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범죄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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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4편의 중간 보스.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 황제 카지노의 부장이자 백창기의 오른팔이다.
배우 마동석이 언급한 숨겨진 빌런으로 이쪽도 특수부대 용병 출신이며 복싱이랑 나이프 파이팅을 조합해 사용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장동철이 약속을 지키지 않자 백창기가 한국으로 갈 때 동행한다. 작중 굵직한 싸움에는 백창기랑 함께 싸우며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화장실에서 싸움이 벌어질 때 마석도를 상대했지만 역시나 상대가 되지 못하고 제이슨이랑 함께 같이 체포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김만재를 쓰러뜨린 뒤 여자 화장실로 넘어온 백창기가 청소부를 인질로 잡은 덕분에 제이슨만 체포되고 조 부장은 백창기와 함께 도주에 성공했다.
권 사장 패거리의 습격에서도 권 사장을 칼로 찔러 잠시 무력화시킨 뒤, 백창기와 함께 싸우며 부하들을 상대로 일당백의 전투력을 과시했다. 권 사장이 마지막에 전등을 들고 덤벼왔을 때는 약간 고전했지만 백창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최종전인 기내 일등석 싸움에서 백창기랑 함께 2:1로 마석도에 맞섰지만 이번에는 협공했음에도 마석도에게 속절없이 밀리며 맞고 날아간다. 하지만 끈질기게 마석도의 발목을 붙잡았고, 이틈에 백창기가 무기를 찾기 위해 주방으로 간 사이, 처절하게 저항한다. 이때 마석도가 그냥 누운채로 뻗어있지 왜 개기냐는 말과 동시에 조 부장을 흠씬 두들겨 패고 화장실 입구 벽에 처박아버린 다음 조 부장의 안면에 집중적으로 주먹을 날린다. 이에 결국 얼마 못 버티고 뻗어버린다.
3. 전투력[편집]
4. 여담[편집]
[1] 극중 기준[2] 군사경찰/특수임무대 or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추정[3] 작 중 백창기의 프로필을 조회해볼때 S 무슨무슨 T 특수부대를 전역했다고 나온다. 앞자리가 S로 시작하는 특수부대는 군사경찰/특수임무대 SDT나 해군 해난구조대 SSU,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SART 말고는 없으며 뒷자리가 T인 부대는 해군 특수전전단 UDT나 앞에서 말한 군사경찰/특수임무대,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말고는 없다. 사실상 앞 명제와 뒷 명제 둘다 교집합인 특수부대는 군사경찰/특수임무대나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항공구조사 말고는 없다.[4] 택티컬 나이프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