1
1
3
당선인수
15+2
8+1
7+1




동작구
후보자수
19+2
8+1
8+1
1


2
당선인수
15+2
7+1
8+1




관악구
후보자수
28+7
12+3
11+3
3+1


2
당선인수
19+3
11+1
8+2




서초구
후보자수
19+3
7+2
10+1



2
당선인수
14+2
4+1
10+1




강남구
후보자수
26+5
10+2
15+3



1
당선인수
20+3
8+1
12+2




송파구
후보자수
29+5
12+2
14+2

1+1
1
1
당선인수
23+3
10+1
13+2




강동구
후보자수
23+4
10+2
10+1
1+1


2
당선인수
16+2
8+1
8+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율
후보
송영길
오세훈

서울특별시

1,733,183
(39.23%)
2,608,277
(59.05%)

53.2

종로구

28,327
(40.45%)
40,145
(57.33%)

54.4

중구

23,811
(39.92%)
34,866
(58.45%)

53.8

용산구

34,614
(33.26%)
67,579
(64.93%)

52.6

성동구

51,996
(37.55%)
84,320
(60.90%)

55.5

광진구

62,217
(39.98%)
90,734
(58.31%)

51.4

동대문구

63,157
(40.63%)
89,470
(57.55%)

52.0

중랑구

76,660
(43.61%)
96,447
(54.86%)

51.0

성북구

85,825
(42.80%)
110,962
(55.34%)

53.3

강북구

58,962
(44.69%)
70,747
(53.62%)

49.7

도봉구

61,946
(42.09%)
83,072
(56.44%)

52.9

노원구

102,771
(42.35%)
135,812
(55.96%)

55.5

은평구

95,155
(44.50%)
114,391
(53.49%)

51.6

서대문구

61,182
(41.99%)
81,312
(55.80%)

54.1

마포구

70,936
(40.83%)
98,271
(56.57%)

53.9

양천구

82,777
(39.73%)
122,449
(58.77%)

55.4

강서구

108,938
(42.10%)
145,128
(56.09%)

51.7

구로구

78,250
(42.02%)
104,643
(56.20%)

53.2

금천구

46,314
(44.24%)
56,374
(53.85%)

49.7

영등포구

68,663
(38.22%)
107,910
(60.06%)

53.3

동작구

74,678
(40.13%)
108,122
(58.11%)

54.4

관악구

100,445
(44.76%)

119,009
(53.03%)

50.4

서초구

50,545
(26.47%)
138,050
(72.31%)

56.0

강남구

58,734
(24.45%)
178,621
(74.38%)

53.6

송파구

105,890
(34.04%)
201,217
(64.69%)

55.0

강동구

80,390
(37.85%)
128,626
(60.56%)

53.9

송영길 후보 행정동별 득표율 TOP10
순위
행정동
득표율
1위
종로구 창신2동
48.57%
2위
구로구 구로3동
48.51%
3위
성북구 월곡1동
48.04%
4위
강서구 화곡8동
47.90%
5위
마포구 성산1동
47.17%
6위
관악구 중앙동
47.16%
7위
은평구 역촌동
47.10%
8위
종로구 창신1동
46.57%
9위
마포구 망원2동
46.55%
10위
금천구 독산3동
46.37%

오세훈 후보 행정동별 득표율 TOP10
순위
행정동
득표율
1위
강남구 압구정동
89.15%
2위
강남구 대치1동
86.21%
3위
강남구 도곡2동
86.02%
4위
서초구 반포2동
85.00%
5위
서초구 서초4동
82.98%
6위
강남구 대치2동
82.64%
7위
강남구 신사동
82.45%
8위
송파구 잠실7동
82.31%
9위
서초구 반포3동
82.25%
10위
강남구 청담동
82.23%



오세훈1년 전과 같이 모든 자치구에서 과반으로 승리, 그밖에 모든 동에서 승리[16]하며 본인의 강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실제로 오세훈이 기록한 득표율 59.05%는 非영남 지역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중 최고치였다. 그동안 오세훈은 시의회의 견제로 인해 1년 동안 시정을 잘 운영하지 못했다고 여러 번 호소했는데 서울시의회 의석의 2/3 이상을 국민의힘이 장악함[17]에 따라 오세훈의 시정 운영에 날개가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당의 강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사전투표를 먼저 개봉하면서 초반에는 약 10%p 차이로 오세훈 후보가 이기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본투표 개표율이 높아지면서 오세훈 후보가 송영길 후보와의 격차를 더 벌렸고 최종적으로 19%p[18]까지 벌리면서 압승을 헀다.



2.1. 권역별 결과[편집]



2.1.1. 도심권[19][편집]


대한민국 정치 1번지라고 불리는 종로구가 있는 곳이고, 이번에도 21년 재보궐선거, 20대 대선에 이어 국민의힘이 전승을 거두었다.

