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탠드 바이 미/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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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죠죠 스탠드 바이 미 1. 개요[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자기 진영 맨 뒤에 일러스트[1]로 자리잡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최대체력은 30이며, 자신의 영웅의 체력이 0이 되면 게임에서 패배한다.
전용 카드가 캐릭터당 3장 있으며 게임 시작 전에 하나를 고르면 게임 시작 직후 내 패로 들어온다.
일러스트 아래에 있는 감정 표현을 고르면 각 영웅의 작중 대사를 볼 수 있다.
인게임 내에서도 영웅과 영웅능력이 바뀔 수 있다. 각종 기억 디스크와 정신적 변화가 그 사례.
[변경 내역] - 2016년 2월 현재 베타버전에는 디오와 카즈, 키라 요시카게도 추가되었다. 2016년 5월 15일, 안드로이드 1.1.13 베타를 기준으로 1부부터 7부까지의 주인공, 보스 캐릭터가 전부 출시되었다.
베타 1.2.19 업데이트로 모든 영웅들의 자연적인 최대 에너지가 8로 증가했다.
그동안 꾸준히 언급되던 고유 능력간의 밸런스 문제가 베타 및 정식 1.3.21 업데이트에서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2. 죠나단 죠스타[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그래, 성장하고 말겠다!"
(당황) "무.. 무슨 지거리야! 용서못해!"
(도발) "끝끝내 패배하는 게 누구인지!!"
(칭찬) "기묘한 우정마저 느껴져..."
(재촉) "악취미에 어울려줄 시간은 없어..."
(항복) "...행복...해야해...에리나...
(전용카드 1 사용 시) 최후의 파문 "우리는 둘이서 하나였는지도 모르겠어. 기묘한 우정까지 느껴져..."
(전용카드 1 사용 후 내 턴이 1회 돌아왔을 시)"이제 우리의 운명은 완전히 하나가 되었어."
(전용카드 1 사용 후 내 턴이 2회 돌아왔을 시)"그리고...배의 폭발로 사라지는거야..."
(전용카드 1 사용 후 내 턴이 3회 돌아왔을 시)"...행복...해야 해...에리나...[1]
"(전용카드 2 사용 시) 심선맥질주 "떨려온다, 하-트! 불타버릴 만큼 히-트!! 새겨주마, 혈액의 비-트!!"
(전용카드 3 사용 시) 더 패션 "신념만 있다면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다!"
파문 전사답게 능력도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펌핑 능력이다. 초반부터 에너지를 늘리는 것은 어느 카드게임에서든 상당한 이점.
최대 에너지는 자기 턴 시작시마다 0.5씩 증가하기 때문에 짝수 턴[2]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체력 상으로도 에너지 상으로도 이득이다.
최대 에너지가 8에 도달한 이후에 영능을 쓰면 기적의 에너지라는 에너지를 1 증가시켜 주는 코스트 0 카드 1장을 받는다.[3]
평행세계의 영웅은 유해를 훔친 죠니이다.
전용 카드인 최후의 파문은 주로 콤보로 승부를 보는 원턴킬 덱에서 채용한다. 매 턴 비용 변동(-8)이 되는것을 이용해 붉은색 파문질주를 3번 사용하는 등 한방을 노릴 수 있으나, 반복할 때마다 사망 선고 중첩이 들어오기에 3턴 안에 죽이지 못하면 오히려 내가 사망한다.
심선맥질주를 사용함으로써 바뀌는 영능인 황매화빛 파문질주는 남은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고(최대 4) 소모한 만큼 상대 유닛에게 피해를 준다. 슈팅 개념이기 때문에 반격이 적용되지 않으며,[5] 다이버 다운으로 강화시 최대 소모량은 그대로지만[6] 상대 영웅의 본체도 노릴 수 있게 된다.
더 패션은 원래 대상 유닛의 레벨과 같은 레벨의 카드를 2장 뽑는 카드였으나, 코스트가 2에서 3으로 올라가면서 유닛 + 마법/함정을 각각 한장씩 덱에서 드로우하도록 바뀌었다. 덱에 두 종류 중 하나라도 없을 경우 1장만 드로우하고 두 종류 전부 없을 경우 다시 더 패션을 패로 가져온다. 여러모로 덱 카운팅이 필요하니 주의.
2.1. 유해를 훔친 죠니[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의미도 있어."
(당황) "우오아아아아... 아앗... 아아아앗..."
(도발) "그러나 더 이상은 망설이지 않아."
(칭찬) "믿고 싶었어. 정말로..."
(재촉) "정말 정말 아득할 정도로 멀리 돌아가는 길이었어..."
(항복) "죠지 죠스타... 너를 만날 수 있어 다행이야..."
평행세계 죠니의 능력은 자신의 체력을 소모해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으로, 죠나단의 것과 비슷하면서도 서로 정반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턴에 자신의 체력을 깎는 효과이다보니 시련의 신념과 매우 잘 어울리며, 에너지 회복기능 덕분에 에너지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강화되기 전의 효과가 2턴에 한번뿐이라 매 턴 사용하는건 불가능하고, 에너지 회복이다보니, 고유 능력으로 자신의 최대 에너지를 넘을 수는 없다. 그래도 쇠약은 극복 가능하다.
강화된 능력은 체력 감소량이 1로 줄어들고 턴 제약이 사라지며 에너지 증가 효과로 바뀌어 최대 에너지를 넘길 수 있게 된다.
평행세계의 영웅은 죠니 죠스타이다. 죠나단 죠스타가 아님에 주의.
성인의 석관은 자해 능력을 가진 유해죠니와 찰떡궁합인 고유 유닛이다. 자신의 턴은 물론 상대의 턴에도 체력이 줄어들 때 1만큼 무효화시키고 튕겨내기 때문에 죠니는 자해 능력을 가졌음에도 다른 영웅들과 다르게 체력 감소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은신과 폭주, 예지가 달려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는것도 장점.
완전한 황금 회전의 에너지는 디스크 무더기에서도 생성되는 회전 테마 서포트 마법으로, 사실상 이 카드 덕분에 회전테마가 굴러가게 되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효과가 뛰어나다. '회전의 구멍'과 '두비 와우'로 일정 확률로 필드 정리가 가능하며, '고 비욘드'로 역회전은 물론 고유 능력에 적 공격 기능이 생길수도 있다[7]. 그 외에도 회전 카드를 많이 넣어둔 덱이라면 자이로 체펠리의 철구를 발동해 자이로로 변신하는 등 별에별 변수를 창출할 수 있다.
무모한 탐욕은 원래 아케이드에서 볼 수 있던 카드로 무작위 저주를 받는 대신 무작위 아케이드 보물을 패에 가져올 수 있다. 진짜 말 그대로 복불복인지라 상대의 체력을 빈사상태로 만드는 '눈보라'를 가져올 수 있는가 하면, 시간가속을 전혀 안 쓰는 덱임에도 '진 일순하는 세계'와 같이 쓸 곳이 없는 꽝 카드들을 가져올 수도 있다.
3. 죠셉 죠스타[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이것이 운명이라면 그것에 따라주지."
(당황) "oh no!"
(도발) "다음에 너는 이렇게 말한다![1]
"(칭찬) "nice ~very nice~"
(재촉) "Come on~"
(항복) "이제 나는 죽는거로군"
(전용카드 1 사용 시) 톰슨 기관단총 "선전포고라고!"
(전용카드 2 사용 시) 블러핑 "또 걸려주셨습니다용~"
(전용카드 3 사용 시) 수읽기 "이 JOJO는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계산한다고-!"
끊임없이 승부를 설계하는 죠셉의 특징을 살린 드로우 영능이다.
에너지와 체력을 각각 2씩 깎는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안정적인 패 수급은 확실히 좋은 편.
사망선고라는 개념이 생긴 이후 패치로 3가지 고유 카드에 사망선고 관련 효과가 추가되었다. 현 시점에서 사망선고 컨셉을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다.
