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1972)/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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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자 시절
1.1. 성완종-이완구 이름 궁합 논란
2. 국회의원 시절
2.1. 재산 허위 신고 논란
2.2. 고민정 의원 비하 논란
2.3. 기자들에 대한 태도 논란
2.4. 곽상도 제명안 부적절 주장 논란
2.5. 이재명 비하 논란
2.7. 국회 인턴 부당해고 논란
2.8. 이태원 압사 사고 유가족에게 막말과 국회의원 자질 논란
2.9. 양곡관리법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비우기' 정책 제안 논란
2.10. 지역구 당협위원장직 박탈 주민 서명과 신정차량기지이전 주민간담회 거부 논란
2.11. 지역구 사무실 헐값 임대 및 건물주 특혜 논란


1. 기자 시절[편집]



1.1. 성완종-이완구 이름 궁합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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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0일, 조수진 당시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은 채널A 종합뉴스 ‘여의도 24시’ 코너(링크 : 채널A 네이버 뉴스 다음 뉴스)에 출연해 “특별수사팀이 통화 내역을 분석했더니 두 사람(이완구‧성완종)이 1년간 210여 차례 전화를 주고받았다. 부부 사이에도 힘든 일이다”라고 전한 뒤 “이와 관련해서 한 누리꾼이 트위터에 ‘단독, 성완종 이완구 이 사람들 궁합 무려 90%, 보통 사이 아니다’라는 방송화면 캡처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 조수진 당시 차장은 “그림에는 두 사람 이름의 획수를 더하기를 하는 숫자와 과정을 담았다. 아마 해보셨을 거다. 이름 획수를 더해놓은 숫자가 높을수록 궁합이 높다. 한마디로 이성간 궁합을 알아보기 위해 장난으로 쓰이는 건데 90%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꾼들은 이쯤 되면 진짜 사귀는 사이라고 비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겨레, 중앙일보, 오마이뉴스, 미디어오늘 등은 언론의 책무인 ‘취재를 통한 사실 확인’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밝혀내는 대신 우스개 그림을 인용해 비리 의혹 연루자들을 희화화했다며 채널A와 조수진을 비판했다. # # # #


2. 국회의원 시절[편집]


조수진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논란들을 빚어냈다. 이 중 몇 건은 고발당한 상태며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대책위)는 2024년 2월 15일 조수진 의원 외 국회의원 16명과 강승규 전(前)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의힘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 의원은 서울 양천구 목동 지역구 사무실을 시세보다 싼 임대료로 계약해 '사무실 임대료 특혜' 의혹을 빚었다. 이에 서울 양천경찰서는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조 의원을 현재 수사 중이다.#

2.1. 재산 허위 신고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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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말, 선거 당시 제출한 재산 총액과 현재 재산이 12억 가까이 차이가 나 재산 허위 신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 4월 총선 당시 비례대표 후보자로 재산을 신고할 땐 18억5천만원을 신고(2019년 12월 31일 기준)했으나, 지난달 28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 신고 내역(2020년 5월30일 기준)을 보면, 30억여원으로 11억 5천만원이 늘었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예금이 기존 2억원에서 8억 2천만여원으로 6억 2천만여원이 늘었고, 타인에게 빌려줬다는 채권이 5억원 추가돼 현금성 자산만 11억2천만여원이 증가했다. 이에 총선 후보자 등록 당시 재산을 허위로 신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이에 조 의원은 재산 신고에서 실수가 있던 점에 대해 송구하며,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3월5일 밤 신문사에 사표를 쓰고, 9일 미래한국당 비례후보에 지원서를 넣었다. 마감 직전이었다"며 "지원을 결정하고 혼자 서류를 준비했으며, 신고 대상 가족의 5년치 세금 납부 내역 및 체납 내역, 전과 기록 등 30종 서류를 발급받는 데 꼬박 이틀을 뛰어다녔다. 정작 제 신고 과정에서 실수가 빚어졌다"고 해명했다. #

