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제2선거구

1. 개요[편집]

---

서울특별시의회의 시의원 선거구. 종로1.2.3.4가동, 혜화동, 이화동, 창신동, 숭인동 등 종로구 남서 지역을 관할하며 정부서울청사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대학로 등이 있어 2030 청년층 비율이 높고, 창신동, 숭인동에는 호남 출향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양경숙 의원의 전 지역구기도 하다.

2. 역대 시의원 목록과 선거 결과[편집]

---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양경숙은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의원을 한 번 더 역임하고 훗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게 된다.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이시훈은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시의회 의원으로 한 번 더 도전하나 떨어지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의원 출마로 선회[1]하여 당선증을 받게 된다.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임종국 시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서은 후보를 공천했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임종국 후보가 1.03%p차로 시의회에 잔류했다. 동별로 보면 임종국 후보는 창신2동에서 55.17%로 높은 득표율을 올렸고, 창신1동에서 53.29%, 숭인2동에서 53.01%, 이화동에서 52.68%를 얻고, 혜화동에서는 50.83%로 신승을 거뒀다. 국민의힘 이서은 후보는 종로1·2·3·4가동에서는 59.92%로 높은 득표율을 올렸고, 종로5·6가동에서는 55.03%, 창신3동에서는 51.04%, 숭인1동에서는 50.92%로 신승을 거뒀다. 평상시에도 더불어민주당에 비교적 웃어주던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2.14% : 47.86%로 임종국 후보가 승리하면서[2] 371표차로 임종국 후보가 신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