톰슨 기관총은 삼연격 효과를 지닌 1/4 무기를 장비시키는 카드. 코스트도 낮고 타 무기와 다르게 섬세한 데미지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필드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블러핑은 메이드 인 헤븐 가속 덱이나 핸드 데스와 같이 상대 패를 늘리면서도 락을 걸어 카드를 못 내도록 하는 덱들을 쓴다면 고려해 볼 만한 카드. 일순되는 세계를 사용하면 확정 발동된다.
수읽기는 고코스트 콤보나 유닛을 빨리 소환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후공 기준으로 기적의 에너지와 활용하여 첫턴에 5코스트 유닛을 바로 소환할 수도 있으며, 에이자의 적석까지 활용하면 7코스트 유닛이나 헤이 야를 쓸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필드든 콤보든 세팅을 완벽하게 해두면 수읽기의 디메리트에 대한 부담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 물론 자해와 빠른 일순으로 인한 후반의 불리함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3.1. 늙은 죠셉 죠스타[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우리가 잃어버린건 이 지구랑 비슷할만큼 큰 것들이야... 하지만 그들 덕이야. 우린 그들 덕에 살아있는게야."
(당황) "OH MY GOD!"
(도발) "YES! YES! YES!"
(칭찬) "'정의'의 광채 속에서 빛나던 '황금의 정신'을 보았다."
(재촉) "시간을 소중하게 쓰거라"
(항복) "이제 나는 죽는거로군"
죠셉 죠스타의 평행세계 영웅. 전투조류 당시의 모습이 아닌,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시절의 모습이다.
고유 능력은 적의 패에서 카드를 복사해오는 능력으로, 적의 카드를 확인하고 그 밸류를 역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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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죠스타의 방식은 자신의 덱에 없었던 카드들을 무작위로 재시전하는 카드이다. 죠셉이 성능좋은 카드를 훔쳐쓸수록 그 밸류도 높아진다.
역이용은 디스크 강탈의
바꿔치기는 말 그대로 죠셉과 상대의 카드를 서로 바꾸는 효과이다. 다만 가져올 카드와 건네줄 카드 모두 죠셉에게 선택권이 있어 상대에게 구린 카드를 쉽게 넘겨줄 수 있다. 거기에 추가로 드로우, 에너지 증감효과까지 달려있어 상대의 플레이와 템포를 완전히 망쳐버릴 수 있다.
4. 쿠죠 죠타로[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심판하는건 내 스탠드다!"
(당황) "큰일났군..."
(도발) "들키지 않으면 속임수가 아니라고."
(칭찬)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재촉) "자아! 콜이냐 드롭이냐!"
(전용카드 1 사용 시) 분노 폭발 "이런걸 보고 화나지 않을 놈은 없어!"
(전용카드 2 사용 시) 스탠드 파워전개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전용카드 3 사용 시) 정밀동작 "이거야 원."
코스트 대비 효율은 조금 떨어지지만 효과가 무난한 슈팅 영웅능력이다. 본체가 직접 공격하는게 아니라 능력 버튼에서 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반격 효과를 받지 않는 것도 장점.[8] 아군한테는 사용할 수 없다.
평행세계의 죠타로는 스톤 오션 죠타로이다.
분노 폭발은 다이버 다운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고유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카드다. '볼 브레이커'나 '기둥의 사내-빛의 유법'와 같이 긍지 효과를 가진 카드와 함께 쓰면 상대를 더욱 압박할 수 있다. 코스트가 슬슬 남아도는 중후반부터 조금씩 필드 정리 등의 존재감을 가지는 카드. 여담으로 짝수번째 영웅능력에 추가 피해[10]가 붙기 때문에 분노 폭발을 쓸 시점과 고유 능력의 횟수를 조금은 계산해두는것이 좋다.
스탠드 파워 전개는 말 그대로 "스탠드 파워 전개다!"를 외쳐 줘야 할 법한 카드로, 내 모든 아군들의 공격력과 사거리가 뻥튀기되기 때문에 사거리 증가는 물론이요 사거리가 0이나 1인 카드들이라도 한 턴 동안이나마 적을 후려칠 수 있게 된다. 기본 제공 덱인 스타더스트 덱으로 내 필드를 가득 채우고 쓰는것은 거의 모든 유저들의 로망. 본체에도 2의 공격능력이 부여된다.
정밀동작은 과거에는 칼날잡기[11]라는 효과의 다른 카드였다. 지금은 2코스트에 체력 2 및 선봉 부여의 유지력 강화형 카드로 바뀌었다. 슈퍼 플라이, 크래프트 워크 등의 내구력 높은 유닛에게 사용해주면 금상첨화. AI들은 이따금씩 하베스트에 사용하여 증식(...)을 시키는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4.1. 스톤 오션 죠타로[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사람의 마음에 무언가를 전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
(당황)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군. 미쳤나? 이런 상황에..."
(도발) "시간은 움직인다."
(칭찬) "성장했구나."
(재촉) "이거야 원. 다시 보니 취향이 참 고약한 시계군."
(항복)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3부 이후로 조력자 포지션이 된 것을 보여주듯 자체적으로 피해를 주던 효과에서 아군 유닛 강화 효과로 바뀌었다.
공격력만 높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효율이 낮아보일 수 있지만, 다이버 다운이나 위의 분노 폭발로 강화할 경우 체력도 증가해 유지력도 늘어난다.
아이러니하게도 6부에서 상대했던 메이드 인 헤븐[12]과 효과 상성이 좋다.
최후의 시간정지는 아케이드나 퀘스트 모드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광역 기절 함정카드이다. 적의 필드압박은 잘 막지만 무기 공격은 못 막으니 주의. 간혹 이렇게 정지시킨 이후 로드롤러로 적의 필드를 갈아버리는 콤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작살은 지정한 대상 적을 기절시키고 꽤 높은 관통 데미지를 주는 카드이다. 적을 기절시킬수록 코스트가 감소하다보니 기절 효과를 가진 카드 위주 덱메이킹이 필요하다. 참고로 본 카드도 적을 기절시키는 효과이다보니 모종의 이유로 작살이 여러장일 경우 나름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
순간 정지는 갑주 탈의의 상위호환 카드이다. 공격 가능 상태가 되는것은 물론, 기절도 해제시키기 때문에 흡수 카드로 키운 아군 유닛을 바로 전투에 써먹을 수 있다.
5. 히가시카타 죠스케[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우연인가! 이것은 운명 인건가!"
(당황) "어떻게든 좀 해주세요!"
(도발) "잠꼬대나 하고 있을 생각이면 아예 재워주마!"
(칭찬) "그레이트.."
(재촉) "꺼내라... 네놈의 스탠드를..."
(전용카드 1 사용 시) 고속 치유 "문제 없어... 고친다."
(전용카드 2 사용 시) 개체 변형 "어이... 내 머리 보고 뭐라 그랬냐?"
(전용카드 3 사용 시) 원상복귀 "뭐 굳이 죽을 필요까진 없지 않나?"
유닛 강화나 특수 유닛의 유지력을 높이는데 유용한 유닛 회복 영웅능력. 하스스톤의 사제와는 달리 회복의 개념이 아닌 체력 증가의 개념이기 때문에 상황만 잘 돌아가면 체력이 무지막지한 괴물들을 만들수 있다. 다만 원작재현으로 본인은 치료할 수 없는 대신 1에서 2의 공격력을 얻게 된다. 유닛의 생존력에 관여하는 효과를 가진 디아볼로와 비교했을 때 1턴부터 1의 공격력으로 유닛을 정리할 수 있어 공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평행세계의 영웅은 8부 죠죠리온에 등장하는 히가시카타 죠스케이다.