종로구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20% 가량의 격차를 벌리며 무난하게 우위를 점했다.

종로구보다 보수세가 미세하게 조금 더 강한 중구에서는 역시나 오세훈 후보가 우위를 점했고, 서울 평균보다 아주 미세하게 오세훈 후보가 덜 받는 결과가 나왔다.

용산구에서는 30% 이상의 격차로 압승을 거두었고 진보 성향이 비교적 강하다고 평가받는 용산 서부권에서도 모든 동에서 오세훈 후보가 승리했다. 특히 이번에 강남3구라고 불리는 강남, 서초, 송파 중 그나마 진보세가 강한 송파구를 누르고[20]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무래도 대선 이후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이슈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21]

구청장 역시 국민의힘이 싹쓸이를 했다.

2.1.2. 동북권[22][편집]


이곳 역시 모든 지역에서 오세훈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20대 대선에서는 노원, 도봉, 강북, 중랑, 성북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고 동대문, 광진, 성동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특히 대학가 지역에서도 모든 곳에서 오세훈 후보가 승리를 했다.[23]

다만 구청장 선거에서는 도봉구청장, 동대문구청장, 광진구청장을 국민의힘이 차지했고 노원구청장, 강북구청장, 중랑구청장, 성동구청장, 성북구청장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이긴 구청장 선거에서도 성동구청장을 제외하면 국민의힘이 상당히 선전을 하였다.

성동구의 경우는 서울시 전체에서 교차투표가 가장 두드러진 지역이었다. 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60.9%를 기록했지만 구청장 선거에서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개인기에 힘입어 57.6%를 기록했다.


2.1.3. 서북권[24][편집]


이곳 역시 오세훈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20대 대선에서는 이재명이 은평, 서대문에서 승리를 거두고 윤석열 후보는 마포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대학가 지역에서도 전부 오세훈 후보가 승리하였다.[25]

구청장 선거에서도 마포구청장, 서대문구청장을 국민의힘이 차지했다. 은평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다.

2.1.4. 서남권[26][편집]


이곳 역시 모든 지역에서 오세훈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눈여겨 볼 지역이 있다면 바로 구로구. '금관구'라 불리는 이웃 금천구, 관악구와 함께 전통적인 민주당의 텃밭이었으나 오세훈 후보가 지난번 2021년 재보궐선거 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득표율 차이를 4퍼센트 이상 더 벌리며 크게 승리하였다.[27] 영등포구, 강서구, 양천구, 동작구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크게 승리를 거두었다. 구청장 선거에서도 5대 2로 승리한 것은 덤. 또 재밌는 점이라면 구로구의회에서 동명이인 정치인이 같은 선거구에 나와서 둘 다 당선된(...) 사례가 있다.

2.1.5. 동남권[28][편집]


보수 초강세 지역답게 오세훈 후보에게 저번 재보선때와 같이 서울 내 권역 중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으며 서울의 TK라 불리는 압구정동에서는 재보궐 선거 당시의 88.34% 득표율을 뛰어넘는 89.15%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구청장 역시 국민의힘이 싹쓸이하였다.

3. 경기도[편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78석
78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무소속
232석
229석
1석
1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율
후보
김동연
김은혜

경기도

2,827,593
(49.06%)

2,818,680
(48.91%)
50.6

수원시 장안구

53,333
(50.76%)

49,817
(47.41%)
53.3

수원시 권선구

88,562
(51.41%)

80,304
(46.61%)
49.3

수원시 팔달구

37,937
(48.37%)
38,931
(49.64%)

48.3

수원시 영통구

81,109
(50.84%)

75,184
(47.13%)
54.1

성남시 수정구

53,684
(50.79%)

49,669
(46.99%)
51.2

성남시 중원구

49,268
(52.77%)

41,860
(44.83%)
50.9

성남시 분당구

104,254
(41.82%)
140,622
(56.41%)

62.0

의정부시

92,465
(49.70%)

89,731
(48.23%)
47.0

안양시 만안구

54,630
(49.72%)

53,271
(48.48%)
53.2

안양시 동안구

77,230
(49.92%)

74,669
(48.27%)
58.8

부천시

182,163
(52.95%)

154,942
(45.04%)
49.4

광명시

72,415
(52.39%)

63,270
(45.77%)
56.5

평택시

96,908
(47.08%)
104,256
(50.65%)

43.5

양주시

45,206
(48.07%)
46,797
(49.77%)

48.1

동두천시

17,338
(44.34%)
20,853
(53.33%)

49.0

안산시 상록구

72,030
(52.38%)

62,496
(45.45%)
45.5

안산시 단원구

61,954
(51.50%)

55,679
(46.28%)
45.7

고양시 덕양구

121,343
(50.78%)

