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인터넷 방송인)/콘텐츠/패키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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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위치 스트리머 케인의 패키지 게임 콘텐츠를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2.1. 바이오쇼크 인피니트[편집]
자! 아. 처음, 자 처음 게임방송 하는데, 오늘의 첫 게임은 뭐냐면은, 2013년에 나온 어 대작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를! 할거에여.
아잇 정품 맞아~ 개X끼야.
케인TV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
트위치 스트리머가 아니고 아프리카 BJ였던 15케인 시절에 처음으로 방송된 기념비적인 게임이다. 아직 07시절 야생성이 안 사라져서 그런지 정품 맞다고 욕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1] 이 때의 케인은 트위치에서 다 죽어가는 모습으로 연명하는 할아방탱이가 아닌 30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2화만 해도 누가 "혼잣말 하시는 게 안쓰러움"이라고 채팅을 남기니 이 씨발새끼야 내가~ 나중에 다 재평가 될거야~ 지금 첫 방송이라 그렇지 개놈자지야.라는 꿀잼 명언과 함께 코발진을 했다.
1화는 자, 를! 할거에요 와 같이 주옥같은 시그니쳐가 나왔지만, 당시 케인은 마지막 수능을 끝내고 공백기를 가졌던 터라 당시 시청자는 겨우 13명 언저리였다고 한다. 이를 방증하듯 뒤로 갈수록 조회수가 세자릿수다.
2.2. 언틸 던[편집]
두번째로 잡은 PS4 게임. 처음에는 지루해하다가 점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버튼 액션이 주인 게임인데 버튼 입력을 계속 이상하게 하는 버릇 때문에 보는 사람들에게 발암을 유발시키다가 나중에 가서 본인이 컨트롤을 이상하게 하고 있었다는 걸 인지해서 나중에서는 실수가 줄어들지만 결국 직화구이 엔딩을 보고야 말았다. 에밀리가 본인 사는 동네 편의점의 아주머니와 닮았다고 편의점 아줌마라고 계속 부른다.
2.3. 스트라이더 히류[편집]
2014년 판 리메이크 게임 플레이를 진행했다.
케인답지 않게 처음 플레이 한것 치고 매우 진행이 빠르고 막힘 없이 진행했지만 아쉬운 점은 대사가 죄다 영어인바람에 케인도 해석을 못하고 시청자들도 해석을 못하고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캐릭터가 너무 작아 상당히 괜찮은 그래픽이라도 시청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있었다.
케인은 매우 재밌게 플레이 했다.
2.4. Volgarr the Viking[편집]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게임평론가 및 작곡가인 톰캣의 추천으로 플레이 하게 된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난이도가 극악으로 어렵고 중간중간 세이브 포인트가 없어서 플레이 하는 케인도 시청자들도 고통 받았다. 너무나도 어려운 플레이를 시청자들도 느껴야 한다는 생각에 유튜브에도 편집 없는 통파일을 업로드 할 정도로 어렵게 클리어 한 게임이며 특히나 CITY of AKRON에서는 이틀간에 걸쳐서 할정도로 고생을 많이 하였다.
2.5. 마피아 3[편집]
스트라이더 히류 이후 별다른 게임 콘텐츠가 없어서 "신작빨을 받고 싶다!"라는 생각에 시청자들에게 게임을 추천받았는데 하필 그 게임이 마피아 3였다. 지나치게 작은 자막, 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운전, 으로 인해 평균 시청자 수가 50명 정도에서 20~30명으로 크게 줄고 새벽시간에는 10명대까지 내려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시청자들은 마피아3를 얼른 그만 두고 다른 게임을 하는게 좋겠다고 했지만 '한번 시작한 이상 멈출수 없다.'라는 이유로 편집[2]→잠→먹방→마피아3→편집→잠→먹방→마피아3라는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된다.
결국 끝끝내 엔딩을 보고 난 뒤 '시청자 투표 게임선정'은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때 케인과 함께 고통을 함께 한 시청자들을 '마피아30용사'라 칭하게 되었다.
이 마피아 3를 시청하던 도중 어그로를 끌던 시청자 '하더놈'이 현재 유튜브 편집자가 되었다. 방송 당시엔 케인 TV에 위기를 불러온 콘텐츠였지만, 후에 본인의 방송을 대흥행하게 만들어준 파트너를 만났으니 전화위복 & 새옹지마나 다름이 없다.
2.6. Grand Theft Auto V[편집]
마피아 3 도중 고통을 받던 케인을 보다 못한 시청자가 케인에게 Grand Theft Auto V를 선물해주었고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나름 감사함을 표하고 싶었는지 비 유튜브용[3]으로 플레이를 시작했지만 미숙한 운전 실력과 패드를 고집해[4] 조작의 어려움을 느꼈고 마이클을 몇번 조작해보더니 시간날 때 할께용 이라는 말을 남기고 플레이를 종료하였다.[5]
2.7.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편집]
Grand Theft Auto V와 마찬가지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도 비 유튜브용으로 플레이 하였다.
언틸 던과 마찬가지로 케인의 빈정거림과 스토리를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는 것과 죽은 시체들의 엉덩이에 총알을 몇발 더 꽂으면서 나쁜놈을 시전하는게 일품. 특히 중간에 저격을 피해 건물 내부의 적들을 잡아야 하는 미션에서 수도 없이 죽으면서 중얼거리는 장면이 일품. 결국 DLC 추가 시나리오까지 클리어에 성공하면서 시청자와 케인 모두 다 큰 재미를 선사하였다.
2.8. 문명 6[편집]
다른 게임 선정을 하던 도중 문명 5가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니 이에 신작게임인 문명 6를 시청자의 선물로 플레이 하기로 하였다. 하단에 후술 될 풋볼 매니저 2017과 마찬가지로 튜토리얼에서 상당한 고생을 했고 결국 튜토리얼도 다 깨지못한 채 40분만에 게임을 더 이상 플레이 하지 못하고 게임을 종료 하였다.