하지만 허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7일 논평에서 "허위 재산 신고는 단순 해프닝이 아니다"며 "18대 국회 당시 정국교 (민주당) 의원은 '재산 신고 누락'으로 의원직 상실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 의원은 짧은 시간에 준비하느라 벌어진 단순 실수라고 아무 일도 아닌 듯 해명한다"며 "100만~200만원도 아닌 11억원 상당의 금액 누락을 단순 실수로 치부할 수 있나. 본인 재산의 60%를 누락했다는 말을 어느 누가 믿을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고의성, 위법 여부 등을 신속·정확하게 결론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같은 당 김용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 의원에게 5억원 빌리고 싶네요. 빌려주고 잘 잊으시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김 의원은 "조 의원은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시일이 촉박하고 바빠 실수했다고 하지만 사표를 낸 3월 5일부터 재산 신고일인 3월 26일까지는 21일이라는 시간이 있었다"며 "당시에는 대변인도 아니었기 때문에 서류를 준비하지 못할 만큼 바쁘지도 않았다. 조 의원은 해명하면서 사실관계를 교묘하게 왜곡했다"고 꼬집었다. #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언론이 뜸한 토요일에 그것도 페이스북으로 물타기 기사를 달아서 올린 메시지지만, 그나마 성실히 소명하겠다니 다행”이라며 “선관위, 그 다음은 검찰과 법원의 역할이다. 그런데 공당인 국민의힘이 먼저 나서야 하지 않냐”고 꼬집었다. 같은당의 황희석 최고위원도 "100만 원, 200만 원도 아니고 몇억 원의 받을 돈을 빼먹다니 매우 특이한 분"이라고 비꼬며 “18대 국회때 민주당 비례대표 정국교 의원이 재산신고 누락으로 벌금 1000만원의 형을 선고받아 당선 무효가 된 바 있다”고 조 의원을 비판했다.[1] #

9월 23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의하면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되어 수사 중이라고 한다. #

10월 15일,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

12월 22일, 검찰은 "조 의원이 채권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이자를 지급받아 채권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배우자의 현금성 자산과 아들 예금과 관련된 피고인의 신고 내용이 다르다는 사실도 충분히 인식한 상태로 보이며 조 의원이 수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공직자의 재산 신고와 관련된 취재도 한 만큼 고의성도 인정된다며 당선무효형에 달하는 150만원을 구형했다. #

이에 조수진은 최후 변론에서 "오늘은 제 아이 생일인데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나왔다"며 "많은 분께 송구하고 참으로 부끄럽다"며 눈물을 훔치며 "저 자신을 돌이켜보면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왔다"며 ""기자를 그만 둘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너무 급하게 공천을 준비하면서 벌어진 일이라 지금의 일이 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더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자신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

아직 1심이며 이후 재판 판결이 남이있는데다 1심에서 받아들여진다 한들 이후 2심이 남아있어서 조수진 본인에게도 희망들은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다만 1심의 벌금 구형을 그대로 선고받고 2심에서도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며, 당시 미래한국당 비례 20번이었던 노용호 후보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이후 1심에서 재판부는 조수진 의원 측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고 공소사실 모두를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이번 재산 누락이 선거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판단, 조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하면서 조수진은 당선무효형을 피하게 됐다. #


2.2. 고민정 의원 비하 논란[편집]





2021년 1월 27일 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가 아끼고 사랑한다는 고민정 의원이 지난해 4월 총선에서 경합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광진을 주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했다’고 조롱했다. 천박하기 짝이 없다”며 “고민정이라는 사람의 바닥을 확인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고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여당이 총동원됐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당시 선거 직전 여당 원내대표(이인영 의원)는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당선시켜주면 전 국민에게 100만원씩 준다’고 했다. 이런 게 금권선거”라며 “조선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하지 못했을 것이다. ‘산 권력’의 힘을 업고 당선됐다면 더더욱 겸손해야 할 것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곧바로 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반발했다. 허영 대변인은 "조 의원이 같은 여성 국회의원을 '조선 시대 후궁’에 비유하며 역대급 성희롱성 막말을 했다"며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조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는 등 향후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고도 밝혔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2]은 입장문을 내고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성적 대상화하고 근거 없이 능력을 깎아내리고 보는 문제는 뿌리 깊은 여성혐오"라며 "조 의원이 언급한 '후궁' 프레임은 여성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정치를 할 수 없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여성 정치인의 존재를 부정한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박주민 등 민주당 초·재선 의원 41명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명의 성명서로 조 의원의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정치적 공방이 오고 가는 국회에서 나올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듣도 보도 못한 저질스러운 망언"이라며 "동료 여성 의원의 인격을 짓밟고 명백한 성희롱을 자행하는 모습에 참담할 뿐"이라고 날을 세웠다.

