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장비류/투척 장비 및 특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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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에서 사용하는 장비들 중 살상 장비 및 전술 장비, 특수 능력에 대한 내용들도 본 문서에서 서술한다.
2. 살상 장비[편집]
살상 장비는 보통 하나씩 지급되며, 시리즈 최초로 들고 있는 상태로 사격도 가능하다. 물론 세열수류탄의 경우 들고 있는 시간만큼 쿠킹이 되니 주의.
제자리에 바로 설치하는 클레이모어를 제외하면 모든 살상 장비는 투척 중 맞아도 약간의 직격 피해를 입힌다. 심지어 바로 앞에 떨어뜨리는 수준인 근접 신관 지뢰도 직격시 피해를 입힌다. 또한 살상 장비에도 피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수류탄이 날아가는 도중 총알에 맞아 격발하거나, 다른 수류탄과 맞아 서로 반대 방향으로 튕겨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
본작의 살상장비는 블랙옵스4처럼 조건이 빡빡해졌기 때문에, 세열 수류탄, 투척용 단검, 테르밋을 제외하면 투척하다 사망시 바닥에 떨어트리지 않고 증발된다.
2.1. 세열 수류탄[편집]
실제 모델은 대다수 게임이 그렇듯 미군 제식 수류탄인 M67 세열수류탄이다.
전형적인 지연신관식 수류탄. 핀을 뽑고 5초 후에 폭발하며, 살상 장비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쿠킹이 가능하나 되던지기도 가능하기에 사용자의 센스에 따라 그 효용성이 급변한다. 착탄 즉시 터지게 뜸을 들여서 까던지는 게 좋다. 보통 거리에선 3초 후 던지면 적절히 터진다. 3.5초 후에 던지면 거의 즉발로 터뜨릴 수 있다. 각도나 조준도 중요한데, 각폭을 노리다가 사방의 모서리와 문틈과 사물에 튕겨나와 역으로 골로 가는 수가 있다. 이 튕겨나오는 판정이 참 뭣하게 후해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이는 특히나 민간인이 사방에 널렸고 아군 부대와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은 싱글 캠페인에서 유의할 점. 아군 위치 확인 안하고 막 던졌다가 검은 화면에 명언만 줄창 보는 수가 있다.
한번 핀을 뽑으면 다시 취소할 수 없다. 다만, 일단 핀 뽑으면 들고 있던 사람이 죽어도 터지기 때문에 투척 준비중에 죽더라도 방심하고 지나가는 적을 저승길 동무로 삼을 수는 있다. 예외적으로 쿠킹 중이더라도 가스 수류탄 범위 내에 들어가면 오퍼레이터가 기침하면서 쿠킹한 수류탄을 다시 집어넣는 고증오류가 발생한다.(...) 심지어 이미 핀이 뽑혀 바닥에 구르는 수류탄을 되던지기 할 때 가스 수류탄 때문에 기침하면 수류탄이 그냥 사라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2.2. 클레이모어[편집]
사용시 앞에 클레이모어를 설치하며, 클레이모어는 전방 일정 범위 내에 적을 감지하면 격발해 폭발한다. 군필자라면 익숙할 그것이지만, 격발기로 격발하는 방식이 아닌 다른 게임들처럼 레이저를 쏘아 적을 감지하면 폭발하는 방식이다.
발매 초기 멀티플레이의 암적인 존재로 전작들에 비해 지뢰의 가시성은 줄고 발동 속도나 폭발범위가 상승해서 매우 강력한 장비가 되었다. 감지 거리가 꽤 길어서 표시되는 레이저를 절대로 믿지 않는 게 좋으며, 재빨리 엎드려서 회피가 되는 매설 지뢰와 달리 이건 회피 조차도 어렵다. 괜히 총을 쏴서 제거하면 일반 폭발 위력과 동일하게 터져서, 함부로 제거하기도 까다롭다. 즉, 폭발 방향에서 사격으로 제거를 시도했다간 폭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설치한 방향으로만 감지 및 폭파가 되기 때문에 반대 방향에서 발견하면 처리 가능하다.[1] 그냥 이것저것 처리하기가 귀찮은 유저들은 폭탄 전문가 특전 끼면 된다. RPG-7처럼 최소 크레모아 폭발 1번은 버티기 때문.