2.9. 용과 같이 시리즈[편집]
첫 출발은 용과 같이 극으로, 팬 중에 한 명으로부터 후원받은 PS4를 구매하여 설치 및 PSN 가입 때 잘 되지 않아 투덜거렸으나 결국 해결하고 PS4 첫 타이틀로 시작한 게임. 본인이 한 게임 중에서 가장 재밌게 즐긴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나름 친절하게 웬만한 스크립트는 다 읽어주면서 진행한다. 중반까지는 딜캐나 회피 등 컨트롤링에서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무기 사용을 잘 하지 않고 오로지 주먹질로만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백미는 서브스토리 중 '버블의 추억' 때 열악한 크로마키 환경[6]에서 바디콘 입은 여자와 같이 직접 춤을 추는 장면. 상당히 재밌게 했는지 최종보스전에서는 끝내기 싫다고 호소하더니 결국 엔딩을 보고 허무해 했다. 특히 엔딩 영상에서 좀 과할 정도로 돈얘기를 꺼내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출시된 용과 같이 0도 연달아 플레이했다. 초반에 약간 루즈한 느낌이 있었지만 확실히 점점 익숙해지고 끝에 가까워 질수록 케인도 스토리에 몰입하며 점점 진지하게 플레이하였다. 극에서 사용했던 키류보단 제로에서 새로 플레이어블로 추가된 마지마를 플레이 하는 걸 더 좋아했으며 플레이를 다 마치고 후기에서는 게임을 정말 재밌게 즐겼는지 소감을 웃으며 말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용과 같이 제로가 끝나 극을 클리어했을 때 보다도 더한 허무함이 느껴지고 앞으로 할게 없어졌다면서 우울증에 걸렸다고 한다. 캐릭터들의 캐릭터성, 마지마의 간지와 스토리에 대해 대호평을 했고 부동산 파트는 조금 지루했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용과 같이 6의 한글판 발매 취소에 짜증섞인 슬픔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캐릭터 이름을 중간중간 틀리게 말하는 경우가 있었다.[7]
용과 같이 극 2는 나오기전부터 나오자마자 무조건 한다고 공지했고 발매당일 새벽까지 기다린끝에 바로 구매후 방송을 시작. 결국 명작으로 칭할만한 은평구의 용과 같이 극 2가 탄생하고야 말았다. 서브퀘스트까지 모조리 다파겠다고 굳게 다짐한 모양이며 너무 재밌다며 게임을 극찬하는 중이다. 미니게임을 빙자하여 팬들을 위해 그라비아 아이돌을 촬영하겠다고 하기도 했다.
이후에 용과 같이 시리즈가 계속해서(3,4,5,7,6[8]) 한국어화 되었지만, 일체 건드리지 않고 있다. 이런 대작 스토리게임 특성 상 처음에야 화력이 나올 지는 몰라도 이후 스토리에 따라가지 못한 유저가 점점 떨어져나가며 생방과 유튜브 양쪽 다 잡지 못하기 때문. 이후 케인이 하는 게임 양샹을 보면 생방 시청자가 보장되는 고통게임이 아닌 이상 최대 플탐은 10시간 정도로 제한을 두고 있다. 케인이 심심하면 하는 말도 50억 벌고 대작게임이나 하고 싶다는 말일 정도로 방송을 신경쓰느라 의도치 않게 드랍한 게임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몇몇 케청자들은 용과 같이 방송을 재시작 하는것을 바라기도 하지만 현재는 가능성이 낮다.
그런데 2023년 5월 24일부터 하더놈의 추천을 받아[9]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을 생방송으로 플레이 하고있다. 여느 대작게임이 그렇듯 제대로 푹 빠졌는지 생활패턴이 엉망진창이 되어 낮밤이 뒤바뀌고 계속 몸이 힘들고 기력이 없다고 하면서도 온 종일 방송키고 플레이할 정도로(...) 열심히 플레이했고 후반부에서는 굳이 필요없는 노가다까지 계속해가며 세팅을 맞춰주느라 엔딩을 볼 때는 이치반 레벨이 70을 넘겨버렸다.
2.10. 데카모리 섬란 카구라[편집]
친한 동생 렐라가 데카모리 섬란카구라를 하는 걸 지켜보았던 케인은 "저거 해보고 싶다"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고 결국 그 섬란카구라를 하게 되었다. 목석같은 나를 표방하며 의연한 태도로 게임을 시작했지만 게임하는 케인의 얼굴에선 행복에 잔뜩 취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100% 우세로 이기기 위해[10] 격겜방송용 스틱까지 꺼내 사용하는 등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기도 했다. 100% 우세로 이긴 판에선 카메라 각도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흐뭇하게 관찰하기도 하였다.
2.11. 풋볼 매니저 2017[편집]
유희낙락 출연 기념으로 작가가 챙겨준 풋볼 매니저를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케인은 평소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진행에 매우 큰 애로사항을 겪게 되었다. 시청자들의 권유로 또 다른 케인이 소속된 토트넘 핫스퍼를 골랐는데 축구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해 이래저래 답답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소속된 모습에 놀라워했고 2군과의 친선 경기에 후보를 단 한 명만 집어넣었으며 선수들 이름을 멋대로 부르는 등[11] 소소한 웃음거리들을 제공한 끝에 2군과의 전반전 45분을 마지막으로 FM2017은 케인의 석빙고(베란다)행.
2.12. 리틀 나이트메어[편집]
방송 애청자인 시청자[12] 중 한 명이 선물을 해줘서 플레이 하게 되었다.
스토리 내용은 전혀 파악 못하고 케인식으로 해당 상황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풀어나가는것이 백미. 본인은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를 했다지만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았는지 소리 소문 없이 지나가버렸다.
2.13. To the Moon[편집]
위 영상 썸네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초반에는 매우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 반응 또한 좋지 않아, 거의 중도 포기할 뻔 했으나 뒤로 가면 재미있어진다는 의견을 믿고 억지로 꾸역꾸역 하다가 3화 즈음부터 점점 스토리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엔딩에서는 울컥하고 만다. 케인의 퍼즐 실력 덕분에 퍼즐 파트에서 헤매는 일은 거의 없었다. 1~2트만에 성공하는 경우가 대다수.