전용 카드인 고속 치료는 0 코스트로 유닛의 체력을 즉시 3 올려주는 카드로, 석가면의 상위호환이다. 초반 저코스트 유닛에게 사용해 유지력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흡혈덱에서는 공열안자경의 위력을 높이는 용도로, 그린 디를 채용하는 역힐덱에서는 0코스트 3 데미지로 활용할 수 있다.
개체 변형은 체력과 공격력을 서로 뒤바꾸는 카드로 체력이 높지만 공격력이 낮은 유닛에게 쓰면 순간적으로 극딜 유닛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나 공격력이 2 이하인 유닛에게 사용할 경우 그 유닛은 파괴되니 주의하자.[13] 개체 변형을 쓰기 전이나 쓴 이후에나 고유 능력은 도움이 되지만[14] 개체 변형을 쓴 대상에게 어그로가 끌리기 쉬우므로 이왕이면 개체 변형을 발동하고 나서 영능으로 체력을 올려주자.
원상복귀는 말 그대로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카드기 때문에 죽어가는 아군 유닛을 고쳐놓거나, 성장시켜놓은 적 유닛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구구 돌즈로 공/체가 1이 된 유닛도 다시 원래 스탯으로 돌아가기에 관련 덱에서 활용하기 좋다. 패치를 통해 아군의 증가된 능력치는 원상복구되지 않으며,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도록 버프되었다.
5.1.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더 이상 '방어'는 하지 않겠다..."
(당황) "난 대체 누구냐고?! 대답해애애애!!!"
(도발) "이긴건... 접니다! 분명히!"
(칭찬) "압박 축제다!!"
(재촉) "나는 어디로 갔다가 어디로 돌아가야 할까.....? 모르겠다..."
(항복) "아무도 날 찾지않아..."
[설치되는 비눗방울의 종류]
일순 후의 죠스케는 죠죠리온에서의 모습처럼 비눗방울을 활용한 트릭키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고유 능력으로 3가지 비눗방울 함정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설치할 수 있는데[15], 그 효과가 각각 전혀 다른 결을 가지고 있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꽤 신경쓰일 수 밖에 없다.
강탈의 비눗방울은 적이 소환한 유닛을 1/1 스탯으로 복사해 자신의 필드에 그대로 소환한다.
상대가 선봉 유닛이나 고효율 지속/진혼곡 유닛을 냈을 경우 그 밸류를 그대로 강탈해올 수 있다.
접합의 비눗방울은 최전방의 자신의 유닛에 벽의 눈 효과를 발동, 패를 한 장 버려서 그 레벨만큼 무작위 진화를 시킬 수 있다.
필드 유지만 잘 할 수 있다면 2턴에 걸쳐 의도된 융합 레시피대로 융합을 시전, 고효율 융합 유닛을 바로 소환할 수도 있다.
폭발의 비눗방울은 적의 마법 사용을 폭탄 생성으로 견제하는 함정이다.
적의 패에 폭탄을 한 장 추가하는데, 그 폭탄마저도 마법 카드이기 때문에 폭발의 비눗방울이 여러 장 깔려있다면 연쇄 폭발을 연출할 수 있다.
고 비욘드는 원작에서 보여준 죠스케의 강화형 능력으로, 역회전과 함께 고유능력 사용 시 1의 관통피해를 무작위로 주는 효과이다.
범용적인 저코스트 역회전 효과가 절대적으로 적은 현 시점에서 사실상 이 카드는 역회전이 메인이고 관통효과가 덤인 느낌.
비눗방울 함정은 함정 카드를 설치하는 죠스케의 고유 능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전용 카드이다.
함정 카드가 발동될 때마다 스탯이 증가하고 예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저코스트 함정카드로 필드를 도배하고 쑥쑥 키우는 느낌의 초반 운영이 가능하다.
비눗방울 생성은 3장의 비눗방울을 전부 내 패로 가져오는 능력이다.
미리 패에 가지고 있다가 원하는 때에 사용할 수도 있고, 아예 아드를 2 늘렸다 다른 패 관련 카드의 탄환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6. 죠르노 죠바나[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각오란, 칠흑의 황야에서 나아갈 길을 열어나가는 것이다!"
(당황) "엿됐다.....!"
(도발) "살아남는 것은 이 세계의 진실 뿐이다."
(칭찬) "당신의 각오는... 이 떠오르는 아침 해보다 더 밝은 빛으로 길을 비추고 있어..."
(재촉) "계획은 있는거죠?"
(항복) "너는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을까?
(전용카드 1 사용 시) 생명의 의지 "너는 생명을 모독했다."
(전용카드 2 사용 시) 끝이 없는 끝 "떠나간 이들에게서 이어받은 자들은 한층 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
(전용카드 3 사용 시) 생명의 에너지 "저는 그저 예상대로 행동했을 뿐..."
[강화 효과로 소환되는 유닛 목록]
코스트에 적절한 스탯의 바닐라 유닛을 소환하는 토큰 소환 고유 능력이다. 퍼니 발랜타인의 영웅능력과 비교했을 때 공격력과 생명력이 더 높지만 특수 능력이 없고 사거리가 2로 짧은게 특징. 패가 꼬인 상황에서 필드를 어느정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담으로 기존의 강화된 고유 능력은 매 턴 1장 드로우[16], 에너지 1 생성[17], 본체 체력 1 회복[18] 효과를 가진 생명 유닛들 중 하나를 골라 소환하는 능력이었다. 스탯은 상당히 부족하지만 특수효과로 싸우는게 특징. 다만 1.3.70이후로 영능이 위와 같이 바뀌어 필드전이 더 강력해지고[19] 쉬워졌다. 기존의 카드들은 효과가 리워크 된 채로 재탄생.
평행세계의 영웅은 레퀴엠 죠르노로, 고유 능력과 영웅 카드들이 바뀐 채로 등장한다.
생명의 의지는 맹독 뱀, 전선 뱀, 백신 뱀을 0 코스트로 드로우 하는 파격적인 효과. 9코스트에 달하는 효과를 6코스트에 뽑을 수 있다는 점과 함께 밀리는 필드를 순식간에 역전시키기 쉬운 카드라 강화 영웅능력을 쓰는 생명 덱에서 십중팔구 채용된다.
끝이 없는 끝은 말 그대로 G.E.R.의 능력.
생명의 에너지는 아군들의 체력을 조금 올려주고 반격을 부여하는 효과다. 폭주를 피해서 반격을 부여할 수 있고 유지력도 살짝 늘어나는 장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반격이 달려 있는 유닛들에 비해 코스트가 부담되는 것도 사실.
6.1. 레퀴엠 죠르노[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떠나간 이들에게서 이어받은 자들은 한층 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
(당황) "이녀석, 무적인가!?"
(도발) "주제를 알아라... 그렇게 수지맞는 제안을... 할 것 같으냐? 네놈같은 인간에게?"
(칭찬) "당신... '각오하고 있는 사람'... 이군요."
(재촉) "「무다」니까 싫은거야. 무다무다..."
(항복) "여기에... 두고 가겠어......"
레퀴엠 죠르노의 능력은 생명 테마 카드군의 부 능력인 진화 컨셉과 잘 어울리는 능력이다. 강화하지 않을 경우 매 턴마다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용기의 찬가가 발동되는 진화 효과이기 때문에 고코스트 유닛에게 사용할 수록 더 높은 파괴력을 보여줄 수 있다. 기존의 죠르노가 초중반 필드장악과 관련된 효과들을 가지고 있다면, 레퀴엠 죠르노는 필드 강화와 유지에 더 치중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레퀴엠 죠르노의 고유 카드들은 전부 다 함정 카드이며, 그 종류에 따라 각각 유닛, 마법, 함정을 카운터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의지를 0으로는 적이 유닛을 소환하자마자 공포 상태를 걸어버리고 파괴시킨다.
용기의 찬가는 발동되지만 진혼곡이 그대로 막혀버리기 때문에 적의 고기방패를 지우는 데 특화되어있다.