특이하게도 적이 움직여야지 격발하는 감지 시스템을 사용하며, 이 때문에 가만히 있는 적에게 설치해도 터지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적이 시야를 돌려도 터지지 않으며, 그 자리에서 이동을 해야 비로소 격발한다. 마찬가지로 엘리베이터 샤프트 바로 앞에 설치할 경우 엘리베이터 빠른 이동을 사용한 적이 내리자 마자 가만히 있으면 격발하지 않으며, 그대로 시야를 180도 돌려 다시 엘리베이터 샤프트를 타고 내려가도 격발하지 않는다.
유산탄 특전 쓰면 최대 2개 까지 소지할 수 있고, 보급 특전까지 같이 쓰면 지속적으로 크레모아를 보급 받을 수 있다. 다만, 설치는 2개까지만 가능하다. 그 이상으로 설치하면 최초로 설치된 크레모아 1개가 자동으로 사라진다. 단순히 캠퍼 전용 장비로 생각하기 쉽지만, 지점 방어용 또는 적이 자주 다닐만한 길목에 설치하여 공짜로 1킬을 적립하는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
19.11.02 오후의 패치로 드디어 전작들처럼 섬광 수류탄류에 피격되면 3초간 마비되게 조치되었다. 이제 클레이모어 레이저가 눈에 보이면 섬광탄을 던져서 대처할 수 있다.
이후 19.11.08. 업데이트로 피해반경 내에서 사격으로 무력화 했을때 대미지가 줄어 풀체력 기준 일격사하지 않게 되었고, 발동 거리와 피해 반경 또한 감소되었다.
실제 모델은 M18A1 클레이모어인데 위에서 설명했듯 격발기로 터뜨리는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쏘아 감지하면 폭발하는 방식이다. 대부분 FPS 게임들에서 실제 클레이모어처럼 운용했다간 지나치게 복잡해지기 때문에 게임적 허용으로 이 방식을 택하고 있다.[2] 사실 위력도 실제 클레이모어에 비하면 굉장히 약한 편이지만, 이 역시 밸런스를 위한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할 것이다.
2.3. 화염병[편집]
사용시 술병으로 급조한 화염병을 던진다. 탄착점에 작은 불구덩이를 만들며, 일정시간 꺼지지 않고 타오른다. 이 불은 범위 내 플레이어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지만 DPS가 아주 높은 편은 아니라서 빨리 벗어나면 죽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깔려있는 불구덩이를 통과하려는 무모한 플레이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좁은 지형에서 적의 접근을 저지할 때 상당히 쓸만하며, 적 플레이어에게 직격으로 맞추면 몸에 불이 붙으면서 필킬을 보장한다. 다만 몸에 붙으면 떼어낼 수 없는 테르밋과 달리 몸에 명중시켜도 어거지로 불구덩이에서 벗어나면 살아날 수 있기때문에 몸에 맞췄다고해서 안심하면 안된다. 진압 방패로 방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셈텍스와 함께 방패 유저를 상대할 때 좋다.[3] 다만 적과 자신 사이 지점에 불구덩이를 만들어 두면 불 이펙트 때문에 시야가 저하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대부분의 다른 FPS게임처럼 지역방어를 위해 주로 쓰게 되는 취향을 타는 투척 무기.
차량 상대로는 최초 폭발할때 약간의 피해를 입히고, 차체에 불을 끼얹지만 화염 피해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낮다. 단 차량에 불을 끼얹으면 내부 탑승자에게 스플래시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불붙은 차에서 빨리 내리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물론 장갑차 조종석에 앉은 플레이어는 완벽하게 보호되기 때문에 예외다.
화염병은 공중에서 총알로 격추할 수 있을 것 처럼 생겼지만, 불가능하다. 물론 트로피 시스템은 격추한다. 폭발물이 아니기 때문에 트로피 시스템에 격추되면 아무런 스플래시 피해를 주지 못한다.
멀티플레이어에서 타 유저들 상대로는 직격으로 맞춰 죽여도 그냥 몸에 불이 붙은채로 쓰러지고 그만이지만, 캠페인이나 협동전에서 AI들에게 직격시켜보면 불에 휩싸인채로 버둥거리다가 처참하게 분살당하는 걸 볼 수 있다.