111,350
(46.59%)
52.2

고양시 일산동구

55,015
(47.26%)
58,884
(50.59%)

51.2

고양시 일산서구

61,038
(49.20%)

60,788
(49.00%)
53.5

과천시

18,126
(42.81%)
23,042
(54.43%)

65.4

의왕시

39,383
(49.34%)

38,873
(48.70%)
58.0

구리시

42,564
(48.78%)
43,098
(49.39%)

53.8

남양주시

147,630
(49.83%)

143,096
(48.30%)
49.1

오산시

42,038
(51.07%)

38,577
(46.87%)
43.7

화성시

173,747
(52.03%)

153,636
(46.01%)
47.3

시흥시

104,762
(54.19%)

84,897
(43.91%)
45.2

군포시

65,647
(51.65%)

58,979
(46.40%)
55.5

하남시

66,362
(47.88%)
69,943
(50.46%)

52.4

파주시

93,171
(50.37%)

87,769
(47.45%)
46.4

여주시

18,598
(37.38%)
30,015
(60.33%)

51.5

이천시

37,422
(42.84%)
47,937
(54.87%)

47.1

용인시 처인구

47,234
(45.47%)
54,483
(52.45%)

47.2

용인시 수지구

61,235
(45.30%)
71,578
(52.95%)

58.6

용인시 기흥구

118,199
(49.32%)

117,246
(48.92%)
55.5

안성시

36,515
(45.32%)
42,168
(52.33%)

50.0

김포시

92,596
(47.67%)
98,054
(50.48%)

49.9

광주시

72,344
(47.97%)
75,812
(50.27%)

46.2

포천시

27,683
(41.73%)
36,951
(55.70%)

51.4

연천군

8,541
(38.49%)
12,886
(58.07%)

60.2

양평군

24,692
(39.56%)
36,357
(58.26%)

59.2

가평군

11,222
(34.80%)
19,910
(61.74%)

59.4

김동연 후보 읍면동별 득표율 TOP10
순위
읍면동
득표율
1위
화성시 동탄3동
59.51%
2위
시흥시 배곧1동
58.93%
3위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
58.61%
4위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58.44%
5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57.94%
6위
화성시 동탄2동
57.86%
7위
광명시 철산4동
57.48%
8위
시흥시 은행동
57.40%
9위
시흥시 정왕2동
57.33%
10위
화성시 병점2동
56.89%

김은혜 후보 읍면동별 득표율 TOP10
순위
읍면동
득표율
1위
여주시 금사면
73.56%
2위
광주시 남종면
70.05%
3위
여주시 북내면
69.94%
4위
이천시 설성면
69.93%
5위
광명시 학온동
69.23%
6위
여주시 대신면
68.81%
7위
이천시 모가면
67.83%
8위
하남시 춘궁동
67.81%
9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67.56%
10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67.53%

김은혜 후보 도시권 행정동별 득표율 TOP10
순위
행정동
득표율
1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67.56%
2위
성남시 분당구 이매2동
63.01%
3위
이천시 중리동
62.99%
4위
이천시 창전동
62.41%
5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62.02%
6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61.89%
7위
평택시 신장2동
61.50%
8위
성남시 분당구 야탑2동
61.39%
9위
성남시 분당구 수내2동
61.11%
10위
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
60.42%



이번 선거의 하이라이트

본투표 위주로 먼저 개표했기 때문에 김은혜 후보가 앞서가고 한때 '유력' 표시까지 나왔으나, 부천과 화성 등 민주당 강세 지역 및 사전투표가 오픈되면서 엄청나게 쫄깃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결국 새벽 늦게 점점 김동연 후보가 차이를 좁히더니 2일 오전 5시 32분경 개표율 96.6%에서 골든 크로스가 일어났고, 이후 점진적으로 표차를 벌리면서 승리를 굳혔다.

예년보다 그다지 높지 않은 투표율에도 이러한 초접전 양상으로 인해 투표 종료 12시간 반이 지난 익일 오전 8시까지도 당선자가 결정되지 않은 초박빙 선거가 되었다. 개표가 다 되고 나서의 표차이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의 총 개표 수인 약 580만표 중, 단 8,913표차로 고작 0.15%p 차이다.

김동연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됐지만, 0.15%p차 초박빙이었던 선거결과를 보여주듯 양당의 경기도의회 의석 수가 78:78석으로 정확히 동률이라 민주당이 압도하던 지난 경기도의회와 달리 국민의힘과의 협치가 필요하게 되었다.[29] 게다가 의회쪽에서 협치가 잘 되더라도 경기도내 기초자치단체장은 국민의힘이 다수인 71%를 휩쓸었기 때문에 이들이 도정 현안에 비협조적이거나 서로 견제하는 등 불편한 동거관계로 있을 가능성이 높다.[30]

광역단체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 기초단체장과 교육감은 국민의힘의 승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무승부였다.

