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로런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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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의 스토크 시티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큰 신장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레딩으로 이적, 빠르게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QPR의 유스 출신이지만 경기출전에 실패했고 결국, 하부리그와 아마추어리그를 전전했다.
그러다 하틀풀 유나이티드에서 서서히 자리잡기 시작했고, 위건, 버리(임대)를 거쳐 슈루즈버리 타운에서 큰 활약을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레딩의 스카우트 눈에 들게 되어 차기 시즌인 2020/2021 시즌엔 2부리그인 챔피온쉽으로 이적해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된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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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슈루즈버리 타운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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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이후, 하부리그를 전전하다가 3부리그인 리그1에 속한 슈루즈버리에서 본격적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 결과, 2시즌 동안 93경기라는 엄청난 강행군을 소화했고, 기복이 거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레딩의 눈에 들게 된다.

2.2. 레딩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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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의 눈에 들게 되어 2020/2021 시즌을 앞두고 레딩으로 전격 이적하게 된다.

과거 위건과 브렌트포트에 몸 담았을적에 챔피온쉽리그를 경험한적이 있지만 두 팀에 있었던 2시즌 동안 고작 2경기 출전에 그쳤고, 그나마도 출전 시간이 적었기에 사실상 본인의 첫 챔피온쉽리그 경험이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면서 순식간에 레딩 FC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잡았고, 앤디 리놈호타와 레딩의 주전 3선 미드필더로 완벽히 자리잡게 된다.

레딩에서 첫 시즌인 2020/2021 시즌엔 45경기 출전에 성공하면서 최근 3시즌간 140경기에 가까운 엄청난 경기수를 소화하고 있다.

2022/2023 시즌엔 팀이 강등권에서 힘겨운 싸움을 했음에도 꾸준히 출전하면서 팀의 강등권 탈출을 도왔다.
시즌 종료후엔 계약기간 만료로 팀을 떠났고, 본인의 SNS을 통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3. 스토크 시티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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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1일, 스토크 시티 FC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8월 4일, 스토크 시티 FC의 새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8월 30일 로마노에 따르면 프로시노네 칼초가 로런트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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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신장을 바탕으로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홀딩 미드필더로 때때로 센터백을 소화해줄 정도로 수비적인 면에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체력이 좋아서 경기내내 꾸준히 뛰어다니는 유형이기도 하다.

패스에도 능해서 순간적으로 빌드업의 기점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평소엔 안정적인 패스를 주로 한다.
도전적인 롱패스보단 숏패스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역습상황에서 상대 팀의 역습을 막는 결정적인 볼 차단 능력도 발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1-2022 시즌 들어서는 멀티 플레이어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데, 주로 3선에서 나오지만 팀 상황 및 감독 전술에 따라 센터백,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 스트라이커로도 출전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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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저스 FC로 이적할 뻔한 적이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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