2.4. C4[편집]
설치 후 원격으로 격발시키는 전통의 살상 장비. 플레이어에겐 붙지 않지만 대부분 장비엔 붙일 수 있다. 모던 3부작에 비해 투척 거리가 상당히 멀어졌기에 수류탄 대용으로 쓰기에 나쁘지 않으며, 모던 2부터 전통처럼 내려온 진압 방패 콤보로 사용하기 더 편리해졌다. 시리즈 전통의 상호작용 키(PC 기준 디폴트 F) 를 두 번 빠르게 눌러 격발시키는 방법 역시 여전한데, 이 경우 왼손으로 기폭장치를 꺼내들고 누르는 모션이 안 뜨기 때문에 더 빠르게 터뜨릴 수 있어 유용하다.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의 대전차무기인 가방 폭탄의 직계 후손인 만큼, 장갑차 상대로는 킬스트릭 등을 제외한 일반 장비 중에선 가장 높은 피해를 먹인다. 장갑차에 부착 후 터뜨리면 무력화 직전까지 체력이 깎이며, 이 상태에서 주무기로 조금 갈겨주면 무력화가 뜬다. 트럭 미만의 차량과 헬기는 무조건 일격에 폭발시킬 수 있다.
워존에서도 상당히 자주 보이는 살상장비로, 화물 트럭을 제외한 모든 탑승장비를 안정적으로 1방에 처치할 수 있기 때문에 뺑소니킬 카운터로 쓰이고 있다. 특히 상호작용 키 더블탭으로 격발시키는 방법은 다운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던져둔 C4가 있다면 최후의 발악으로 써먹을 수 있다.
또한 폭파 후 한순간이긴 하지만 짙은 회색 연막을 남기기 때문에[5] 연막 수류탄 대체품으로 써먹을 수 도 있다.예시 가끔 차량에 C4를 붙이고 달리다가 상대를 발견하면 그대로 차량에서 내리면서 굴러가는 차량에 붙은 C4를 그대로 기폭시켜 상대를 폭사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시즌 6 업데이트 되고 나서 대대적인 너프를 당했다. 일단 투척 사거리가 심각하게 짧아졌으며, 상호작용 키를 더블 탭하면 바로 터지지만 이제는 더블 탭하면 신호음이 나오고 터진다. 즉, 키를 두 번 누르고 0.5초정도의 딜레이를 기다리다가 터진 다는 것이다.
2.5. 셈텍스 수류탄[편집]
모델은 RGD-5 수류탄의 신관을 셈텍스에 꽂아 넣은 모양새이다.
시리즈 전통의 점착 수류탄이다. 시한 폭탄으로, 타이머가 빨라 피하기 어려운데다 점착식이라 원하는 곳에 딱 붙여 터뜨리기 좋아서 익숙해지면 킬 따내기가 쉽다. 적에게 직격으로 붙이면 사살을 반드시 보장한다. 얄미운 방패병들 방패에 붙여주자. 다만 빨리 튀지 않으면 자폭병이 된 상대가 후닥닥 달려와 저승길 동무로 삼으려 할것이다. 핀을 뽑아도 투척 전까지는 터지지 않고 투척을 취소하고 다시 집어넣을 수 있는데, 전작들과 달리 본작은 핀을 뽑은 상태에서 사망하면 땅에 떨구지 않고 그냥 무효가 되니 동귀어전 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셈텍스가 몸에 붙었을 때 살아남는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콜옵 시리즈의 유서깊은 클립 버그를 활용하는 것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선 벽면에 몸이 완전히 밀착하면 신체 일부가 벽을 뚫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방법으로 셈텍스가 붙은 부위를 벽 안에 파묻어 버리면 셈텍스가 터져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다만 이 방법은 실용성이 0에 가까운데, 본작은 3인칭 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몸 어디에 셈텍스가 붙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방패 유저의 경우 보통 셈텍스가 정면에 붙기 때문에 벽에 정면으로 바싹 붙으면 높은 확률로 살아남을 수 있지만 셈텍스를 던진 유저가 그 동안 가만히 있으리란 보장은 없다. 또한 방패 유저라면 방패에 셈텍스가 붙었을 때 운 좋게 다른 무기가 발밑에 있다면 재빨리 무기를 교체하고 거리를 벌리면 살 수도 있지만, 역시나 실용성은 무척 낮다. 참고로 다른 무기들은 피격 판정이 없기 때문에 셈텍스가 붙지 않는다.
