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 미스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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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2. 히히로가네 탈환(vs 간기)
2.1.3. 인간/실격
2.1.5. 해변에서
2.1.7. 몰살(vs 루아모코 1차전)
2.1.8. 동조 튜닝/조현(vs 루아모코 2차전)
2.1.9. 꿰뚫리다
2.1.10. 공방
2.1.11. 최종전(vs 히루코)
2.2.1. 언젠가의 늑대
2.2.2. 가장 아래의 왕
2.2.3. 뾰족한 수법
2.2.4. WRONG GOODBYE
3. 기타 작품에서


1. 개요[편집]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 카스가 미스즈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2.1. 케모노기가[편집]



2.1.1. 아카츠키전학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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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학원 관련 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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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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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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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구호담당교원
이타카
특별전술지도원
미네 텟슈
학원의
카이케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내가 감독하는 이상 확실하게 단련시킬 테니까! 대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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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마지막컷에 다른 이호0조의 학생들과 함께 잠시 등장한다.
2화에서는 훈련장에 미스즈로 추정되는 여학생이 쥐 인외종 남학생과 훈련중인것으로 잠시 등장한다. 다만 미스즈 본인인지는 불명[2] 다만 귀의 끝부분 털이 미스즈처럼 검정색으로 칠해지지 않아서 다른 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2.1.2. 히히로가네 탈환(vs 간기)[편집]


"이것은 실전과 개인지도 그리고 현장 체감! 그것들을 한꺼번에 전부 한테 주입하기 위한 특별 편성이라는거야! 알았으면 조용히 자료를 읽을 것!"

4화에서는 유우의 첫 임무인 히히로가네 탈환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입학한지 바로 이틀만에 아무런 연습도 없이 바로 실전 임무에 투입되어 당황한 유우가 불안감에 떨자 이호0조는 항상 인력이 부족하고 감독과 교관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안전한 임무를 줘서 단숨에 훈련 시키는것이 실전과 개인지도, 현장 체감을 한꺼번에 유우에게 주입하기 위한 특별 편성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자신이 감독하는 이상 확실히 단련시킬 것이라 말한다.

이에 유우는 자신은 리코나 세븐같은 능이 없고 못하는것만 잔뜩이라고 답하자 이에 이것은 실전 훈련으로 못하는 것이 아닌 할 수 있는 것에 눈을 뜨고 자신만의 싸움법을 찾아내는것이 첫 한걸음이라고 답해준다.

이후 작전이 시작되고 리코와 세븐이 양동작전을 위해 반인류파 조직인 비늘의 울음소리의 아지트에 정면돌입하자 미스즈는 유우와 함께 환풍구로 들어가 잠입한뒤 중간에 유우의 실저 훈련을 위해 지금부터 혼자 히히로가네를 확보해보라고 말한뒤 흩어지게 된다. 또한 자신이 뒤에서 제대로 보고있다가 무슨일이 생기면 도와준다고 말하며 유우를 안심시킨다.
이후 본인도 무기를 챙긴채 환풍구 밑의 구멍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뱃살 때문에 몸이 끼어버린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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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유우가 조직의 보스인 간기에게 공격당하려던 순간 나타나 철판으로 간기의 주먹을 막아내 유우를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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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 일팔식 사돌형 타정기 우시노코쿠를 꺼내 간기의 팔 하나를 날려버리지만 이에 간기는 도주를 시도한다. 미스즈는 이를 막기위해 타정기의 심을 사출했고 빗나갔지만 동시에 심에 정신이 팔린 순간 유우가 간기의 품을 파고들어 들고있던 히히로가네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빼앗긴 히히로가네를 다시 탈취하려는 간기를 향해 타정기를 이용해 공격을 한번 더 날리며 견제하자 간기는 그대로 미로수로 빠져나가 도주하게 된다.

그 뒤 다른 반인류파 조직의 구성원에 대해 묻지만 유우는 미나트 형제에 대해 말을 안하며 달리 아무도 없었다고 하자 미스즈 역시 이에 눈치는 챈거 같지만 눈감아주기로 한다. 그리고 아지트를 빠져나가면 유우는 미스즈에게 아직은 자신이 없지만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할수있는 것이 있다면 앞으로 여러가지를 가르쳐 줬으면 하다는 말을 듣자 씨는 필요없다[4]고 말한뒤 무리는 적당히 할것이라고 충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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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전을 끝내고 돌아온 리코, 세븐과 함께 유우의 첫 임무 성공을 축하해주며 5화는 막을 내린다.

2.1.3. 인간/실격[편집]


8화에서는 폭주해버린 유우에 대해 아사코에게 보고를 하던 리코가 나오는 장면에서 아사코의 대답과 함께 다른 장소에서 긴레이와 함께 마카츠히 구제를 하고있는 모습이 등장했다.

2.1.4. 변신(vs 아오지리 노우스스리)[편집]


"아직은 못 싸우는거지?"

12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유우의 폭주 사건 이후 자신을 피하며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인 유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리코는 학교 밖에 있는 백호가에 갔다오겠다고 말하자 사스미는 오늘은 이호0조는 대기이니 그닥 추천은 안한다고 말한다. 이에 리코는 금방 갔다오면 된다고 말하자 리코를 부른다. 미스즈는 이호0조에서 제일 성실한 성격인만큼 리코는 긴장했지만 알고보니 겸사겸사 자신의 것도 사와달라고 말하려고 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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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생각한 것보다 저 녀석 걱정하고 있구나. 솔직하진 않지만."

미스즈:"딱히 내가 걱정하고 있는 건 주로 리코쪽이야. 그리고 백호가 만쥬는 맛있으니까."

세븐:"....그러냐"

이어서 리코를 보낸뒤 세븐은 미스즈에게 솔직하진 않지만 너도 유우를 걱정하고 있었구나 라고 말하자 미스즈는 자신이 걱정하고 있는건 주로 리코 쪽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백호가의 만쥬는 맛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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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마지막에 경보가 울리면서 스쿠터를 타고 등장한다. 해파리가 나왔다고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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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4화에서는 아오지리 노우스스리[5]에게 공격 당할뻔한 유우를 토리이 중공 근제 삼식 연사형 타정기 오햐쿠도 카이를 이용해 구해준다. 그 뒤 자신은 다른 일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봐야 하니까 유우에게 리코 곁에서 떨어지지 말라고 말한다. 이에 유우가 자신도 뭔가... 라고 대답하려고 했지만 미스즈는 완장도 안 차고서 무슨 소리냐고 대답한다. 그러면서 아직은 못 싸우는 거지? 라고 묻는다. 이후 스쿠터를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2.1.5. 해변에서[편집]


"근데 이면 지지는 않잖아?"

이호0조 학생들은 단체로 해변으로 오게된다. 이에 유우는 물이 잔뜩 있는걸 보자 긴장하고 리코는 바다는 오랜만이라며 좋아하는데 유우는 오오누사 아사코에게 어째서 이호0조만 임무가 아닌 휴향으로 바다에 오게된것인지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이사장학원장의 의향이라고 답하며 얼마 전 오서굴에서의 사건을 비롯해 최근 0조의 격무를 위로한다며 나온 의견이라 답한다.

이어서 아사코는 유우를 비롯한 이호0조 학생들에게 긴장을 결코 늦추라는 말은 아니며 "활을 당겨 늦추지 아니함과 같다."[6]고 말하며 앞으로 예상되는 수라장에 대비하여 이곳에서 예기를 기르고 만전을 기하여 다음 싸움에 임하라고 설명하며 일동 죽을 힘을 다해 쉬어라. 그게 오늘의 이호0조 최중요 임무이다. 라고 답한다.
아사코의 설명을 들은 미스즈학원장도 무르다고 말하며 이렇게 간단히 기분전환이 될 리가 없잖냐고 말한다. 이에 유우도 긍정하려고 했지만 미스즈는 이미 튜브와 선글라스까지 차려입은(...) 상태였기 때문에 잠시 말문이 막힌다.[7]그리고 먼저 수영하러 들어간 리코가 물에 빠진것(...)같이[8] 헤엄치자 당황하며 사스미에게 저거 괜찮냐고 답하지만 이에 사스미는 저게 리코의 수영법인듯 하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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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유우가 사스미에게 수영을 배우는 동안 자신은 밀짚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튜브 위에 앉은채 쥬스를 마시며 휴식하는 모습이 비춰진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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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에서는 유우와 리코가 참가한 배구경기를 보고있는 세븐을 발견해 긴레이, 사스미와 함께 찾아온다. 이어서 긴레이가 유우와 리코가 배구대회에 참가했다는걸 보게되자 미스즈는 유우와 리코라면 보통은 지지 않지 않냐고 묻는데 이에 세븐은 자신도 사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완전히 상대한테 압도당하고 있다고 반응한다.[10][11]
이어서 타이요우가 친 공이 받기 쉬운 궤도로 날아오자 침착하게 받아내려고 했지만 태양의 역광 때문에 공이 안보이게 되고 이를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리코와 머리를 부딪힌다(...). 이걸 본 타이요우는 진지하게 하라고 웃으며 말한다.[12]