끝이 없는 끝은 기존 죠르노가 쓰던 그 함정카드 그대로이다.
적의 고위력 마법카드를 차단해 적의 전개를 방해할 수 있다.
반면 허무의 세계는 적이 함정 위주의 덱일 경우에만 채용하는 카드이다.
즉시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진실 왜곡 등의 마법 차단 계열 함정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드래곤즈 드림의 상호호환 효과이다.
7. 쿠죠 죠린[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나는... 별빛을 보고 싶어!"
(당황) "더이상 안돼.........끝이야..."
(도발) "여기서 결착을 짓겠어!"
(칭찬) "당신의 생각에는 희망이 있어. 길이 흐릿하더라도 생각이 있다면 그건 맞는 길이야."
(재촉) "이거야 원"
(전용카드 1 사용 시) 실 전개 "실을 늘리면!"
(전용카드 2 사용 시) 포박 실 "나는 이 「돌의 바다」에서 자유로워지겠어."
(전용카드 3 사용 시) 뫼비우스의 띠 "한 명의 죄수는 벽을 보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의 죄수는 별을 보고 있었다."
끈질기게 버티며 후반을 보게 해주는 자힐 능력. 정 반대 효과인 죠니의 능력을 완벽하게 상쇄 가능하다. 반대도 마찬가지.
최대 체력 이상으로 회복 하기가 힘든 본 게임에서 손쉽게 30 이상의 체력을 볼 수 있는 영웅이기도 하다.
평행세계의 영웅은 별빛을 보는 죠린으로, 고유 능력과 영웅 카드들이 바뀐 채로 등장한다.
전용 카드인 실 전개는 함정 콤보덱에서 자주 보이는 카드이다. '실 결계'에 2턴 파멸 효과가 부여되기 때문에 아군 하수인이 죽을 경우 발동되는 '무디 블루스'나 '접촉탄'을 여러장 깔고 발동하면 순식간에 상대의 피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포박 실은 적 유닛들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카드로, 적의 고성능 유닛이나 배신 효과를 가진 유닛들[22]을 제압해 스탯의 이점을 완벽히 봉인할 수 있다. 잔상이랑 같이 쓸 경우 5코스트로 전체 필드를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며, 거기에 은신이나 공포를 걸면 금상첨화. 물론 아군 유닛 제거 효과를 가진 카드들에는 무력화되는 단점이 있다.
뫼비우스의 띠도 1턴동안 적의 공격과 데미지 계열 카드들을 막아주는 카드이다. 이전에는 데미지 계열의 카드 이외의 방식으로 필드를 벗어날 경우[23] 체력을 1 남기고 필드에 무조건 남겨 서바이버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전체 아군에게 적용하거나[24], 크래커 볼레이와 시어 하트 어택의 효과를 통한 무한 폭탄 생성 등의 콤보 등이 가능했지만, 패치로 그 기능은 사라져서 이제는 순전히 데미지만 막아준다. 대신 공격력을 1 늘려주는게 위안.
7.1. 별빛을 보는 죠린[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하지만 언젠가는 위험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와. 그리고 나한테는... 그게 지금이다!"
(당황) "나 망상 체질이었나? 아버지가 없는 유년기를 보냈으니..."
(도발) "한번 해보겠다면... 상대해주지..."
(칭찬) "'힘'을 빌려주지 않겠어?"
(재촉) "지금의 너를 구할 사람은 너뿐이야."
(항복) "아빠가 구하러 올 거야... 반드시, 나를... 구하러... 아빠가..."
별빛을 보는 죠린의 능력은 고유능력을 사용한 횟수만큼 피해를 주는 후반 특화 능력이다.
간간히 고유 능력을 사용하며 후반에 가면 매 턴 10 이상의 데미지를 박아넣는 무시무시한 지속딜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그 대가로 죠린은 고유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패에 저주를 생성하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각각의 디메리트는 사망선고 중첩을 늘리거나, 덱압축을 방해하거나, 자해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패에서 버리는 것이 좋다.
패치 전에는 이전 영웅의 고유능력 사용횟수를 따라가 기존 죠린으로 버티다 왓 어 원더풀 월드로 변신하는 콤보가 가능했으나, 막히게 되었다.
8. 죠니 죠스타[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이제 알았다! 쏴야 할 곳을!"
(당황) "젠자아앙~"
(도발) "제물은 어느 쪽일 것 같아?"
(칭찬) "유럽이라면 히트일지도"
(재촉) "굶주리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전용카드 1 사용 시) 회전의 구멍 "회전은 구멍이 되어서도 멈추지 않아!"
(전용카드 2 사용 시) 굶주린 자 "난 아직 '마이너스'야...'제로'를 향해 가고싶어..."
(전용카드 3 사용 시) 실로 머나먼 길 "정말로 정말로... 실로 머나먼 길...."
죠린의 능력과는 정반대, 죠타로의 능력과는 대상과 용도가 다른 본체 슈팅 능력. 능력 자체가 적 본체에 피해를 주는 효과이므로 선봉 유닛이 있어도 본체를 가격 가능하다. 필드 장악에는 일절 도움이 안되니 에너지가 남을때만 눌러주자.
평행세계의 영웅은 부활한 죠나단이다.
회전의 구멍은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의 상위호환으로 내가 소모한 에너지량만큼 유닛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 거기에 덤으로 유닛이 받은 피해만큼 적 본체도 피해를 받아 필드 장악과 명치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다만 적 유닛이 받은 피해만큼 영웅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피해를 1로 받는 "크래프트 워크"에게는 쓰지 말자.
굶주린 자는 서로 체력을 4 깎는 카드. 영웅능력과 마찬가지로 대상 지정형이 아니기 때문에 킬각을 보기가 쉽다. 궁지에 몰렸을 때 같이 자살하는 용도로 쓰거나 결정력이 부족한 덱에서 게임 끝내기용 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버닝 다운 더 하우스'와 연계하면 3코스트로 서로 8데미지를 주는 무시무시한 콤보가 된다.
실로 머나먼 길은 원작과 같이 머나먼 시간을 거쳐 완성되는 카드. 어떻게든 버티며 영웅능력을 쓰다가 멋있는 대사와 함께 상대 필드를 갈아버리는 쾌감은 상당하다. 게임 후반부에는 적이 예상치 못한 일격이 되지만 너무 초반에 쓰면 그야말로 쓰레기가 되니 주의. 보통 12번 정도 스택이 쌓이면 제 값을 충분히 해내는 편이며, 그렇기에 퍼니 발랜타인의 냅킨덱이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카드이기도 하다.
8.1. 부활한 죠나단[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이제부터 청춘에 결판을 짓겠다!"
(당황) "이 무슨 아이러니! 이 무슨 기묘한 운명인가! 이럴 수가!"
(도발) "신사로서 부끄럽지만 솔직히 말해서 원한을 풀기 위해 네놈을 죽이겠다"
(칭찬) "가르쳐 주세요, 어떠한 고통도 감내하겠습니다!"
(재촉) "지옥에서 돌아왔다!!."
(항복) "...행복...해야해...에리나...
(전용카드 1 사용 시) 최후의 파문 "우리는 둘이서 하나였는지도 모르겠어. 기묘한 우정까지 느껴져..."
(전용카드 1 사용 후 내 턴이 1회 돌아왔을 시)"이제 우리의 운명은 완전히 하나가 되었어."
(전용카드 1 사용 후 내 턴이 2회 돌아왔을 시)"그리고...배의 폭발로 사라지는거야..."
(전용카드 1 사용 후 내 턴이 3회 돌아왔을 시)"...행복...해야 해...에리나...[1]
"(전용카드 2 사용 시) 수행의 성과
(전용카드 3 사용 시) 분노 폭발
평행세계 이전과 동일하게 최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펌핑 능력이지만, 코스트가 2 더 높아 에너지를 4만큼 사용해야 한다.
