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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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5월 31일 개봉한 한국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3편.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이상용 감독에 의하면 배경은 2015년의 인천광역시[7]이고, 새로운 근무지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라고 밝혔다.
- 2023년 5월 9일, 마동석이 제작보고회를 통해 3편에는 장이수 캐릭터가 안 나온다. 장이수를 대신할 강력한 캐릭터가 나오는데 그 부분이 또 재밌을 거다. 영화를 극장에서 끝까지 본다면 화면으로 깜짝 선물이 준비돼있다고 밝혔다. #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4.1. 비하인드[편집]
5. 시놉시스[편집]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6.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죄도시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이치조구미[10]
- 클럽 오렌지
- 흑사회
- 진 회장 - 심영은
- 백 사장 - 김기호
- 진회장 통역 - 장용희
- 강남 고급 바
- 정 사장 - 송이우
- 정진수 - 주혁
- 폐차장
- 폐차장 사장 - 윤상돈
- 폐차장 외국인 직원 - Joland Hamlett, Gift Max, Hassan A. Wayzani
- 그 외
7.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죄도시 시리즈/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명대사[편집]
토모: 야. 이거 죽이면 어떡해?
양아치: 찌른다!
마석도: 아니, 경찰이란 게 뭐야? 민중의 몽둥이 아니야?[14]
장태수: 지팡이를 어떻게 몽둥이로 만드냐, 넌?
이상철의 여자친구: 왜 그래요, 깡패예요?!
마석도: 아뇨, 얘가 깡패예요.
정진수: 늬들은 뭐야? 문을... 부순 거야?
마석도: (자동문에게) 문을 부순 거야?[16]
주성철: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마약수사대 팀장 주성철입니다.
마석도: 아이, 씨... 중국집 명함을 줬어...[18]
초롱이: 형사랑 가면 칼 맞아요.
마석도: 음... 너 같이 안 가면 또 맞어.
초롱이: 아, 그래요? 빨리 가요.
마석도: 씨벌 클럽. 무슨 뜻이야?[19]
초롱이: 사이버예요.
마석도: 이런 걸 어떻게 힘으로 열어? 머리를 써야지! 오케이, 그렇지. 빙고... (안 열린다) 이런 씨! (금고 문을 부숴서 열며)[21]
초롱이: 주성철이 총이라도 쏘면 어떡해요?
마석도: ...피해야지.
초롱이: 우리는 깡패 아니야. 저게 깡패지. 저 씨발새끼...
마석도 : 너무 아프다. 그만 좀 때려라.[23]
리키 : マッハ(마하)！
마하 : おっす(오쓰)。[24]
마석도 : 마하? 너도 마씨냐?
마석도 : 야, 너... 그거 여기다 넣어. 증거물.[25]
리키: はあ(하아)？ 黙れ(다마레)！
마석도 : 다 말했잖아, 이 새끼야...![26]
주성철 : 씨발, 안 죽었어?
마석도 : (차에서 내리며) 짜잔~
마석도: 넌 경찰이라는 새끼가 사람을 죽여?
주성철: 일하다 보면 사람 죽일 수도 있지.
마석도: 넌 법대로 하면 안 되겠다. 진짜로 좀 맞아야겠다.
주성철: 야, 마석도. 나랑 거래 하나 하자. 저 약 300억이야. 우리 둘이 나누면...
마석도: 야, 야, 야! 5대5 얘기는 꺼내지도 마! 어차피 내가 5잖아?
마석도: 너는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사는 내가 소개시켜 줄게. 들어와! 어, 인사해, 주 변호사야.[28]
장이수: 어떤 개새끼가 내 차 건드리니? 너 누귀야!?
마석도: 야, 장이수!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해야 돼.
장이수: 갑자기 찾아와서 또 못살게 구네!
--쿠키 영상
9. 사운드트랙[편집]
10.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죄도시3/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흥행[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죄도시3/흥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옥에 티[편집]
- 작중 배경은 2015년도인데, 경찰들이 착용한 복장이 2016년 6월에 개편된 복장이다.
- 초반부 여성 사망사고 출동 장면에서 정다윗 형사가 사망자는 28세 여성이라고 마석도 형사에게 브리핑 하지만, 부검 장면에서는 21세로 작성되어 있다.