2.14. 앙빅[편집]
악명높은 앙빅 5성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마침내 5성 클리어했다.
2.15. 바이오하자드 7[편집]
평소 본인의 언급인 "나는 공포게임 같은 거 무서워하지 않는다."와 "벌레는 너무 징그러워서 싫다." 두 가지를 제대로 증명한 게임. 바퀴벌레 한 마리만 나와도 격한 리액션을 보이며 여전히 스토리 위주의 게임에서는 케인 특유의 멋대로 억측해서 지어내기가 빛을 발한다. 그런데 정말로 바하7 공략 동안 가장 인상적인 것은 시청자들의 기부금 도네이션 영상이 게임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흥돋는 BGM을 보내는, 이른바 도네빌런이 시도때도 없이 창궐할 때로 갑자기 튀어나온다. 분위기 깨지 말라고 케인이 면박을 주는데도 그 모습마저도 재밌다. 케인답게 역시 초반에는 길치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맵 UI를 이해하고나서부터는 좀처럼 헤매지 않는다.
2.16. 워킹 데드 : 시즌 1[편집]
아주 오랜만에 시청자 게임 선정에서 트게더에 예전부터 하기로 마음 먹었던 워킹 데드를 플레이했다.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크게 높은 게임은 아닌지라, 막힘 없이 또 자신의 입맛에 따라 스토리를 해석하며 투덜거리면서 게임을 진행하였다.
선택지가 나왔을때 여자 캐릭터에게 은근 좋은 선택지를 고르면서 이렇게 극한의 상황에서는 종족 번식을 위해 여자를 살려야 한다는 개드립을 치며 칼리에게 좋은 선택지를 주었으나, 칼리가 허무하게 죽어버리자 분노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케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저주를 퍼붓고, 벤 폴을 나쁜 사람이라 칭하며 계속 욕을 했다. 시즌1 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볼 수 있는 클레멘타인이 도망치는 모습을 보면서 혼자 도망간다고 중얼거리면서 게임을 마쳤다.
2.17. 컵헤드[편집]
앙빅과 마찬가지로,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컵헤드를 플레이 하게 되었다.
1회차 플레이치고는 김나성 같은 괴물급과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는 잘한 편에 속했지만 유튜브에서는 못한다고 비난 일색이었다.
2017년 10월 9일 오전 2시 경부터 2회차 플레이를 하여 깔끔하게 클리어를 하겠다 하였지만, 1회차보다는 확실히 쉽게 넘어갔지만, 2회차라는게 무색할 만큼 오랜시간이 걸렸다.
2.18. ABZÛ[편집]
새벽에 할 최신 게임을 찾던 중 힐링이 필요하실거 같다고 한 시청자의 추천으로 시작. 시작부터 조회수가 별로 안나올거같다고 비 유튜브용 게임이 될 것을 명명하였으며 유명한 힐링 게임이기에 아름다운 배경과 브금, 그리고 중간 중간 놀라운 연출 등은 케인 역시 칭찬했지만 세일 때 진행했음에도 역시 게임에 액션 부분이 거의 없는걸 지적하며 돈이 아깝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다.
힐링 게임은 역시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인증했다. 허나 시청자들에게 짦은 플레이타임을 듣고 결국 엔딩까지 보았으며 게임이 전하는 중요 메세지인 인간이 망가뜨린 자연을 사랑하자며 훈훈하게 마무리하려다가 엔딩이 뭔가 허무하다며 결론은 유치원생들이나 할 그지탱이 게임으로 명명. 게임 진행 중에 새벽에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과 함께 수상생물에 대한 썰을 풀기도.
케인은 VR로 하면 재밌겠다라고 얘기했는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VR 지원이 되는 게임이다.
2.19. 어 웨이 아웃[편집]
렐라와 2인 플레이로 진행하였다. 케인이 빈센트를, 렐라가 리오를 담당했는데 특히 돋보인 부분은 렐라의 실시간 통역에 가까운 직독직해로 케인이 경탄했을 정도. 이것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렐라의 활약이 돋보였다. 여기에는 케인의 컴퓨터 문제가 한몫했는데 자꾸 바탕화면으로 튕거거나 하여 게임이 중간에 끊기는 사고가 빈번했었다. 간만에 케인의 발컨이 부각된 콘텐츠로 특히 후반부의 오토바이 운전에서는 연달아 삑싸리를 내기도.
2.20.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편집]
역시나 케인다운 스토리 억측, 인간 혐오 사상과 더불어 몰입을 방해하는 도네 브금 빌런들의 미친 존재감이 엄청났던 콘텐츠. 안드로이드의 세상을 만들자, 인간을 학살하자는 슬로건으로 진행했지만 역시나 착한 마음씨가 발동해서 중간중간 쫄보스러운 선택지를 골랐다. 플레이 시 보여준 피지컬은 좋은 편으로 이야기하다가 선택지를 몇 번 놓친 거 말고는 적절한 타이밍에 연타를 한 까닭에 위기 상황들을 잘 넘어갔으며 맵에 있는 웬만한 것들도 놓치지 않고 체크하려고 노력한 편. 단 시야가 무척 좁은 편이라 게임진행이 굉장히 답답한 상황이 많다. 처음에는 전세계 통계에 신경을 안 쓰다가 나중에는 체크를 계속했다. 중간중간 소수만이 선택한 루트를 타기도 했지만 결국 본 엔딩은 나름 평범한 축에 속하는 분기였다.
마커스 루트에서는 폭력 루트를 타 무난하게 성공하였고, 카라 루트에서는 수용소로 끌려갔지만 마커스가 혁명에 성공하면서 풀려나게 된다. 코너 루트에서는 불량품이 되었고, 마지막에 마커스를 쏠 뻔한 위기도 성공적으로 넘기며 행크와 만나는 쿠키 영상까지 보게 된다.