대신 기존 죠나단처럼 체력을 소모하지도 않고, 최대 에너지도 0.5가 아닌 1이나 끌어올려 안정성 측면에서는 더 뛰어나다.
강화할 경우 최대 체력과 체력도 2만큼 높여주며, 강화 전후 둘 다 최대에너지를 9까지 높일 수 있어 무거운 덱과 아주 잘 어울리는 영웅이다.
최대 에너지가 9에 도달한 이후에 영능을 쓰면 넘치는 힘이라는 카드를 기적의 에너지 대신 얻게 된다.
원래는 레이드에서 등장하는 카드로, 에너지를 1 증가시켜주고 비용변동 (-2) 효과를 적용시켜 기적의 에너지의 상위호환 취급을 받는 카드이다.
평행세계의 영웅은 죠나단 죠스타이다. 죠니 죠스타가 아님에 주의.
전용 카드인 최후의 파문은 주로 콤보로 승부를 보는 원턴킬 덱에서 채용한다. 매 턴 비용 변동(-8)이 되는것을 이용해 붉은색 파문질주를 3번 사용하는 등 한방을 노릴 수 있으나, 반복할 때마다 사망 선고 중첩이 들어오기에 3턴 안에 죽이지 못하면 오히려 내가 사망한다.
수행의 성과는 파문 테마군을 지원하는 카드로 시전 시 무작위 파문카드들을 패에 생성하는 랜덤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 코스트는 10으로 높지만, 각오 효과로 자신의 패가 많아질수록 에너지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파문 마법카드를 사용할수록 코스트가 줄어 파문덱에 잘 어울리는것은 덤.
분노 폭발은 후술할 죠타로의 고유 카드로, 고유 능력의 코스트가 4로 상당히 높은 죠나단과 어울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9. 디오 브란도[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나는 인간을 초월하겠다!"
(당황) "술! 안 마시곤 못 배기겠어!"
(도발) "너는 이 디오에게는 Monkey란 말이다!"
(칭찬) "너의 혼을! 힘을! 존경하고 있다..."
(재촉) "무다무다무다무다!"
(항복) "이 디오가! 이 디오가!"
(전용카드 1 사용 시) 얼음 쪼개기 "얼간이가!"
(전용카드 2 사용 시) 재생력 "나는 인간을 초월하겠다!"
(전용카드 3 사용 시) 흡혈귀의 액기스 "이로서 네놈도 내 밤의 망자가 되는 거다!"
기존에는 죠나단과 대비되어 에너지를 당겨쓰거나 저장하는 능력이었지만, 희생자 중첩 패치를 통해 속공 시한부 유닛을 소환하는 능력으로 바뀌었다.
희생자 중첩은 자신의 턴에 유닛이 죽을 경우 쌓이지 않아 쉽게 오르지 않지만, 디오의 경우 자신의 턴에도 쉽게 희생자 중첩을 쌓을 수 있다. 보통 필드 위 유닛에게 딜을 조금씩 누적시키고 중첩을 쌓는 식으로 활용한다.
평행세계의 영웅은 디에고 브란도로, 스틸 볼 런에 등장한 공룡을 다루는 스탠드사의 능력과 영웅 카드를 가지고 있다.
얼음 쪼개기는 적에게 관통 1 데미지를 주는 카드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본 디스 웨이', '기화 냉동법' 등 적 유닛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리는 카드들과 활용하면 손쉽게 필드 정리가 가능하다. 특히 체력을 1로 만드는 효과가 많은 물/얼음 테마와 잘 어울리기에 아예 물얼쪼라는 덱 아키타입도 존재한다.
재생력은 체력을 크게 소모하는 대신 이득을 가져오는 혈마법 덱에서 주로 채용된다. '소생한 망자'의 효과[27]로 고코스트 주문을 쓴 뒤 재생력으로 체력을 복구하는 방식. 희생자 중첩이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흡혈귀의 액기스는 낮은 코스트로 유닛을 무지막지하게 강화시키는 카드이다. 필드 압박을 하기에 맞춤인 카드지만 원래 유닛의 효과는 사라지며[28], 시생인의 턴당 체력 감소 디메리트도 동일하게 적용되니 주의하자. 1.587 버전 패치로 물/얼음 타입 카드들을 흡혈 타입으로 바꿔주는 테마 간 연동 효과가 추가되었다.
9.1. 디에고 브란도[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나 DIO가! 손에 넣을 이 세계로 이어지는 「선」이다!!"
(당황) "이놈이고 저놈이고 유죄다!"
(도발) "WRYYYYYYY!"
(칭찬) "정말 멋진 컴백이야!"
(재촉) "야영은 관두는게 좋을걸."
(항복) "이긴 건 내 쪽...이야!!"
디에고의 능력은 원작의 스탠드 능력을 반영하듯 지정한 아군을 공룡으로 바꾸는 효과이다. 변화시킬 경우 기존의 유닛이 가지고 있던 진혼곡과 지속 능력들은 전부 사라지기 때문에 주로 속공 능력이 달린 토큰[29]에 사용해 필드를 장악해가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강화된 능력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적 유닛까지 변경시킬 수 있는 엄청난 효과. 적의 에이스 유닛을 손쉽게 무력화[30]시킬 수 있지만, 그 경우 강화가 해제되어버리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스케어리 몬스터즈는 인간 찬가의 기수 부스터팩에 포함된 광역 변이 카드로, 자신의 모든 유닛을 4/2/4 속공 공룡으로 바꾸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안개 좀비와 같이 다수의 토큰을 까는 카드와 연계를 하거나 이미 공격한 자신의 공룡들을 재변이 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다만 필드가 밀리면 밀릴수록 사용하기 어려워지는게 흠.
재생력과 굶주린 자는 각각 디오 브란도와 죠니 죠스타의 그것들과 동일한 카드이다.
굶주린 자는 필드 싸움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디에고에게 있어 상당히 소중한 직접 공격 자원이다.
10. 카즈[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기뻐하라, 카즈! 괴로움은 있다!"
(당황) "아닛, 이것도 계산한 것이냐!!"
(도발) "이기면 그만이란 말이다!"
(칭찬) "으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 꽤 대단한 놈이로군."
(재촉) "후후후 생각대로 될 것 같나"
(전용카드 1 사용시) 일도양단 "너 따위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전용카드 2 사용시) 전력질주 "이 카즈가 모든 능력을 써서 쓰러트려 주마!"
(전용카드 3 사용시) 에이자 석가면 "저 태양을 마침내... 마침내... 극복했다!"
카드를 한 장 뽑고 버리는 패 순환 영웅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 능력은 카드를 버리고 뽑기였지만 먼저 뽑고 버리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강화되봤자 버리는 대신 체력이 2 감소되는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대놓고 죠셉의 하위 호환.
여러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버리기 카드가 추가될수록 카즈가 너무 강해지자 너프를 꽤 많이 먹었다. 패에서 버려질 경우 소환되거나 적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들이 추가되며 카즈의 고유 능력과 엄청난 시너지가 생기게 된 것이 그 이유이다. 그렇다보니 버리기 카드를 잘 활용해야 카즈의 능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
평행세계의 영웅은 죠죠리온에 등장하는 토오루로, 기둥 속 사내의 평행세계격인 바위인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도 양단은 폭주가 없는 유닛을 한방에 골로 보내는 대신에 그 소유자에게 2장의 드로우를 준다. '잔상'과 같이 쓰면 필드와 패 파괴를 동시에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패치로 전기 타입이 추가되며 보조 효과가 생겨났는데, 패에 전기타입 카드가 있다면 상대 유닛에 폭주가 달려있지 않은 한 계속해서 적의 필드를 갈아버릴 수 있게 되었다.
전력질주는 염사의 강화된 버전. 4코스트로 5드로우를 하여 패가 말라갈 경우 한순간에 아드를 불릴 수 있다.