민주당 의원들도 가세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조 의원은 아직 '촌철살인'과 '명예살인'을 구분할 수 있는 변별력을 갖추지 못한 듯싶다"며 "툭하면 쏟아지는 국민의힘발 망언을 보면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과 같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윤건영 의원도 "남성 의원을 비판하면서도 그런 비유를 썼겠느냐"며 "후궁 운운하면서 함께 말한 '천박하기 짝이 없다. 바닥을 다시금 확인했다'는 말은 동료 의원에게 할 게 아니라 본인에게 어울리는 단어인 듯싶다"고 했다. #

같은 당 강병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과연 민경욱-김진태-나경원으로 도도하게 이어지는 '국힘 막말 DNA의 충실한 계승자 조수진'답다"며 "17세기에서 돌아온 듯한 봉건적이고 왜곡된 성 인식으로 동료 의원의 인격을 심각하게 침해하고도 일말의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니, 후안무치 그 자체"라고 적었다.

같은 법사위 소속으로 항상 티격태격하는 사이인 김남국 의원은 "역대 어느 국회의원도 이 정도 막말을 하지는 않았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은커녕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아주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이다. 국민의힘은 조수진씨에 대해서 강한 징계를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당 내부에서도 "과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같은 당 소속이고 같은 지역 출신이지만 조 의원의 발언은 과했다"며 "아무리 선거철이고 여당의 잘못이 크다 해도 넘어선 안 될 선이 있다"고 했다. 이어 "조 의원은 지금이라도 과도한 표현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글을 삭제하기 바란다"고 했다. 지난해 총선 때처럼 소속 의원들의 막말 파문이 자칫 오는 4월 보궐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김 교수는 "지난 총선 막바지에 야당(당시 미래통합당)의 막말 파문으로 수도권의 중도층 이반이 심화되었음을 뼈저리게 경험했다"고 했다. #

당사자인 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조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시켰다. '선거공보물에 허위학력을 적은 혐의'라고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에 대해서도 고소를 진행한다"며 "민·형사 모두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산 권력의 힘을 업고 당선됐다'는 말은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주민들의 판단을 무시한 발언"이라며 "광진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분별력 있는 조치와 판단을 지켜보겠다"고 압박했다. #

조수진 의원은 논란이 되자 후궁 표현이 여성을 비하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다면서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내리고 사과했다.


2.3. 기자들에 대한 태도 논란[편집]




조수진 의원은 재산 허위 신고 관련 재판이 끝난 뒤 대기하던 취재기자들을 맞다닥뜨렸고 “후궁 논란에 대한 입장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 부분은 페이스북에 썼고,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언성을 높였다. 또 다른 기자가 이 장면을 촬영하자, 조 의원은 '''“찍지 마시고, 하지 마시라고 제가 이야기 드렸는데 어디(매체)시죠?"라고 항의했고, 이 장면을 다른 기자가 휴대전화로 촬영하자 조 의원이 “구경오셨어요? 이거 지워”라며 보좌관에게 동영상 삭제를 지시했다.#

이후 조 의원은 이후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명색이 기자 출신인데, 현장 취재 기자들에게 너무 큰 실례를 범했다. 기자여서 재산 신고 요령을 모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판결 요지에 충격을 크게 받았다”며 “판결문을 기다려(서) 가지고 가자는 변호인의 말에 정신이 팔려 저로 인해 고생하는 기자들 처지를 헤아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


2.4. 곽상도 제명안 부적절 주장 논란[편집]