하지만 위에서 보다시피 도네 브금 빌런들이 미친 존재감인 이유는 처음엔 웃고 넘어가줬지만 몇몇 브금 빌런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브금 도네가 지속됐고 결국 케인의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동영상을 보면 몰입하게 되는 장면에서 브금 도네가 한 번이 아니라 여려 장면에서 나왔으며 댓글도 '브금빌런 진짜 게임 몰입 방해하게 만드네'라는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 그래서 케인도 다음부턴 영상 도네와[13] 글자 음성 도네도 끈다고 했다.
2.21. 페르시아 왕자[편집]
챕터 1챕터 2
케인답게 이곳 저곳을 마구 헤짚고 다녔다. 그런데 의외로 스테이지 1에서 뻘짓하다 몇 번 죽고 나서는 스테이지 5까지 안 죽었다. 의외로 잘하는데 케인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징징거리지 않고 게임을 했다. 중간에 쥐가 와서 문을 열어주자 채팅창은 이명박 드립이 나왔다. 다만 그래도 케인은 케인인지라 일기토에서 취약점을 보여줬다. 뚱뚱이 상대로 하마터면 패할 뻔했다.[14] 본래 페르시아 왕자 1은 60분이 제한시간인데 본인의 실력문제 때문에 120분으로 늘려서 진행하였다.
2.22. 두근두근 문예부![편집]
재생목록
자신도 최신유행을 따라해야한다면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매우 사심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작했다. 닉네임은 케인사
2.23. 마인크래프트[편집]
2019년 5월, 도티 합동방송으로 맛보기하였다. 처음 플레이는 하드코어로 했으나, 거미에 의해 서바이벌 모드로 플레이하게되었다. 처음이다 보니, 나무를 캐는 이유도 모르기도 하였다.
2.24. 점프킹[편집]
케인도 2020년 1월 22일, 트위치에서 상당히 유행했던 그 게임을 플레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07케인을 아득히 뛰어넘은 20케인의 전설이 시작되고 말았다. 케인은 15년에 인터넷방송에 복귀한뒤 그동안 방송에서 욕설을 굉장히 자제했었지만[17] 이 게임을 하면서 07년보다도 더한 쌍욕을 난무해 버렸다.
고바베를 진행하던 시점에는 상당히 화가 난 말투와 표정을 보여주었으며 심지어 놀리거나 정신공격을 하는게 아닌 일반적인 구독이나 도네가 들어와도 하지마라고 화를 낼 정도로 심각한 분노 상태로 게임을 진행했다. 게다가 때마침 트위치에서 잠방이 허용된지 얼마 안 된 시점이기에 이 게임을 하다가 지쳐서 수면 방송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오리지널 모드를 4일차인 1월 26일에 17시간 10분 33초 클리어[18], 1월 27일부터 DLC모드 뉴바베+ 를 도전, 2월 2일에 34시간 45분 클리어.[19]
얼마 뒤인 2월 3일에 고바베 모드를 도전, 그렇게 고통의 도전이 이어지고 대망의 2020년 2월 10일, 고바베까지 모두 클리어한 케인은 세계에서 뉴바베, 뉴바베+, 고바베를 모두 정복한 0.3%의 사람이 되었다. 참고로 고바베를 깨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51시간 6분 59초였고[20] 누적 점프 횟수는 총 7만회였다. 덤으로 추락횟수는 4610회.
그리고 2020년 2월 11일, 30분 안에 오리지널판을 깨는 도전에서 케인은 고작 28분 45초만에 오리지널판을 클리어, 누적 점프횟수는 고작 770번만에 해내는 기염을 토하였다. 그 직후에 바로 도전한 뉴바베+ 플레이는 1시간 4분 11초 누적점프횟수 1404회 추락횟수 104회만에 클리어를 해냈다. 또 뉴바베+를 클리어한 직후 이어서 고바베를 1시간 28분 43초, 누적점프횟수는 2610회, 추락횟수는 99회만에 클리어해버리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그는 점프킹 고인물이 되었다.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투 더 문 이후로 처음으로 게임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2.24.1. Babe of Ascention 모드[편집]
제작자를 가마솥에 펄펄 끓여야 합니다
명예의 전당 소감평
그리고 긴 시간이 지난 2021년 9월 6일, 유저 커스텀 모드인 어바베에 도전했다.
30시간을 넘겨 겨우 클리어한 짬타수아의 도전장과 식칼의 기록[21]을 보고 "나는 점프킹 초고수지만 굳이 안 한다"고 자만하다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 또 어바베 맛보기먼 한다면서 플레이했는데, 역사는 반복된다고 어느 새 주력 콘텐츠도 뒷전인 채 점프킹에 매달리게 되었다.
그야말로 고바베를 뛰어넘는 불지옥같은 난이도였고, 계속된 추락 끝에 어느 새 온갖 쌍욕에 제작자 패드립이 난무하며 떨어질 때마다 쌍욕을 날렸고, 방해 도네[22]가 올 땐 "븅신같은 새끼가 븅신같은 게임을 만들고 븅신같은 새끼가 븅신같은 도네를 하고있다"며 P-Type 뺨치는 븅신랩을 하기까지 이르렀고, 약 48시간을 넘길 시점에서는 예민이가 되어 방해도네에 븅신 이상의 쌍욕을 박으면서 07케인-20케인에 이은 21케인이 탄생하고야 말았다. 특히 100%에서 미끄러져 80%대까지 떨어졌을땐 멘탈이 깨지면서 고바베 예의 그 때와 마찬가지로 쌍욕을 하고 말 그대로 대성통곡을 했다.