3.1. 권역별 결과[편집]



3.1.1. 서북권[31][편집]


파주시를 빼고는 국민의힘이 다 이겼다. 예전에는 이곳도 보수텃밭들이 많았으나 2010년대 들어서서 민주당 지지율이 슬슬 올라오다가 2018년부터 민주당 텃밭화가 진행되고 있었으나 다시금 보수텃밭으로 회귀하였다. 심지어 그 파주시도 민주당이 이기기는 했으나 격차가 크지는 않았다. 우선 경기도지사 선거의 경우는 파주시와 고양시 덕양구, 일산서구를 제외하고는 다 이겼다. 심지어 고양시에서도 일산동구 지역은 김은혜 후보가 김동연 후보를 앞섰다. 일산서구에서는 김동연 후보가 앞서기는 했지만 불과 0.2%p 차이였다.[32]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는 파주시장을 빼면 고양시장, 김포시장 모두 현역 시장 이재준, 정하영에 대한 비토론을 바탕으로 국민의힘이 이겼다. 심지어 고양시장 역시 12년만에 국민의힘이 탈환하였다. 파주시장은 초반에는 국민의힘 후보가 앞섰으나 후반에는 민주당 후보가 역전하여 이겼다. 다만 파주시장 역시 국민의힘 후보가 상당히 선전하였다.


3.1.2. 중북동북권[33][편집]


국민의힘이 싹쓸이를 했다. 원래 동북부지역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지만, 2018년엔 가평을 제외하고 민주당이 싹쓸이했고 2022년 대선까지만 해도 이재명이 포천, 연천, 가평을 제외하고 싹쓸이했는데 이번엔 정반대가 됐다. 민락, 송산지구 개발로 진보세가 강한 의정부조차도 여권분열상태에서 국민의힘 김동근 후보가 당선되며 기초단체장에선 국민의힘이 동북권 완승을 거뒀지만, 경기도지사 선거에선 김동연 후보가 접전 끝에 이겼다. 여담으로 개표 막판까지 의정부시 사전투표함이 거의 열리지 않은상태에서 사전투표함이 열리고 거기서 김동연 후보의 표가 많이 나오며 막판 역전승에 공헌했다.

양주시장, 동두천시장, 포천시장, 연천군수 역시 국민의힘이 가져갔는데 이들 중 양주에서는 양당이 새로운 후보끼리의 매치가 있었고 동두천과 포천은 현직 지자체장이 재선 도전에 나섰으나 정권교체의 영향과 다시 회복된 보수세의 영향이 현역 프리미엄의 여부에 아랑곳하지 않고 국힘에서 올킬을 해버렸다. 연천군수는 보수 후보군의 분열이 일어났음에도 어부지리 효과가 없이 국힘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최종적으로 더민주가 2위로 마무리됐지만 개표 중간에는 국힘 탈당 후 무소속으로 나간 현역에게도 밀린 3위가 나오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경원선 연선(의.양.동.연+포)에서 지난 지선에서는 연천군에서만 자유한국당이 도의원을 가져가고 나머지는 다 더불어민주당이었는데, 이번에는 되려 민주당이 3명만 가져가는 것으로 역전되고 말았다.[34]

구리와 남양주는 기초단체장의 경우 국힘 후보의 완승으로 끝났는데, 지난 선거에서의 리턴매치가 펼쳐졌다는 점이 이목을 끌었다. 구리시장은 7회 지선에서의 안승남 vs 백경현, 남양주시장은 20대 총선(남양주 병)에서의 주광덕 vs 최민희였는데 각각 백경현과 주광덕이 어렵지 않게 당선증을 받아갔다. 구리는 이번에 전현직과의 진검승부, 남양주는 조국대전의 재현[35]으로도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장 선거를 제외한 부분에서는 이웃 도시간 서로 반대되는 특성들이 나왔다. 먼저 남양주 역시 의정부나 서북권의 일산서구같은 곳처럼 김동연이 접전우위로 나온 반면 구리는 김은혜가 접전우위로 나왔고[36], 광역의회에서는 구리시 2석 국힘 싹쓸이 / 남양주시 5:2 더민주 승리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또 기초의회에서는 구리시에서 민주당이 크게 앞섰고 남양주시에선 간발의 차이로 국민의힘이 다수당 지위를 갖게 되었다. 또한 투표율의 경우 원래 두 시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최근 대선과 지선에서는 구리시가 경기도 평균을 상회하며 오히려 서울 어지간한 자치구들의 수치와 비슷하게 따라간 반면 남양주시는 도 평균에 아주 살짝 못 미치고 심지어 전통적으로 그 투표율 낮은 남양주보다도 크게 저조하던 안산시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추락해버렸다.