2021년 9월 30일 밤, 이준석 대표가 긴급 최고위원 회의를 소집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아들의 50억 퇴직금으로 논란에 오른 곽상도 의원의 제명안을 다룰 것으로 알려지자,[3] 조수진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 불참을 선언하며 "절차 자체가 틀렸다. 전두환도 이렇게는 안했다. 북한 핵실험 같은 사안에 심야 긴급최고위 하는 건 봤지만, 민주주의는 절차가 중요하다"며 이준석 대표를 전두환 신군부에 빗대 맹비난했다. # 또한 "아들 퇴직금이 논란이 된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타당하냐"며 곽상도의 의원직 사퇴/제명에 반대하기도 했다. #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조수진 최고위원이 본인에게 보낸 문자를 공개하며 "'곽 의원 아들 퇴직금 규모를 떠나서 그 퇴직금이 범죄나, 화천대유의 불법과 관련이 있습니까? 곽 의원이 화천대유에 뇌물을 받은 정황이 있습니까?'라고 보낸 당신의 문자 그대로 들고 국민과 당원을 설득해 보라. 저는 못한다"고 강하게 대응했다. 당내 대권주자 중 원희룡, 유승민, 최재형, 하태경은 일제히 조수진의 발언을 민주당의 '조국 수호'에 빗대 '상도 수호'라 비판하며 이준석 대표의 손을 들어주었으며, 홍준표는 "지도부 내부 의견에 대해 대선주자가 왈가왈부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조수진 최고위원이 좀 과했다. 부적절했다"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국민의힘의 한 당직자 또한 페이스북에 조수진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 #

이에 조 의원은 "이것은 (곽상도 의원) 옹호가 아니다"라며 "저는 '대장동 부패 설계자'와 '대장동 부패 몸통'을 은폐하려는 정권, 여당과 싸우는 게 먼저라는 취지였다"고 페이스북에 해명을 올렸다. 이에 진중권은 "싸움을 하려면 내부의 지뢰부터 제거해야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조 의원의 문자를 가리켜 "그 돈이 뇌물이 아니라면 무슨 돈인가? (이준석) 대표 말 좀 따라주면 안 되냐"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

사방에서 집중포화를 맞자 본인의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여기서도 '국민과 당원 여러분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준석 대표에게도 유감을 표합니다.' 라고 마치 피해자인 이준석을 낮춰보며 사과하지도 않겠다는 뉘앙스를 풍겨 기싸움하는거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5. 이재명 비하 논란[편집]




2021년 11월, 머리 염색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두고 국민의힘 조수진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이 '포르노 배우'라고 표현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조수진 공보단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의 현란한 변신에 대하여"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아무리 사람의 변신은 무죄라지만, 포르노 배우가 순정파 배우로 둔갑하려는 것도 무죄일까"라며 "이재명 후보가 잘못했다며 연일 엎드려 큰 절을 하고, 연신 두 눈에서 눈물을 짜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러한 조수진의 발언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국힘당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선대위 관계자는 한겨레에 “선대위 공식 입장이 아닌 조 의원 개인 입장”이라며 “다소 거친 표현 등은 정제가 필요해 보인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기현 원내대표도 이날 기자들을 만나 관련 논란에 대해 “제가 말씀드릴 사안이 아니라 조수진 의원에게 물어보는 게 적절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 이준석 대표를 건드리려다 무리수를 뒀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2.6. 조수진 이준석 공개 충돌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조수진 이준석 공개 충돌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국회 인턴 부당해고 논란[편집]





조수진 의원실에서 일한 인턴이 1년간 일하기로 계약 되어있었는데 6개월도 되지 않은채 부당하게 해고되었는데, 해고 과정이 자기도 모르게 사직서가 제출 되어있었다고 한다. 해고당한 인턴은 조수진 의원 측에서 대리로 사직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 인턴은 조수진 의원한테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를 했고 부당해고 구제신청도 지방노동위원회에 제출했다. 지방노동위원회는 이것을 부당해고로 판정을 내렸고 이 기간동안 밀린 임금과 복직을 명령했다. 의원실측 해명은 한 달여 전부터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사직서도 본인 동의를 받아 대신 작성한 거 라고 해명했다. 이것이 언론에 알려지자 고소를 취하하는 조건으로 복직을 받아주겠다는 것이다. 해당 인턴은 취하조건을 거부했고 의원실측은 이 지방노동위원회에 대해 이의제기 재심청구를 했다.