그렇게 2주동안 포커 광고만 1번 찍었을 뿐 주 콘텐츠인 킹오브까지 생략하고 심지어 리방 미포함 1일 3방송까지 하면서 추석 연휴까지 버려가며 매달린 결과 21년 9월 23일 76시간 47분 11초만에 클리어, 100% 부분에서 총 4번 좌측담장을 넘겼으나, 5수 끝에 드디어 어바베 대단원이 종결되었다. 플레이 기록이 집계된 사람 중 독보적으로 오래 걸리는 위엄을 보어주었다. 보통 점프킹 고수들은 10~20시간, 일반적으로는[23] 30~40시간대로 클리어한데 반해 혼자 76시간이라는 급이 다른 클리어타임을 보여준다. 제작자를 가마솥에 펄펄 끓어야된다는 한줄평을 남기며 이딴 게임 다시는 안한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역시 자만의 케인인답게 클리어한 다음 날 나는 점프킹 왕초고수라며 4시간 안에 클리어(4시간과는 별개로 3시간 미만/이상 클리어 도박도 걸었다.)를 선언하였고, 정말 1시간 42분 만에 클리어하며 미션을 달성했다. 그렇게 어바베는 끝나는 줄 알았더만, 이번엔 히든맵이 있다는 소리에 솔깃하면서 또 다시 점프킹에 매달렸다. 극악의 난이도에 "할 가치가 없어! 할 가치가 없어!!!" 타령을 하면서 이번엔 포기한 줄 알았으나 10월 4일 06:34부로 클리어에 성공했다![24]
2.24.2. Immortal Babe 모드[편집]
제작자 집주소 어떻게 돼요?
명예의 전당 소감평
어바베 The Nest를 깬지 얼마나 됐다고 곧이어 출시된 또 다른 유저 커스텀 제작 모드인 Immortal Babe, 통칭 임바베 모드에 결국 손을 대고 마는데, 1스테이지인 Desert Ruins에서부터 수시간을 헤메는 등 플레이하는 내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나 모래 발판이 조금만 있었던 어바베 1스테이지와는 달리 대부분의 발판이 모래 구조인 임바베 1스테이지에서는 모래 발판에서 스페이스바를 연사하는 케인 스타일과 너무나도 상극인지라 기껏 2스테이지로 올라갔다가 우측담장으로 태초행을 당하면 점프킹을 여태 해왔던 어느 때 보다도 짜증지수가 MAX로 치솟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케인 본인도 이건 사람의 범주를 벗어났다는 평가를 하며, 평소와는 다르게 임바베를 하기 전에, 혹은 오늘자 임바베 플레이를 끝내고 수시로 공략 영상[25]을 겸사겸사 시청하면서 클리어에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중반 이후 스테이지부터는 그냥 대놓고 게임 도중 막힐때마다 해설까지 포함된 완벽공략영상을 틀어놓으면서 진행했으며, 정신나간 난이도에 완전히 마음이 꺾였는지 암전스테이지부터는 점프 한번 할 때마다 공략영상을 꼬박꼬박 챙겨보는 신기원에 이른다. 그리고 45시간만에 최종 난관이라 불리우는 타르타로스 탑에 도착하는 데에 성공했다.
어바베까지는 점프킹 풀 데이를 땡기면서 클리어에 도전하는 날이 많았으나, 현재 임바베는 메인 콘텐츠 진행하고 난 뒤 남는 짜투리 시간, 혹은 아예 쉬는 날 정도에만 잠시 3~4시간 정도만 플레이하는 편이지 길게 잡고 플레이하지는 않고 있다. 아무래도 최근에 도진 허리 건강 문제 때문인 듯 했는데 타르타로스 탑을 보고 난 뒤로 갑자기 느낌이 왔는지 풀데이를 땡기는 날이 많아졌다.
임바베 모드는 난이도가 워낙에 어려워서 하루만에 너프 버전이 나왔지만 짬타수아, 식칼과 마찬가지로 너프 버전은 플레이하지 않기로 했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26] 시청자들은 최소 100시간은 걸릴 것이라 예상했으며, 공략을 참조하고도 80여시간에 걸쳐 클리어 직전까지 도달한 케인 스스로도 공략을 전혀 안 보고 끝까지 했으면 200시간을 훌쩍 넘겼을 것이라 인정했다.
결국 11월 15일 최종스테이지 모든 공략을 철저히 암기하고 도전한 끝에 공략 없이 진행했던 어바베의 76시간을 훌쩍 넘긴 84시간 10분만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특히 마지막 공주 점프 구간은 단 1트만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27] 정상 도달 후 감격에 겨워 눈물까지 흘렸다.
2021년 11월 17일, 똑같이 임바베를 도전중인 짬타수아의 방송에서 시청자에 의해 몰래 시청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청자 목록에 떡하니 아이디 kanetv8이 있었던 것. "이분 2회차이신가요? 아직도 얼음맵이시네요", "저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게임 하시라" 등등 하나하나 주옥같은 말까지 남기면서 상황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는 케인이 직접 독도는 우리땅 악어떼 버전을 도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두 번씩이나. 본인 말에 의하면 도네가 실수로 두 번 보내졌다고. 하여튼 그 날은 짬타수아와 케인 양 측 모두에게 레전드 방송을 찍었다. 관련 영상
2021년 11월 20일, 갑자기 점프킹 임바베 모드 언너프 버전 스피드런 4시간 안에 성공하면 제로투 댄스 면제권 획득 공약을 걸고 실패시 여장까지 한 후 제로투 댄스 추기 조건을 걸고 시청자들과 내기를 하였는데, 마지막 Remember 맵의 공주 점프 첫 번째 구간에서 한 번, 두 번째 구간에서 한 번 떨어지고도 놀라운 복구력을 보여주어 무려 2시간 13분 58초만에 클리어했다! 공략을 봤다곤 하지만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 다만, 미션이었던 제로투 댄스 관련해서는 도네한 당사자와의 협의 및 시청자간의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소 설왕설래가 있었으나 크리스마스 방송 때 제로투 댄스와 원래 공약 조건에 없던 여장까지 자발적으로 하여 마무리 되었다.