그 뒤 방법을 떠올린 유우가 리코의 도움을 받아 작은 상태 그대로 한순간 신체의 일부분 만을 변신하여 공을 쳐내 리코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리코는 유우에게 받은 공을 이용해 공격하지만 그 순간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어느새 공이 리코와 유우의 뒤로 떨어지면서 유우, 리코 팀의 패배로 경기가 끝난다.[13] 이에 경기를 보고있던 세븐을 비롯한 사스미, 긴레이, 미스즈는 얼핏 상대방이 능 사용자인것을 눈치챈다.
이어서 유우는 작은 상태 그대로 한순간 신체의 일부분 만을 변신하여 공을 쳐내 리코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리코는 유우에게 받은 공을 이용해 공격하지만 그 순간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어느새 공이 리코와 유우의 뒤로 떨어지면서 유우, 리코 팀의 패배로 경기가 끝난다.[14]

33화에서는 폭죽을 터뜨릴 준비를 하는데 미스즈는 사스미와 폭죽 터뜨릴 순서로 말다툼이 있었다(...)[15] 이에 대해 유우가 저게 뭐냐고 묻자 세븐은 방향성 차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긴레이를 본 유우는 긴레이가 모레로 만들고있는 탑을 보며 저건 뭐냐고 묻자 세븐은 탑 꼭대기에서 태우려고 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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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리코는 딱히 상관없잖냐며 대충대충 놀자고 하며 폭죽을 터뜨린다. 이후 각 멤버들이 불꽃놀이를 하는데 미스즈는 양손에 폭죽을 들고 위를 향해 터뜨리는 리코를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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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가장 큰 폭죽을 세븐이 불 붙이고 하늘 높이 쏘아올려져서 터지는 폭죽[16]을 바라보며 이호0조의 휴향이 끝나게 된다. 이에 리코는 끝나버렸다며 아쉬워하고 사스미는 그래도 오랜만에 쉬었다고 말하며 미스즈는 오늘 하루 0조가 나설 일도 없었다고 답한다. 이에 아사코가 이호0조 학생들을 찾아오며 죽을 힘을 다해서 쉬는 임무 수고해다고 말하며 지금 바로 유우 일행에게 다음 죽을 장소의 자료를 배포한다고 말해주며 시모야시마 자경학원 자매교 교류회 개요가 적힌 자료를 받게된다.

이어서 아사코는 미스즈 일행에게 다시 자신들의 일상으로 돌아가보자고 말하며 해변 에피소드가 종료된다.[17]

2.1.6. 학원교류회(vs 소리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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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교류회 참가 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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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학원 1조
아카츠키 학원 2조
아카츠키 학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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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이리아이 학원 1조
이리아이 학원 2조
이리아이 학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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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카케이 스우
인간
타이요우
인외종
호쿠토
인간
치이오
인외종
네네무
인간
스이란 미사호
키시카타 학원 1조
키시카타 학원 2조
키시카타 학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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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42.png
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인간
엔트
인간
킨미야
인간
사키모코
인간
소리야
인간

우시미츠 학원
보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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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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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인외종
미나미 지로
인간
하토리 레이나
인도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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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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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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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츠히
엘리스
마카츠히
아난가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
마카츠히
루아모코
마카츠히
자리츄
마카츠히
히루코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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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아카츠키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이리아이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우시미츠 학원 이사장
호우카이
우시미츠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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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토도




"변함없이 조마조마하게 만든단 말야. 정말 너무 기다리게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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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도입부에 갑판에 혼자 서있던 미츠미네 유우를 데리고 온다. 혼자 잠시 여러가지로 생각할게 있었다고 말하는 유우의 대답에 미스즈는 유우에게 질질 끌고 가면서 무슨 한심한(...) 소리를 하고 있는거냐고 말하며 다들 이미 아래에 모여있다고 말한다. 미스즈와 함께 내려가던 유우는 이렇게 큰 배는 처음 봤다고 말하며 신기해 하는데 미스즈는 자신들이 타고있는 배는 토리이 중공의 선박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만든것은 아닐거라고 말해준다.[18] 이에 이처럼 커다란 배를 타본적 없던 유우는 뭔가 건물이 물에 떠있는것 같아서 감각이 이상해질 것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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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미스즈는 유우를 제 5선실에 데려가며 각 학원의 참가자들은 모두 이곳에 모인다고 말해준다. 교류전 회장에 도착할 때 까지는 편하게 있으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이에 유우는 제 5선실 내부에 모인 수많은 학생들을 보며[19] 학원 사람들이 이렇게 많냐고 당황하는데 미스즈는 이에 대해서 이것도 교류회에 참가하는 일부 학생들 뿐이라고 답해주며 애초에 전원 전부 보였다가는 각 지구의 치안이 망가진다고 말해준다. 그러면서 미스즈는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나 본 적 있는 멤버들 뿐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유우는 지인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미스즈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눈에 띄는 애들이라는 말이라고 답해주며 유우에게 저 멀리 서있는 샤쿠가이 테츠오미나미 지로를 가리키며 그들을 우시미츠 학원 소속의 전력학급 학생이라고 소개하며 동시에 아카츠키 학원과 가장 가까운 자매교라고 말하지만 동시에 똑같이 위험물 취급을 받는 학생들이 모여있는 화약고라고 답해준다. 특히 방금 말한 두 학생은 실력자에 무패전승이라고 말해준다.

그러더니 다음은 이리아이 학원의 학생들을 가리키며 무엇이든 능을 가진 인류종 교육에 힘을 쏟았다고 설명하며 자신들을 알고 있는듯하니 주의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당황하며[20] 배구 대회때도 눈치챘었던거냐고 묻는데 이에 미스즈는 대충 감은 왔었을거라고 답해주며 전원 얼굴을 다 알고 있던것도 아니었다고 말해준다. 이에 유우는 미스즈에게 역시 이나리라서 엄청 잘 아는거냐고 묻는데 이에 미스즈는 언니를 언급하려다가 말을 멈추고 학원장에게 여러가지 전해들은게 있다고 답한다. 동시에 미스즈는 유우에게 그래도 자신들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것은 인외종이 아니라 인류종쪽이라고 말하며 학원에 있는 인류종이라는것은 대부분 인외종이나 수인한테 피해를 당한 애들이기에 자신들 인외종을 정말로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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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스즈는 유우에게 설명을 이어나가지만 어느 순간 유우는 테이블 앞으로 가서 과자를 우물우물 먹고있었다.(...)귀엽다 이에 미스즈는 사람이 얘기하는데 맘대로 사라지지 말라며 소리치자 이에 유우는 과자가 엄청 맛있어 보였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자신 몫까지 들고 오라며(...) 소리친다. 이에 유우는 지금 바로 가겠다며 움직이려다가 실수로 바지를 밟고[22] 그대로 넘어지다가 누군가와 충돌할 뻔 한다.

이에 유우는 위험하다고 외치지만 그 순간 자신과 부딪힐뻔 한 여자는 순간적으로 유우를 날려버리고 그대로 드러눕혀 제압시킨다. 그러면서 동시에 유우에게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며 갑자기 무슨 일이냐고 묻는데 그 여자는 유우의 손목에 차고있는 아카츠키 학원의 완장을 보자 유우가 아카츠키에 새로 들어온 멍멍이냐고 반응한다. 이에 유우는 실수해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다리 치워주실수 있냐고 묻는데[23] 갑자기 여자는 유우에게 강아지 훈련 시키듯이 손~ 이라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진심으로 당황하는데 반응이 없는 유우를 보자 교육이 안 돼있는 멍멍이라고 말하며 칼집으로 유우의 등을 콕콕 찌른다. 아야야야 라고 말하며 아파하는 유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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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스즈는 여자에게 나이프를 들이대며 그 아이는 일단 우리쪽의 귀중한 전력이라고 말하며 괜히 가지고 놀다가 부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니 여자의 이름이 하토리 레이나인것을 언급하고 이에 레이나 역시 미스즈에게 "오랜만이네 통통 여우씨" 라고 말하며 서로 이전부터 아는 사이인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이 상황을 밟힌채로 듣고있던 유우는 이 상황은 뭐냐고 독백하며 다리좀 치워달라고 말한다(...)