이 이슈가 공론화된 후 국민의힘 당원 50여 명은 조수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요청서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 징계요청서에는 ▲인턴비서관 부당해고 ▲'밥 한 공기 비우기' 설화 ▲청년을 소모품처럼 이용하는 행태 등 조 최고위원에 대한 고발이 담겼다.#

2023년 11월 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조수진 의원실 소속 직원 A씨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지난 6일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조수진 의원도 인턴 비서관 B씨의 사직원을 위조한 혐의로 A씨와 함께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으나 불송치되면서 부당해고 의혹을 벗게 됐었었으나 피해자가 반발하며 영등포경찰서에 불송치이의서를 제출했고 이후 서울 남부지검에 배정되면서 검찰수사를 받게 되었다.#

결국 2023년 12월 국가인권위원회가 인턴비서관 부당해고 의혹을 받고 있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직장내 괴롭힘 행위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심지어 조수진 의원은 피해자에 대해 구의원들을 동원해 감시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더팩트의 취재 결과 지난해 11월 16일 양천갑 당협 사무실에서 조 의원실 보좌진 3명과 양천구의회 소속 의원 등이 피해자를 감시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조수진 의원도 이를 알고 있었던 정황이라고 한다.#

2024년 1월 22일, 피해자가 조수진 의원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한다.#

2.8. 이태원 압사 사고 유가족에게 막말과 국회의원 자질 논란[편집]


12월 29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장에서 유족이 신현영 의원의 닥터카 사건에 여당이 지나치게 몰입하는 것을 비판하자, "(야당과)같은 편이네 같은 편이야"하고 조롱에 가까운 막말을 내뱉었다. 용혜인 의원이 한숨을 내쉰 것은 덤.

유족 입장에서는 구조인력을 정부에서 제때 투입하였는가, 초기 대응을 잘하였는가에 대해 생산성 있는 질의가 이어지지 않고 야당에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식의 지엽적인 부분에 집착하니 이걸 비판한 것인데, '민주당 편이니까 우리를 비판한다'는 식으로 몰아간 것. 이에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희생자 중 한 명인 배우 이지한의 아버지)는 “진상규명을 하는데 여야가 어디 있고 네 편 내 편이 어디 있느냐. 국민을 편가르기 하고 편을 따지는 위원은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

2023년 1월 17일, 국정조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도 뜬금없이 청담동 술자리 얘기를 꺼냈다.##


2.9. 양곡관리법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비우기' 정책 제안 논란[편집]



2023년 4월 5일 오전의 KBS 라디오에서 통화로 진행되는 인터뷰 도중 양곡관리법을 반대하면서 이에 대비하는 쌀 관련 정책으로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밥 한 공기 비우기' 정책을 제안해 논란이 되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인터뷰를 통해 “남아도는 쌀 문제가 굉장히 가슴 아픈 현실”이라며 이는 과잉 생산된 쌀에 대한 정부 의무 매입을 핵심으로 하는 ‘양곡관리법’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중 나온 말로, ‘농민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다른 방안’을 묻자 나온 답변이다. 조 최고위원은 “다른 식품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쌀이 칼로리가 낮지 않나.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간다든가 하는 국면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갈 수록 태산이라며 조수진의 발언을 비판했고 김웅 의원은 '먹방으로 정치할거면 쯔양이 당대표 하는게 낫지 않나 싶다'고 비꼬았다. 당대표인 김기현 의원도 "그게 무슨 대책이 되겠나"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다만 김 대표는 당내 민생119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 최고위원이 내놓은 발언으로 민생특위가 희화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희화화되고 있는 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

조 의원 측은 "양곡관리법 대안으로 그걸(밥 한 공기 비우기) 제시하기로 한 게 아니라, 특위 회의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고 전달한 것일 뿐"이라며 "아이디어가 개진됐다고 여당의 정책이 되나"라고 반박하며 "민생119 회의에서 나온 몇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발언의 진의를 왜곡해 선전 선동을 벌이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2.10. 지역구 당협위원장직 박탈 주민 서명과 신정차량기지이전 주민간담회 거부 논란[편집]