가평군은 군수와 도의원 선거에서 다자구도가 펼쳐졌음에도 최전방 뺨치는 보수세가 있어 민주당이 전혀 재미를 못 보고 끝났다.

한편 김동연이 당선됨으로서 의정부시, 남양주시에서 이기면 도지사에 당선되는 징크스는 이어가게 됐다.


3.1.3. 동남권[37][편집]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국민의힘이 싹쓸이했다.[38]

농촌 지역인 양평군, 여주시, 이천시는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라 불리던 지역들이었으나 2018년을 기점으로 민주당이 꽤나 힘을 써오던 지역들이었던지라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다시금 보수 텃밭으로 회귀되었다.

부촌인 성남시 분당구, 용인시 수지구와 토박이 비중이 높은데 다가 부동산 이슈의 영향을 크게 받은 하남시 또한 20대 대선에 이어 뚜렷한 보수세를 보였으며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던 용인시 처인구광주시도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앞섰다.[39]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용인시 기흥구의 경우는 교차투표 양상이 두드러졌다. 시장 선거에서는 앞선 지역들처럼 국민의힘 후보가 크게 앞섰지만, 도지사 선거에서는 동남부권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승리했다.

성남시장의 경우 보수정당 후보가 무려 12년만에 탈환하게 되었는데 이는 현임시장이었던 은수미 시장의 실책, 전전임 시장인 이재명 의원이 인천 계양을로 가버린 상황,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의원의 성남 분당갑 출마 등이 강하게 작용했던 결과로 보인다. 특히 신상진 후보의 경우 구도심권 지역에서도 과반득표율을 넘기면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40]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보낸 후보들의 대결이었던 용인시장도 비슷했다. 현임시장이었던 백군기 시장에 대해 처인구를 중심으로 비토가 상당한 상황에서 그대로 백군기 시장이 공천을 받고 나오면서 일찍부터 패착이 생겨버린 상황이었다. 거기다 국민의힘에서 후보로 공천한 이상일 후보는 19대 국회 시절 의정 평가가 좋았던 국회의원이었고[41], 결국 이게 크게 작용하였고 이상일 후보가 3개구 모두 이겨서 압도적인 승리를 갖게 되었다.[42]

최근 들어 민주당 텃밭으로 취급되던 광주시장의 경우, 민주당에서 '청년전략지구'로 지정해 현직인 신동헌 시장이 20%의 감점을 받고, 상대 경선 후보가 여성 가산점 25%를 얻으며 사실상 공천에서 배제되어 항의 시위를 하는 등 내부에서 잡음이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선대위 비서실 팀장 출신의 동희영 후보가 공천되며 기존 신동헌 시장 지지층에서 불만이 있었고, 안그래도 열세인 상황에서 인지도가 부족한 후보가 나오면서 방세환 후보의 압승으로 끝이 나버렸다.

하남시장과 이천시장, 양평군수도 비슷한 득표율로 국민의힘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여주시장은 66%라는 득표율로 국민의힘 이충우 후보가 초압승을 거두었다. 사실 여주, 양평의 경우 지난 선거에서는 범보수가 분열되어 민주당이 어부지리로 승리했는데 이제는 그런 거 없이 1:1 구도로 승부하니 과거처럼 맥없이 민주당이 패배한 것.

대체적으로 정리해보자면 국민의힘 후보들이 50% 중반대의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우위를 보였고, 이는 도의원 선거에서도 비슷하게 작용되었다. 다만 시의원 선거는 중선거구제의 도움을 받으며 민주당 후보들이 상대적으로 선전하였다.[43]

3.1.4. 서남권[44][편집]


민주당이 도지사 선거에서는 수원, 화성, 오산에선 이겼지만, 지난 대선에서 같이 이겼던 평택과 안성은 다시 국힘 우세로 돌아갔다. 수원시에서도 팔달구는 김은혜 후보가 1% 차이로 앞섰다. 대신 대선에서 수원시 4개 구 중 이재명 득표가 가장 낮게 나와 예상 밖 민주당 접전우세 비슷하게 변했던 영통구에서는 도지사 득표에선 다시 민주당세가 반등했다.[45] 별개로 민주당이 서남권에서 시장 선거는 4:1로 압승하였고, 오히려 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긴 오산은 국민의힘 후보가 신승하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민주당이 이겼다, 평택과 안성도 민주당이 이겼는데, 이는 인물론이 먹혀든 것으로 보인다.

