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대경권
최근 편집일시 :
상위 문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
윤석열 정부에 75%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준 여세를 이어 홍준표 후보가 압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행사하며 국민의힘이 대구광역시 전역을 여유롭게 석권했다. 기초단체장 역시 대부분 70% 중후반의 압도적인 지지, 기초의원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70% 중후반의 지지율 안에서 서로 나눠먹으며 2인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의 2-나 후보가 대부분 민주당 후보를 밀어내고 당선되는 저력을 보였다.
홍준표 후보는 노년층 인구가 많은 서구와 남구를 제외하곤 80%를 넘진 못했지만 모든 지역에서 이변없이 77% 이상의 득표율 올렸다. 반면, 민주당은 홍준표가 80%에 미달난 지역에서도 정의당, 기본소득당과 표가 갈린것과 별개로 단 한 곳에서도 20%가 넘는 득표를 올리지 못했다.
진보정당 측에서도 암울한 결과가 나왔는데, 대구 유일의 정의당 3선 구의원이던 김성년 후보가 4위로 낙선하며 4선 도전에 실패하였다.
원도심권 가운데 노년층 인구가 많은 중구에서는 의외로 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그나마 선전하며 19.3%를 득표, 대구 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린 곳이 되었다. 하지만 그 의미가 무색하게도 국민의힘 홍준표에게 4배가 넘는 차이로 크게 패배했다.
반대로 남구에서는 홍준표 후보 후보가 아예 80%를 넘으며 크게 약진했고, 서재헌 후보를 5배 넘는 차이로 압살했다. 북구는 대구 전체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홍준표 후보가 일방적으로 승리했다.
동구와 수성구에서는 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모두 대구 평균 득표율보다는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두 곳은 서재헌 후보가 각각 대구 내 득표율 2위와 3위를 보이며 19%대를 얻어 인지도에 비하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득표했으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동대구권에서 40%를 득표했던 것을 감안하면 그 절반도 득표하지 못한 것이 되었다.
서구는 대구의 최고 보수 강세 지역임을 증명하듯,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에게 83%라는 엄청난 표를 몰아주었다. 민주당 서재헌 후보는 매우 처참한 13.8%라는 득표 그쳐 거의 멸망 수준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홍준표 후보에게 무례 6배 넘는 차이로 밀린 대참패를 기록했으며 유일하게 선거비용보전 기준인 15%도 넘기지 못하였다.
달성군 역시 홍준표 후보가 대구 전체 평균 득표율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으며 민주당은 달성군에서 지난 지방선거 대비 -24.58%P의 하락폭을 보이며 대구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였다. 달서구는 두 후보가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대구 전체 평균과 완전히 동일한 득표율을 보였다.
선거 목표로 삼았던 85% 득표에는 실패했지만, 넉넉한 표차로 이철우 지사가 승리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공천 잡음으로 탈당한 무소속 현역, 공천 탈락자들의 자체 단일화 등 최대 7곳까지 노릴만 했던 무소속 후보들은 의성, 영천, 울릉 3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1. 대경권[편집]
2. 대구광역시[편집]
윤석열 정부에 75%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준 여세를 이어 홍준표 후보가 압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행사하며 국민의힘이 대구광역시 전역을 여유롭게 석권했다. 기초단체장 역시 대부분 70% 중후반의 압도적인 지지, 기초의원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70% 중후반의 지지율 안에서 서로 나눠먹으며 2인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의 2-나 후보가 대부분 민주당 후보를 밀어내고 당선되는 저력을 보였다.
홍준표 후보는 노년층 인구가 많은 서구와 남구를 제외하곤 80%를 넘진 못했지만 모든 지역에서 이변없이 77% 이상의 득표율 올렸다. 반면, 민주당은 홍준표가 80%에 미달난 지역에서도 정의당, 기본소득당과 표가 갈린것과 별개로 단 한 곳에서도 20%가 넘는 득표를 올리지 못했다.
진보정당 측에서도 암울한 결과가 나왔는데, 대구 유일의 정의당 3선 구의원이던 김성년 후보가 4위로 낙선하며 4선 도전에 실패하였다.
2.1. 권역별 결과[편집]
2.1.1. 원도심권[6][편집]
원도심권 가운데 노년층 인구가 많은 중구에서는 의외로 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그나마 선전하며 19.3%를 득표, 대구 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린 곳이 되었다. 하지만 그 의미가 무색하게도 국민의힘 홍준표에게 4배가 넘는 차이로 크게 패배했다.
반대로 남구에서는 홍준표 후보 후보가 아예 80%를 넘으며 크게 약진했고, 서재헌 후보를 5배 넘는 차이로 압살했다. 북구는 대구 전체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홍준표 후보가 일방적으로 승리했다.
2.1.2. 동대구권[7][편집]
동구와 수성구에서는 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모두 대구 평균 득표율보다는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두 곳은 서재헌 후보가 각각 대구 내 득표율 2위와 3위를 보이며 19%대를 얻어 인지도에 비하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게 득표했으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동대구권에서 40%를 득표했던 것을 감안하면 그 절반도 득표하지 못한 것이 되었다.
2.1.3. 서대구권[8][편집]
서구는 대구의 최고 보수 강세 지역임을 증명하듯,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에게 83%라는 엄청난 표를 몰아주었다. 민주당 서재헌 후보는 매우 처참한 13.8%라는 득표 그쳐 거의 멸망 수준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홍준표 후보에게 무례 6배 넘는 차이로 밀린 대참패를 기록했으며 유일하게 선거비용보전 기준인 15%도 넘기지 못하였다.
달성군 역시 홍준표 후보가 대구 전체 평균 득표율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으며 민주당은 달성군에서 지난 지방선거 대비 -24.58%P의 하락폭을 보이며 대구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였다. 달서구는 두 후보가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대구 전체 평균과 완전히 동일한 득표율을 보였다.
3. 경상북도[편집]
선거 목표로 삼았던 85% 득표에는 실패했지만, 넉넉한 표차로 이철우 지사가 승리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공천 잡음으로 탈당한 무소속 현역, 공천 탈락자들의 자체 단일화 등 최대 7곳까지 노릴만 했던 무소속 후보들은 의성, 영천, 울릉 3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3.1. 권역별 결과[편집]
3.1.1. 경북 남부[9][편집]
3.1.2. 경북 북부[10][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7:10:29에 나무위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대경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중구, 남구, 북구[2] 동구, 수성구[3] 서구, 달서구, 달성군[4] 포항시, 구미시, 경산시, 경주시, 영천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울릉군[5] 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울진군, 봉화군, 영양군, 영덕군[6] 중구, 남구, 북구[7] 동구, 수성구[8] 서구, 달서구, 달성군[9] 포항시, 구미시, 경산시, 경주시, 영천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울릉군[10] 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울진군, 봉화군, 영양군, 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