35화에서는 하토리 레이나를 노려보며 소란이 벌어지자 주변 학생들이 술렁거리며 미스즈의 얼굴을 보자 아카츠키 학원 학생인걸 알아채고 레이나도 얼굴만으로 바로 알아채며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된다. 그러던 도중 리코가 레이나를 보며 반가워하다가 동시에 미스즈가 레이나를 견제중인걸 보자 바로 당황스러워한다. 그러면서 리코는 유우에게 뭐하냐고 묻는데 당연히 유우는 아직도 레이나에게 밟혀있는 상황(...)이었다. 리코와 함께 왔던 세븐은 레이나에게 오랜만이라고 말하며 대충 상황을 보더니 유우가 넘어져서 부딪힐 뻔 해가지고 그래서 바닥에다 누르고 있던거냐고 상당히 정확하게 묻는데 이에 유우는 자신이 그렇게 덜렁이 이미지였냐고 반응한다(...) 이어서 함께 온 사스미는 레이나에게 여기저기서 전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교류회에는 참가하는거냐고 말하며 안심했다고 반응하지만 이에 레이나는 사스미의 말을 자르고 자신은 억지로 끌려온 것 뿐이라고 말하며 애초에 이런 시기에 태평하게 교류회 따위 하고있는 의미 자체를 모르겠다고 말하며 이딴 놀이는 조금도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고는 그대로 자리를 옮겨버린다.

그리고 레이나가 가버려서 드디어 일어설수 있던(...) 유우는 방금 전 그 다들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이에 사스미는 그녀의 이름은 하토리 레이나고 아카츠키 학원에 있었 학생이라고 말하다가 바로 말을 고치며 학적은 아직 아카츠키 그대로라고 말한다. 이어서 미스즈는 조금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복수 학교 보조원으로서 여러가지 학교를 전전하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이에 유우는 여러가지 사정이라는 말에 의문을 갖는다. 그러자 리코는 레이나에 대해서 나쁜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단지 조금 까칠까칠에 파앙~ 할 뿐이라고 반응한다. 그때 오오누사 아사코죠우지가 나타나는데 아카츠키가 소란을 벌이고 있다고해서 와봤다고 언급한다. 이에 죠우지는 레이나 때문인거라는걸 알자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다고 답한다. 죠우지와 유우가 인사를 나누는걸 보게된다.

그러던 도중 사스미는 이번 교류회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가 써있지 않다는것에 대해서 아사코와 죠우지에게 질문하지만 이번 교류회는 내부 사정상 개최 전 내용을 미리 발설할 수 없다고 말해주면서 동시에 실전에 가까운 위험한것이니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세븐 일행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아사코는 세븐 일행에게 곧 교류전 회장에 도착하니 그때까지 상성이 좋은 사람과 2인조를 만들어두라고 말해준다.

그 뒤[24] 미스즈는 긴레이와 페어를 맺고 섬에 상륙하는데 배에서 내릴 때 교류전의 상세한 룰 북과 각자 하나씩 페어가 된 사람과 같은 번호의 목줄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들은 중요한 것이니까 잃어버리거나 부수거나 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안내방송을 듣게된다. 이어서 안내 방송을 통해 이번 학기 괴이퇴치 성적이 가장 좋았던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의 인사가 있겠다고 말하며 무대 앞으로 리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리라는 입을 뻐끔뻐끔 벌리다가 갑작스럽게 하울링이 울려지게 되고 모두가 깜짝 놀라는데 카스가 유키모치는 하울링 울리고 있다고 소리치며 상황을 수습한다. 이에 리라는 다시한번 마이크를 툭툭 치며 전투 개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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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에서는 이미 교류회가 시작된 이후 시점에서 시작하며 미스즈는 긴레이와 함께 어느 폐건물 내부에서 자신과 긴레이, 세븐과 사스미라는 조합은 그다지 좋은 수는 아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후 교류회 시작부터 자신들을 노려 공격하기 시작한 어느 학원 둘이 미스즈와 긴레이 앞에 나타난다.
39화 끝부분에 소리야와 교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우시노코쿠의 말뚝이 부러져 새로운 말뚝으로 교체하고 있는 모습을 비춘다.

40화에서는 소리야의 식소병기를 상대로 묘한 감각을 느끼며 철판으로 방어한다. 동시에 긴레이가 소리야가 싸우는걸 보고 우물쭈물하던 센의 빈틈을 노리다가 센의 울먹이는 모습을 보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공격에 당하자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상대가 어린애라고 꾸물재디마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소리야와 센의 능력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독백하며 센의 식소병기 월광의 능력은 아주 짧게 5미터 정도의 단거리 순간이동 능력이고 센의 식소병기 일광의 능력은 척력같은 힘을 써서 물체를 튕겨내는 능력이라고 유추한다. 그러나 동시에 소리야는 자신들을 애라고 생각해서 얕보고 싸운것이 운이 다한것이라고 말하며 일광의 능을 이용해 자신의 몸을 튕겨 날리는 특공을 감행하자 미스즈는 이것이 본래의 사용법이라는걸 눈치챈다. 동시에 방금 전 소리야와 센이 오기 전 상황이 회상되는데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자신들은 서로 따로따로 싸우는 것보다 협력하는 편이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으니 미리 이렇게 작전이랑 행동을 번호로 정해두면 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긴레이는 행사라고는 해도 학원끼리의 경쟁하는 듯한 것은 역시나 꺼려진다고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역시 그렇다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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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건 좋지만... 그거 때문에 싸울 수 없게 되지는 말아줘."

긴레이는 특히 상냥하고 자기보다 작은 애나 여자 상대로 안절부절 못하는 게 훤히 다 보인다고 말하자 긴레이는 안절부절하며 그렇지는 않다고 말을 더듬으며 부정한다(..)귀엽다 그러면서도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상냥한 건 좋지만 그거 때문에 싸울 수 없게 되지는 말아줘."라고 말한다. 이에 긴레이는 최대한 상냥하게 해야 할 일의 순서는 제대로 하겠다고 답한다. 이에 미스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가급적 빨리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에 방금 전 했던 말이 떠오른 긴레이는 미스즈에게 제 1안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식소식 압축구조체 휴대 격납고에서 거대한 장비를 꺼낸다.

긴레이:"...늦어서 미안하다."

미스즈:"정말 너무 기다리게 하잖아."

동시에 엄청난 풍압이 발생하며 가까이 있던 소리야가 날아가는데 연기가 사라지면서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변함없이 조마조마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일팔식 사돌형 타정기 광범소멸형태 우시노코쿠 린키를 꺼내고 긴레이는 우시노코쿠 린키에 자신의 실을 연결해 무게를 지탱해준다. 그리고 늦어서 미안하다는 긴레이의 말에 정말 너무 기다리게 했잖냐며 웃으며 답해준다.

" 노리지 않아."

41화에서는 우시노코쿠 린키를 보고 당황한 소리야와 센 앞에서 거대한 타정기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소리야는 쫄고만 있으면 답은 안나온다고 말하며 무기가 커봤자 어차피 단순한 가짜 위협이라고 판단해 크기가 커지면 그만큼 더 피하기가 쉽다고 말한뒤 미스즈를 노리지만 미스즈는 그 말대로 처음부터 너희들은 노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바닥에 우시노코쿠 린키를 내리찍어 지진을 일으킨다.[25] 이후 묘사를 보면 소리야와 센은 이때 겨우겨우 도망친듯하다.

2.1.7. 몰살(vs 루아모코 1차전)[편집]


"....어디 학원인지는 몰라도.... 아주 예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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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에서는 아직 교류회는 끝나지 않았고 츠키야마 긴레이와 함께 소리야, 페어로 부터 도주에 성공한다. 이어서 긴레이는 실을 이용해 주변의 발자국 소리로 누군가 온다고 알려주는데 이에 미스즈는 아까전 그 이 쫓아왔냐고 묻는데 이에 긴레이는 아니라고 부정하며 이 발소리는 익숙하다고 답하며 세븐과 사스미라는걸 말해준다. 동시에 세븐과 사스미가 나타나고 합류에 성공한다. 세븐은 미스즈에게 리코와 유우에 대해서 묻는데 이에 미스즈는 아직 자신들과 합류하지 않았다고 답하며 분명 리코니까 섬 바깥쪽부터 안전범위가 좁혀져서 중앙으로 가면 만날거라 생각하고 쭉 가운데로만 갈거라고 정확하게 예상하는데 세븐 역시 아마 그럴것 같다고 답한다. 세븐은 그럼 자신들도 섬 가운데로 합류 장소를 정해두고 한 번 더 따로따로 떨어지자고 말하며 유우와 리코를 찾으려면 그 편이 더 효율이 높을것이라고 말하고는 자신의 능은 기본적으로 긴레이와 상성이 안 좋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확실히 합류 지점만 정해두면 따로 행동하는 편이 일망타진 당할 위험이 줄어든다고 말하며 납득하며 지도에 합류 포인트를 표시하는데 사스미는 미스즈, 세븐의 대화를 들으면서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이를 눈치챈 긴레이는 사스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데 사스미는 그건 아니지만 잠시 신경쓰이는게 있다고 말하며 긴레이와 미스즈에게 먼저 안전지대로 이동해달라고 말하고 자신은 세븐과 함께 확인하고 가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미스즈는 다시한번 세븐, 사스미조와 떨어지고 먼저 안전지대로 가서 대기하게 된다.