23년 7월 6일, 조수진 의원은 LG헬로비전 '헬로 이슈토크'에서 "지난 2021년 가을,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정차량기지를 방문했을 당시, 기지 위에 덮개를 씌워 개발하는 방안을 두 시간 가량 논의했다" 며, "(신정차량기지 이전이라는) 장기 과제를 추진해 나가면서 그냥 둘 수는 없기 때문에 이행되기 전까지는 덮개를 씌워서 개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과 조수진 의원이 과거에 비공개로 복합개발을 논의했던 건 사실"이지만 "지역 민원 등으로 인해 현재는 복합개발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

하지만 8월 31일,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신정차량기지 이전 대신 복합개발을 검토" 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이에 9월 초부터 양천구 주민들로 구성된 신정차량기지이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여러 차례에 걸쳐 조수진 의원 측에 주민간담회를 요청했다(9/3일, 9/4일, 9/17일). 서울시장과 조 의원이 논의했던 내용과 복개(덮개를 씌우는 경우)를 하는 경우에도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할 수 있는지 등을, 발언의 당사자인 조 의원이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이었다.

그러나 9월 19일, 조수진 의원 사무국장 A씨는 "정기국회 끝날 때까지 (12월 중순 예상) 주민간담회를 못한다고 조 의원에게 연락 받았다"고 비대위에 말했다. 비대위는 "정기국회기간인 3개월동안 주민간담회를 아예 못한다는 의원은 처음 본다. 앞으로 지역구 의원이 되어서도 매년 정기국회 기간동안 주민들을 안 만날 거냐"고 항의하고, "그렇다면 정기국회 끝난 후 2주일 이내에 주민간담회를 하도록 일정을 미리 잡고, 그때 조 의원에게 다른 상황이 생기면 일정을 조절하면 되니 조 의원에게 물어보고 다시 답변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또한, 비대위는 조 의원측 인사로 알려진 시의원과 양천구의원에게, "조 의원이 정기국회동안 주민간담회를 할 수 없는 이유를 물어보고, 최대한 빨리 간담회를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사를 조의원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조 의원측 시/구의원은, 조 의원 면담에 관여할 수 없고 사무국장과 조율해야 한다는 말만 반복했다. 비대위는 "사무국장을 통해 간담회 일정을 잡을 수 없어서 의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조 의원에게 주민들의 생각을 전달하는, 그 정도 대화도 못하는 상태냐"고 문의했으나 의원들은 답변을 하지 않았다.

9월 23일, 사무국장 A씨는, "정기국회(12월) 이후 2주내에 주민간담회를 하도록 미리 일정을 잡는 것도 조 의원은 불가능하다"고 비대위에 알렸다. 주민간담회를 거부하는 조 의원의 소통부재 상황 속에서 주민들은 직접 전화번호를 찾아냈다. 비대위원들은 조의원에게 주민간담회 일정을 잡자고 문자를 보냈고, 양천구 주민들 역시 지역 당협위원장인 조 의원에게 항의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당일 저녁, 조 의원은 항의 문자를 보냈었던 주민에게 전화해서 고함을 치며 화를 냈다.

9월 26일, 조 의원에게 아직도 답장을 받지 못한 비대위는 주민간담회 일정을 잡기 위해 조 의원에게 전화했는데 조의원이 비대위원의 전화번호를 수신 차단했다.

9월 27일, 비대위는 사무국장 A씨에게, "조 의원이 주민에게 전화해서 고함치고, 비대위원 전화는 수신 차단했다"고 알리고, 조 의원이 차단해서 연락할 방법이 없으니 비대위원에게 조 의원이 전화해서 간담회 일정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10월 13일, 사무국장 A씨는 비대위원장에게 조 의원과의 주민간담회는 불가능하다고 최종결정을 보냈다.

10월 15일, 비대위는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국민의힘 정미경 전의원과 신정차량기지이전 주민간담회를 실시했다.