- 작품 도중 등장하는 삼성전자 휴대폰 벨소리인 Over the Horizon는 2021년에 나온 버전이다.
- 작품 도중 주성철이 타는 검은색 S클래스는 W222 후기형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작품 배경인 2015년에는 전기형 모델만 나왔을 시기이다.
- 중반부 초롱이의 사무실로 찾아갈 때 배경으로 나오는 기아 모닝 중고차는 2019년 9월부터 발급된 3자리 수 번호판을 달고 있고, 그 옆엔 2016년에 출시된 그랜저 IG 전기형 모델이 주차되어 있다.
- 등장인물들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에서 2015년 이후에 출시된 차량들이 배경으로 지나간다. 물론 이건 도로를 아예 막는 게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 작중 배경은 2015년도인데 초롱이의 사무실 뒷 배경 건물들 상당수는 2020년대에 완공된 것이다. 그래도 실제 촬영지가 경기도 안양시인 반면 작중에선 인천광역시 소재로 각색되긴 했다.
13. 오마주[편집]
- 마석도의 뒷모습을 비치며 시작해서 난동을 부리는 범죄자들을 혼자서 간단하게 제압해버리고 순경들에게 뒷처리를 맡기는 영화의 오프닝 장면은 1편, 2편을 잇는 시리즈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3편에서도 등장한다.[29]
- 클럽 오렌지의 2층 앞을 지키는 풍채좋은 가드가 마석도의 주먹을 맞자마자 정신을 잃고 앞으로 천천히 고꾸라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1편에서 마석도의 앞을 막아선 춘식이파의 풍채좋은 행동대장을 넘어뜨린 장면에 대한 오마주이다.
- 야쿠자 해결사 리키에게 증거품용 비닐봉투를 건네며 흉기를 담으라고 말하는 장면은 1편에서 이수파 헐랭이에게 동일한 대사와 행동을 한 것의 오마주다. 문제는 소형 잭나이프를 휘둘렀던 헐랭이와 달리 리키가 들고 있는 무기는 대형 일본도라 작은 비닐봉투에 들어갈 턱이 없다는 것. 마석도 본인 역시 진짜로 그 긴 일본도가 그 작은 봉투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했을 리는 없고 그저 마석도의 여유로운 카리스마와 더불어 상당히 재미있는 개그씬을 더하는 효과라고 봐야 한다.
- 최종 격투 직전 주성철이 마석도를 매수하려고 시도하자 마석도가 내뱉는 대사 5대 5로 나누자는 이야기는 하지도 마라. 어차피 내가 5잖아.는 범죄도시2의 빌런 강해상과 마지막 버스 안 결투 직전 나눴던 대화의 오마주다. 당연하게도 아주 어이 없는 이 대사를 들은 주성철의 반응도 강해상의 반응과 비슷하다.
- 후반부 주성철과 싸우기 직전 특별히 변호사를 소개해주겠다며 자신의 주먹을 들이밀고 주 변호사라고 부르는데 이는 범죄도시 1편에서 위성락을 진실의 방에서 취조할 때 전기충격기를 전 변호사라고 불렀던 것의 오마주다. 그리고 주성철이 마석도와 싸우면서 총을 꺼냈다가 하도 정신이 없어서 엉뚱한 곳으로 총알을 다 쏴버리는데, 그걸 보고 마석도가 "다 쐈냐?"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1편에서 변기 칸에서 나오는 장첸에게 '다 쌌냐?'라고 한 말에 오마주인 듯 하다.
- 쿠키영상 이후 화면이 암전되며 나오는 장이수가 한 갑자기 나타나서는 또 못 살게 구네!라는 대사는 범죄도시2에서 장이수가 마석도에게 불만을 토로하면서 내뱉는 대사와 같다. 또한 분위기가 비교적 어두웠던 범죄도시 1에서의 장이수는 아직 현역 조폭 두목이었기 때문에 바다이야기 오락실을 운영하지만 범죄도시2에서 "이젠 합법적인 일 밖에 안 한다."고 말하고 이 범죄도시3의 쿠키영상에서는 정말로 불법적인 일에서 손을 씻고 정상적인 게임랜드 오락실을 운영한다.[30]
14. 촬영지[편집]
- 인천광역시
- 인천 중구 항동7가 27-174 남항유선승선장 - 리키 등장씬
-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 인천 중구청 일대 - 일본풍 거리로 CG처리 하여 등장한 곳.
