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먹다(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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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천지를 먹다(1989)
3. 천지를 먹다 II 제갈공명전(1991)
3.1. 주요 아군
3.2. 주요 적군
3.3. 책략
3.4. 진형
3.5. 아이템
4. 천지를 먹다(게임보이)(1994)
4.1. 스토리
4.2. 전투
4.3. 장비
4.3.1. 무기
4.3.2. 방어구
4.4. 비책
4.4.1. 회복계
4.4.2. 석계
4.4.3. 수계
4.4.4. 화계
4.4.5. 책사 전용
4.4.6. 제갈량 전용
4.5. 아이템
4.6. 간단공략


1. 개요[편집]


캡콤이 만화 천지를 먹다를 기반으로 해서 제작한 RPG 게임 시리즈.

모두 3편이 제작되었는데 1편(1989)와 2편(1992)은 패밀리 컴퓨터로, GB판(1994)은 게임보이로 발매했다.


2. 천지를 먹다(198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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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에서 패미콤용으로 제작한 RPG 게임. 유비가 황건적의 난때 의용군을 조직하는 것 부터 나온다. 최종 보스는 조비사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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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지나칠 정도로 넓은 월드맵, 극악의 인카운트율, 밸런스가 맞지 않는 전투 등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이 시기 일본제 RPG 게임들 대부분이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한 부조리한 인카운트율, 전투 밸런스를 지니고 있었고 이는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부터 그러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계획을 잘 짜면 레벨 노가다와 무기 구입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RTA 매니아들에게 다시 한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금 이외에도 쓸데없이 군량이라는 요소가 있는데 군량은 한칸 움직일 때마다 1이 소모되고 0이 되면 병력이 엄청나게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필수. 어떻게 보면 현실성을 반영하려고 이렇게 한 거 같지만 귀찮기만 하다.

그럼에도 2편보다 좀 더 재밌는 요소가 없지는 않은데 원술 추격전 이후부터 한중 전투까지 역사대로 흘러가다 한중 전투 이후 북벌을 해서 위나라를 멸망시키고 오나라는 그냥 항복한 2와 달리, 1은 아예 황건적 토벌부터 시작해서 원소, 손권, 조비 등을 싹다 멸망시키는 스토리이므로 스케일 면에서는 비교가 안 되게 크다. 장각, 동탁, 원소, 주유 등 주요 인물의 일러스트와 능력치를 볼 수 있는 것도 큰 재미. 또한 총공격이라는 이름의 자동전투 템포도 2보다 1이 훨씬 빠르므로 스트레스가 덜하다.

또한 '등용' 시스템이 있는데 어느 세력을 일부 전투에서 이기거나 멸망시키면, 그 세력 내에 속해있던 장수가 필드에 나왔을 때 승리 후 등용 선택지가 떠서 금을 주거나 명마를 주어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물론 레벨업으로 병력을 늘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시스템을 잘 사용하면 게임을 꽤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초반에는 화웅, 이유같은 능력치가 출중한 동탁군 장수들을 등용해 써먹으면 괴멸적인 초반 아군 장수진 보충에 도움이 되고, 주유, 태사자같은 중후반에 나오는 장수들을 등용하면 아예 게임 끝날 때까지 주력으로 굴릴 수도 있다.

여담으로 서양 쪽에서 상당히 매니악한 인기가 있다. 그래서 원술, 원소, 여포 등이 주인공인 영문판 모드들도 있다. 단순히 인물만 바꾼 수준이 아닌 새로운 책략들과 전투 시스템 등 본판보다 발전한 면모가 많다.


3. 천지를 먹다 II 제갈공명전(199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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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에서 제작한 만화 천지를 먹다를 기반으로 한 RPG 게임으로 캡콤에서 패미콤용으로 제작한 RPG 게임으로 RPG판 천지를 먹다의 후속작. 전편이 Destiny of Emperor로 의역된 것과 달리 북미에선 음역인 Tenchi Wo Kurau 2로 알려져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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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토벌부터 시작해서 유비가 조조를 때려잡고, 조비를 죽이고 황제가 된 사마의를 쓰러트리고 천하통일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의 재미는 나름대로 충실해서, 적절한 난이도와 일품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싸우는 상대의 비중에 따라 네 가지 중 하나로 달라지는 보스전의 사운드가 무척 인상깊다.[2] PC용으로 대만에서 '삼국지외전'이란 이름을 써서 나름 카피해봤지만 이건 그래픽까지 막장이다.(…) 심지어 안량에 버프를 안걸어놔서 에디터를 쓰지 않고서는 백마 전투를 깨질 못하게 만들어놨다. 지독한 노가다를 통해 25레벨 이상은 찍어야 겨우 악진과 우금의 파상공세를 버텨내고 동선계와 낙석계의 힘으로 돌파가 가능하다.[3] 한편 삼고초려 챕터 이후로는 필드에서 적장이 등장하는데 낮지 않은 확률로 장료와 허저 등 후반용 보스들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모략치가 없는 허저나 전위 등은 모략으로 어떻게든 박살낼 수 있지만 모략치가 있는 장료 같은 상대는 사실상 잡을 방법이 없으므로 얌전히 철수를 누르는 것이 좋다.

스토리는 중반, 그러니까 적벽대전까지는 그럭저럭 삼국지연의의 스토리를 따라가다가 갑자기 여포가 부활하면서 스토리가 막 나가기 시작해, 나중엔 호로곡에서 조조가 일행을 통구이 만들려다 다구리 맞고 사망하고 사마의가 '조조님은 무서웠지만 너는 무섭지 않다' 면서 조비를 죽이고 자기가 황제가 되질 않나 막장으로 치닫는다. 이는 삼국지 영걸전의 시나리오에 영향을 준 듯하다.[4]

또한 적벽대전때는 동남풍을 불게 하기 위해 공명이 기도를 하는 게 아니라.. 뜬금없이 일본으로 가서 오로치를 쳐죽이고 무녀 히미코에게서 동남풍의 서를 받아온다.(…)

방통은 입촉때 실제 역사대로 사망.. 이때 삼국지와는 달리 관우가 형주는 내버려두고 구원군으로 오기 때문에 잠시동안 꿈의 오호대장군 파티를 굴려볼 수 있다. 하지만 곧 관우와 장비가 국경방위를 위해 떠나고 아들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결국 베스트 파티는 조운, 마초, 강유, 황충, 관색 다섯명 쯤으로 구성하게 된다. 관색은 위연, 제갈량, 장포 아무나 교체가능.