10월 말, 비대위는 국민의힘 사무처에 '조수진 의원 당협위원장직 박탈'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비대위는 11월 23일,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막고 주민과는 소통을 거부하는 국민의힘 조수진의 양천(갑) 당협위원장 자격 박탈을 요구하는 주민서명을 시작했다. "신정차량기지 이전 및 2호선 직결은 양천구민의 염원이자 서울 최대 교통불편 지역인 서울 서부지역의 교통을 개선할 수 있는 필수적인 조치다. 지난 2021년, 신정차량기지 이전 및 2호선 직결을 제4차 국가철도망에 반영하라는 75499명의 주민 연명부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서울시와 양천갑 당협위원장 조수진 의원은 신정차량기지를 복개하여 개발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조 의원은 신정차량기지 이전 비대위와 간담회조차 하고 있지 않으며 지역 현안에도 무지하고 관심조차 없는 의원이다. 조 의원과 조 의원 사무실 담당자는 주민간담회를 요청한 비대위원의 전화를 수신 차단했고, 조 의원은 항의문자를 보낸 주민에게 전화해서 고함을 질렀다. 조수진은 양천갑 당협위원장으로서 자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므로 공천에 반대한다"는 내용이다.#

11월 29일, TV조선에서는 "양천 신정차량기지 시끌…주민 비대위, '조수진 당협위원장 박탈' 서명 시작" 했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

조수진의원은 신정차량기지 비대위의 간담회 요청에 대해 정기국회 핑계를 대며 내내 거부해왔고, 다른 의원들과의 간담회가 끝난 후에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협위원장직 박탈을 위한 주민서명 운동이 시작되고 관련 보도가 나오자, 사무국장을 통해, 정기국회와 예결위까지 끝나는 12월 말쯤에 간담회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연락해왔다.

비대위는 12월 말이 아니라 최대한 빨리 주민간담회를 해야하고, 주민간담회를 하기 전에 조의원이 주민에게 전화해서 고함친 것, 조의원과 의원실이 간담회 일정을 잡으려고 연락한 비대위원 전화번호를 수신차단한 것에 대해, 조의원이 먼저, 직접 사과해야한다고 요청했다. 조의원 사무국장은 확인해본다고 했으나, 그 이후 지금까지, 조의원측에서는 아무런 연락이 없다.


2.11. 지역구 사무실 헐값 임대 및 건물주 특혜 논란[편집]





2023년 8월 7일 JTBC단독 보도로 오목교역일대에 위치한 조수진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주변 시세보다 유의미한 가격으로 저렴하게 임대해 준 건물주가 구청장 선거 출마 예정자였고, 이를 전 지역구 구의원이 연결시켜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결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수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에 의뢰했다. #

조수진 의원은 2021년 3월쯤부터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서울 양천구의 한 건물 1층을 월세 100만 원(보증금 1억 원)에 계약해 지역 사무실로 사용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 입주한 같은 건물의 다른 점포가 월세 300만 원(보증금 3000만 원)에 계약됐다는 점을 감안할때, 역세권 신축 건물 1층이라는 입지를 감안하면 임대료가 시세보다 현저히 싸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진상 파악에 착수한 선관위는 해당 건물 주인 A씨[4]와 해당 건물을 조 의원에게 소개해줬다고 주장하는 전 양천구의원 B씨 등을 조사했다. B씨는 "조 의원이 사무실이 필요한데 비싼 건 부담이라고 해, 조 의원에게 잘 보이기 위해 평소 알던 건물 주인을 연결해 준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또한 "처음엔 월세 400만 원 이상이 시세라고 들었지만, 서너 번 찾아가 설득해 싸게 허락받은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2023년 12월 22일 경찰이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수사에 착수했다.#

[1] 여담이지만 당선 무효된 정국교 의원의 자리를 승계받은 사람은 다름아닌 김진애 의원이다.[2] 위원장 정춘숙[3]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뤘던 의제를 두고 이준석과 조수진의 의견이 엇갈리는데, 이준석은 곽상도 제명은 다루지 않았다고 하고, 조수진은 곽상도 제명을 다루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4] 전 양천구의회 의장 출신의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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