2회차까지 클리어한 직후 너프 버젼도 맛보기를 했는데 2회차 직후 + 아침까지 방송을 이어했기 때문에 피곤하다며 클리어하지는 않았다. 언너프 버전에 비해 확실히 프레임 수정이 된 것이 체감이 된다고 하였으나 오히려 언너프에 익숙해지다보니 너프버젼이 더 헷갈린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후반 구간가서는(시간의 균열부터) 너프버젼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겼다.
2.24.3. Babe of the Realms 모드[편집]
2022년 1월 18일 새벽 2시, 시청자의 제보로 맛만 본다며 결국 또 게임을 켰다.[28] 모드 명칭은 '레바베'.
모드 설치 전, 실수로 모드 파일을 삭제하고, 무결성 검사를 해 스킨이 초기화되는 등 이미 화가 많이 난 상태라 게임을 켜자마자 온갖 욕설이 쏟아져 나왔다. 또한, 게임을 시작한 지 30분도 안 돼서 "맵을 못 만들었다.", "좁게만 하면 다인 줄 알아.", "임바베보다 못 만들었어."라며 불평만 내며[29] 첫 스테이지조차 겨우 넘어갔다.
그동안 했던 내공 덕인지, 플레이 시간이 1시간이 되기도 전에 세 번째 스테이지에 도착했다. 그러나 바로 수직 낙하를 하며 채팅창은 태하로 도배되며 플레이 시간 52분에 영도를 활성화했다. 그리고 나온 첫 영도는 뭉탱이월드. 그러나, 세 번째 스테이지를 넘기지 못 하고 결국 플레이 시간 1시간 42분에 맛보기를 종료했다.
그 이후에도 몇 번 하긴 했으나 어바베나 임바베와는 달리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한 것인지 클리어를 하지 않았다. 지금도 별로 할 생각이 없다는 듯.
2.24.4. Babe of Dimension 모드[편집]
2022년 3월 23일 새벽, 또 다시 시청자의 제보로 인해 맛보기로 두 달 채 되지 않아 또 다시 게임을 켰다. 모드 명칭은 '디바베'.
레바베 때처럼 모드 설치 중에 오류가 나진 않았지만, 디바베 모드 제작자가 케인의 시청자이여서 네임드화 방지를 위해 수습하느라 게임 시작도 전에 언성을 높여 할 가치가 없다고 투정을 내며 2시 59분 경에 맛보기로 게임을 시작했다.[30] 그러나, 시청자들의 TTS 후원과 맵 구조가 상당히 까다로워서 게임 시작이 10분도 되지 않아 할 가치가 없다는 말을 꺼냈다.
그런데, 그동안 쌓은 내공으로 플레이 시간 20분 만에 2스테이지에 도달했다. 근데 성취감에 긴장을 풀어서 1분만에 태초마을로 갔다. 어찌어찌 다시 올라오며 연륜이라며 자화자찬하며 올라가다가 또 태초마을로 갔다. 이 과정을 플레이 시간 50분까지 반복했다. 결국 약 1시간 10분동안 3스테이지를 못 넘어가서 종료.
2022년 4월 2일, 사건 이후 영도를 내린 채로 복귀식으로 켰다. 유튜브 영상을 위해 화 안내기라며 웃으면서 플레이했다. 그러나 화를 참고 하는 탓인지 2시간만에 2스테이지를 거치며 "꼴 같지도 않은 거를…"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고, 결국 코발진을 질러버렸다. 결국은 플레이시간 3시간만에 게임 종료. 끝나고 점수를 발표했는데 '3.11'을 '3.21'로 적는 해프닝도 있었다.
2022년 4월 4일, 그저께에 했던 걸 이어 다시 시작했다. 그저께와 달리 영도를 킨 채로 했지만 1시간째 1스테이지를 못 지나가기도. 2시간째를 넘어서야 1단계는 가뿐히 지나가는 수준까지 실력이 퇴보했다. 결국 몇 분 안 가고 빡종했다.
2022년 4월 6일, 그저께처럼 영도를 켠 채로 1시간 동안 플레이했다. 그리고 이때가 되어서 3스테이지에 도달했다. 도달했음에도 진행률이 16.5%밖에 안 되자 투정을 부리기도. 와중에도 발판을 착각해 다시 태초로 돌아갔다. 이 날 유독 나락 도네가 많아서인지, 관련 영상만 나오면 떨어졌다. 결국 4스테이지는 못 넘기고 종료했다. 그리고 디바베는 먼 훗날에 다시 한다고.
2022년 4월 7일에도 먼 훗날이라면서 또 켰다. 이 때도 다름없이 태초를 반복하며 크게 발전이 없었는데, 점점 감을 잡아가서인지 약 1시간만에 3스테이지로 올라가 4스테이지에 거의 다 도달했었다.[31] 과거형인 이유는 얼마 되지 않아 또 태초로 돌아갔기 때문. 결국 디바베 중에 한 번도 안 했던 샷건을 쳤다. 결국은 2시간이 다 되기 전에 빡종.
2022년 6월 2일, 약 두 달만에 다시 켰다. 전과 다름 없이 영도를 켠 채로 1시간동안 플레이했다. 감은 점점 잡혀갔으나 결국 3스테이지에 살짝 발만 담구고 종료.
2023년 1월에 살짝 켜 4스테이지 초입까지 입성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곧바로 발을 헛디뎌 3스테이지로 떨어지고 중앙 분리수거대로 분리수거되어 다시 2스테이지로 곧장 직행했다. 역시 코발진을 하며 빡종.
점프킹 강점기 이래로도 아주 가끔씩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5. 캐서린[편집]
21년 1월 8일 시청자의 추천을 받고 시작, 1스테이지만 거의 2시간 가까이 헤매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후 게임에는 점점 익숙해졌으나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자 클리어시간에 큰 변화는 없었다.
결국 2일차에 6챕터 2스테이지를 두시간 넘게 헤매다 빡종엔딩을 맞이했는데, 점프킹보다 어렵다고 평했다.
바로 다음날에 심기일전하여 결국 클리어했고, 이후 연달아 달려서 K서린 연인 노말 엔딩으로 클리어했는데 클리어시간만 근 30시간 가량으로 일반수준의 2배 가까이 소요됐다.