본디 마초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적룡왕한신의 얼굴을 사용했고 후반의 강유 또한 적룡왕의 장량의 얼굴을 이용했다.

한국에서는 천지를 먹다 2를 하면 보통 아케이드판을 먼저 생각하지만 일본 본토에서는 천지를 먹다 2가 기본적으로 이 작품을 말한다. 한국에서 천지를 먹다 2를 검색하면 아케이드 판이 나오고 천지를 먹다 2 제갈공명전을 쳐야 해당 작품이 나오는 반면 일본에서는 아케이드판을 검색하려면 天地を喰らう2 가 아닌 天地を喰らう2 赤壁の戦い까지 검색해야 한다는 말. 전용 맵에디터가 있어 모드가 꾸준히 나오는 편이며 단순히 방통을 살릴 수 있게 고친 판에서 아예 일본 역사로 바꿔서 히미코가 나오는 등 본판과 전혀 상관 없는 게임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우디타로 1과 2의 내용을 통합해서 만든 버전도 있는 등, 현재도 일본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

대표적인 개조롬인 손오를 먹다 : 동오삼대전. 이 이외에도 조조맹덕전, 추풍오장원, 사마중달전 등 다양한 버전이 있다. 또한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일본은 상기된 모드들 이후로 그렇다 할만한 게 나오지 않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꾸준히 모드들이 나오는 중이다. 수준도 상당히 발전해 각 무장들에게 개인 특기(2번 공격, 2번 책략, 항상폭격, 명중률 보정, 회피율 보정 등)를 부여하고 적을 도발하는 책략, 몇 턴간 아군 부대를 무적으로 만드는 책략 등 새로운 시스템을 개척해 아예 게임 틀을 바꿔놓은 정도.

2017년에 와서 유저한글화되었다. 가입 필요. 공략 페이지 : 1 2 3 아예 데이터 단위로 분석한 사이트도 있다. 영어 주의.

2023년 3월 16일 천지영웅전 이란 게임이 발매되는데, 유튜브등의 광고를 보면 본작의 음악이나 캐릭터 크래픽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앱스토어의 소개글 등에서는 본작의 리메이크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 캡콤의 라이선스를 얻었는지는 불명이다.

2024년 04월 01일자로 우디타로 제작된 천지를 먹다2 제갈공명전 완전판의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완전판 패치사이트


3.1. 주요 아군[편집]


