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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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범귀
크기

사건 발생장소
월정리역
등급
A로 추정
고스트 피규어 남김
X
성우
현경수[1]

1. 개요
2. 특징
3. 능력
4. 작중 행적
4.1. 정체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鐵범鬼
신비아파트 스페셜: 다시 만난 철궁이와 철원 월정리의 전설의 등장한 호랑이 형태의 귀신.


2. 특징[편집]


전체적으로 호랑이 형태의 귀신이고 큰 이빨과 발톱, 그리고 몸이 하얀색인 걸로 보아 모티브는 백호.

컨셉은 호랑이, 모티브는 백호.

3. 능력[편집]


  • 특기 : 한번 휘감기면 벗어날 수 없는 어둠의 가시넝쿨.
  • 필살기 : 거대하고 강력한 공포의 발톱 공격.
  • 특수능력 :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재빠른 스피드.


4. 작중 행적[편집]



하리 일행은 밥을 먹고 있다가 갑자기 금비가 수상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금비가 수상한 기운을 느끼게 된 장소는 바로 월정리역이었다. 월정리역에는 담긴 전설이 있었는데, 한 아이가 아버지의 병이 나으라고 달님한테 소원을 빌었는데 그 꿈에서 달우물을 천 번 기르고 아버지께 먹이면 다 낫는다고 해서 정말로 물을 기르다 아버지를 살렸지만 자기는 죽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었다.

철범귀 : “성가신 것들이 왔구나..!”

철궁이 : “철범귀, 네 이놈! 수십년간 잠들어있던 네가 어찌하여 민가에 내려와 횡포를 부리느냐? 썩 물러가지 못해!”

철범귀 : “크릉. 철궁이, 철원의 퇴마사인가? 나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이제 그 누구도 나를 막지 못한다!!”

한편 월정리역에서 가시넝쿨이 튀어나와 열차를 덮치고, 지붕 위에는 호랑이의 모습을 한 귀신이 있었는데 그 귀신은 바로 집채만한 철범귀였다. 하리 일행은 철루미 등에 타고 갔는데 가시넝쿨이 월정리역을 휘감고 있었다. 금비는 시간 되돌리기의 요술을 써서 가시넝쿨을 없애고 사람들을 구출했다. 신비가 귀신 탐지의 요술을 쓴 후 살피던 도중 기차 역 안에 있는 기차 위에 있는 철범귀를 찾게 된다.

4.1. 정체[편집]



사인
추락사
귀신의 정체
원귀
귀신의 원한
금강산으로 가려고 했지만 기차가 달리지 않아 화가 난 것

철범귀 :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하리 : “철원역사문화공원이 복원돼서 기차를 타고 금강산에 가려했는데, 기차가 달리지 않아 화가 난 거군요...”

금비 : “너무 짠하다... 그 긴세월 동안 딸이 얼마나 그리웠겠노...”

철범귀 : “크릉.. 크르르릉.. 크헉..!”

딸 : “아버지...”

아버지[2]

: “아가... 살아있었구나!!”

딸 : “아버지!!”

하나뿐인 딸과 금강산을 가려고 기차를 탔다. 그때는 철원의 지금과 달랐고 철길이 금강산까지 이어지고 신식은행과 시장에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중심지였다. 그런데 달리던 기차에 '낙상사고' 가 났고, 아버지와 딸이 탔던 기차 꼬리칸이 낭떠러지에 걸려버리고 만다. 딸 아이는 간신히 구했지만 아버지는 떨어져 죽고 만다.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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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기에서 당목귀를 맡은 바 있었다.[2] 철범귀의 인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