이후 51화에서 재등장하는데 긴레이와 함께 섬 내 중앙 부근의 대형 상업시설 폐건물에서 세븐과 사스미를 기다리고 있었고 둘이 이상할정도로 나타나지 않자 무슨일이 있는거냐고 걱정한다.[26] 그러면서 너무 한 곳에 가만히 있는 건 좋지 않다고 말하는데 긴레이는 찾으러 가야하는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미스즈는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합류 지점을 정한 이상 괜히 서로 찾으러 다니면 엇갈릴지도 모른다고 답한다. 그리고 그 순간 무언가를 느끼고 긴레이와 함께 동시에 피하는데[27] 그 자리에 루아모코자리츄가 나타나고 추가 정보라고 말한다. 이어서 루아모코는 미스즈와 긴레이를 보고 아카츠키 학원의 커다란 쳐진 귀돼지 너구리인가 라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식판을 들고 움찔 하고 그대로 가만히 식판을 바닥에 내려놓고 어디 학원인지는 몰라도 아주 예의가 없다고 말하며 타정기를 꺼내들어 전투에 돌입한다.

2.1.8. 동조 튜닝/조현(vs 루아모코 2차전)[편집]


"써야만 한다면 제대로 쓸게. 그게 뭐든지....."

52화에서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루아모코자리츄에게 자신들은 기다리는 중이니 잠시만 잠들어 있으라고 말하며 루아모코에게 타정기를 박아넣는다. 충격파가 발생하며 동시에 루아모코의 어깨에 올라가 있던 자리츄도 잠시 공중으로 붕 뜨지만 루아모코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고 미스즈는 루아모코에게 날린 공격에 이상함을 느끼며 마치 철골을 친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동시에 루아모코는 미스즈를 노려고보고 주먹으로 공격하는데 미스즈는 순간적으로 철판으로 공격을 막아내지만 건물에 박히고만다.

미스즈가 눈앞에서 날아간걸 본 긴레이는 루아모코와 자리츄에게서 느껴지는 감각은 살의나 살기와는 완전히 이질저인 흘러넘치고 있는 살육을 향한 충동이라고 평가하며 안으로 변장했던 마카츠히를 떠올리며 그들의 정체를 눈치챈 순간 루아모코는 긴레이의 앞에 나타나 너는 안오는건가? 라고 물으며 그대로 긴레이를 공격하지만 그 틈을 노려 미스즈가 다시한번 몸을 던져 오햐쿠도 카이를 이용해 루아모코를 기습한다. 그러나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명중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루아모코의 손등에만 못이 박힐 뿐이었고 별다른 타격을 입히지 못한다.

이에 루아모코는 좀 더 오라고 말하며 자신의 손등에 박힌 못을 가볍게 뽑고 바닥에 떨어뜨린다. 그 뒤 달려드는 상대가 아니면 죽이는 재미가 없다고 말하며 손에서 무언가 에너지를 방출하더니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동시에 폐건물[28] 내부로 루아모코가 발생시킨 폭발을 틈타 미스즈와 긴레이는 숨어든다. 긴레이는 미스즈에게 괜찮냐 물어보며 아마 그들의 정체는 마카츠히일거라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 역시 같은 생각이라고 답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이 팔에 차고있던 인도 학원의 완장을 떠올리며 그곳은 이번 교류전을 운영하고 있을 곳인데 방금 본 루아모코와 자리츄는 목줄조차 차고있지 않았다.는걸 알게된다.

"....긴레이 우리 교류전은 이제 여기서 이야...."

이에 미스즈는 그들의 정체가 무엇이든 이대로면 분명 바로 추적당할것이라고 말하는데 동시에 자신의 타정기가 완전히 고장나 사용할 수 없게 된걸 보게된다. 그러더니 미스즈는 망가진 타정기를 든채 이제 자신들의 교류전은 끝이라고 말한다.

53화에서는 긴레이가 미스즈에게 교류전이 끝이냐고 되물으며 설마 포기한거냐고 묻는데 이에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그게 아니라고 말하며 시계를 보더니 아까부터 섬내 방송이 안 나오고 있다.라고 답한다. 원래대로면 벌써 몇 번이나 워험지대 갱신 방송이 나왔어야 했지만 그게 아까부터 안 나오고 있던것. 이에 미스즈는 쓸 생각은 없었지만 제 0안으로 가보자고 말한다.[29] 잠시 후 루아모코는 여전히 미스즈와 긴레이를 추적하고 있는데 자리츄는 딱히 도망간거면 안 쫓아가도 되는거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그 순간 미스즈의 원거리 타정기로 기습이 날아와 루아모코에게 맞춰지고 동시에 반대쪽에서 긴레이의 실이 흘러나와 자리츄를 잡아 끌어당겨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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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스즈는 루아모코가 있는 방향으로 해제된 목줄을 집어던지며 기계 다루는 일은 꽤 잘 한다고 말하며 이것으로 1대1이라고 한다. 이에 루아모코는 일대일이 어쨌냐고 말하며 그러면서도 도망가지 않은 것은 칭찬해주겠다고 말하며 미스즈와 싸우려고 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도망간다는 말이 되는 소리는 하지 말라며 아직 돼지 너구리를 정정시키지 못해다.고 말한다.

54화에서는 교류회 전 회상 장면이 시작되는데 자신의 언니인 카스가 유키모치가 미스즈에게 오늘 아침 토리이 중공에서 도착한 분량이라고 말하며 분해 동작 청소랑 동작 확인, 마모된 부품의 교환, 그리고 식소식 압축구조제 휴대 격납고와 별도 주문했던 일팔식 추가 장비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에 미스즈는 고맙다고 말하는데 유키모치는 이 장비들은 전부 교류전에서 쓰는거냐고 물으며 일팔식도 그렇지만 구식 타정기까지 장비해서 가지고 나가는건 좀 호들갑 떠는거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미스즈는 유비무환이라고 하잖냐고 답하며 장비들을 점검한다. 이에 유키모치는 미스즈를 걱정하며 "미 땅..." 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미 땅이라고 하지마라고 딱 잘라서 대답한다(...) 유키모치는 미스즈에게 아직도 자신의 이 무서운거냐고 물으며 분명 미스즈에게는 대사 지정으로 제어술식이 걸려있지만 원래라면 이런 건 좀 더 천천히 해도 될텐데 너무 마음에 두지 마라고 한다. 이에 미스즈는 장비들 옮겨와줘서 고맙다고 답하며 하지만 딱히 무섭거나 한것은 아니며 써야만 한다면 제대로 쓸게. 그게 뭐든지....라고 답한다.

회상이 종료되고 다시 현재 시점으로 진행되며 미스즈는 루아모코에게 만약을 위해서 물어봐두겠다고 말하며 마카츠히가 맞는지 묻는다. 이에 루아모코는 그렇다 하면 어쩔거냐고 답하자 미스즈는 그럼 상관없다고 답하며 이거로 안심하고 처부술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미스즈는 일육식[30] 사돌형 타정기 하루사메를 꺼내들고 루아모코에게 덤벼드는데 이에 루아모코는 한번 쳐보라는듯이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며 또다시 미스즈를 너구리라고 도발한다. 이에 미스즈는 아마 루아모코는 어떤 능력으로 물리 공격을 차단하고 있고 그에 비해 자신은 구식 모델인 일육식이 전부라고 독백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연막탄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사각지대를 만들고 순간적으로 루아모코의 뒤를 기습해 끝내려고 한다. 그러나 이번 공격 역시 명중했지만 루아모코에게 닿기도 전에 막히는데 미스즈는 동시에 루아모코의 능력을 눈치챈다. 루아모코의 능력의 정체는 공격에 순간적으로 같은 충격을 발사하는 진동파였던것. 하지만 그와 동시에 루아모코는 진동파를 이용해 미스즈를 벽에 쳐박아버리고 미스즈의 일육식 타정기 역시 완전히 박살난다. 이에 완전히 바닥에 쓰러진 미스즈를 본 루아모코는 아카츠키 학원은 강력한 을 가진 녀석들이라고 들었는데 미스즈는 그냥 무능한거였냐고 말하며 어째서 너 따위가 자신에게 덤빈거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시간이라도 벌러 온거냐고 말하지만 이에 미스즈는 그 말대로라고 말하며 역시 이런건 단순한 시간벌기라고 답한다.
이에 루아모코는 그러면 죽으라고 말하며 끝까지 미스즈를 너구리라고 부르며 완전히 끝내버리려고 하는데 그 순간 미스즈의 앞으로 커다란 못 하나가 나타난다. 이를 본 루아모코는 당황하지만 천이 감싸인 형상의 못의 겉에 둘러싸인 종이들이 벗겨지며 미스즈의 가슴에 박히게 되자 그 충격파가 발생해 이를 몸으로 막아낸다. 그리고 연기속에서 미스즈는 단순한 시간 벌기가 맞다고 말하며 긴레이가 자신에게서 충분히 거리를 두게 하기 위한 시간벌기라고 덧붙인다. 그리고 미스즈는 "건들지 않는 신에 탈 없으리". "탈나면 제일 무섭다고 여우는 말이야."라고 말하며 54화 종료.