  • 제갈량 : 본작의 주인공이자 유일한 지력 255 보유자.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지력이 높아 책략 성공률이 높으나 무력이 낮아 물몸이라는 게 약점. 무엇보다도 주인공이면서 군사면 순위가 7순위로 밀리는 게임 특성상 군사를 따로 두거나 일부러 5명을 데리고 다니지 않는 한 전장에서 보기 힘든 장수. 그러나 입촉 때를 기점으로 물공은 잘 안 박히는데 계략이 좋은 구간이 있으니 일부러 5인으로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 레벨 48이 되면 사기 책략 팔괘의 진을 배우므로 날먹이 가능하다. 최중요 군사.
  • 유비 : 초반 주인공. 무력, 속도는 어중간하지만 지력이 높아 군사로 적합하며 무력이 130 밖에 안 되더라도 병력이 많은데다 초반에 유일하게 검을 무기로 사용하기 때문에[5] 관우, 장비급 딜을 낸다. 유기로부터 형주를 물려받은 직후에는 완전히 사용 불가 캐릭이 된다.
  • 관우 : 무력 245, 지력 180의 사기캐. 허나 병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정군산 전투까지 쓸 수 있으며 이후에는 관흥, 관색으로 대체. 도를 무기로 사용한다.
  • 장비 : 아군 유일의 무력 255. 졸개전에서 좋고 평타가 강하지만 지력이 낮아 책략에 취약하다. 초반에는 적의 책략이 다채롭지 않고 약해서 상관 없지만 중반 이후로는 살짝 귀찮아진다. 특히 이간의 계 같은 거에 걸리는 날에는... 정군산 전투까지 쓸 수 있으며 이후 장포로 대체.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 조운 : 관우보다 무력이 약간(240) 낮지만 지력이 더 높다(200). 거기에 후반까지 파티에서 이탈하는 부분이 거의 없으니 당연히 최주력. 지력이 유비랑 동급이라 책략 사용자로도 유용하다. 속도까지 180으로 높은 완전체.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 마초 : 조운보다 지력이 60, 속도가 5가 낮고 똑같이 창을 사용한다. 그러나 병력이 많고 최상위권 무력에 속도 또한 거의 최상급이라 전투에서 강유, 조운 다음으로 행동하니 당연히 주력. 다른 매체와 달리 지력도 140으로 결코 낮지 않다. 특히 양평관 전투 이후 꺼내쓰면 매우 좋다. 그러나 물리 공격이 안 박히는 구간에는 퇴출 1순위로 변모한다.
  • 황충 : 무력 220, 지력 175, 속도 150의 강캐. 아군 중 유일하게 활을 무기로 사용하기에 무기 경쟁을 할 필요가 없으며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최강 활인 양유기의 활이 숨겨진 최강템인 이광의 활과 성능 차이가 크지 않아 유용하다. 거기에 활은 무기 특성으로 2번 공격하기에 항우의 팔찌(공격력 +20)와 궁합이 가장 좋다. 나중에 레벨을 올려두면 1턴에 2명씩 적을 순살하는 사기성을 보여준다. 형남 평정전 이후에는 관평을 제치고 주력이 된다.
  • 강유 : 무력 210, 지력 240, 속도 245의 사기캐. 속도가 워낙 높아 무조건 선공을 하며 지력 또한 아군 3위(실질 2위)여서 책사로 아주 좋다. 무력마저 높아서 총공격 시에도 유용하고 물리공격 내성도 아주 높다. 단점은 늦은 합류시기.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 관흥 : 관우보다 능력치가 5~10 정도씩 떨어지는 마이너 카피. 정군산 전투 이후부터 조조가 죽기까지 아주 잠깐 써볼 수 있다. 관우랑 비슷한 능력치이나 문제는 관우와 달리 무기가 도가 아닌 검이다. 즉, 무기를 바꿔줘야 한다는 말.
  • 관색 : 관흥마저 나가고 합류하는 아군. 무력은 250으로 아버지보다 높고 지력마저 아버지 버프로 160에 달하지만 속도가 살짝 느리다. 하지만 느린 속도는 백마로 보충할 수 있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무기는 도. 후반에는 거의 유일한 도 사용자가 된다.
  • 장포 : 장비를 대신해서 합류하는 아군. 아버지보다 지력은 조금 더 높지만 무력이 조금 더 낮고 속도는 좀 많이 낮은 편(145)이라 사용하기 어렵다. 그런 주제에 인재소에 박아넣을 수도 없다. 어찌보면 후반부 지뢰. 사실 합류 때 입구를 막고 있는 관흥과 달리 그 옆에 있으므로 동료로 안 만들어도 된다. 아니 사실 동료로 안 만드는 편이 플레이 하기에는 훨씬 쾌적하다. 편성소에 가서 7명을 채우고 동료로 만들어 자동으로 편성로로 보내는 꼼수를 써도 된다.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 위연 : 주창, 요화와 더불어 몇 안 되는 도끼 사용자. 형남 평정전 이후에는 주창을 밀어내고 주력이 된다. 무력은 오호대장군 수준이나 속도가 좀 많이 낮은 편. 방통으로 입촉할 때는 가장 유용한 장수라 쓸 수 밖에 없다. 후반부에도 전 아이템을 백마로 도배해주면 쓸 수는 있다. 사실상 유일한 도끼 무장이라 필드에서 낙뢰의 도끼를 얻으면 더욱 더 써볼만하다. 사실 아군에 가입시키지 않아도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무시하고 진행도 가능하다...
  • 마대 : 무력 230, 지력 170(!)의 강캐. 양평관 전투 이후 무조건 주력. 오히려 무력, 지력의 합은 사촌형인 마초보다 나으나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오호대장들에게 밀리기 십상이지만 쓰기 편하기 때문인지 타임어택에서는 주력으로 많이 쓰인다. 무기는 창.
  • 마량 : 형남을 평정하고 난 뒤에 얻을 수 있는 군사. 지력이 235로 매우 높고 제갈량과 달리 암살의 계를 쓸 수 있다. 군사로는 매우 적합하나 속도가 90 밖에 되지 않아 전투에 쓰기에는 무리. 어린진 등과 같이 1, 5번 부대의 방어력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부대에 편성하면 좋다. 아니면 마량을 군사로 삼고 제갈량을 전투에 내보내거나 암살의 계를 써보고 싶으면 써먹는 정도. 무기는 검.
  • 마속 : 무력 170, 지력 210의 어중간한 만능형.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방통 플레이시에 꺼내서 써볼 법 하다. 속도가 110 밖에 안 되기에 주력은 힘들다. 하지만 저렙 플레이 시에는 적한테 물리 공격이 거의 안 박혀서 주력으로 쓸만하다. 무기는 검.
  • 맹달 : 무력은 180으로 애매하지만 속도가 무려 185로 조운보다 높다! 허나 속도가 높아도 무력, 지력이 어중간해서 한계가 있다. 방통 플레이시 마속과 더불어 잠깐 써보는 정도. 무기는 검.
  • 관평 : 극초반 주력 장수. 볼만한 능력치는 무력 160 밖에 없지만 장수가 부족한 초반에는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 무기는 도. 관우와 합류 후 친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양자 이벤트가 발생해서 무력, 지력이 10씩 오르므로 사정이 조금 나아진다.
  • 주창 : 마찬가지로 극초반 주력 장수. 그나마 가장 높은 능력치인 무력조차 165이며 나머지는 두 자릿수로 처참한 편.
  • 진등 : 서주에서 도망친 뒤 관우, 장비를 조우할 때까지 잠깐 써보는 동료. 지력이 160인 걸 제외하면 무력, 속도가 50 이하라는 저질스러운 능력치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진등이 합류할 때는 장수가 유비와 진등 뿐이라 어쩔 수 없이 써야한다. 신야 입성 후에는 신야 재건의 총대장이 된다. 재건이 끝난 후 다시 말을 걸면 동료가 된다. 무기는 검.
  • 장완 : 무력 140, 지력 195, 속도 18의 괴멸적인 장수. 속도가 18로 최하라 무조건 후공한다. 모든 무장의 능력치가 5 단위로 끊어지는데 혼자서 18인 것으로 보아 제작진의 실수로 보인다. 원래 의도대로는 180으로 그냥저냥 평범한 능력치였을 것인데... 합류 시기까지 입촉으로 상당히 늦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상 성 하나를 공략하려면 딱 한번 써야할 때가 생긴다. 팁이라면 선두에 둬서 성문에서 말을 건 뒤에는 뒤로 빼도 되기 때문에 7번째로 밀어버리면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다. 무기는 검.
  • 방통 : 지력 245의 사기캐. 지력은 제갈량보다 낮지만 무력이 100 중반으로 준수한 편이다. 낙봉파에서 무조건 전사한다. 그리고 치트를 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사실이지만 레벨이 48때 제갈량과 마찬가지로 팔괘의 진을 배운다. 아군 유이한 팔괘의 진 보유자인 셈...
  • 안량, 문추 : 하북으로 도망친 후 원소가 붙여주는 임시 동료. 무력은 각각 230, 235로 매우 높으며 특히 안량은 모든 공격이 크리티컬이라는 무시무시한 보정이 붙어 있어 백마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둘 다 이름모를 장수에게 한턴에 목이 베인다. 문추는 안량보다 표기 무력은 높지만 크리티컬 보정이 없어 더 약하다. 둘 다 레벨업으로 병력수를 늘릴 수 없다.
  • 주령, 노소 : 원술을 공격할 때 조조가 붙여주는 임시 동료. 능력치는 처참하지만 이 둘이 없으면 장수진이 유비, 관우, 장비 뿐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도움이 된다. 사실 원술군이 그다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셋만으로도 충분히 클리어는 가능하다. 게임 시스템상 이 둘의 무기는 추후 다른 무장들에게 계승되기에 이들이 떠날 때 굳이 무기를 빼주지 않아도 된다. 처음 말을 걸 때 조조가 주령, 노소를 빌려준다고 하는데 거절할 경우 조조가 삐져서 다시는 안 붙여주니 주의. 받아들여도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군!' 하며 신경을 긁는다... 차주를 공격할 때 임무를 다 했다며 스스로 떠난다. 주령 쪽이 능력치가 조금 더 좋다.
  • 노숙 : 적벽전투를 하기 전 유비와 동맹을 맺기 위해 임시로 파견된 오나라 사신. 지력은 마량급이나 쓸 일은 없다. 적벽전투 직전에 노숙을 군사로 삼는 정도의 용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제갈량이 전투에 참가하지 않으므로 비법의 서를 쓰지 못해 필패한다.
  • 유비의 부인 : 오관육참을 할 때 들어오는 임시 동료. 전투에 참가할 수 없고 일러스트도 없지만 인벤토리에 적토마를 가지고 있다. 무기는 낄 수 없지만 방어구는 낄 수 있는데 방어구를 끼어주거나 인벤토리에 아이템을 넣어줄 경우 추후 관평에게 계승 된다. 이름이 단순히 부인이라 감부인인지 미부인인지 알 수 없다. 영문판에서는 감&미로 표기된다. 즉 두 사람을 한명 취급.
  • 이적, 요화, 법정, 오의, 오란, 엄안, 뇌동 : 이 중 법정은 지력이 200이 넘고 엄안은 무력이 200이 넘지만 합류 시기에 이미 더 유용한 아군이 있기에 쓸 일이 없다. 전투에 합류할 수 있는 장수가 5명 뿐이라 생긴 비극인 셈. 일러스트나 감상하자. 특히 저 중에 이적, 오의 등은 합류 시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능력치를 자랑한다. 오의, 오란, 엄안, 뇌동은 동료로 만들지 않아도 스토리에 딱히 영향은 없다.