클리어 후 스토리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확장판인 캐서린 풀 보디까지 하고싶은데 송출제한이 걸려서 매우 아쉽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후로도 영도시간에 가끔 캐서린 관련 영도가 오면 풀보디를 하고싶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이후 요통으로 3일간 휴방을 하였으며, 돌아온 후 캐서린 초고수가 되었다며 자신감 넘치게 2회차를 도전했으나 중후반부터는 마찬가지로 매우 헤매며 스토리를 거진 스킵하였음에도 11시간 넘게 고생하다 겨우겨우 C서린 진엔딩을 본 뒤 또 몸져누워 이틀 휴방을 때렸다.
결국 캐서린 이후 허리가 계속 아프다며 장기간 고생하게 된다.
2.26. 돌아온 마계촌[편집]
21년 2월 시청자의 추천을 받고 시작, 모동숲 이후 아예 스위치를 패키지박스에 넣어 쳐박아두는 바람에 스위치가 아예 방전되어 설치하는데만 상당히 고생을 한다. 이후 자신은 보통 난이도로 할 것이라 미리 호언장남하나, 타 스트리머는 다 최고 난이도로 한다는 말에 넘어가[32] 최고 난이도로 시작, 1스테이지만 레전드로 깨보겠다고 했으나, 장장 2시간동안 고생하며 겨우 중간세이브만 찍고 끝냈다.
이후 2일차에는 2시간 내내 지옥의 X자 구간을 넘어가지 못하고 1스테이지 중간 세이브에서 더이상 넘어가지 못했다.
결국 3일차에 닳도록 닳아 1스테이지를 클리어, 그대로 최고 난이도로 2스테이지에 돌입하여 중간 세이브까지 무난하게 넘어갔으나 그 이후로는 넘어가지 못하고 종료했다.
2.27. ALTF4[편집]
1화 2화 3화
2021년 3월에 플레이. 처음에는 플레이타임이 30분이면 된다는 말에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계속 죽자 '클리어 할 때까지 정상방송은 없다'고 선언, 총 3일에 걸쳐 겨우 클리어했다. 그리고 캐서린 때부터 이어진 허리 통증이 폭발해 한동안 정상방송을 하지 못했다.
2021년 11월 21일, 한게임 섯다 광고 후 점프킹 임바베 클리어 후 시청자들이 "얼마 전에 정식발매된 ALTF4 해주세요" 라는 성원에 힘입어 노유튜브 용으로[33] 찍먹만 한다고 했으나 역시나 푹 담궈서 찍어먹어 버리고 마는데, 10시간 이상 거의 이틀 연속 날밤을 까면서 꾸역꾸역 플레이해서 클리어했다. 최종 결과는 903 데스, 18시간 20분 59초만에 클리어. 이 날 방송은 임바베를 플레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지 시청자들 중에서 조금만 선 넘는 채팅창이 있으면 크게 격분하면서 쌍욕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서 이걸 먹이삼고 더 어그로를 끄는 분탕종자까지 유입되는 등 채팅창이 유독 좀 지저분한 편이었다. 뒤늦게 분위기를 환기시키려고 운명 드립을 치는 등 케인 본인이 노력을 안 한 건 아니다.
며칠 뒤, 유튜브용으로 재도전하여 68데스, 1시간 5분만에 클리어했다. 그리고 또 며칠 뒤에 하드모드를 찍먹해봤으나 거지같은 난이도에 혀를 내두르고 빠르게 포기했다.
2.28. 바이오하자드 빌리지[편집]
2021년 5월에 도전 시작. 케인답게 길을 헤매는게 방송 분량의 대부분이다. 드미트리스쿠의 성챕터를 플레이하는데 시청자의 거짓 훈수로 인해 드리트리스쿠의 딸들
2.29. Vampire Survivors[편집]
2022년 1월 26일 새벽, 유튜브 업로드용으로 간단한 즐길거리를 찾던 케인은 시청자가 추천한 게임, Vampire Survivors를 보게 되는데 겉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재미때까리 없을 것 같다, 유튜브각이 나오지 않는다고 평가하며 거르려고 했으나 시청자들이 이게 지금 그렇게 유행중이고 재미있다는 의견이 계속해서 나오자 12시간 연속 방송으로 낮 2시에 방종하였다.[34]
첫 플레이 당시에는 약간의 레벨링과 아이템 해금이 필요한 로그라이트 게임인 것으로 밝혀져 케인이 원하던 간단한 게임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자 역시나 불같이 화를 내는데,[35] 그래도 계속 참고 하는 케인이 약 1시간 뒤에 밝히길, "나, 솔직히 이런 게임 좋아해.", "유튜브 업로드용으로 어쩔 수 없이 가면을 쓰고 가식 떨면서 하는거지" 라고 솔직하게 밝히더니 게임에 깊이 빠져버렸고, 그 결과가 10시간 부먹으로 이어졌다. 아침 방폭 후 재방송 시점에서는 영상 도네이션까지 받으며 게임을 즐겼고, 방종 시점에선 올 업적 달성으로 모든 아이템 해금, 그토록 원하던 비둘기 조합까지 성공하여 하이퍼 모드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섭렵했다. 당시 방종 멘트는 "이틀 동안 나를 찾지 마시요." 그리고 이 날은 유독 케인 방송만 트위치 송출이 불안정하여 방송이 터졌다 복구됐다 터졌다 복구됐다를 반복하며 새벽 시청자들을 애타게 했다.
또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특이점이 있는데, 바로 DMCA에 걸리는 곡들이나 분명히 하지 말라고 밝힌 영도[36] 같은 정말 곤란한 것들이 아닌 이상 평소라면 스킵할 영도를 웬만하면 다 받아준다. 대표적으로 아재노래방과 복주머니 쟁탈전에서 부른 노래들이 있는데, 말로는 스킵한다 하면서 코발진을 하지만 멈출 수가 없다면서 스킵을 안 한다.
