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성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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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수아[1] , Jo Sua
출생
1989년 3월 19일 (3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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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본관
창녕 조씨
학력
서울 당서초등학교 졸업
예원학교 성악과 졸업
뉴욕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성악과 졸업
뉴욕 줄리어드 음대 성악과 학사 및 석사 졸업
신체
A형
장르
클래식, 오페라
데뷔
2021년 6월 27일
1집 앨범 'La Prima Donna'
데뷔일로부터 1034일째
소속사
디지엔콤, 소니 뮤직(소니 클래시컬)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2]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팬덤
봉수아(Bon sua)
1. 개요
2. 생애
3. 수상 경력
4. 음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리릭 소프라노'이다. '차세대 소프라노'로도 불린다.


2. 생애[편집]


국내서 보기 드문 정통 리릭 소프라노인 조수아(본명:조푸름, Jo Pureum)는 미국의 ‘뉴욕타임스’로부터 “Riveting, Mesmerizing, Ravishing(관심을 사로잡는 눈을 못 떼게 하는, 최면에 걸린 듯 마음이 사로잡힌,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이라는 이례적 호평과 더불어 국제적 명성의 클래식 매거진인 ‘오페라뉴스’지로부터 “You could take neither your eyes nor yours ears off her(당신은 그녀에게서 눈과 귀를 뗄 수 없을 것이다)”이라는 찬사와 함께 ‘월스트리트 저널’로부터는 “Pureum Jo brought a pure, soaring soprano to Dai Yu(그녀는 순수하게 날아오르는 듯이 ‘대옥(오페라 주인공명)’에 다다랐다)”라는 최고의 평가 및 세계 3대 소프라노인 '르네 플레밍'에게서는 “Gorgeous! Rich and full voice(화려하고도 풍부한 음성)”이라는 극찬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이미 4세 때부터 KBS 인기 프로그램 <하나 둘 셋>에 출연하며 범상치 않은 '음악 신동'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해 초등학교 3~4학년 재학시절에는 고학년들을 제치고 <KBS 국악동요제>에서 대상수상은 물론 <서울시 동요 부르기 대회>, <전국 학생 음악 경연대회>에서도 연이어 대상과 최우수상을 석권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5차 교육과정 음악교과서 녹음, <MBC창작동요제> 특별공연 뮤지컬의 주인공 출연 등을 통하여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전국적으로 일찍이 인정받았다.

이후 예원학교 성악과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성악과 1학년 재학 중 '제3회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쿠르'와 '제18회 한국성악콩쿠르'에서 이례적으로 모두 1위에 입상함과 동시에 수상 직후 도미하여 미국 뉴욕의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성악과 졸업, 줄리어드 대학원 성악과 학사 및 석사 모두를 졸업하며 ‘줄리어드의 보석’이라는 애칭을 하사받았다.

줄리어드에서의 체계적인 성악 교육을 받은 그녀는 졸업과 동시에 본격적인 프로페셔널 성악가로 발돋움하게 되는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과 더불어 미국의 '4대 메이저 오페라단'으로 손꼽히는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단'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동양인 여성 최초의 프리마돈나로 발탁됨과 동시에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와 파파게나, <라 보엠>의 무제타, <사울>의 메랍,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카르멘>의 미카엘라,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가르멜회 수녀들의 대화>의 블랑쉬, <가짜 여정원사>의 산드리나 등의 정통 오페라들의 주역뿐 아니라 <마츠카제>의 마츠카제, <아름다움과 슬픔>의 오토코 등의 초연 오페라들의 주역으로도 왕성한 활약을 펼쳤다.

이렇듯 휴스턴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오페라 무대들을 서서히 매료시키며 '휴스턴 프레스(Houston Press)'지로부터 '100 Creatives(창의적인 100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으며, 또한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단'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대성공적으로 마치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에 연이어 발탁되어 세계 초연 창작 오페라인 <홍루몽>에 여주인공 '대옥'으로 분해 환상적인 연기와 가창을 선보여 평단의 호평과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애호가들을 열광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위와 같이 미국 오페라계의 '라이징 디바'로 확고한 자리를 선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음악성을 더욱 갈고 닦고자 <2017 설리번국제콩쿠르>에 과감하게 출전하여 우승을 거머쥐며 끝없는 '도전 정신'을 선보여 여러 후배 성악도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한편, 뉴욕 링컨센터에서 '링컨센터 페스티벌' 공연, 카네기홀 공연,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 특별공연,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이탈리아 '스폴레토 페스티벌', 홍콩 아트 페스티벌 등과 같은 세계 주요 공연장들과 뮤직 페스티벌들에 초청되어 정통 오페라 외에도 '콘서트 싱어'로서의 면모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주목과 인기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아울러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라소타 오케스트라,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스턴 유스 오케스트라 등 미주 지역의 대표적 교향악단들로부터도 공식 초청되어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갖기도 하였다.

2021년 5월 15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이태영의 지휘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앙상블'의 반주로 국내 데뷔 리사이틀 '라 프리마돈나(La Prima Donna)'를 가졌는데 그녀는 이 공연에서 자신의 천부적 음악적 재능과 신이 주신 '영혼의 울리는 목소리'를 고국의 팬들에게 여과없이 선보여 백만볼트급 전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우레와 같은 기립박수 세례를 받았다. 또한 이날 공연의 감동은 고스란히 갈무리 되어 'KBS중계석'을 통해 같은 해 7월 1일 전국에 녹화 중계로 방송되었다. 시청률 또한 2%에 근접하며 근래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이 더욱 특별했던 것은 별도 편집이 없는 총 공연 시간 100분 그대로 녹화 중계가 되었다는 점인데 이러한 사실이 국내 언론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더불어 조수아는 같은 해 6월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프로듀싱과 보컬 디렉팅 아래 80여 년 전통의 '체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일본계 미국 음반사 '소니 뮤직'의 정통 클래식 레이블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데뷔 앨범 '라 프리마돈나(La Prima Donna)'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200여개국에 발매해 음반/음원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으며, 발매 당시 평단과 대중 양측의 호평 세례를 받음과 함께 국내의 클래식 음반 판매 차트 일간 1위 및 클래식 음원 판매 순위 일간 3위를 기록하기도 해 관계자들을 더욱 놀라게 하였다.

최근인 2022년 3월에는 독일의 '3대 오페라 극장'으로 불리는 '베를린 도이체 오퍼'에서 3월4월 연이어 상연된 '로시니'의 오페라 '렝스로의 여행' 여주인공 중 한 명인 '코르테제 부인' 역할로 성공적인 유럽 오페라 데뷔 무대를 가지며, 미국 오페라 무대에 이어 유럽 무대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3. 수상 경력[편집]


* 2005 제3회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쿠르 성악부문 1등
* 2005 제18회 한국성악콩쿠르 성악 부문 1등
* 2017 미국 설리번국제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


4. 음반[편집]


* 2021년 - 《La Prima 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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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은 조푸름 이다.[2] 공식 홈페이지[3] 소속사 인스타그램 계정.[4] 소프라노 조수아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