3.2. 주요 적군[편집]


  • 사마의 : 최종 보스. 보스 보정을 받아 무력마저 200이 넘는다는 사기성을 보여준다. 암살의 계와 팔괘의 진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위협적이다. 기곡 전투에서 처음 등장하지만 이때는 이벤트로 얼굴만 나오고 조비 사후에나 제대로 등장한다. 조조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며 조비를 죽이고 위나라를 찬탈하지만 제갈량의 존재를 간과해서 통탄하며 죽는다. 속도 또한 강유에 이은 210로 2위고 병력수 또한 최대치인 9999다.
  • 조조 : 중간 보스. 서주에서 한번, 적벽에서 한번, 노성에서 한번, 함곡관에서 한번 총 4번을 붙게 되며 서주에서는 무조건 패배, 적벽에서는 이벤트로 승리하며 노성, 함곡관에서야 제대로 싸워볼 수 있다. 병력도 게임 내에서 2번째로 많고 팔괘진을 쓸 수 있는 군사를 항상 대동하고 나오기에 상대하기가 버겁다.
  • 조비 : 딱 한번 상대할 수 있다. 전 능력치가 100대 후반으로 매우 강력한 편이나 조조보단 약하다. 한번 나오는 상대임에도 일러스트가 멋있다.
  • 장료 : 숨겨진 사기 캐릭터로 무력은 관우보다 조금 낮지만 지력이 205로 장수치곤 초월적이다. 지력이 높아서 장료가 쓰는 암살의 계는 상당한 성공율을 자랑한다. 다행인지 제대로 붙는 건 딱 두번 뿐인데 그 중 한번은 평지전이라 성 방어력 보정을 못 받고 다른 특출난 네임드가 없어서 쉽다. 전투 장소가 강이라서 배수의 진을 칠 수 있는 것은 덤.
  • 허저 : 무력이 240으로 오호대장군과 동급이나 지력이 50으로 처참하다. 덕분에 이간의 계, 이반의 계를 쓰면 훌륭한 아군으로 면모한다. 항상 조조와 함께 나타난다.
  • 전위 : 무력이 허저보다 5가 낮지만 지력이 15나 높다. 허저와 마찬가지로 조조와 함께 나타난다. 후반부 필드 전에서는 단독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
  • 서황 : 후반까지 꾸준히 나타나는 적. 무력은 위에 둘보다 조금 낮은 편이나 지력이 둘 만큼 처참하게 낮지는 않아 상당히 무섭다. 전용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적군 중에서도 흔치 않은 도끼 사용자이다.
  • 우금 : 두명 다 나오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우금은 오대장임에도 불구하고 괴멸적인 능력치를 자랑한다. 무력 130, 지력 110, 속도 45의 균형잡힌 쓰레기. 반면 조인을 공격할 때 강릉에서 등장하는 우금은 무력 215(!), 지력 80, 속도 105의 에이스.
  • 채모 : 조조에게 붙기 위해 유표는 물론이고 유기, 유종 등을 직접 독살한 매국노. 100만개의 화살을 얻기 위해 죽여야 하는 적벽전투 중간보스에 해당한다. 최강의 방어력을 가진 양양성에서 농성하고 있기에 쉽지 않다.
  • 하후돈, 하후연 : 하후돈은 초반 조조군 넘버 2 정도 되는 지위에 있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고 특히 무력이 높지만 양양전 이후에는 죽은건지 등장하지 않는다. 하후연은 정군산 전투의 보스인데 능력치가 상당히 높지만 딱 한번 나오니 의미가 없다.
  • 조인, 방덕, 장합. 학소 : 범용 얼굴을 가진 사기 캐릭터. 무력이 230대 전후로 높은데다 지력마저 160대 전후로 매우 높다. 사실상 얼굴만 범용 무장이고 엥간한 네임드 무장보다 강한 셈. 특이하게 본 게임이 꽤 옛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조인의 능력치가 명장급이라는 게 특이점.
  • 순욱, 순유, 곽가, 곽혁, 사마사 : 지력이 극단적으로 높은 군사형. 지력이 높아 짜증나는 책략을 많이 사용하고 무엇보다 이들 모두가 팔괘의 진 보유자라 한번 쓰면 답이 없다. 아군은 사실상 유일한 사용자가 제갈량인데 적군은 사용자가 은근히 많아 불합리함을 느끼게 하는 존재들. 특히 곽혁같은 장수가 과연 저기에 낄 수 있는지는...
  • 장로 : 입촉전 중간 보스. 한중을 점거하고 있으며 한중성의 방어력이 높아 상당히 어렵다. 양송에게 뇌물을 주면 성내 전투가 가능해지므로 성 방어력 보정을 못 받아 조금은 수월해진다. 승리시 촉의 주인이 될 수 있었다며 한탄하며 죽는다.
  • 유장 : 입촉전 최종 보스. 최종 보스 보정을 받아 유장임에도 불구(?)하고 지력이 100대 후반으로 상당히 높다! 게다가 유비의 배신을 알아 차렸으면서도 장로를 제거하려고 일부러 유비를 받아주었고 방통마저 죽이는 쾌거를 이룬다. 어찌보면 각종 매체 최강의 유장.
  • 장임 : 유장의 최측근. 무력이 200대고 나머지도 100대 중반이라 매우 강하다. 전용 일러스트도 가지고 있으며 입촉 때 항복하지 않고 죽는 몇 안 되는 장수 중 하나. 성도 입성 직전에 다리에서 일기토를 거는데 뭣 모르고 받아주면 맨 앞에 있는 제갈량과 일기토를 하게 되어유저의 피눈물을 쏟게 만들기도 한다.
  • 여포 : 형남 평정전 최종 보스. 원작과 달리 살아 있었다는 설정으로 조인의 뒷통수를 치고 강릉을 접수한다. 장비와 더불어 유이한 무력 255인데 무슨 보정이라도 걸린건지 여포의 평타는 여타 다른 장수의 평타와 비교가 안 되게 아프다.[6] 동탁군 구 신하(이각, 곽사 등)를 수하로 두고 있으며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지만 결국 유비군에 의해 죽는다. 최종 보스지만 BGM은 일반 공성전이란 것도 은근히 굴욕이다.
  • 오로치 : 한자 이름은 대사(大蛇). 부하로 뱀(蛇)을 네마리 두고 있으며 히미코에게 동남풍의 서를 얻기 위해 봉래산(사실상 후지산)으로 오를 때 싸우게 된다. 무력과 속도가 심히 높고 부하들도 마찬가지이며 일러스트가 머리가 3개 달린 뱀이라 매우 간지난다. 하지만 지력이 짐승 답게 처참한 수준이라 계략으로 싸우면 어렵지 않다. 일단은 짐승이지만 군주 취급인지 군주전 BGM이 나온다.
  • 원술 : 원술추격전 최종 보스. 게임 내에서 처음 군주전 BGM을 들을 수 있는 적이기도 하다. 능력치는 100대 중반으로 다른 최종 보스들보단 낮지만 그래도 수준급. 그러나 부하가 기령을 제외하면 폐급이라 매우 쉽다. 사마의, 조조, 유장, 오로치와 더불어 몇 안 되는 군주전 BGM 보유자.
  • 이름모를 장수[스포일러] : 안량과 문추를 원턴에 끝내버리는 이름 모를 장수. AI가 반드시 안량과 문추를 공격하게 되어 있으며 병력이 3000이나 되기에 잡을 수 없지만 공격이 가끔 빗나간다는 걸 이용, 리셋 노가다를 통해 죽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죽여도 낙양으로 가는 길은 낙석으로 막혀 있어서 진행 불가.