에이자 석가면으로 완전생물로 변하게 되면 전용 대사와 함께 본체의 체력이 12[32]로 변하게 되지만 그 패널티가 무색할 정도의 버프를 가지게 된다. 우선 본체에 예지와 영구폭주가 부여되며, 관통, 연격, 반격을 지닌 정신나간 성능의 3/2 무기를 장착하는 영웅능력이 생긴다. 연격이다보니 체력 6 이하의 유닛은 예지와 반격 따위는 무시하고 바로 정리할 수 있다. 본체의 체력이 약한 것만 제외하면 상당히 강해지는 셈. 또한 변신 직후에는 무적 상태가 되다보니 상대의 압박을 한 차례 흘려낼 수 있는것도 장점.
10.1. 토오루[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그러니까 추억이야. 긴 세월로 남는 건 추억뿐이야."
(당황) "네... 네...놈 뭘 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거냐..."
(도발) "「올바른 길」을 나아간다고 해도... 나쁜 일은 일어나며 벗어날 수 없어. 그것이 「재앙」이다."
(칭찬) "재미있군... 「쫒지 않고」... 유인... 한다! "
(재촉) "「불안」이라는 캐릭터에는 파트너가 있어. 「분노」라는 녀석이 함께야."
(항복) "그만둬... 네가 말려줘... 당장 막아아아아아아아아!!"
적의 패에 저주 카드를 생성하는 여러모로 특이한 효과를 가진 캐릭터이다. 키라 요시카게의 능력과 유사하면서도 차이점이 몇몇 있는데, 키라의 능력이 적의 덱에 폭탄을 잠복시키는 것과는 달리, 토오루의 능력은 적의 패에 재앙을 생성시킨다. 또한 턴이 끝나거나 패에서 버려질 때 반드시 작동하는 폭탄과 다르게 토오루의 재앙은 턴이 끝나도 패에 계속 있으며, 버린다고 해서 그 효과가 작동하지는 않는다. 적이 사용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조금씩 패가 쌓여가는 효과를 가진 셈. 강화시 효과는 토오루의 본체에 추가로 폭주를 부여한다.
원래는 토오루의 능력은 본체에 공격력 2의 반격을 부여하는 능력이었다.[33] 하지만 저주 타입 카드들을 재구성하는 패치 이후로 독특한 저주 생성 능력으로 바뀌게 되었다.
두두두 데 다다다는 필드를 클리어하는 효과와 더불어 적의 덱에 저주를 넣는 효과를 가진 광역기이다. 적의 덱에 잠복되는 저주의 개수는 적의 패에 존재하는 '재앙'의 개수만큼이다보니 재앙을 손패에서 털지 않는 상대일수록 효과의 기댓값이 높아지게 된다. 잠복되는 저주의 종류는 완전히 무작위이며, 자신의 운이 좋다면
원더 오브 유는 엄청난 효과들을 가지고 있는 벽 유닛이다. 적이 공격할 때마다 적 본체의 체력을 감소시키며, 적이 재앙을 쓸 때마다 체력을 1씩 회복한다. 기절과 공포는 물론 표적에도 면역이다보니 표적 카드를 적절히 사용하면 자기 혼자서만 서바이버에서 살아남게 하는 활용이 가능하다.
석화는 바위인간이 가진 특징을 함정으로 표현한 카드이다. 자신의 다음 턴을 넘기는 대신 그 어떤 피해도 받지 않는 턴/피해 보류 효과이며, 추가로 적의 덱에 재앙을 2개 추가시킨다. 상대의 자멸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 가속 덱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11. DIO[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나는 공포를 극복하는 것을 '삶'이라 생각하지."
(당황) "이.. 이럴수가... 이 DIO가...... 기분이 나쁘다니!"
(도발) "WRYYYYYYYYYY!"
(칭찬) "대화를 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인간이 있을줄이야..."
(재촉) "한 번 찬스를 주도록 하지."
(전용카드 1 사용시) 확인사살 "완전하게 마무리를 짓는다!"
(전용카드 2 사용시) 사악의 화신 "불사신! 불로불사! 스탠드 파워!"
(전용카드 3 사용시) 공포의 편린 "흥! 도망칠 수는 없다! 네놈은 '체크메이트'에 걸린 거다!"
DIO는 게임 최초로 영웅능력이 아예 바뀐 영웅이다.
과거에는 죠타로의 '오라오라 러시'와 비슷하지만 3번 쓸 때마다 0코스트로 발동되는 능력이었다.
지금의 '스탠드 파워'는 본체 강화에 요점을 둔 능력으로, 공격력이 저장되는 특성을 이용해 2코스트 씩 오랫동안 투자를 하면 나중에 적에게 어마무시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무기에 이미 관통이나 연격등의 효과가 있었을 경우 이 효과가 사라지므로 순서를 잘 생각하도록 하자.
평행세계의 영웅은 평행세계의 디에고로, 스틸 볼 런에 등장한 디에고의 평행세계 버전이다.
확인사살은 DIO의 영웅능력과 가장 잘 맞는 카드이다. 강화하지 않더라도 관통 5데미지로 껄끄러운 적 유닛을 제거할 수 있으며, 영웅능력과 '달인 이도류'와 같은 카드로 더 강화할 경우 적의 본체를 위협하는 훌륭한 무기가 된다. 무기덱에서 자주 채용한다.
전용 카드인 사악의 화신은 적 진영에 큰 혼란을 줄 수 있다. 적 필드의 선봉 유닛에게 써서 보호받던 유닛들을 노출시킬수 있으며, 사거리를 봉인할 수도 있다. 자신은 사거리가 1 늘어서 그리 큰 타격을 받지도 않지만, 전용 덱을 짜기에는 애매한것이 단점.
공포의 편린을 쓰면 내 필드에 '나이프'를 4개까지 소환할 수 있다.
이 '나이프'는 공격 후에 사라지지만, 1회용 치고는 상당한 스탯을 가지고 있어 적에게 필드 및 명치 압박을 넣을 수 있다. '버닝 다운 더 하우스'로 끊임없이 나이프를 날려대는 덱 아키타입이 있으며, 한술 더 떠 '오텀 리브스'[35]를 깔아 속전속결로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11.1. 평형세계의 디에고[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시련은 극복하고 반드시 없애버린다."
(당황) "제길, 역시 다소 위험한걸."
(도발) "THE WORLD... 나만의 시간이다."
(칭찬) "그래 좋아... 당신을 믿지."
(재촉) "다 죽어가는건... 당신 쪽인거 같은데 말이야."
(항복) "안 돼애애애애─! WRYYYYYYYYYY─!"
스틸 볼 런의 숨겨진 최종 보스인 평행세계의 디에고는 동일한 능력의 DIO와 마찬가지로 시간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졌다.
지정한 적을 기절시킨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가져 적 유닛을 제대로 방해할 수 있으며, 본체도 그 효과의 적용 대상이 되기 때문에 무기를 사용하는 덱 한정으로 엄청난 카운터를 보여준다. 강화 시 지정한 대상 뒤의 적[36]까지 기절시키기 때문에 제압 능력이 더욱 강해진다.
보통은 기절 위주의 덱에서 자주 사용한다.
최후의 시간정지은 적의 공격에 반응해 모든 적 유닛을 기절시키는 함정 카드이다. 활용할 방식이 꽤나 많은 카드인데, 자신의 턴이 돌아왔을 때 로드롤러로 필드를 클리어할 수도 있고, 아군 유닛을 지킴으로서 필드 싸움을 더 유리하게 만들어 나갈수도 있다. 다만 적 본체는 기절시키지 못하니 주의.
나이프 투척은 퀘스트 모드의 DIO가 사용하던 카드로, 내 필드를 나이프로 가득 채우는 기술이다. 원래 DIO의 '공포의 편린'으로 필드를 가득 채우려면 4 에너지가 필요하던것에 반해 3 에너지로 필드를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더 월드의 진정한 능력은 더 월드 계열 유닛을 소환할 경우 얻는 그 마법카드이다.