- 봄내촬영소
- 경기도 안성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디마종합촬영소
- 안산 팬시 앤 게임 - 쿠키영상에 나온 그 오락실이다.
- 춘천경찰서 - 작중에서는 구룡경찰서 건물로 나온다.
- 김포아라마리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청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 작중 초롱이가 운영하는 동인천자동차매매유통단지는 사실 동안양자동차매매유통단지를 간판갈이만 한 것이다.
15. 등장 차종[편집]
- 주성철은 S클래스 9세대 W222를 타고 다닌다.[33] 주성철의 직속 부하 김용국의 자가용은 1세대 K7으로 나온다. 주성철 일당이 도중에 히로시를 처단할 때에는 대포차로 추정되는 그랜드 카니발을 사용했다.
- 리키는 7세대 아우디 A6를 타고 다니며,[34] 이치조구미 조직원들은 1세대 X5, 3세대 레인지로버를 타고 다닌다. 토모가 도주할 때 탑승한 차량은 불명.
- 초롱이는 6세대 BMW 5시리즈를 타고 다닌다. 사제휠과 데칼 등이 장착되어 있다.
- 쿠키 영상에 출연한 장이수도 그 동안 돈을 좀 만졌는지 노란색 포르쉐 718 박스터를 타고 나온다.
- 초반부에서 등장하던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들인 양아치들이 탄 차량 역시 주성철과 동일한 벤츠 S 클래스 W222다. 다만, 튜닝을 한건지 차체 저상고가 낮게 잡혀있다.
16. 수상[편집]
17. 기타[편집]
- 현직 경찰의 자문을 받았다. 동대문경찰서의 한상훈 마약수사팀장과 부천 원미경찰서의 공승한 경사가 자문으로 참여했다.
- 마동석과 이준혁은 <신과 함께 인과 연> 이후 5년만에 재회한다.
- 본인과 성격이 비슷한 캐릭터를 알려주는 범죄도시3 MBTI 테스트가 나왔다.
-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본편 역시 실제 발생한 사건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는데, 이번에도 전편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순화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7년 12월 19일 이나가와카이 소속 야쿠자 2명이 서울 강남 역삼역 한복판에서 대만 폭력조직(삼합회) 죽련방 소속 조직원과 마약거래를 하다가 한국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의해 모두 체포되었다. 이들이 거래한 마약은 약 8kg가량의 필로폰으로 시세로는 288억원 가량의 마약이었다. 일반적으로 대만, 중국, 일본의 폭력조직들이 대한민국 내에 마약을 밀수하는 경우는 흔했지만, 이들 조직들이 한국에서 서로 거래를 한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한다. 이번 거래에서 대만 폭력조직원들이 실제 들고 온 마약은 약 16kg이었고, 이중 야쿠자과 거래한 8kg의 마약만 압수된 상황이라 나머지 8kg의 마약의 행방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2018년 10월 15일 이나가와카이 간부급 조직원이 참여하여 국내 사상 최대 분량의 필로폰을 밀수하다가 조직원이 노출되었는데, 이 금액이 무려 3700억원이었다고 한다.
- 1, 2편에서 마석도의 동료 경찰이었던 전일만 반장, 오동균 형사, 강홍석 형사, 김상훈 형사 등은 하차하여 3편부터는 출연하지 않고, 장태수 반장, 김만재 형사, 양종수 형사, 정다윗 형사가 새로 투입되어 출연한다. 이상용 감독의 말에 따르면 마석도가 금천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발령되어 자리를 옮기면서 팀이 모두 새로 바뀌었다고 한다. #[35]
- 배경년도는 범죄도시2 이후로 7년 뒤인 2015년이다. 2000년대가 배경이 전작들에서는 폴더폰을 쓰던 것과 다르게 3편부터는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그리고 2022~2023년 시점 2015년이나 그 이전 차량도 많이 있는 탓에 1, 2편에 비해서는 시간배경에 대한 옥의 티가 줄긴 줄었다.