3.3. 책략[편집]


  • 화계(연화계 - 업화계 - 염열계 - 대열계 - 화신계) : 수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형에서 쓸 수 있다. 업화계까지는 데미지가 깨알같아서 의미가 없으며 최소 염열계부터 효과가 발생. 전체 데미지를 줄 때는 단일 데미지를 줄 때에 비해 줄어들지만 총 데미지 합은 더 높다. 또한 중간에 책략으로 적이 사망할 경우 데미지가 더더욱 오르는 특성이 있고 성 방어력을 무시하기에 공성전에서 특히 유용하다. 상위 책략을 배우면 하위 책략은 사라진다. 염열계부터 화염이 불기둥으로 바뀐다.
  • 수계(수도계 - 수성계 - 수뢰계 - 홍수계 - 수룡계) : 수상에서 쓸 수 있다. 화계보다 조금 더 강하지만 지형 제약이 있다. 양양성처럼 물을 끼고 있는 성에서 유용. 수뢰계부터 물이 수직에서 발사된다.
  • 지계(낙목계 - 유목계 - 낙석계 - 투석계 - 격석계) : 데미지 책략 중에 가장 강하다. 산이 근처에 있어야만 쓸 수 있다. 낙석계부터 떨어지는 게 나무에서 돌로 바뀐다.
  • 회복계(적심계 - 동선계 - 은선계 - 완복계 - 금선계) : 회복 책략. 모든 지형에서 쓸 수 있다. 초반에 쓸만한 책략이 없어서 주력이 되며 후반부에도 SP 소모 대비 회복량이 쩔어서 자주 쓰게 된다. 특이하게 금선계가 되면 회복량이 뻥튀기 되면서도 SP 소모량이 초반 책략 수준(4)으로 떨어져서 범용성이 높아진다.
  • 책감계(삭감계) - 책면계 : 적의 책략의 데미지를 반감 / 책략을 봉인. 삭감계는 엥간한 책사는 모두 가지고 있으나 책면계는 제갈량, 방통 등 일부만 보유하고 있다. 책감계는 그저 그렇지만 책면계는 일단 선빵으로 성공만 하면 적의 무서운 책략이 죄다 무효화 되니 사기적이다. 이하 특수 책략은 후단계 책략을 얻어도 전단계 책략이 사라지지 않는다.
  • 책반계 : 아군 하나를 지정해서 책략을 반사시킨다. 연노도 반사한다. 적이 쓰면 좀 귀찮지만 아군이 쓰기엔 어려운 책략. 애초에 적이 쓰는 책략을 예측하기가 힘들다보니...
  • 격면계 : 적의 물리 공격을 봉인. 제갈량이 보유하지 못한 유이한 책략 중 하나. 적군 장수 중 지력이 200이 넘는 장수는 대부분 이 책략을 보유하고 있다. 유비군 주력이 군사보다는 무장계열이기에 가장 짜증나는 책략 중 하나.
  • 해책계 : 적이 아군에게 건 책략을 무력화. 쉽게 말해 디스펠이다. 위에 있는 격면계를 풀 때 사용할 법 하다. 적은 주로 이반계를 풀 때 사용한다.
  • 암살계 : 적 하나를 한방에 즉사. 효과만 보면 매우 사기적이나 확률이 높지 않다. 그러나 적장이 이걸 쓰면 심장이 쫄깃해 진다. 제갈량이 보유하지 못한 몇 안 되는 책략 중 하나. (나머지 하나는 격면계)
  • 의심계 - 폭살계 : 적 하나를 행동 불능 / 해제되기 전까지 행동 불능. 무력이 높은 장수를 묶어두는데 유용하다. 의심계-폭살계는 단순히 행동 불능이라 아래 나올 이간계-이반계의 하위호환이 아닌가 싶지만 대신 성공율이 더 높고 책략치가 저렴하다. 폭살계에 걸린 적을 제외한 모든 적을 물리치면 전투에서 승리한 걸로 처리된다.
  • 이간계 - 이반계 : 일정 턴간 자군을 공격 / 해제되기 전까지 자군을 공격. 의심계는 단순히 행동을 저지하는 것이지만 이간계부터는 아예 일시간 아군이 되어 싸워준다. 이반계는 거기에 더해 지속시간이 무한이라 허저같은 장수에게 걸어주면 사실상 6:4로 싸우는거나 다름이 없어진다! 이반계에게 걸린 장수가 이반계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적장이 모두 쓰러진 경우 전투는 승리한 걸로 처리된다. 다만 이반계는 성공율이 낮아 대신 이간계를 쓰기도 한다.
  • 조매계(조마계) - 위태계 : 적 하나를 성 밖으로 끌어내 방어력 감소 / 적 전체를 성 밖으로 끌어내 방어력 감소. 공성전에서는 적이 성의 방어를 끼고 방어 보정을 받아 물리 데미지가 평소보다 덜 들어가게 되는데 해당 책략을 성공시키면 방어 보정이 사라져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야전에서 쓰면 뻘짓이니 하지 말자.
  • 혈로계 : 전투에서 도망친다. 당연하지만 이벤트 전, 보스 전에서는 안 먹힌다.
  • 심란계 : 적의 SP를 깎는다. 이거 쓰는 시간에 때려 잡는 게 이득이라 의미는 없지만 적이 쓰면 짜증난다. 사실상 적 전용 책략.
  • 함정계 : 적의 병력을 1/2로 줄인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2이라 적 병력이 많을 때 쓰면 좋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책략만 써서는 적을 절대 죽일 수 없다.
  • 해진계 : 적의 진을 '산개'로 한다. 정적의 진, 팔괘의 진 같은 짜증나는 진을 썼을 때 쓰면 좋다.
  • 살독계 : 지형에 의한 데미지를 무시한다. 데미지를 주는 지형을 건널 때 유용하지만 그럴 상황이 생기지 않는 게 문제.
  • 연둔계 : 64 걸음간 적을 만나지 않는다. 걸음수가 적지만 그 동안 적을 만나 소모되는 병력, SP를 생각하면 연둔계가 이득. 왜 하필 64 걸음인지는 알 수가 없다. 16진법 64(10진법으로는 100)를 쓰려다 10진법 64를 잘못 입력한 게 아닌가. 전투 중에 쓰면 회피율이 오르지만 성공율이 지극히 낮다.
  • 축지계 : 던전에서 바로 탈출. 길이 이어진 산길에서는 쓸모 없고 뒤가 막혀있는 동굴에서 유용하다.
  • 초혼계 : 죽은 아군을 살려낸다. 여관에 가더라도 병력은 회복되더라도 죽은 아군은 살려낼 수 없으니 죽은 아군이 있으면 쓰고 가자.