3.1.5. 중서권[46][편집]


김동연이 겨우 신승하며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부천, 시흥, 안산 등에서 사실상 몰표급으로 표가 쏟아졌으며 각각 3만표, 2만표, 2만표 정도 급으로 차이가 났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고 김동연을 신승하며 이길 수 있게 해준 것이다. 과천은 당연히 국민의힘이 12% 정도의 차이로 낙승했지만, 지난 대선에 비하면 득표율 차이가 많이 좁혀진데다가[47], 인구가 제일 적기 때문에 별 도움이 되지는 못하였다. 그 이외에도 안양, 광명, 군포 등 마저도 모두 김동연이 큰 차이는 아니지만 이겼기 때문에 북부, 남동부 지역의 부진을 여기서 모두 메꿔서 신승하게 된 것이다.

다만 시장 선거는 또 교차투표가 일어난 것인지, 과천에선 일단 신계용 후보가 도지사 선거의 득표율 차보다 더욱 벌려 약 14% 차이로 낙승하였고[48] 의왕에서는 평가가 좋은 김성제 후보가 압승했다. 군포에서도 하은호 후보가 모든 국힘 후보가 쓸려나가는 와중에 혼자서 신승하였다. 특히 안산이 엄청난 이변이였는데, 현역 윤화섭이 컷오프당해 무소속으로 나간 탓에 이민근 후보가 당선되어 안산에서 무려 16년만에 보수정당 출신 안산시장이 나오게 되었다. 표차는 181표차였는데, 윤화섭이 가져간 표는 무려 16,919표이다. 저기서 약 1~2%만 제종길을 더 투표했어도 안산시장도 민주당이 가져갔을 것이다.

시흥에서는 현 시장인 임병택이 배곧시장이라는 비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표차로 당선되었다.[49] 부천시장에서는 국힘 후보였던 서영석 후보가 김은혜가 얻은 표보다 약 8000표차 정도를 더 얻어 선전하였다.[50]


4. 인천광역시[편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기타/무소속
2석[51]
7석[52]
1석[5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무소속
62석
59석
1석
1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율
후보
박남춘
유정복

인천광역시

545,885
(44.55%)
634,250
(51.76%)

48.9

중구

24,425
(43.21%)
30,190
(53.40%)

45.9

동구

11,952
(40.80%)
15,595
(54.90%)

54.9

미추홀구

66,673
(42.12%)
86,217
(54.47%)

44.7

연수구

63,175
(38.77%)
90,120
(55.30%)

51.7

남동구

96,632
(46.08%)
106,526
(50.80%)

48.1

부평구

94,474
(47.15%)
99,177
(49.50%)

47.5

계양구

72,090
(50.37%)

66,117
(46.20%)
56.1

서구

101,408
(46.96%)
107,661
(49.86%)

46.2

옹진군

3,756
(30.86%)
7,950
(65.31%)

67.2

강화군

11,660
(30.84%)
24,697
(65.33%)

61.9

박남춘 후보 읍면동별 득표율 TOP10
순위
읍면동
득표율
1위
계양구 계양3동
54.28%
2위
서구 당하동
52.67%
3위
서구 마전동
52.02%
4위
서구 원당동
51.46%
5위
부평구 삼산1동
51.36%
6위
계양구 계양2동
51.11%
7위
중구 운서동
51.03%
8위
남동구 서창2동
50.99%
9위
계양구 계산3동
50.91%
10위
부평구 삼산2동
50.77%

유정복 후보 읍면동별 득표율 TOP10
순위
읍면동
득표율
1위
중구 용유동
74.51%
2위
강화군 서도면
74.35%
3위
옹진군 북도면
70.56%
4위
옹진군 자월면
69.55%
5위
강화군 삼산면
67.85%
6위
옹진군 대청면
67.59%
7위
강화군 내가면
67.03%
8위
강화군 화도면
66.70%
9위
강화군 교동면
66.68%
10위
강화군 하점면
65.47%

유정복 후보 도시권 행정동별 득표율 TOP10
순위
행정동
득표율
1위
동구 송림1동
63.91%
2위
미추홀구 주안4동
63.63%
3위
중구 연안동
63.26%
4위
중구 도원동
62.13%
5위
미추홀구 용현3동
61.51%
6위
중구 율목동
61.46%
7위
중구 동인천동
61.28%
8위
동구 송림2동
60.82%
9위
미추홀구 용현1.4동
59.73%
10위
중구 개항동
59.71%



보수세가 매우 강한 강화군과 옹진군부터 개표가 시작되며 유정복 후보가 초반부터 앞서 나갔고, 단 한 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으며 7% 정도의 차이로 넉넉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심지어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 민주당 구청장이 당선된 부평구, 박남춘 후보의 전 지역구인 남동구에서도 승리하여 계양구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서 승리하였다.