12. 키라 요시카게[편집]
[게임 내 대사]
킬러 퀸 시리즈 개편과 함께 추가된 완전히 새로운 운영방식을 지닌 영웅. 영능을 사용하면 즉시 이득을 얻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몇 수 앞을 내다보고 능력을 사용해야 하는 영웅이다. 적의 덱의 무작위 순서에 폭탄을 잠복시키기 때문에 폭탄이 뽑히는 것은 순전히 운. 폭탄이 한꺼번에 몰려나오면 폭탄 피해는 고사하고 오히려 오버히트로 피해를 줄 때도 있다.[37].
폭탄만 써서 승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른 전략과 병행하면서 폭탄 피해를 누적시키는 방식으로 싸워야한다. 보통 '페이즐리 파크'나 '시간가속', '징수인 마릴린 맨슨', '일순하는 세계'가 많이 쓰인다. 이후 패치로 화염타입을 지원하는 효과들이 생기며 화염테마 덱의 영웅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평행세계의 영웅은 죠죠리온에 등장하는 키라 요시카게, 즉 죠죠리온 키라이다.
시간 역행은 폭탄을 잔뜩 잠복시킨 키라의 체력을 크게 채워주는 버티기 카드이다.
잠복된 폭탄이 덱 속에서 안 나오면 안 나올수록 체력 회복량이 증가하며, 그렇지 않았더라도 능력을 꾸준히 사용했다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점화는 중후반에 적의 패를 폭탄으로 채워넣어버리는 카드이다. 그냥 놔둘 경우 본체 체력압박이 상당하기 때문에 상대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유닛에게 사용해야만 한다. 데미지 용도가 아니더라도 적의 패를 파괴하는 용도로 초중반에 사용할 수 있는데, 상대가 고유 카드를 포함한 콤보를 사용하는 덱일 경우 그대로 항복해올 수도 있다.
공기탄은 '은색 파문질주'의 상위호환이었지만 현재는 각자 방향성이 다르게 버프를 먹음으로써 상호호환이 되었다. 큰 데미지는 아니지만, 필드 정리 입장에서는 그럭저럭 쓸 만한 카드. 이후 폭탄과 함께 화염타입이 추가되며 화염 카드의 레벨과 스탯을 높여주는 버프를 받게 되었다.
이 게임의 원본이라고 할 법한 하스스톤의 2019년 첫 확장팩에서 죠스바의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폭탄" 카드들이 죠스바 이후 출시되었다.[38] 난투 한정이긴 하지만, 아예 키라와 같은 고유 능력이 나오기도 했다!
12.1. 죠죠리온 키라[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터무니없는 이익과 이유... 그것을 하나 빼앗아주지"
(당황) "이런건 마음에 안든다고."
(도발) "네놈은 아무것도 몰라."
(칭찬) "스탠드 능력은 어딘가 이어져있어... 인연이 있는거지..."
(재촉) "넌 어느 쪽이지?"
(항복) "내가 너를 여러 가지 일에 말려들게 하고 말았어..."
키라의 평행세계 영웅으로 슈팅과 회복을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의 캐릭터이다.
보유한 고유 카드들의 능력이 비용에 비례해 강해지다보니 화염 타입 카드들과 전문적인 연계가 가능하며, 필드 싸움에 유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폭탄 난사은 해당 카드의 비용만큼 '폭발의 비눗방울'을 설치하는 함정 설치 마법카드이다. 적당히 코스트를 키워낸다면 적의 패에 폭탄을 연쇄적으로 발생시키는, 이름과 어울리는 위력을 보여줄 수 있다.
공기탄은 키라가 가진 그것과 동일하다.
고속 치유는 죠스케가 가진 그것과 동일하다. 일순 후 키라가 의사였던 것이 반영된 고유 카드.
13. 디아볼로[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이건 「시련」이다. 과거를 이겨내라는 시련이라고 받아들였다."
(당황) "내가 뭔가 헛것을 보고 있는거다. 이런게 진실일리 없어!"
(도발) "「제왕」은 이 디아볼로다! 여전히 변함없이!"
(칭찬) "알겠니... 네가 제일이란다."
(재촉) "결과 뿐이다!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
(항복) "내게 다가 오지 말란 말이다아아아아아아!"
(전용카드 1 사용시) 제왕의 긍지 "네 놈에게는 죽은 것을 후회할 시간조차 주지 않겠다!"
(전용카드 2 사용시) 영원한 절정 "내가 노리는 것은 영원한 절정에 도달하는 것이다!"
(전용카드 3 사용시) 시간 삭제 "하늘의 구름은 제 몸이 뜯겨 나간 것을 모르나니!"
디아볼로의 영웅능력은 죠스케와 비슷하게 필드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예지 부여 능력이다. 본체에 시전시 본체가 예지 상태가 된다.
죠스케의 능력이 본체에 공격력을 부여한다면 디아볼로의 능력은 예지 상태의 아군의 공격력을 높여준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용도가 조금씩 다른 상호호환 능력인 셈.
평행세계의 영웅은 영원한 제왕 디아볼로로, 고유 능력과 영웅 카드들이 바뀐 채로 등장한다.
제왕의 긍지는 예지 유닛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드를 더 늘리는 영웅카드이다. 예지가 없는 덱에서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유닛들이 예지범벅인 샤봉 덱 등에서는 고효율 드로우기로 채용된다. 전체 유닛에 예지를 부여하는 모래 장막과 활용하면 최대 10드로우까지도 가능.
영원한 절정은 죠니의 굶주린 자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카드. 0코스트로 높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본인의 경우 최대 체력을 조금이지만 더 늘릴 수 있다. 다만 적도 동일하게 회복하니 위기상황 탈출용 외에는 별로 쓸모가 없다. 굳이 써봐야 그린 디로 깜짝 6데미지를 노리는 정도.
시간삭제는 다음 자신의 턴까지 본체와 아군 유닛을 은신시키는 카드로 내 필드의 유지력을 크게 높여준다. 물론 암살카드나 에어로 스미스 앞에서는 말짱 도루묵이지만 적절히 쓴다면 한턴간 필드를 재구축 하거나 강화하여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3.1. 영원한 제왕 디아볼로[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화살'의 주인으로 가장 어울리는 왕은 누구인지!"
(당황) "감히! 이딴 짓거리를! 감히 내게!"
(도발) "죽음을 후회할 시간조차도... 주지 않겠다!"
(칭찬) "인간의 성장은... 과거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그렇지 않은가? 너도 그럴테지?"
(재촉) "우쭐거리며 아는 척 입 놀리지 마라!"
(항복) "뭔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라!!"
(전용카드 2 사용시) 진 시간 삭제 "하늘의 구름은 제 몸이 뜯겨저 나간것을 모르나니!"
영원한 제왕 디아볼로의 영웅능력은 기본적으로 매 턴 자신의 본체에 예지를 부여하는 것이다.
강화시 본체에 조건부로 폭주를 부여하는것은 그의 스탠드 킹 크림슨의 효과와 동일하다.
진정한 제왕은 내 필드를 비우는 대신 최전방에 강력한 유닛인 '킹 크림슨 영원한 절정'을 소환하는 마법 카드이다. 자신이 유리할 때 쓰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지만 서로의 필드가 비어있는 상황에서 쓰면 아주 든든한 선봉장이 되어준다.
진 시간 삭제는 '시간 삭제'의 상위호환 능력으로 은신과 더불어 모든 유닛, 본체에 예지를 걸어준다.
시간 삭제 - 초월은 황금의 바람 부스터팩에서 볼 수 있는 초월 카드로, 매 턴 본체에 예지 상태가 되는 평행세계 디아볼로와 꽤 어울리는 편이다.
14. 엔리코 푸치[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소수를 세자... 소수는 어떤 것으로도 나누어지지 않는다."