3.4. 진형[편집]


  • 산개 : 산개한다. 즉 진형 없음. 아무 특징도 없다. 일부 특수진은 전투가 끝나면 자동으로 산개한다. 가장 무난하다.
  • 학익진 : 공격력 약간 상승. 방어력 약간 감소. 일반 자동전투 때 쓰면 좋다. 3번째 있는 장수는 공격이 추가 상승, 방어가 추가 하락.
  • 백마진 : 속도가 빨라진다. 책략전을 펼칠 때 좋다. 충방진에 대해 2회 공격이 발동한다. 단점은 수계 성공률이 반으로 떨어지는 것.
  • 충방진 : 공격력, 방어력이 상승하지만 속도가 떨어진다. 그냥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무조건 후공.
  • 어린진 : 책략 성공율과 회피율이 하락한다. 대신 1번째 장수와 5번째 장수의 공격력이 낮아지고 방어력이 높아진다. 저렙 플레이시 평타는 거의 안 박히는데 책략이 강하므로 유용하다.
  • 봉시진 : 3번째 장수의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높아지지만 1번째 장수와 5번째 장수의 공격력이 0에 수렴하게 되고 방어력이 극강이 된다. 책략 데미지는 진형과 상관없이 떨어지지 않으므로 1번, 5번 부대를 일부러 책사로 두고 보스전에서 전략적으로 써먹을만 하다. 이론상 책사 4명과 맹장 1명으로 편성된 봉시진은 극강의 효율을 보이지만 유비군은 책사가 그렇게 많지 않아 책사 2명, 맹장 3명 정도로 합의를 보는 게 보통.
  • 일자진 : 공격력, 속도가 모두 상당히 상승하지만 방어력이 종잇장이 된다. 극단적인 진형이지만 자동전투 때는 좋다.
  • 배수진 : 공격력이 크게 오르고 회심의 일격이 2배로 발생하지만 방어력이 떨어지고 퇴각을 할 수 없다. 오직 근처에 물이 있을 때만 쓸 수 있다. 이하 진형은 전투가 끝나면 무조건 산개하며 필드에서 펼칠 수 없다. 후퇴할 수 없다는 패널티는 산개로 극복 가능하므로 장점만 있는 진형. 다만 지형 제약 때문에 펼치기 어렵다.
  • 정적진 : 아군의 모습이 사라지며 방어력, 회피율이 2배가 되지만 회복계 책략을 쓸 수 없다. 회복계 아이템과 병행하면 장점만 남지만 그게 아니라면 주력기인 회복이 봉인되니 미묘. 적이 쓰면 짜증난다. 시간 제한이 있어서 3턴 이후에는 확률적으로 풀린다.
  • 팔괘진 : 사기진. 생, 휴, 사문 세가지로 되어 있으며 펼칠시 생문을 정할 수 있다. 생문을 적이 공격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휴문에는 공격이 들어가지 않으며 사문을 공격하면 오히려 반격 데미지를 받는다. 적군 AI가 총대장(1번 무장)을 우선적으로 때리게 되어 있으므로 총대장 이외에 장수를 생문으로 지정하면 사실상 무적. 레벨 48때 배우는 진형이자 책략, 진형을 통틀어 가장 나중에 배우게 되는 진형인데 공교롭게도 장안의 훈련소에서 레벨을 48까지 올릴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막판 즈음에는 써볼 수 있다. 적이 쓰는 경우 위에서부터 차례로 스캔하면 되기 때문에 의외로 대응하기 어려운 진형은 아니다.