혹은 트로피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몸에 붙은 셈텍스라도 트로피 시스템은 피해없이 격추만 시켜준다. 하지만 셈텍스가 붙은시점부터 엄청난 반응속도를 보여도 거의 불가능하므로, 미리 근처에 설치된 트로피 시스템으로 가야한다.
장갑차 상대로는 나쁘지 않은 피해를 입힌다. 점착탄이라 세열 수류탄보다 대장갑 능력이 뛰어나다.
2.6. 투척용 단검[편집]
사용시 단검을 던진다. 당연히 스플래시 피해는 일체 없고 공격 판정이 매우 작지만 그 대신 직격하면 부위 막론하고 즉사한다. 모든 투척형 장비 중 가장 긴 투척거리를 자랑하며, 바닥에 충돌시 튕겨 나가는데 이 때에도 공격 판정이 유지된다. 던진 단검은 맵 상에 20초간 머무르다 사라지며 주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전작들과는 달리 기계 장비에는 더 이상 피해를 줄 수 없게 되었다.
외형만 봐도 알 수 있듯 전투 단검과 동일한 단검이다. 이 때문에 투척용 단검을 장비하면 근접공격이 대검으로 바뀌며, 한방킬이 된다. 하지만 전투 단검을 완벽하게 대체해 주진 못하는데, 일단 상시 장비가 아닌 만큼 이동속도 보너스가 주어지지 않으며, 전부 소모해 버리면 다시 보충하지 않는 한 일반적인 근접공격으로 돌아와 버린다. 또한 진압용 방패를 들고 있을 땐 대검 공격이 봉인되고 평범한 밀치기 공격이 된다.
역시나 본작에서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럭키샷이 뜨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1#2
방패병들이 밀고 들어와서 쇅쇅 내던지는 식으로 많이 활용한다. 문제는 투척 도중 몸이 노출되는 시간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보니 목숨이 1개뿐인 일부 모드에서는 지나친 OP성을 발휘하여 너프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온다. 오죽하면 건파이트에서는 권총과 단도가 제공되면 권총은 치워버리고 단도만 쓰려고 들 정도. 결국 패치로 단검을 던질 때도 방패가 완전히 등으로 돌아갔다 오도록 되었다. 패치 전 방패를 슬쩍 내리는 척만 하면서 던졌던 것은 버그였다고. 덕분에 러브샷 당할 확률이 커졌다.
투척용 단검은 벽면에 충돌시 거기 박히는데, 문에 박힐 경우 문을 열면 그 자리에 떨어진다. 이 떨어지는 투척용 단검에도 판정이 있기 때문에 문에 잘 꽂아두면 적이 들어오다가 떨어지는 단검에 맞아 죽기도 한다(...).
테르밋과 마찬가지로 워낙 투척모션이 빨라 확인이 어렵지만, 들고 있는 상태에서 사망하면 그 자리에 떨어뜨리며 이 떨어지는 투척용 단검에도 공격 판정이 있다. 물론 여기에 맞는 건 매우 확률이 낮지만 단검을 든 적에게 처형을 시도하다가 죽을 수 있다.
워존에서는 장갑판 포함 체력 최대치가 250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원샷킬 능력을 상실했었으나 워존 퍼시픽으로 넘어오면서 헤드/상체 한정 대미지가 250으로 버프되어 원샷원킬이 가능하다!
20.6.30. 업데이트로 정찰 드론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가끔 워존에서 던지고보면 투척단검이 사람 모델링으로 변해있는 버그가 있어서, 졸지에 왠 인간투포환을 한 손으로 던지고 있는 기괴한 장면을 연출하고는 한다.
2.6.1. 화염 투척 단검[편집]
성능상 투척 단검과 동일하지만 불붙은 시각 효과가 있으며 별도의 분류로 나뉘어져 있다. 상점에서 방화광 번들을 구매하면 '고온 살균'이라는 이름으로 지급되며, 건 게임 모드에서 죽지 않고 17킬을 달성하면 사용할 수 있다. 건 게임 한정으로 이 단검으로 킬을 하면 게임이 끝난다.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지 알 수 없지만 트로피 시스템에 요격당한다.