- 주성철 역을 맡은 이준혁의 평소 이미지 탓에 무력보다는 지력으로 마석도를 상대하는 빌런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준혁이 벌크업한 사진이 공개되고 주성철은 장첸, 강해상과는 달리 마석도에게서 절대로 도망가지 않으며 오히려 마석도를 기다리면서 그와 정면으로 싸우려고 작정하고 그를 되려 압박하고서 이기려고 하는, 근성이 강하고 엄청 질긴 빌런이라는 언급이 더해져 전작의 장첸과 강해상과 마찬가지로 힘으로 전투에 임하는 캐릭터로 확정되었다. 동시에 짐승같은 두 메인 빌런들과는 다르게 본능보다는 전략을 앞세워 전투하는 빌런이라고 한다.
- 전편과 동일하게 공식 개봉일보다 앞서 상영하는 프리미어 상영을 실시한다. 아마도 부처님오신날 대체 휴무 특수효과를 받으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 CJ CGV 씨네드쉐프와 주류업체 디아지오와의 콜라보를 통해 싱글톤 애플 하이볼과 한정판 싱글톤 콜린스 인센스굿 타임 에디션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상영회'도 열린다. 상세 사항.
- 프리미어 사전 상영을 한 결과, 개봉 하루 전까지 48만 관객이 관람했다. 개봉 전에도 꽤 많은 관객 수를 끌어모았다. 때문에 변칙 개봉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는 편이다.
- 일본 도쿄 씬이 나오는데, 쿠니무라 준이 연기한 이치조 회장의 등장신은 모두 인천 송도의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촬영되었다. 즉, 진짜로 일본으로 건너가서 촬영한 흔적은 전혀 없으며, 정황상 모두 한국으로 직접 초대해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 주성철이 덮치기 위해 기다리는 도중에 일본 자동차 번호판이 달린 자동차가 나오는데, 반입 과정이 상세히 나와 있지 않아서 알 수가 없다. 차량을 실을 수 있는 페리선이 자주 등장하고 작중 일본 야쿠자 킬러단도 이 배를 타고 왔기 때문에 일본에서 차량을 페리에 싣고 온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37]
- 마석도와 마하의 격투 신에서 마석도가 마하를 뒤집으려 할 때, 마하가 마석도의 머리 위에 올라타서 마석도의 머리를 엘보로 횡(橫)으로 때리는 장면이 있다. 정찬성과 실제 마하 연기를 한 홍준영의 범죄도시3 리뷰에 의하면 만약 이 장면에서 마석도의 머리를 수직 엘보우로 내려쳤다(縱)면 종합격투기 규칙상 반칙이란다. 다만 영화에서처럼 횡으로 때리는 건 반칙이 아닌 허용되는 기술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홍준영이 MMA 선수다보니 본능적으로 선수의 버릇이 나온 듯.
- 중국의 불법조직 흑사회가 등장한 이야기는 3편의 시간 흐름을 알려주는 단서이다. 주성철 일행이 이들을 세 번 만나는데, 만남의 간격은 이틀이었다. 따라서 백사장은 첫 만남 후 4일 되는 날에 죽었다.
- 야쿠자들이 많이 등장하고 중국어를 사용하는 흑사회까지 나와서 전편에 비해 외국인 캐릭터들의 비중이 커진 편이고, 실제로 보면 대사를 비롯해 한국인티가 나는 언행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겉보기에 정말 일본 야쿠자역이나 중국의 삼합회, 흑사회 캐릭터 역할로 잘 어울리는 배우들이 다수 눈에 띄어서 외국인들이 다수 출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흥미롭게도 쿠니무라 준이 연기한 이치조와 아오키 무네타카가 연기한 리키 이 둘을 제외하고는 일본어나 중국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캐릭터 배우들이 전부 다 한국인들이다. 사실 극동아시아 3개국인 한국, 중국, 일본 모두 외모만 보고 국가를 특정하기는 쉽지 않다.