3.5. 아이템[편집]


  • 청공검 : 공격력 235짜리 최강의 검. 필드에서 나오는 하후상, 조휴가 아주 낮은 확률로 떨어뜨린다. 이게 없다면 보통은 공격력 220짜리 의천검이 최고의 검이 된다. 공격력 차이는 고작 7% 정도니까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다.
  • 사모 : 공격력 235짜리 최강의 창. 장안성에서 한 노인이 준다. 이게 없다면 공격력 220짜리 흑룡의 창이 최강의 창. 만약 조운, 마초, 장포 셋을 모조리 쓴다면 이것도 없어서 공격력 200짜리 회심의 창까지 내려가야 한다. 방덕이 낮은 확률로 떨어뜨린다.
  • 마사무네 : 왜 삼국지에 일본도가? 공격력 235짜리 최강의 도. 필드에서 나오는 조창이 낮은 확률로 떨어뜨린다. 굳이 안 얻어도 바로 아래 단계인 공격력 220짜리 언월도를 막바지에 하나 얻을 수 있으며 종요가 드랍하기도 한다.
  • 이광의 활 : 공격력 140짜리 최강의 활. 양수공융이 낮은 확률로 떨어뜨린다. 전 단계인 양유기의 활이 공격력 132로 별 차이가 안 나지만 2회 공격이란 특징상 결국엔 다른 무기와 마찬가지로 전 단계와 15 정도의 차이가 나는 셈이다.
  • 낙뢰의 도끼 : 공격력 235짜리 최강의 도끼. 호로관에 하나 숨겨져 있으며 필드에서 나오는 서황이 낮은 확률로 떨어뜨린다.
  • 복룡의 방패 : 방어력 110짜리 최강의 방패. 곽가, 진군, 양수가 낮은 확률로 떨어뜨린다. 전단계인 뇌신의 방패가 방어력 80 밖에 제공하지 않아 무려 30이나 차이가 난다. 물론 이게 없다고 게임을 못 깨는 건 아니니 너무 무리하진 말자.
  • 하늘의 투구 : 방어력 50짜리 최강의 투구. 세 개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고 왕랑이 낮은 확률로 떨어뜨린다. 이게 없다면 방어력 40짜리 바람의 투구가 최강의 투구.
  • 등갑옷 : 방어력 75짜리 최강의 갑옷. 숨겨진 효과로 화계에 추가 데미지를 받는다. 조휴가 낮은 확률로 떨어뜨린다.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방어력 65짜리 청룡의 갑옷을 입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연노 : 후반부에 제갈량이 잠시 비밀 무기를 개발하겠다며 파티에서 이탈하는데 합류하면서 들고 오는 무기. 아이템창으로 써줘야하며 효과는 적 전체에게 궁시 공격. 위력은 최상위 공격 책략과 비슷하며 SP 소모가 없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다. 화살 공격이긴 하지만 일반 책략과 마찬가지로 성공율이 지력에 영향을 받으니 제갈량이나 강유 같은 장수로 써줘야 최대 효율이 나온다.
  • 적토마 : 필드상에 속도를 2배로 한다. 전투시에는 효과 없음.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군사에게 쥐어주는 게 주 전략. 2회차 플레이 때 이게 없으면 금단 현상이 온다.
  • 백마 : 착용한 장수의 속도를 10 올려준다. 말임에도 불구하고 필드상에서는 효과가 없다. 백마는 말이 아니라서 그렇다. 도구점에서 판다.
  • 속공의 신발 : 착용한 장수의 속도를 20 올려준다. 백마의 상위 호환.
  • 맹덕신서 : 착용한 장수의 지력을 20 올려준다. 딱 하나 얻을 수 있다.
  • 항우의 팔찌 : 착용한 장수의 공격력을 20 올려준다. 무력이 아닌 공격력임에 주의. 필드에서 나오는 전위, 방덕이 아주 낮은 확률로 떨어뜨리거나 선착장에 있는 장료가 낮은 확률로 떨어뜨린다.
  • 촉의 지도 : 맹달이 준다. 필요 없는 템이지만 이게 없으면 마초와 마대를 아군으로 하는 헌제의 혈서를 얻지 못하므로 맡기지 말자.
  • 도하증 : 학소가 지키는 강을 건널 수 있게 해준다. 후반에 차를 얻기 위해 다시 뒤에 있는 성으로 돌아가야할 일이 생기므로 맡기지 말자.
  • 핑크색 레오타드(?!) : 치트성 아이템. 게임을 처음부터 시작하고 ↑↑↑↑←←↓↓↓↓↓↓↓↓← 입력 후 'うえやま'를 입력하면 유비가 가지고 있다. 장비할 수 있지만 특별한 효과는 없고 상점에 5만금에 팔 수 있으니 초반이 어려운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지도. 아니면 하나 뿐인 템이니까 기념으로 갖자.


4. 천지를 먹다(게임보이)(1994)[편집]



1994년 캡콤에서 발표한 게임보이용 RPG게임

4.1. 스토리[편집]


유비가 주인공이며 도원결의부터 적벽대전 이후 유비가 조조를 쓰러뜨리고 통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4.2. 전투[편집]


모든 장수들은 레벨0에 체력40 힘10 지혜10 빠르기10 방어10 으로 시작하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수치가 올라간다.
50레벨이 끝이며 수치는 255가 끝이다.

공격력 : (공격자의 힘 - 방어자의 방어)*2
비책위력 : 비책마다 정해진 위력에서 무작위

4.3. 장비[편집]



4.3.1. 무기[편집]


히라가나로 표기되어 있다. 검, 활, 도끼, 창 등이 있으며 검을 제외하면 쓸 수 있는 장수가 정해져 있다.
검 : 기본이 되는 무기. 모든 장수가 쓸 수있다.
활 : 유비, 제갈량, 황충, 서서, 미방
도끼 : 조운, 마초
창 :
구리, 철, 강철 순으로 등급이 올라간다.
장수전용 무기로 언월도(관우), 사모(장비), 방천극(여포)이 있다.

4.3.2. 방어구[편집]


카타카나로 표기되어 있다. 이 게임에서 방어구를 장비하여 올라간 수치는 적용이 안 된다. 살 필요가 없으며, 괜한 돈 쓰지말자.


4.4. 비책[편집]


회복계, 석계, 수계, 화계 세가지로 나뉘며, 제갈량, 유비, 서서, 방통 등 책사는 여러계열을 쓸 수 있다.
장수들은 회복계+석계, 회복계+수계, 회복계+화계 식으로 비책을 가지며
책사는 회복계+석계+책사계
제갈량은 각 계열의 최상위 비책+제갈량 전용 비책을 쓸 수 있다.

괄호()안에 있는 숫자를 비책을 쓸 때 필요한 SP이다.