(당황) "안된다! 지금은 안된다!"
(도발) "너는 인력을 믿는가? 너희는 그것에 이끌려 이곳에 왔다..."[1]
(칭찬) "신을 사랑하듯이 너를 사랑한다"
(재촉) "각오한 자는 행복하다는 거다!"
(전용카드 1 사용시) 천국의 편린 "느꼈다! 「위치」가 온다!"
(전용카드 2 사용시) 디스크 강탈 "너희들은 '책형'이다!"
(전용카드 3 사용시) 신월의 중력 "인력을 믿는가? 너희는 그것에 이끌려 이곳에 있다..."
푸치의 영웅능력은 공격이나 대상지정 주문으로부텨 대상을 거의 확정적으로 지켜주는 은신, 선봉, 폭주 부여 능력이다.
기존에는 유닛에게 은신을 부여하는 능력 뿐이었으나 패치로 선봉, 본체 폭주 효과등이 추가되었다.
파훼법이 몇 없는 은신 특성상 유닛들을 높은 확률로 지켜낼 수 있고, 역으로 선봉과 폭주로 본체를 지켜낼 수도 있다. 여러모로 필드 장악이 중요한 능력.
이미 은신중인[41] 아군 유닛에게 쓰면 1~2코스트를 줄이고 패로 가져올 수 있다.
평행세계의 영웅은 신월을 기다리는 푸치로, 고유 능력과 영웅 카드들이 바뀐 채로 등장한다.
천국의 편린은 아군에게 연격을 부여하는 카드로 '크림', '넛 킹 콜', '렉킹 볼'과 같이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카드들에게 쓰면 효과가 좋다. 그 외에도 기절 상태에 면역인 '점핑 잭 플래시'에게 흡수와 천국의 편린을 사용해 높은 순간피해를 노리는 원턴킬 아키타입도 존재한다.
디스크 강탈은 적의 일순을 2턴 앞당기고 적의 카드 2장을 훔쳐오는 카드이다. 운이 좋으면 적의 키 카드나 주력 유닛을 빼올수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2드로우 겸 변수 창출을 노려볼 수 있다. 적 본체 기절은 덤. 1.5.11 패치 후 4코스트로 너프 제대로 먹었다.
신월의 중력은 파격적인 효과의 필드 리셋기이다. 내 필드가 밀리고 있을 때 쓰면 효율이 매우 좋으며, 이후 '버닝 다운 더 하우스'로 복사해서 다시 가져올 수도 있다.
14.1. 신월을 기다리는 푸치[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느꼈다! 「위치」가 온다!"
(당황) "멈춰! 이런 짓을 하게 해선 안 된다!"
(도발) "사람은 천국에 가야만 한다!"
(칭찬) "이 푸치를 밀어 올려준 건 바로 너희였다."
(재촉) "이제 천국으로 갈 시간을 기다릴 뿐이다..."
(항복) "여기서 난 죽을 수 없단 말이다!!!"
적을 속이고 기만했던 화이트 스네이크 시절의 푸치에서 주위의 모든것을 초토화시키는 C-MOON 푸치로 변하였듯, 인게임 내 신월푸치의 고유능력은 필드 위에 광역피해를 주는 능력으로 설정되었다. 광역으로 1의 피해를 주는 대신 자신에게도 피해를 주는 능력이지만, 강화하는 순간부터 역으로 상대 본체의 체력을 깎아내리기 시작해 그 디메리트가 사라져버린다.
신월의 때는 자신의 덱과 체력을 최대한으로 소모한 후 고유 능력을 강화시키는 효과이다. 자신의 덱이 0장일 때 사용하면 그 디메리트가 없어지지만, 맨덤의 기억 디스크를 사용해 자신에게 걸린 피해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자신의 덱이 0장이 되는 순간 인력의 이끌림, 즉 하이랜더 효과가 적용되게 된다.
녹색의 아기 - 숙명은 녹색의 아기와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자동으로 레벨업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기존의 아기가 C-MOON으로 진화할 경우 자신과 적의 패까지 파괴시켜버리는 대신 이 녹색의 아기로 탄생하는 C-MOON은 자신과 적의 필드만 파괴하게 된다.
신월의 중력은 기존 푸치가 가졌던 파격적인 효과의 필드 리셋기이다.
15. 퍼니 발렌타인[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시련」에는 반드시 「싸움」이 있고, 「흐르는 피」가 있다."
(당황) "뭐...라고...!!"
(도발) "짜자~안~"
(칭찬) "이해했다."
(재촉) "올바른 결단을 부탁한다!"
(전용카드 1 사용 시) 최초의 냅킨 "최초의 냅킨을 잡는 것이 가능한 인간이 된다."
(전용카드 2 사용 시) 평행세계 "데리고 들어왔다! 전부 나다!"
(전용카드 3 사용 시) 도플갱어 "아주 간단히 이루어지는 지독한 행위."
죠르노와 비슷하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낮은 대신 무작위 효과를 가진 토큰 소환 능력이다.
사거리도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고기방패부터 초급 딜러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전부 운이지만...
다이버 다운으로 강화된 11명의 남자는 훨씬 더 다채로운 버프를 받은 채 필드에 생성되 더 성가신(...) 토큰이 된다.
평행세계의 영웅은 러브트레인 발렌타인으로, 고유 능력과 영웅 카드들이 바뀐 채로 등장한다.
최초의 냅킨은 냅킨덱의 핵심 카드로, 고유 능력의 코스트를 줄인 뒤 '정신적 변화' 등을 사용해서 다채로운 영웅능력으로 싸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거에는 영웅능력이 바로 0코스트가 되었지만 이제는 1코스트 감소로 너프되어 이전처럼 쓰려면 '버닝 다운 더 하우스'를 통해서 2번 써야 한다.
평행세계는 죽는 피해를 받았을 때 다시 살려주는 함정카드로, 퍼니의 전용 카드들 중에서는 채용률이 가장 낮은 카드다. 그나마 사용 방법이 있다면 '파문전사- 긍지높은 혈통'으로 계속 복사하여 버티기에 들어가거나 '자이로 체펠리의 철구'를 사용하여 부활 횟수를 늘리는 정도.
도플갱어는 내 빈 필드에 가장 마지막으로 죽은 유닛을 소환하는 함정카드이다. 소환의 개념이기 때문에 용기의 찬가가 발동되며, 이를 통해 별 해괴망측한 콤보들을 시도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전략은 '플래닛 웨이브스'를 잔뜩 깔고 죽였다가 다시 소환하는 것.
15.1. 러브트레인 발렌타인[편집]
[게임 내 대사] (각오) "모든 것은 이 나라를 위해서..."
(당황) "꼭 해치워야만 하는 건가? 나를."
(도발) "Dirty Deeds Done Dirt Cheap"
(칭찬) "좋다... 널 고용하도록 하지."
(재촉) "「한 수」 잘못 둔 쪽이 패배한다는 건가..."
(항복) "대체... 얼마나 많은 차원을 넘으며... 찾아 헤맸는지..."
(전용카드 1 사용 시) 최초의 냅킨 "최초의 냅킨을 잡는 것이 가능한 인간이 된다."
최초의 냅킨은 고유 능력을 자주 사용하는 덱일수록 유용한 카드로, 원래 퍼니가 '왓 어 원더풀 월드'로 바뀌었을 때 한번 더 쓰면 상당한 능력 비용 감소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러브트레인 발렌타인은 고유 능력의 비용이 4부터 낮아지기 때문에 1코스트라도 더 줄이면 고성능 토큰을 더 자주 소환할 수 있다.
D4C 러브트레인은 용기의 찬가, 지속효과, 진혼곡으로 고성능 함정카드들을 설치하는 전용 유닛이다.
차원 이동 - 초월은 진정한 제왕 디아볼로와 같이 고유 카드로 얻게 된 초월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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