55화에서는 각성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잠시 공개된 뒷 모습에서 몸 주변의 장신구가 토리이모양이고 주변으로 못 6개가 떠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섬 안쪽 전체에 탁한 독념이 가득 차 있다고 언급하며 살짝 너무 들어왔을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다른 동료들의 위치를 확인하고[31] 노이즈가 너무 많다고 언급하며 이대로는 자신이 노출된다고 언급하는데 어찌 됐든 일단은 눈 앞에 있는 노이즈의 원인을 제거해야 된다는 거라고 판단한다. 이에 루아모코는 각성한 미스즈를 보며 어떤 수법이냐고 물으며 마치 자신들처럼 크기와 모습까지 바꿔버렸다며 놀라워한다. 이에 미스즈는 위세가 없어져 버린거냐고 말하며 덩치에 안 어울리게 겁쟁이인거냐고 도발한다.[32] 그러더니 루아모코를 보며

"달려드는 상대가 아니면.... 죽이는 재미가 없지."

라고 말하며 루아모코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준다. 이에 분노한 루아모코는 미스즈에게 달려드는데 미스즈는 가볍게 공격을 피하며 모처럼이니 정정하는김에 이름도 알려주겠다고 답하며 자신은 여주 신족 카스가노엔쥬아미스즈타케(春日怨咒阿彌篶)라고 언급하고 제대로 외웠냐고 묻는다.[33]

59화에서는 여전히 루아모코를 상대로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미스즈는 루아모코가 역시 단단하다고 생각하며 물리적인 공격은 기습이 아니라면 튕겨지고 가능하다면 이 상태로 밀어붙이고 싶었다고 생각하는데 루아모코는 미스즈를 향해 그 모습은 결국 빛 좋은 개살구였냐고 외치며 미스즈의 능이라는것도 자신에게는 통하지 않은것 같다고 외치며 공격하려고 한다.[34] 하지만 그 순간 기적소리가 들려오며 미스즈와 루아모코 둘다 멈춰선다. 이에 미스즈는 드디어 저쪽에서도 움직여주기 시작한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에 루아모코는 저쪽이라는 말에 의문을 갖는다. 하지만 미스즈는 신경 안써도 괜찮다고 말하며 소매에서 단도를 꺼내더니 "어차피 는 이제 곧 죽어" 라고 말하며 자신의 손목을 그어 피를 뿌린다. 이에 루아모코는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거냐고 생각하는데 미스즈는 루아모코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제 슬슬 보여줄게 여우의(나의 (을."

그와 동시에 미스즈가 자신 스스로 그었던 팔의 상처에서 눈알이 달린 꽃들이 떨어져 나오기 시작한다.

60화에서는 루아모코가 방금 순간 꽃이 보였다고 독백하는데 미스즈는 갑자기 "『이 아이의 일곱 살을 기념해-』 『부적을 봉납하러 갑니다-』"라고 말한다. 그 순간 미스즈의 핏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미스즈는 "경내(境內) 전연(展延) 서막 신기뢰(神忌牢)[35] 『가도 좋아요』『돌아가는 건 무섭죠』[36] 마지막에 미스즈는 "자 그럼 얼마나 될까 가 쌓아온 죄업은" 이라고 말하더니 토리이 반대편에서 부적같은 종이들이 붙은 괴물이 나타나 루아모코를 씹어 삼킨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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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루아모코는 완전히 마른 체형이 된 상태에서 병원의 침대에 누워있었다. 정신을 차린 루아모코는 여기는 어디냐고 독백하다가 자신이 미스즈의 능 공격에 당한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이어서 몸이 안 움직인다고 생각하며 구속된것인가 의문을 갖지만 그것과는 다르다고 눈치채며 자신이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걸 알게된다. 이어서 따각 따각 버리는 발 소리가 들려오자 루아모코는 미스즈인가 싶어 생각하는데 간호사로 보이는 여자가 병실 문을 열고 들어오며[37] 상태는 어떠냐고 묻는데 루아모코를 보며 괜찮아 보인다고 말하며 그러면 오늘의 □□[38]를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동시에 간호사가 얼굴을 드러내는데 몸에서 목까지는 평범한 사람 같지만 그 위로는 괴물의 머리를 하고있었다.[39]

61화에서는 루아모코의 악몽 속에서 간호사가 라디오를 트는데 라디오에서는 치직 거리는 소리만 난다.[40] 이어서 간호사는 루아모코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살짝□□하고 조금 □□하면.... 이라고 말하면서 점점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게된다. 이어서 '''간호사는 메스를 들고 루아모코의 몸을 가르기 시작한다. 메스로 뱃가죽을 거둬낸 간호사는 이어서 각종 연장을 이용해 루아모코의 갈비뼈를 부러뜨리며 적출한다. 잠시 뒤 각종 동물 인형탈을 쓰고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내장을 전부 적출해버린다. 그렇게 내장이 완전히 적출 당하고 몸 안에는 척추뼈만 남은 루아모코를 비추면서 어째서 자신이 죽지 않는건지 독백한다. 이어서 또 장면이 전환되는데 영안실로 보이는 장소에 자신의 침대가 이동된것을 알게된다.
이어서 미스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생각보다 잘 버틴다는 소리를 듣는데 미스즈가 영안실의 시체 보관 냉장고의 문을 열며 간호사 옷을 입은채 등장한다. 미스즈는 루아모코가 생각보다 오래 버틴걸 보고 아주 조금 예상외였다고 반응한다. 이에 미스즈는 모처럼인데 마지막은 상으로 자신이 직접 진찰해주겠다고 말하며 옷을 벗는데 미스즈의 다리 사이로 기괴하게 생긴 커다란 입이 나타나 루아모코를 완전히 으깨 죽인다.[41]

"쾌차 하시길"

잠시 뒤 바람이 창가에서 불어오는 어느 한 병실에 석산이 비춰지는데 미스즈는 그중 한송이의 석산을 꺾고 쾌차하라고 말하며[42] 온몸에 석산이 박힌채 쓰러지고 침대에 누워있는 루아모코가 비춰진다.

다시 현실의 시점으로 돌아와 루아모코는 눈과 귀에서 피를 흘려대며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어서 미스즈 역시 가슴에 박혀있던 못이 천천히 빠지기 시작하더니 각성이 강제로 해제되는데 이때 미스즈의 언급에 의하면 조금만 더 깊게 동조했다면 루아모코의 기억 악몽 안에서 자신까지 삼켜졌을거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몸도 억지로 움직이게 만든 탓에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라고 생각하며 일단은 이동해서 긴레이와 합류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루아모코가 멀쩡히 서있는것을 보게된다.

2.1.9. 꿰뚫리다[편집]


"......설....마 한테 도움받을...줄은 생각도... 못 했어...."

62화에서는 괴성을 지르며 마카츠히의 모습으로 돌아온 루아모코가 이성을 잃고 양 팔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미스즈를 공격하려고하자 서둘러서 접이식 방어벽을 꺼내 방어하며 너무 끈질기다고 외친다. 일시적으로 막아내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이때 꺼낸 방패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다고 판단하고 실제로 방패도 겉 표면이 조금씩 녹아서 파손되기 시작한다. 이에 어떻게 따돌려야 할지 큰 고뇌에 빠진다.

64화에서는 방패 내구성이 한계에 달했고 이대로면 방패가 녹아버리며 당할것이라고 독백하지만 그 순간 순간적으로 빠른 검격이 날아오며 루아모코를 토막내 해치운다. 이에 미스즈는 설마 한테 도움받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반응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미스즈를 살려준 인물이 하토리 레이나라는것이 밝혀지고 레이나는 미스즈에게 "어울리지 않게 마무리가 어설프네. 통통 여우씨" 라고 말하며 칼집에 검을 집어넣는다.