4.4.1. 회복계[편집]


모든 장수가 쓸 수 있다.
적심책(3) : 아군의 체력을 30 회복한다.
동심책(6) : 아군의 체력을 60 회복한다.
은심책(9) : 아군의 체력을 90 회복한다.
금심책(20): 아군의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4.4.2. 석계[편집]


낙목책(4) : 적군 한 명에게 돌멩이를 한 번 굴려 20~40의 피해를 준다.
낙석책(6) : 적군 한 명에게 돌멩이를 두 번 굴려 40~80의 피해를 준다.
투석책(10): 적군 한 명에게 돌멩이를 세 번 굴려 80~120의 피해를 준다.
격석책(18): 적군 한 명에게 돌멩이를 네 번 굴려 120~160의 피해를 준다.
책감책(8) : 아군 한 명을 골라 적의 물리공격 위력을 세 턴동안 2분의 1로 줄인다.
해책책(16): 아군 한 명을 골라 적의 비책 위력을 세 턴동안 2분의 1로 줄인다.
격면책(24): 아군 한 명을 골라 적의 물리공격 위력을 세 턴동안 4분의 1로 줄인다.
책면책(32): 아군 한 명을 골라 적의 비책 위력을 세 턴동안 4분의 1로 줄인다.

4.4.3. 수계[편집]


수도책(2) : 적 한 명에게 물기둥으로 한 번 공격하여 5~15의 피해를 준다.
수성책(4) : 적 한 명에게 물기둥으로 두 번 공격하여 15~40의 피해를 준다.
수뢰책(8) : 적 한 명에게 물기둥으로 세 번 공격하여 40~90의 피해를 준다.
홍수책(16): 적 한 명에게 물기둥으로 네 번 공격하여 90~150의 피해를 준다.
독사책(6) : 적 한 명에게 독을 걸어 세 턴 동안 각10의 피해를 준다. 별 쓸모는 없다.
의심책(12): 한 턴 동안 적 한 명을 공격하지 못하게 한다.
이간책(24): 적 한 명에게 자기 자신을 공격하게 한다.
암살책(28): 가장 위에 있는 적 한 명의 체력을 반으로 줄인다.

4.4.4. 화계[편집]


연화책(3) : 적 한 명에게 불을 피워 10~20의 피해를 준다.
업화책(5) : 적 한 명에게 불을 피워 20~50의 피해를 준다.
염열책(9) : 적 한 명에게 불을 피워 50~100의 피해를 준다.
업열책(17): 적 한 명에게 불을 피워 100~150의 피해를 준다.
기습책(5) : 아군 한 명을 골라 빠르기를 세 턴동안 1.5배로 올린다. 쓸모없는 비책
배격책(10): 아군 한 명을 골라 힘을 세 턴동안 1.5배로 올린다.
배수책(20): 아군 한 명을 골라 힘을 세 턴동안 2.5배로 올린다.
팔진책(20): 아군 한 명을 골라 힘,방어를 세 턴동안 2배로 올린다.

4.4.5. 책사 전용[편집]


화궁책(24): 적 한 명에게 불을 다섯 번 붙여 150~180의 피해를 준다.
대수책(22): 적 한 명에게 물기둥으로 다섯 번 공격하여 150~170의 피해를 준다.
대석책(26): 적 한 명에게 돌멩이를 다섯 번 굴려 160~200의 피해를 준다.
해독책(4) : 아군을 해독한다.
각성책(8) : 기절한(체력이 0이된) 아군을 체력 1로 만든다.
산독책(12): 아군 모두를 해독한다. 한 번 누르면 바로 사용되니 주의하자.
부활책(16): 기절한 아군 모두의 체력을 1로 만든다. 한 번 누르면 바로 사용되니 주의하자.

4.4.6. 제갈량 전용[편집]


호단책(25): 아군 한 명을 골라 모든 능력치를 세 턴동안 2배로 한다.
격살책(35): 적군의 병사수를 2분의 1로 줄인다.
기적책(40): 아군 모두의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천명책(32): 아군 모두를 해독하고, 기절한 아군 모두를 회복한다.
등산책(25): 필드에서 산을 넘을 수 있게 한다.
우의책(42): 아군 한 명에게 적의 공격력, 비책 위력을 0으로 줄인다.

4.5. 아이템[편집]




4.6. 간단공략[편집]


많은 사람들이 제갈량을 찾지 못해 막혔을텐데, 형주성 아래쪽에 세칸짜리 ㄱ자 호수 오른쪽에 있는 나무가 제갈량이 사는 집이다. A버튼을 눌러 들어갈 수 있다.
[1] 당연한게 실제로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 북미 쪽에서는 발매되지 않은 게임은 음역 그대로 읽는 경우가 많다.[2] 필드상의 잡병과의 싸움, 필드상의 장수와의 싸움, 보스전, 일국의 군주와 최종전 이렇게 네 가지 음악으로 나뉜다. 일본인들도 이 작품의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는지 많은 리메이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아예 4가지를 섞어버린 것도 있다!#[3] 심지어 동탁란 챕터까지는 적들이 무조건 21의 경험치를 주는데 천리행 챕터에서는 출현하는 적의 규모에 따라 경험치가 달라지고 그마저도 20 이상의 경험치를 한번에 얻는 일은 사실상 없다. 때문에 백마 전투를 쉽게 넘기기 위한 노가다조차도 황건란~동탁란 챕터에서 해야 한다. 삼고초려 챕터부터는 얻는 경험치 자체가 크게 늘어나서 사정이 매우 나아진다.[4] 이 때 사마의의 계략에 의해 아군 부대가 한번 전멸당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때 사마의가 쿠데타를 저질렀다는 대사가 나와서 상당히 뜬금없다. 고대 중국인이 외래어를 쓰는 것도 영걸전에 영향을 줬나보다.[5] 검은 동시기 다른 무기들보다 좋은 무기가 조금 일찍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6] 사실 보정이랄 건 없고 여포의 정보를 보면 무기의 공격력이 120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시기에 강한 네임드 무장들이 공격력 90의 무기를 끼고 대부분은 40~60에서 노는 걸 생각해보면 여포가 강한 게 당연하다. 물론 남들보다 무기 공격력이 30~100%나 높다는 게 보정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스포일러] 사실 영걸전 맥성전투에서 관우를 살리는 분기로 갔을 때 형주탈환전 시나리오에서 등장하여 조인을 일기토로 썰어버리는 장수 ???과 비슷하게 관우의 초상화를 암전 효과를 낸 것. SD 이미지도 관우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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