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완

崔齊完
1971년 10월 19일 ~ (52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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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경주(慶州)[1].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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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0월 19일 당시 제8대 국회의원이던 아버지 최형우와 어머니 원주 원씨 원영일(元英一, 1941. 8. 19 ~ ) 사이의 2남 2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마포구에서 출생, 성장하였다. 서울성산초등학교, 숭문중학교,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전문대학에 입학했으나, 중퇴 후 미국으로 유학했다. 부정입학 은 정치공작 이었으나 사실이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해 애리조나 주 챈들러에 있는 아메리칸 인터컨티넨털 대학교(American Intercontinental University) 시각홍보학과를 졸업하고[2] 귀국 후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서 정치홍보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귀국해 주식회사 보덕홀딩스와 보덕 D&C의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한나라당에 입당해 중앙위원회 건설분과 부위원장,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 특별보좌역, 박근혜 한강포럼 부산본부 청년위원장,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건설위원회 본부장, 부산시당 청년네트워크홍보단 단장 등을 역임했으나 이후 탈당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부산광역시 연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선 연제구청장 출신의 친박연대 박대해 후보에 밀려서 낙선하였다. 이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부산광역시 연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희정 후보에 밀려서 낙선하였다.

이후 연제지역발전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