- 2024년 2월 12일 밤 9시 50분에 설 특선 영화로 SBS에서 TV 최초 방영했다. 특이하게도 한국 영화임에도 자막이 함께 나왔으며, 다만 일부 비속어는 자막이 순화되어 나왔다. 또한 대사도 씨X 정도를 제외하면 묵음 처리 없이 모두 나왔다. 시청률은 11.3%를 기록했다.[39]
18.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0:40:42에 나무위키 범죄도시3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편 연출이자 1편의 조연출.[2] 본명은 '예동우'이고, 범죄도시 시리즈 주연이자 기획자인 마동석의 배우자 예정화의 친 남동생이자 마동석의 처남이다. 전작에선 최용기 역할이였다. 또한 이번 작의 초롱이와 리키의 캐릭터 설정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기사[3] 1~3편 무술감독이자 4편 연출.[4] 130억 원이었던 전작보다 5억 원이 더 늘어났다.[5] 2023년 개봉 영화 중 첫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이자 2023년 박스오피스 2위이다.[6] 등급분류 결정내용: 주먹으로 강하게 가격하는 장면, 격투 장면, 무기류 및 흉기류로 살상하는 장면 등이 등장하나 유혈묘사 및 소리로 간접적으로 표현되고 있어 폭력성 수위가 다소 높고, 마약 포장, 거래 장면과 복용 후 혼미한 상태로 앉아있는 장면, 시신 유기 장면 등에서 약물 및 모방위험 요소의 유해성도 다소 높은 15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7] 본래는 일본이었지만, 국내의 인천광역시로 변경되었다.[8] 이 설정은 미세하게 바뀌었는데, 주성철은 부패 형사로, 야쿠자 역할은 리키에게 넘어갔다.[9] 프리미어 상영 관람시 증정[특별출연] A B [10] 이치조가 이끄는 야쿠자들이자 리키의 동료들. 작중 야쿠자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실제 일본인처럼 보이지만 우두머리인 이치조를 제외하고는 배우들이 모두 한국 배우들이기 때문에, 리키를 따르는 다른 캐릭터들을 연기한 배우들은 의외로 전부 다 한국인들이다.[11] 쿠키영상에 나온다. 원래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게 기본 클리셰다.[12] 강해상의 "너 납치된 거야."와 비슷하게 이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대사이다. 단순히 생각하면 "피해자가 경찰인 게 뭐 어쩌라고?"의 뉘앙스이지만 주성철의 정체를 생각하면 "가해자인 내가 경찰인 게 뭐 어쩌라고?"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13] 마석도가 난동을 부리다가 흉기를 꺼낸 양아치에게 페이크를 치고 제압하는 장면.[14]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라 불리는 걸 헷갈려하며 한 말.[15] 다같이 걸레로 여기저기 닦으면서 다른 동료가 CCTV 카메라 렌즈를 닦는 척하는 찰나의 순간 심문대상을 한 방에 녹다운시켰다. 여담으로 오토바이 헬멧, 책상 등 주변 사물을 적극 활용하여 간접적으로 충격을 주며 피의자의 신체에 폭행의 흔적이 전혀 남지 않도록 한 이전의 방법과는 달리 이번엔 아예 얼굴을 직격해서 상처가 날 정도로 팼다.[16] 2편의 마석도가 문 손잡이를 뜯어버린 장면의 오마주로 보인다.[17] 주성철, 김용국, 이강호가 토모 사무실에 들어가 주성철이 토모의 입을 잡아 밀면서.[18] 마석도가 주성철과 명함을 교환한 뒤, 실수로 자신의 명함이 아니라 중국집 홍보 명함을 줘버린 것을 뒤늦게 깨닫고 당황하며 김만재에게 한 대사. 비록 명함을 교환하기 전, 수사 자료에 관해서 주성철과 약간의 신경전이 있긴 했지만 아직 주성철을 범인으로 의심하지는 않았기에 업무상 관례적으로 명함을 교환한 것인데, 하필 실수로 중국집 명함을 줬고 의도치 않게 주성철에게 도발을 한 꼴이 된 것이다. 마석도가 진심으로 당황한 이유도 이것.[19] 마석도가 CYBER CLUB(사이버 클럽)이라고 적힌 간판을 보고 한 대사[20] 마석도가 클럽 안으로 안내하는 미미에게 한 말[21] 나름 머리를 써서 클리셰처럼 금고 다이얼에 귀를 가까이 대고 딸깍 소리를 들으며 금고를 여는데 성공...하나 싶더니만 금고 문은 꼼짝도 하질 않는다. 직후 결국 힘으로 금고 문짝을 뜯어버리며 하는 대사. 일종의 클리셰 파괴.[22] 분노를 참는 듯하게 으르렁거리며 말하는 것이 특징. 주성철이 리키의 부하의 얼굴을 발로 짓밟으며 한 경고의 대사이다.