4.1. 권역별 결과[편집]



4.1.1. 부평서구권[54][편집]


본래는 이곳도 계양구를 제외하면 보수정당 텃밭들이었지만 21세기 들어서면서 부평구가 민주당계 정당 텃밭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2010년대 들어서서는 서구 역시 민주당 지지세가 상승하다가 2018년 지방선거 이후로는 완벽한 민주당계 정당 텃밭으로 바뀌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유정복 후보가 서구에서 승리를 했고, 심지어 부평구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박남춘 후보는 계양구에서만 승리를 하는데 그쳤다.

다만 구청장 선거는 서구청장이 국민의힘에 다시 넘어갔고 부평구청장과 계양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다.

4.1.2. 원인천(원도심권)[55][편집]


인천 본토 내에서는 보수세가 강한 편에 속했던 동구와 미추홀구는 유정복 후보가 여유롭게 승리하였으며, 영종도 일대의 신도시로 인해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해지고 있던 중구까지 유정복 후보가 승리하였다. 또한, 구청장 역시 3곳 모두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이 지역에 걸려있던 7개의 인천시의원 선거구 역시 국민의힘 후보들이 싹쓸이 하는 데 성공하였다.[56]

4.1.3. 남동구[편집]


본래 보수텃밭이었다가 2010년대를 기점으로 슬슬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지더니 2018년 지방선거 이후에는 거의 민주당의 텃밭화가 되었으나 이번 지방선거에는 유정복 후보가 앞섰고 게다가 남동구청장 역시 국민의힘이 탈환을 했다.

4.1.4. 연수구[편집]


2010년대 중반 이후 보수 정당의 여러 실책으로 인해 민주당세가 강해지고 있었지만, 송도를 중심으로 부동산 이슈가 재점화되며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인천 본토 지역에선 가장 큰 차이를 내며 승리하였고, 지방선거에서도 역시 유정복 후보가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구청장 역시 국민의힘이 차지를 하였다.

4.1.5. 도서지역[57][편집]