65화에서는 오오누사 아사코시즈키가 몰래 만나서 나눈 대화 내용[43]을 레이나에게서 듣게된다. 이 말을 들은 미스즈는 그래서 레이나가 아카츠키, 이리아이 이외의 학생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보내진거냐고 묻는데 레이나는 그렇다고 긍정하며 불필요한 전투가 최대한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한 방법이었다고 답한다.

또한 대기하고 있던 교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점에서 사실상 대항전은 끝이며 뱃고동 소리를 마지막 신호로 해서 밖으로 나왔다는 의미가 된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아사코 선생님도 정말 지독하다고 말하지만 레이나는 보호국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말해주며 아무리 학원 측 피해자가 나오고 나서부터 움직일 수 있었다고 하지만 어차피 희생이 나오지 않으면 보호국은 납득하지 않는다는 얘기라고 답해준다.[44] 그 뒤 미스즈에게 자신은 갈거라고 말하며 구조대가 올때까지 얌전히 숨어있어달라고 말한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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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지는 김에.... 하나 더 부탁해도 될까 레이라."

이에 미스즈는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하면서 빚지는 김에 하나 더 부탁해도 되냐고 묻는다.

2.1.10. 공방[편집]


77화 중간에 재등장하는데 하토리 레이나와 떨어지고 스스로 응급처치를 한 다음 오햐쿠도 카이를 들고 츠키야마 긴레이를 지원하러 가지만 긴레이는 이미 싸움을 끝낸 뒤였고 긴레이는 자신에게 온 미스즈에게 핵만 남은채로 생포된 자리츄를 보여준다. 그 후 미스즈와 긴레이는 건물을 빠져나오고 둘이 안전하게 빠져나온걸 확인한 하토리 레이나는 미스즈의 부탁을 받고 섬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2.1.11. 최종전(vs 히루코)[편집]


"적어도... 여우까지는 붙여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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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마지막에 시즈키가 트럭을 몰고 나타나고 뒷칸에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유우와 리코를 지원하기 위해 나타난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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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에서는 하토리 레이나가 재등장 하면서 통통이(...)의 부탁 때문에 여기저기 뛰어다녔잖냐고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레이나에게 적어도 여우는 붙여달라고 외치며 지로의 도움을 받아 대형 타정기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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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 시점으로 세봤을 때 거의 천마리 정도라고 말한다. 치이오의 말에 의하면 현재 분열체들은 빨리 본체를 막지 않으면 위험하다는걸 듣게된다고. 이에 미스즈를 비롯한 동료들은 전투를 준비하며 유우와 리코가 히루코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길 내기 역할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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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많은 마카츠히들을 향해 자신이 들고있던 대형 타정기가 발사되는걸 시작으로 최종전이 시작된다.

82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미스즈가 쏘아올린 타정기의 심이 마카츠히 하나를 관통하고 리코는 이를 잡고 뽑아 전기를 흐르게 만들어 무기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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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에서는 사스미와 함께 공중으로 뛰어올라 마카츠히들을 공격하는데 이때 분열체 마카츠히들은 한번에 처리 못하면 탯줄 부위에서 분열돼서 늘어나는것 같다고 말한다.

2.1.12. 시모야시마 사변[편집]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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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에서는 히루코를 물리친 직후 시점에서 시작되며 사스미는 세븐, 니타리 사스미, 츠키야마 긴레이와 함께 리코와 유우를 찾는다. 그리고 연기속에서 지쳐서 잠이 든 유우와 리코를 발견한다. 아사코는 그런 유우와 리코를 보며 지금은 내버려두라고 말하며 이제 곧 구조반이 도착할 것이니 괜히 건드렸다가 시즈키의 트럭에 실리는것 보다는 그게 조금은 더 안전할거라고 말한다. 이때 긴레이가 미스즈를 안고있는데 다리를 다쳤던것으로 보인다. 안겨있는 표정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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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에서는 다른 동료들[47]과 함께 유우가 깨어나길 기다렸단게 밝혀졌다.
88화에서는 TV로 생중계되는 간기의 모습을 보며 그가 연설을 통해 선동을 하여 시모야시마 사변을 발생시킨걸 목격한다. 이때 미스즈와 유우는 간기를 직접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간기의 연설 내용[48]을 듣고 무능한 인외종까지 전부 가족이라고 표현하며 함께 도와가는것이 의무라고 말한것에 대해서 간기가 이전에 미나트 형제에게 했던 짓과 괴리감을 느낀다. 미스즈는 그런 유우를 보며 뭔가 이상하다고 반응하는데 이에 유우는 간기의 연설문이 이질적이라는걸 눈치채고 사건을 일으킨 흑막이 따로 존재한다는걸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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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화에서는 아사코가 선실 문을 열고 나타날때 다른 동료들과 함께 모습을 비춘다. 이후 2부가 시작될때 까지는 등장이 없었고 토토엔릴에게 건낸 폭탄 스위치로 인해서[49] 타고있던 배가 폭발하지만 2부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재등장한것을 보면 다른 동료들과 함께 무사히 살아남은것으로 보인다.

2.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편집]



2.2.1. 언젠가의 늑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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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유격대 아카츠키 관련 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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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이호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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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前 교직원
외부협력자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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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前 학원의
카이케
각랑회의 회장
가오
경찰
본부장
오서굴 기생
시이나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너네... 만쥬는 다 끝나고 먹어라 지금 먹으면 내껀 다 식잖아!"

2부에서는 1부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키가 큰것으로 보이며 체형의 변화 덕분에 조금은 더 슬림해졌다(...) 다만 식탐은 여전한듯하며 2부에서는 물자 지원이 부족해진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장비 개발 및 관리 담당을 맡고있다.

2부 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리코의 첫 등장씬때 대사로 먼저 등장한다. 이때 귀에 매달고있는 방울 모양 귀걸이가 비춰지는데 이는 미스즈가 개발한 통신 장비로 리코와는 이를 이용해 대화하고 있었다. 잘 들리고 있냐는 미스즈의 질문에 리코는 잘 들리는데 소리가 좀 지직지직에 먹먹한 느낌이라고 답한다. 미스즈는 이번에는 아무래도 소형화를 우선시한 시험작이라서 그런듯하다고 말한다. 이에 세븐이 다음껄 기대하자고 말하는데 미스즈가 다 들리니 말조심하라고 소리친다. 사스미는 통신을 통해 유우에게 건네줄 여유가 없었던건 아쉽다고 말한다.

그 후 임무 진행 도중 복도에서 점장의 명령을 받고 고객과 기생들 전부 죽이려고 했던 종업원들을 리코가 전부 자신의 전격으로 제압한다. 직후 통신기를 이용해 가게 안에 위험해보이는 사람들은 대충 처리했다고. 그러자 미스즈는 알았다고 하며 만약을 위해 가게 안에서도 경계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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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시이나와 헤어진 유우는 어느 골목길로 들어오는데 이때 리코가 유우에게 이쪽이라고 외치며 유우는 리코, 세븐, 긴레이와 합류한다. 돌아가면서 세븐은 유우에게 가오와 함께 가게에 갔었던것에 대해서 어땠냐고 묻는다. 이에 유우는 어땠냐니?라고 되물으며 반응하는데 사스미는[50] 당황하며 그런것보다 다음 임무 얘기를 하자고 얼버무린다. 긴레이 역시 평소처럼 "....으음"이라고 반응하고 리코는 그럼 배고프니 백호가에서 만쥬 먹으면서 얘기하자고 한다. 이에 미스즈는 리코에게 만쥬는 다 끝나고 먹으라고 말하는데 지금 가면 자기껀 다 식잖냐고(...) 답한다. 마지막에 유우가 그러고보니 자신은 가오랑 저녁 먹기로 했다고 반응하며 3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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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는 오오누사 아사코가 전부 모였으니 작전 보고를 하자고 말할때 다함께 동료들과 모여있는것으로 얼굴을 비춘다. 미스즈는 그럼 유우부터 하면 되냐고 아사코에게 묻는데 아사코는 그렇다고 답한다. 아사코는 보고서에 대해서 한번 대충 훑어봤으며 간결하게 해도 된다고 답한다. 이에 유우는 각랑화에 협력을 부탁해서 조사하고 있던 창관에 대해 아사코의 예상대로 마카츠히 안건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에 있는대로 마카츠히가 의태하고 있었던 건 창관의 사장이었던 남성으로 조사 중 조우하여 공격을 받았기에 전투 후 구축했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쓸떼없이 요염한 포즈로 찍힌시이나의 사진을 보며 목격자라고 하는 여자는 뭐냐고 묻는데 이에 유우는 마카츠히한테 습격받을때 우연히 같이 있었다고 답하며 각랑회가 보호하기 전에 어디로 가버렸다고 한다.