[23] 리키 일당의 말단들에게 집단폭행 당하지만 되려 마석도가 말단들을 다 때려눕히면서 하는 말.[24] 직역하면 "네."[25] 1편에서 마석도가 이수파 조직원인 헐랭이에게 칼을 증거 수집용 비닐에 넣어라고 하는 장면의 패러디이다.[26] 리키와 최종결전 중.[27] 당시 마석도는 리키의 부하들에게 교통사고를 당한 후유증에 쇠몽둥이로 뒤통수를 연달아 두 대 맞고 리키의 아지트에서 몽둥이 찜질을 당하다 마하/리키와 싸운 뒤 바로 왔다. 전작에서도 보지 못한 진심으로 아파하는 연기가 실로 일품(...).[28] 이때 나온 주 변호사는 1편에 위성락에게 사용했던 전기충격기, 일명 전 변호사의 패러디다. 마석도가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던 중 변호사는 자기가 소개시켜 주겠다며 등을 돌렸다가 주먹을 쥐고 천천히 돌면서 하는 대사.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주먹을 변호사라고 소개한 마석도의 이 대사를 정확히 직역하자면, 너에게 변호사 따위는 절대 없고, 넌 그냥 내 주먹으로 엄청 두들겨 쳐맞을 각오하고 난 널 그냥 조져버린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29] 이젠 범죄도시 시리즈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4편 예고편에서까지 등장했다.[30] 단, 펀치 머신 최고 기록을 더 낮게 나오게 조정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하긴 한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엿장수 마음대로인 부분이고, 펀치 머신이 점수 높게 나온다고 돈이 나오는 도박 기구는 아니기에 불법이 아니기는 하다. 오히려 약간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에 가깝다.[31] 초반에는 모하비를 타고 다녔으나, 이치조구미 조직원의 X5를 막다가 차 파손에 시동도 안 걸려져서 슈퍼렉스턴으로 바꾸게 되었다. 두 번째인 슈퍼렉스턴도 막판에 김용국의 K7과 정면충돌한다.[32] 히로시를 체포하고 하이퍼를 압수하고 돌아오던 중 이치조구미 조직원들이 고의로 사고를 내어 반파된다.[33] 여기서 약간 재현 오류가 있다. 영화의 배경은 2015년인데 2017년에 페이스리프트 된 후기형 S클래스가 등장한다. 하지만 9세대 전기형 모델이 2편에 나왔을 때보다는 훨씬 나았다. 2편 시점은 2008년이었기 때문.[34] 이 차로 마석도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치명상을 입힌다. 그렇게 엄청난 덩치와 맷집을 지닌 마석도가 한동안 끙끙대며 그 자리에서 힘을 못 쓸 정도로 크게 다친 부상이었다.[35] 다만 전일만 반장을 연기한 최귀화는 나머지 시리즈들에서 우정출연도 할 수 있음을 시사했기에 1, 2편의 형사들이 재등장할 여지는 남아 있다.[36] 마동석은 본편에서 나쁜 녀석들 원년 멤버 박웅철 역, 김민재는 속편에서 비리형사 황민갑 역.[37] 아마도 시모노세키항 으로 도쿄까지 차를 몰고 부산항에서 하선 신고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38] 사실 1편때 OST가 나오긴 했으나 그건 킬라그램과 콜라보로 이루어진 힙합 음악이고 이번에는 영화 삽입되었던 음악들이 발매되었다.[39] 전날 똑같이 SBS에서 방영한 범죄도시 2가 11시라는 너무 늦은 시간대에 방송해서 그런지 4.4%밖에 못 나온 것과는 대조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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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본래는 일본이었지만, 국내의 인천광역시로 변경되었다.[8] 이 설정은 미세하게 바뀌었는데, 주성철은 부패 형사로, 야쿠자 역할은 리키에게 넘어갔다.[9] 프리미어 상영 관람시 증정[특별출연] A B [10] 이치조가 이끄는 야쿠자들이자 리키의 동료들. 작중 야쿠자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실제 일본인처럼 보이지만 우두머리인 이치조를 제외하고는 배우들이 모두 한국 배우들이기 때문에, 리키를 따르는 다른 캐릭터들을 연기한 배우들은 의외로 전부 다 한국인들이다.[11] 쿠키영상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