2.6.2. EHV 투척 단검[편집]
20년 10월 중순 할로윈 이벤트때 출시했었던 닥터 카를로프 박사 번들 팩에서 지급되는 투척 단검 스킨이므로 칼을 던지면 전기 이펙트가 뿜어 나오는 효과가 있다. 성능은 역시 일반 투척 단검과 똑같고 이펙트만 나온다.
2.6.3. 드릴 투척 단검[편집]
20년 10월 중순 할로윈 이벤트때 출시했었던 쏘우 번들 팩에서 지급되는 투척 단검 스킨이므로 적에게 사살하면 드릴 사운드가 나오면서 살을 파고들어 피가 흐르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기가막힌 이펙트가 나온다. 성능은 역시 일반 투척 단검과 똑같고 이펙트만 나온다.
2.7. 근접 신관 지뢰[편집]
적이 접근하면 튀어올라 폭발하는 도약식 지뢰다. 클레이모어와 다르게 전 방향을 감지할 수 있으며 모던 3의 바운싱 베티처럼 서 있으면 즉사지만 앉으면 빈사, 엎드리면 완전히 회피가 가능하다.[6] 달리는 와중에 지뢰를 발동하면 보통 슬라이딩만으로 목숨을 부지할수 있다. 모던워페어 2 'Loose End' 미션에서 고스트의 말을 명심하자. 정찰특전으로 해킹이 가능하나 접근시 튀어오르며 폭발하는 특성상 신중히 접근해야 반응하기 직전 거리에서 해킹이 가능하다. 설치 후 작동하기 까지 약간 딜레이가 존재한다.
장갑차에게 사용시 대전차지뢰처럼 생긴 외형마냥 의외로 무시무시한 피해를 입히며, 단 두 방만에 무력화 상태로 만들지만 역시나 이동경로를 예측해 미리 깔아둬야 하기에 써먹긴 어렵다. 이동중인 장갑차에게 직접 가서 깔려고 해도 작동 선딜 때문에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경우도 잦다. 여러모로 쓰기 애매한 장비.
2.8. 테르밋[편집]
모델은 유고슬라비아제 막대형 대인지뢰 PMR-4로, 원본은 땅에 박아서 지뢰 용도로 사용하지만, 인게임에서는 막대형 수류탄처럼 사용하고 있다.
투척하면 탄착지점에 꽂힌 후 즉시 격발하며 맹렬한 불꽃을 발산한다. 처음 격발시 작은 반경의 폭발을 일으키고 이후 지속 화염 피해가 발생한다. 장비류에 붙이면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 화염병과 마찬가지로 적에게 직격으로 던져서 붙이면 반드시 죽는다. 19.11.12. 업데이트 이후에 방패에 막히는 버그가 생겼으나, 현재는 다시 수정되어 제대로 방패병들을 잘 잡는다.
타오르는 이펙트가 화염병보다 작지만, 의외로 데미지 범위는 화염병과 동일하다. 고로 타오르는 이펙트에 몸에 닿지 않고 근처에 가기만 해도 데미지를 입는다. 대신, 불길 범위에 동일한 피해를 입히는 화염병과 달리 테르밋은 이펙트의 중심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입는 틱당 데미지가 줄어든다. 또한 투척 딜레이가 매우 짧고, 상당히 가볍다 느껴질 정도로 투척 비거리가 뛰어나다.
그냥 불을 지피기만 하는 화염병과는 달리 초 고열의 테르밋을 발산하기에[7] 탑승 장비 상대로도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는데, 장갑차의 경우 하나 직격시키면 체력을 50% 가량 날려버리며, 두 개를 후방에 붙이면 터뜨려 버린다.[8] 한방에 가장 큰 피해를 먹이는 C4도 두 번 연속으로 먹여야 무력화 상태가 되는 게 고작이라 테르밋 두 발에 장갑차가 터지는 건 좀 이상해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장갑차 등 탑승장비는 체력이 얼마 남지 않으면 무력화 상태가 되고, 이 때부터 시한부 인생이 되는 대신 방어력이 대폭 상승하게 되는데 테르밋은 이 방어력 상승을 무시하고 트루뎀을 먹이기 때문이다. 또한 투척 거리가 멀기 때문에 헬기 등 공중 킬스트릭도
하드코어 모드에선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는 살상 장비인데,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처음 착탄시 발생하는 폭발만으로도 적 처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살상 장비 중 표면에 닿자마자 발생하는 폭발로 적을 처치할 수 있는 살상 장비는 테르밋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투척 단검처럼 직선에 가깝게 날아가는데다 비행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적과 교전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즉 직선에 가깝고 빠른 투척궤도 + 착탄 즉시 즉사급 범위 피해 발생이라는 특성 덕분에 하드코어 모드에선 매우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투척 모션이 빠르고 간결하기 때문에 좀처럼 확인하기 어렵지만, 세열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꺼내든 상태에서 사망시 그 자리에 떨어뜨린다. 이 경우 당연히 그 자리에서 바로 불을 뿜기 시작한다.