농어촌 지대, 전방지대라는 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원래부터 보수 정당의 지지세가 매우 강한 곳이었고, 투표 결과 역시 유정복 후보가 더블스코어가 넘는 차이로 승리하였다. 또한 지난 지선에서 북한과의 외교 관계가 좋아지며 일시적으로 내줬던 옹진군수 역시 가볍게 탈환하는 데 성공하였다. 다만 민주당 옹진군수 후보였던 장정민 옹진군수도 지난 지선보다는 득표율을 더 올리는 데 성공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7:10:31에 나무위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수도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종로, 중구, 용산[2] 노원, 도봉, 강북, 동대문, 광진, 중랑, 성동, 성북[3] 마포, 은평, 서대문[4] 금천, 구로, 관악, 영등포, 강서, 양천, 동작[5] 강남, 서초, 송파, 강동[6] 파주, 고양, 김포[7]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구리, 남양주, 가평[8] 성남, 용인, 광주, 하남, 양평, 여주, 이천[9]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10] 안산, 부천, 과천, 의왕, 광명, 시흥, 안양, 군포[11] 부평, 계양, 서구[12] 중구, 동구, 미추홀[13] 강화, 옹진[14] 금천, 관악, 성동, 강북, 노원, 은평, 성북, 중랑[15] 종로, 중구, 용산, 도봉, 동대문, 광진, 서대문, 마포, 영등포, 강서, 양천, 동작, 구로, 강남, 서초, 송파, 강동[16] 2021 재보선에서는 종로구 창신2동, 구로구 구로3동과 항동, 강서구 화곡8동, 마포구 성산1동에서 승리하지 못했는데, 2022 지방선거에서는 아예 전 행정동을 싹쓸이했다.[17] 단, 2006년 4회 지선처럼 全 지역구 올킬을 달성하지는 못했다.[18] 1년전 재보궐선거 때보다 좀 더 큰 격차이다.[19] 종로, 중구, 용산[20] 이는 송영길 후보가 송파구에서 민주당세가 그나마 강한 거여동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 어느 정도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21] 20대 대선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앞섰던 숙명여대가 있는 청파동도 다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22] 노원, 도봉, 강북, 동대문, 광진, 중랑, 성동, 성북[23]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이 앞섰던 한성대가 있는 삼선동이나 성신여대가 있는 동선동이나 동덕여대가 있는 월곡동이나 덕성여대가 있는 쌍문1동이나 서경대가 있는 정릉4동도 오세훈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24] 마포, 은평, 서대문[25] 연세대, 이화여대가 있는 신촌동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승리를 했고 명지대가 있는 북가좌동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26] 금천, 구로, 관악, 영등포, 강서, 양천, 동작[27] 이는 지난번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후보가 구로에서만 3선을 지낸 국회의원 이라는 점도 작용했다.[28] 강남, 서초, 송파, 강동[29]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제9조 4항에 따라 의장 선출 결선투표에서 1위 득표자가 나오지 않는 경우 연장자가 선출되는데, 8회 지선 경기도의원 당선자 중 최고령자는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의원이 의장직을 맡는다면 '직권상정 후 의석 영끌해서 날치기'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민주당에서는 서울시의회 처럼 선수를 기준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이 경우 4선 도의원을 보유한 민주당이 의장직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양당이 전/후반기 의장을 나눠서 맡자는 의견도 있다.[30] 선례로 전임 경기도지사인 남경필은 민주당 인사들을 경기도청 요직에 불러들이는 연정을 시도해 여소야대 정국을 돌파하고 굿모닝버스, 따복공동체 등 주요 공약을 추진했으나, 핵심 공약으로 꼽히던 수익금 공동관리형 광역버스 준공영제염태영, 이재명, 최성 등 민주당 소속 대도시 시장들의 방해로 인해 반쪽짜리가 되었다.[31] 파주, 고양, 김포[32] 일산서구에서도 초반에는 김은혜 후보가 앞섰다.[33]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구리, 남양주, 가평[34] 의정부(2선거구, 4선거구)와 동두천(1선거구)[35] 21대 총선 남양주병 김용민 vs 주광덕, 김용민 신승[36] 다만 구리나 남양주나 두 후보 간 격차는 경기도 전체 수치보다도 더 적게 나와서 50%를 넘는 후보가 없었다.[37] 성남, 용인, 광주, 하남, 양평, 여주, 이천[38] 시 단위 득표율만 따진다면 국민의힘이 전승했지만, 일반구 단위까지 들어간다면 양상이 살짝 다른 편이다.[39] 특히 처인구의 경우, 20대 대선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용인시 전 지역 통틀어 가장 크게 이겼으나 지선에서는 수지구와 큰 차이 없이 국민의힘 김은혜-이상일 후보가 대승했다. 아무래도 백군기 시장 심판 여론이 도지사 선거까지 번진 듯 하다. 반대로 대선에서 이재명이 앞서기는 했지만 동부 지역을 필두로 민주당 지지세가 크게 떨어진 양상을 보였던 기흥구는 도지사 선거에서도 큰 변화 없이 그대로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앞섰다.[40] 신상진 득표율 - 수정구 50.98% / 중원구 51.97% / 분당구 59.57%[41] 추가로 이상일 후보는 20대 총선 용인시 정, 21대 총선 용인시 병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이 때 용인시 기흥구, 수지구 주민들에게 이름을 알린 것도 당선에 한몫했다. 처인구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긴 했지만 이 지역은 애초부터 용인시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3구 중 백군기 시장 지지율이 가장 낮은 곳이라 별 상관은 없었다.[42] 이상일 득표율 - 처인구 58.14% / 수지구 57.32% / 기흥구 53.06%[43] 특히 용인시는 도지사(기흥구 제외), 시장 득표율을 국민의힘이 앞섰고 도의원도 2:8로 국민의힘이 압승했지만 시의원만큼은 민주당이 근소한 차이로 과반을 차지했다. [44]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45] 김동연 당선자가 아주대학교 총장을 지냈을 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게 이재명 대비 1% 이상 더 득표한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46] 안산, 부천, 과천, 의왕, 광명, 시흥, 안양, 군포[47] 투표인구 수만 봐도 민주당은 지난 대선 때 투표한 사람보다 3000명 정도가 줄어들었지만, 국민의힘은 무려 8000명이나 떨어지면서 득표율 차가 좁혀지게 된 것.[48] 현 과천시장이였던 김종천의 평이 그닥 좋은 편이 아녔고, 직무정지나 주민투표까지 시행될 만큼 사실 그때부터 사실 그 때부터 재선은 물 넘어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렇다고 또 신계용이 평이 좋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49] 시흥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가 전과 등 자격 미달의 후보였기 때문에 오히려 크게 이겼다. 근데 정작 국민의힘 후보도 2016년까지는 민주당 소속이였다.[50] 약 47.5%를 얻었는데 이게 매우 선전한 이유가 그동안 부천은 민주당의 텃밭이였던 곳이였는데다가, 지난 총선 때만 해도 차명진의 트롤링 때문에 57:36 정도로 대패한 곳이였다. 그런 곳에서 표차를 5% 미만으로 줄인 것은 매우 선전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중동신도시 지역에서 서영석후보가 앞서며 접전구도를 형성하다가 마지막에 옥길지구를 관할하는 범안동의 투표함이 열리며 패한것이라 서 후보 입장에선 매우 아쉬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득표율로만 놓고 보면 시장을 배출한 안산보다 오히려 높았을 정도로 매우 선전했다.[51] 계양, 부평[52] 중구, 동구, 미추홀, 서구, 남동, 연수, 옹진[53] 강화[54] 부평, 계양, 서구[55] 중구, 동구, 미추홀[56] 중구 2개, 동구 1개, 미추홀구 4개[57] 강화, 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