그리고 정확히 3일 후 돌아와 사신 사냥 여부를 검증한다며 치트로 무적버그를 쓰고 수시간동안 내버려뒀으나 잡히지 않자 사신은 못잡는것으로 결정짓고 끝내려는 순간 시금치 데미지 배율에 치트를 쓰면 잡을 수 있다고 제보를 받고 시금치에 치트를 적용해서 진짜로 사냥한 뒤, 해금된 사신을 재미있다며 몇시간 가지고 놀다 진짜 모든 것을 섭렵했다고 끝낸다.
이후 2월 무렵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3맵 하이퍼 노 파워업 유령 런'으로 떠들석하던 시절, 13일 킹오브 방송 후 본인도 해당 런에 뛰어든다. 당일은 2시간 만에 끝냈지만, 14일은 10시간, 15일은 16시간, 16일도 16시간으로 총 40시간 이상을 갈아넣었으나 20분을 단 한번 넘겨보기도 힘든 절망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노업 유령 플레이가 운빨의 영향이 막대하긴 하지만, 케인만큼 시간을 갈아넣고 운빨이 받쳐주는 상황에서도 죽어나가며 20분조차 넘기기 힘겨워하는 건 찾아보기 힘들다.
16일 플레이 후 킹오파 15 발매일 2월 17일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때려치겠다고 선언하며 어쩔 수 없이 하차를 선언했지만, 결국 킹오파 15 발매 당일날 1시경에 낮방을 켜서 대충 점심을 먹고 뱀서를 진행했고 킹오브는 오늘 깨고 내일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전과는 달리 처음 무지개 비둘기 조합을 완성하고 25분대를 두번 달성하는 등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역시나 클리어는 실패하고 약 10시간만에 포기한다. 방종멘트는 으레 그렇듯 '당분간 날 찾지 마시오'
이후 역시나 금방 다시 돌아왔으며 잠만 자고 곧바로 켰는지 다음날 아침 6시 30분에 다시 도전, 5시간여만에 드디어 클리어에 성공하여 장장 60시간에 가까운 도전을 끝마쳤다.
그리고 19일 새벽 3시에 돌아와 연례행사인 2회차를 진행하였으나 2시간 동안 차도가 보이지 않자 그냥 런하고 당일 새로 업데이트된 신캐릭 둘을 해보고 끝냈다.
2월 28일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와 트윕이 주관하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스트리머 서열정리 대회 참가를 앞두고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했다. 장장 175시간에 걸친 플레이 끝에 대회 당일 날에는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보물상자 운이 기막히게 따라주면서 1등으로 우승하였다.
2.30. 러브 딜리버리[편집]
2022년 2월에 권라떼 루트를 처음 플레이 하였다. 주인공의 대사 하나하나를 다 더빙하며 했는데, 후일 반주희 루트가 출시되자 목이 아프다는 핑계로 플레이를 한참 미루었었다. 이후 권라떼 애프터 스토리도 플레이하고, 동년 6월 반주희 루트까지 클리어하며 마무리 하였다.
2.31.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편집]
수많은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인기작. 늘 그렇듯 첫 판 정도만 해보겠다는 말과 함께 2022년 4월 9일에 첫 플레이를 시작했다. 그동안 은근히 드러내던 지적인 면모로 인한 수준 높은 플레이가 기대되었지만, 첫 번째 에피소드인 첫 번째 역전부터 난항을 겪으며 마지막 장면에서 20분이 걸리는 이 갈리는 추리력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다는 소감을 남겼고, 방송 3일차 만에 2화 역전 자매, 5일차 만에 3화 역전의 토노사맨을 끝내면서 거침없이 진행하다 체력의 한계를 호소하며 잠시 중단한 뒤 20일에 4화 역전, 그리고 안녕을 시작, 22일에 클리어했다. 5화 소생하는 역전은 외전격 에피소드라 나중에 플레이하기로 하였다.
1 클리어 후 찾아온 실연의 아픔을 이겨낸 뒤 1달 만에 5월 23일 역전재판 2의 첫 번째 에피소드 사라진 역전을 진행했으며[38],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30분이면 다 깬다는 돈통들의 꾀임에 속아 넘어갔다가 2시간 만에 진범까지 잡고 끝마쳤다. 2화 재회, 그리고 역전은 7월 11일에 진행, 30분만 하고 가겠다며 시작했다가 3시간 40분 동안 진득하게 즐기며 1일차를 마무리했다. 2022년 10월 8일기준 3화인 역전 서커스까지 끝냈다.
에피소드 하나를 진행하는 데 몇 시간씩 걸리는 만큼 체력 소모가 심하지만, 최근 해본
매 에피소드마다 잊을 만 하면 코가 언급되어 채팅창을 뒤집어놓으며 내수용 게임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2.32. 러브인 로그인[편집]
2023년 3월 8일 새벽 영도 시간에 "자~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라는 대사가 나오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일반 버전(15세 이용가)을 구매해 플레이를 시작, 3월 11일에 클리어했다.
2.33. Only Up![편집]
항아리류 게임 중에서는 간만에 트위치를 휩쓴 화제작, 나름 순한 편인 난이도로 인해 보통 10시간 전후로 클리어하는데 반해, 케인은 실력이 따라주지 않음에도 과감한 플레이와 점프 실수 연발하며 태초를 숨쉬듯 드나들며 며칠 내내 고통받았고, 마침내 남들의 2~3배 가량 걸려
2.34. 수박 게임[편집]
21년 초 원조버전도 유행이 끝나갈 무렵 시청자가 만들어준 케인 커스텀 버전을 유튜브 컨텐츠로 찍은 후 고득점을 노리며 중독자 수준으로 줄창 빠져들더니, 스위치판도 트위치 유행 끝물인 2023년 10월 말에 유튜브 컨텐츠로 시작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한번 3000점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3000점에 집착하며 심각한 수박 중독에 빠지고 말았다.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9:09:58에 나무위키 케인(인터넷 방송인)/콘텐츠/패키지 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