그러자 유우의 보고를 들은 세븐은 시이나의 사진을 보며 스타일 좋아보인다며 자신이 갈껄 그랬다고 반응했다가 사스미에게 한소리 듣는다(...) 이에 아사코는 유우의 보고에 수고했다고 말하며 이 건은 자신이 계속해서 손을 써두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유우 외 다른 멤버들에게 다른 정보는 있냐고 묻는데 리코는 자신쪽은 마카츠히와 하나도 관계 없었다고 말하며 세븐과 긴레이 역시 깡패 아니면 야쿠쟈밖에 안나왔다고 말한다. 미스즈는 사스미에게도 묻는데 이에 사스미는 자신 역시 마카츠히에 대한 흔적은 찾지 못했지만 신경쓰이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사스미는 마카츠히 탐색 중 우연히 반인류 조직의 테러 활동 정보를 입수하여 그들이 사용하고 있던 건물을 발견했으며 조직명은 가장 아래의 왕들이라고 소개한다. 이어서 이들은 단순한 과격파로 마카츠히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하는데 이에 아사코는 자신들이 아직 아카츠키 학원이었던 시절 그 결정적인 패배로 마카츠히의 인류 보호국 내부에의 잠입공작과 그에 의해 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학원교류회 사건을 언급하며 동시기에 발생한 반인류파 조직에 의한 대폭동인 시모야시마 사변을 언급한다. 이어서 자신들은 시모야시마 사변에서 마카츠히의 낌새를 알아챌 수 있어씨만 때를 놓치고 마카츠히들이 사회에 녹아들 기회를 주고 말았다고 반응하며 녀석들은 이미 어디 숨어있어도 이상할게 없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이에 아사코는 그렇기에 자신들 역시 모든 조직에서 독립된채로 불법적인 게릴라로서 마카츠히를 사냥하는 것을 골랐으며 구태여 스스로 해체되어 강대한 전력을 보유하게 된 독립집단으로서 라고. 또한 지금은 아무리 작은 위화감이라도 쫓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사코는 미스즈에게 지금 사용 가능한 장비의 탐색 및 확인을 해두라고 지시하고 사스미와 세븐은 '가장 아래의 왕들' 아지트를 조사, 놈들 계확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할것. 그리고 유우, 리코 긴레이는 분담하여 이들의 흔적을 뒤쫓으라고 말한다. 아사코는 군경에 사후승낙을 받아둘거라고.

이어서 아사코는 계속하는 말이지만 현장에서는 최종적인 판단을 각자가 내릴 수밖에 없으니 현장의 마음가짐을 결코 잊지 말라고 하며 유격대 아카츠키 출격이라는 말과 함께 4화가 종료된다.

2.2.2. 가장 아래의 왕[편집]


"...세븐은 그렇다 쳐도 사스미의 실전 경험이 별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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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바이크를 타고 등장하는것으로 다시 모습을 비추는데 상당히 다급한 모습을 보이며 아까부터 사스미와 세븐에게서 연락이 안된다고 아사코에게 보고한다. 이에 아사코 역시 자신도 그렇다고 답한다. 아사코는 이번 통신령은 공기중 식소를 이용하는 타입이었냐고 묻는데 미스즈는 그렇다고 답한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그 둘이 능을 사용해서 불안정해진거 아니냐고 묻는다. 세븐은 그렇다 쳐도 사스미는 능을 이용한 실전 경험이 별로 없어서 걱정된다고.

그러나 이에 아사코는 미스즈의 뒤로 차를 타고 나타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능이란 결국 자기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고가서 습득하는 수밖에 없고 이는 미스즈도 알고있을거라고 말한다. 아사코는 미스즈에게 사스미는 싸우지 못했던 후회를 경험했다고 말한다.

2.2.3. 뾰족한 수법[편집]


"...흐음... 말하는거지.... 그다지 내키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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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는 자신이 직접 입수해온 자료를 다른 동료들에게 배포하며 요즘 오서굴에서 유통중인 약에 대한 정보와 사진 자료를 설명한다. 한달 사이에 사진에 나온것 처럼 육체가 변질되어서 흉폭화하는 인외종이 오서굴에서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다고. 이에 긴레이는 그들의 공통점이 능이 없는 무능 인외종이라고 말한다. 모두 동시에 변해버리기 전에 가까운 사람한테 을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약이 있다는 그런 얘기를 흘렸었다고. 이에 리코는 뭔가 뒤죽박죽에 쎄한 느낌이라고 반응하는데 아사코는 유우에게 얼마전 돌입했던 그 창관의 마카츠히를 언급하며 식인을 좋아하는 마카츠히의 둥지에 어째서인지 인외종까지도 생포되어 있었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아사코는 만에 하나 마카츠히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인외종을 납치해 연구를 반복했고 이번 사건이 그 현장 실험이었다고 가정하는데 이에 유우 역시 무언가를 느끼고 현재 오서굴에서 유통되는 약의 정체가 마카츠히가 만든 약이라고 유추한다.
10화에서는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조금 전 유격대 아지트에서 아사코는 그 뒤 입수한 확실한 정보는 이것뿐이라 말하며 약이라는 것이 차량으로 운반된다는 경로를 언급한다. 그렇기에 자신들이 이 차량을 강습하여 진위를 확인한다고 말한다.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 유우와 리코, 미스즈와 긴레이 두 반으로 나뉘어 다른 지점에서 대기하며 목표를 발견하는대로 가까운 쪽부터 움직이는것으로 작전을 짜둔다. 또한 세븐과 사스미는 출구쪽을 조사해달라고. 이에 유우는 상대가 차량이면 계속 달려가서 쫓아갈수도 없어서 이동은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유우와 리코가 같이 움직이게 된다면 이라고 말하다가 미스즈를 보는데 이에 미스즈는 귀를 쫑긋 세우며 를 말하는거면 자신도 그다지 내키지 않는다고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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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모여 한숨을 쉰다. 세븐은 이번 사건의 제일 큰 수확은 유우가 가져온 주사기 정도냐고 말하는데 이어서 미스즈에게 이런거 잘 알지 않냐며 본적 없냐고 묻는다.
이에 미스즈는 본적 없다고 답하며 단순한 의료기구 하나라도 엄청 정밀해서 수작업으로는 절대로 만들어낼수 없고 제조번호같은것도 없는 이유는 사제라서 그럴거라고 말한다. 즉 이걸 만들 수 있을 만큼의 기술과 설비를 추적하면 찾을수도 있을거라고 말한다. 이때 아사코가 방에 들어와 자신도 미스즈와 같은 생각이라고 답하며 자신들의 존재가 알려졌다는 타격은 있지만 어차피 조만간 찾아올 사태였다고 답하며 주의할 필요성은 있겠지만 서둘러서 태세를 바꾸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거라 답한다. 그렇기에 유우 일행의 활동은 지금까지대로 하고 주사기의 추적은 자신이 이어받아 손을 써두겠다고 답한다. 이에 리코는 아사코에게 자신고 유우가 데려온 시이나는 어떻게 되었냐고 묻는다.

2.2.4. WRONG GOODBYE[편집]


"어쩌다 손에 넣은 이걸 우리쪽에 있는 손 재주 좋은 녀석이 개조했지."

오오누사 아사코

다른여자애들처럼 직접적인 등장은 없는데 긴레이의 실에도 탐지되지 않은 침입자에 대해서 들은 세븐이 당황하며 미스즈조와 합류하자고 언급하는데 정황상 미스즈, 사스미, 리코는 같은 조를 짜고 시이나를 찾던것으로 보인다.
이후 19화에서 아사코가 쿠시타에에게 시이나에게 채울 목줄에 대해 설명할때 잠시 언급되는데 이 목줄은 본래 2인 1조가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약물로 착용자를 잠들게 만드는 물건이지만 어쩌다가 손에 넣은 이걸 자신들 쪽 손재주 좋은 녀석이 개조해줬다고 언급할때 미스즈가 그려진다.

개조 전에는 단순히 약물로 착용자를 잠들게 만드는 물건이지만 미스즈의 개조 후 이걸 착용한 사람이 본체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대량의 전류가 흘러 무력화 시키는 장치가 되었다. 미스즈의 상당한 마개조(...)실력을 엿볼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그리고 수공유격대 아카츠키가 19화를 끝으로 작가의 건강 사정 때문에 임시 연재중단 되었기에 추가적인 등장은 없다.

