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 옵시디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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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등장하는 2014년에서 분기된 평행세계의 컬 옵시디언.
2. 작중 행적[편집]
타노스와 다른 블랙 오더와 같이 2014 세계선에서 지구로 쳐들어온다. 인피니티 워 이전 시간대에서 넘어온만큼 이쪽은 왼손이 정상적으로 달려있다. 최후의 전투에서 타노스의 병력들의 선봉장으로 나섰으며, 기세좋게 덤볐지만 그 기세가 무색하게도 캡틴의 묠니르에 맞고 쓰러진다. 이후 다시 일어서지만 드랙스가 등에 올라타서 칼로 수차례 찍어버리고, 그 뒤 코르그의 총에 맞고 나가떨어지는 등 굴욕을 당한다. 이후 격전 중 아이언맨을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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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성탈출 시리즈에서 로켓을, 몬스터버스에서 킹콩 등을 맡은 모션캡쳐 전문 배우이다.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 망토와 그루트의 모션캡쳐도 담당했다.[2] 이때 아이언맨의 리펄서 건을 2~3발 정도 맞음에도 뒤로 밀쳐지지도 않고 데미지도 거의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 타노스가 아이언맨 마크 50의 공격을 맞고 밀려났었는데, 컬 옵시디언은 마크 85의 더욱 발전한 공격에도 별로 밀려나지 않았다. 물론 아이언맨의 슈트도 타노스의 공격을 나름 멀쩡할 정도니 피차일반이었을 것이다.[4] 잠깐 밟고 끝내는 게 아니라 확인사살을 하듯 밟고서 한번 더 힘을 줘서 눌렀다.[5] 아이언맨의 핑거스냅 이후 자세히 보면 레비아탄의 시체와 생추어리 II의 잔해가 소멸되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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