3. 기타 작품에서[편집]



3.1. 화재 현장의 마녀[편집]



3.1.1. 개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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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기가를 연재하기 전 동인지에 실렸던 코이시 치카사의 작품중 하나인 화재 현장의 마녀의 후편인 개화편에서도 등장했다.[51]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온 카스미는 아사쿠라 히데요시에 대해서 쿠로모리[52]에게 만드는 쪽으로써 아사쿠라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지 묻는다. 자신은 부수고 소비하는 쪽이라고. 이에 쿠로모리는 자신같은 이방에게 묻지 말라고 말하며 인간 님의 기분을 식인 님이 알 턱이 있냐고 답한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칭찬이다 반응이다 그런 결과가 아니라 만드는 과정 그 자체에도 의미나 행복을 부여했다면 아사쿠라도 조금은 살기 편했을지도 모르겠다고 반응하는데 이때 쿠로모리가 만든 초코케이크를 맛있게 먹고있는 유우, 리코, 미스즈, 사스미의 모습이 비춰진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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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히로가네 탈환 임무 시작전 처음부터 실전에 투입된 유우가 불안에 떨며 질문을 하자 이호0조의 인력 부족에 대해 설명하며 함께 했던 말이다.[2] 미스즈와 똑같은 여우 모티브의 여학생으로 교복까지 같은 모습이었다.[3] 단행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끼인 구멍에 타정기를 내리찍어서 빠져나왔다(...)[4] 이전까지 유우는 미스즈를 미스즈씨 라고 불렀다.[5] 해파리라고 불리는것이 이것이며 재해괴이의 일종으로 마카츠히와 마찬가지로 식인 괴물이다. 외형은 해파리와 유사하긴 하지만 붉은 피를 흘린다.[6] 활을 잡아당긴 채로 늦추지 않으면 쓸모없게 된다. 무엇이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7] 이에 미스즈는 "뭐?"라고 답한다.[8] 이전에 미스즈가 준비 체조는 전부 하고 들어가라고 지적하기는 했다(...)[9] 이때 뒷배경으로 토리이가 보인다.[10] 이에 바로 뒤에 있던 긴레이는 허둥지둥하며 당황한다.[11] 이때 상황은 타이요우가 친 공이 받기 쉬운 궤도로 날아오자 침착하게 받아내려고 했지만 태양의 역광 때문에 공이 안보이게 되고 이를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리코와 유우가 서로 머리를 부딪히는 장면이었고 이걸 본 타이요우는 진지하게 하라고 웃으며 말한다.[12] 이에 세븐은 완전히 역전 당하고 있다고 반응했다.[13] 이때 언급을 보면 스우의 능을 이용했던 것으로 타이요우도 유우와 리코가 먼저 사용했다는걸 눈치채고 쌤쌤이라고 말한다.[14] 이때 언급을 보면 스우의 능을 이용했던 것으로 타이요우도 유우와 리코가 먼저 사용했다는걸 눈치채고 쌤쌤이라고 말한다.[15] 사스미는 선향 폭죽은 마지막까지 남겨둔 다음에 돌아가기 직전에 애수와 쓸쓸함을 느끼면서 태우는것이라고 말하고 미스즈는 선향 폭죽을 제일 먼저 터뜨리고 놀아야지 거기에서부터 점점 더 화려한 폭죽으로 바뀌면서 마지막은 쏘아올리는 걸로 성대하게 날려서 시원하게 끝내야 한다고 말한다.[16] 폭죽에만 채색이 되어있다.[17] 해당 에피소드 이후 진행되는 학원교류회 에피소드는 사실상 34화부터 1부 최후반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에피소드가 마지막 일상편이라고 볼수있다.[18] 추가로 배 자체가 구세계의 유적 중 하나이며 토리이 중공이 그걸 수복해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해준다.[19] 테이블 여러개와 그 위에 많은 음식들이 놓여있었고 학생들끼리 대화를 하고 있었다. 사교 파티같은 분위기인듯[20] 배구대회때 만났던 카케이 스우, 타이요우, 호쿠토, 네네무, 치이오를 보았다.[21] 특히 카미야시마 보호국이 붙은 학원은 그런 성향이 강해서 인외종을 죽이기 위해 학원에 들어온것 같은 녀석들이 많다고 한다.[22] 작중 초반부터 언급된 부분인데 아사코가 유우에게 준 교복은 남는것이었고 사이즈가 좀 크다고 했다.[23] 유우를 밟고 제압했다(...)[24] 묘사를 보면 다음날 아침[25] 이때 발생시킨 진동은 멀리 떨어져있는 세븐, 사스미, 오우란도 듣게 되었다.[26] 동시에 그동안 식판에 통조림이나 비스킷 같은 음식을 까서 체력을 보충하고 있던것으로 보인다.[27] 이때 미스즈는 식판을 들고 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8] 과거 종합 쇼핑몰로 쓰였던 건물로 추정된다.[29] 미스즈가 교류전 시작후 둘이서 작전을 짜며 숫자로 작전을 여러가지 계획해두자고 했던것으로 제0안 역시 그중 하나다.[30] 평소에 쓰던 타정기보다 구형이다.[31] 긴레이는 상업지구 반대쪽, 유우와 리코 그리고 함께 있는 누군가는 북쪽으로 가면서 자신이 있는곳과 멀어져 가고 있었으며 세븐과 사스미는 기운이 옅다고 독백한다.[32] 그게 아니면 자신이 무능한 돼지너구리가 아니었어서 경계하는거냐고 도발한다.[33] 동시에 어느새 루아모코의 등에 못이 박혀있다.[34] 동시에 미스즈를 처음으로 여우라고 정정해서 부른다.[35] 이 말을 한 순간 사방에 거대한 토리이들이 어지럽게 만들어진다.[36] 이 말을 한 기점으로 어지럽게 널려있던 수많은 토리이들이 일렬로 정렬되고 밧줄이 나와 루아모코를 구속한다.[37] 이때 이름을 부르며 상태는 어떠냐고 묻는데 이름 부분이 낙서가 된듯이 가려져 있다.[38] 낙서 되어있듯이 가려져있다.[39] 붕대로 감긴것 같은 겉모습에 곳곳에 못이 박혀있었고 입 부분은 잇몸과 이빨이 드러나있는 징그러운 모습이었다.[40] 동시에 케모노기가 67화 '쾌차하시길'이라는 제목도 흘러나온다.[41] 동시에 중간마다 영안실의 전구가 계속 비춰지는데 처음에는 깜빡 거리더니 미스즈가 나타나자 전구에서 피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미스즈에 의해 완전히 루아모코가 으깨지자 전구 역시 피가 흐르다가 터져버린다.[42] 이때 미스즈가 들고있는 석산만 채색된채 그려진다.[43] 아카츠키와 이리아이의 협력, 이번 기회를 통해 아카츠키는 진화한 마카츠히와 싸우는 법을 배우고 이리아이는 이때 아카츠키가 입수한 공들을 가져가도 상관없다는 거래 내용. 다만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아사코가 레이나를 보낸것이다. 레이나가 처음 등장했을때 언급한 억지로 끌려왔다는 말은 바로 이걸 의미한다.[44] 가오의 언급에 의하면 보호국은 모든걸 인간의 기준으로 맞춰서 정한다고 비판하는데 시즈키에게 몰래 전달된 다른 학원 학생들을 버리는 패로 쓰는 작전이나 이번 하토리 레이나의 대사를 통해 모인 말들을 모아보면 인류보호국도 결국은 인간을 위해서 인류종을 탄압하지만 정작 공공의 이익이라는 명목으로 같은 인간들까지 희생시키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준게 된다. 괜히 시모야시마 사변이 발생한게 아니다.[45] 덤으로 도와준건 일단 빚으로 쳐준다고 말한다.[46] 이때 트럭에서 내린 동료들로는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소리야, 카케이 스우, 타이요우, 호쿠토, 치이오, 네네무, 스이란 미사호, 샤쿠가이 테츠오, 미나미 지로가 있다.[47] 아즈마 리코, 세븐, 니타리 사스미, 츠키야마 긴레이, 소리야[48] 간기의 연설 전문은 간기 문서 참고[49] 토토가 학원교사로 위장하고 있던 동안 배 내부에 설치한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식소 통신장치도 망가뜨린 것으로 보인다.[50] 미스즈와 함께 통신중이었다.[51] 해당 작품의 주역 2명이 이후 케모노기가 본편에 카메오로 재등장함에 따라서 두 작품은 세계관을 공유하는것이 확인되었다.[52] 코이시 치카사의 단편작 식인 님의 초콜릿 케이크의 주인공[53] 이 당시에는 설정이 제대로 잡힌것이 아닌건지 유우가 여자애로 그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