테르밋이 몸에 붙은 상태로 사망하면 리스폰시 여전히 테르밋이 몸에 붙어 피해를 입히는 버그가 있다. 하드코어 모드의 경우 이 버그때문에 연달아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심각한 버그.
3. 전술 장비[편집]
살상 장비와 마찬가지로 단 하나만 제공되며(단 전투 자극제는 2개를 준다), 들고 있는 상태로도 사격이 가능하다.
살상 장비와 마찬가지로, 적들에게 투척형 전술 장비를 직격시킬 시 직격 피해가 들어간다. 최소 20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가 전작에 비해 의문사할 확률이 늘어났다.
3.1. 기절 수류탄[편집]
실제 모델은 M84 섬광수류탄.
전작들에 비해 효과가 매우 강력해졌다. 적의 이동 및 장전을 포함한 모든 움직임 전반을 엄청나게 둔화시키며, 특히 시야 돌리는 능력까지 단기간 동안 확 줄여버려 사실상 대응 능력을 마비시킨다. 상대방이 대기를 하고있지 않다면 총 한발도 맞지않고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장비지만 이미 조준을 한 상태로 대기하고 있는 적에게는 큰 효과가 없다. 이 수류탄에 맞은 상태에서 적을 처치 시 '따돌리기' 라는 업적이 뜬다. 즉, 사격을 못하는게 아니니까 앞에서 깝쭉거리지 말자.
부가 효과로 피격 시 EMP를 맞은 것마냥 아이언사이트를 제외한 모든 조준경들은 일정 시간동안 조준점과 레티클이 먹통이 된다.[9] 시즌 2 시작과 동시에 이 효과가 잠시 사라졌으나, 버그였는지 이후 패치로 도로 부활했다.
거의 없다시피 한 데미지를 가지고는 있어서 드물게 투척데미지만으로 처치가 된다(...)
그리고 최근 워존 배틀 로얄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기절 수류탄이 무한으로 사용된다는 버그가 잦아져 이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몇 달 전부터도 이런 버그가 발생해서 개발진들은 버그를 수정했었지만 무한 사용버그가 아직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는 사례도 많아졌다.
유난히 PC 버전에서 효과가 컸으나, 20.3.26. 업데이트로 효과가 감소되었다.
워존 퍼시픽으로 넘어오면서 효과가 약해지고 지속시간 반감(지속시간 4.7초/5.5초 -> 2.5초/4.5초)로 너프되었다.
3.2. 섬광 수류탄[편집]
실제 모델은 M7290 섬광탄.
범위 내의 적의 시야를 잠시 하얗게 만들어버리고 삐- 하는 소리로 청각을 마비시키는 시리즈 전통의 섬광탄. 이속등에는 영향을 미치지않으므로 눈먼 사격에 죽거나 상대가 도망칠수도 있다.
3.3. 연막 수류탄[편집]
실제 모델은 2차대전때 개발되어 베트남 전쟁때 줄창 쓰인 M18 연막탄(백색)이다.
탄착 위치에 짙은 백색 연막을 형성한다. 항상 그렇듯 쓰는 사람만 쓰는 인기 없는 전술 장비이지만, 연막 범위가 상당히 크고 킬스트릭의 타게팅을 방지하기 때문에 의외로 효율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진압용 방패를 장비한 플레이어들이 사선 돌파용으로 많이 쓰이며, 패치를 통해 열상 조준경이 연막을 투시할 수 있게 되자 저격수들이 적 저격수와 싸울 때 자신의 위치에 까놓고 열상 조준경으로 상대를 저격하는 식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워존에서는 멀티플레이어보다 이용률이 높은데, 공격받는 아군이 자가소생할 시간을 벌어주거나, 교전 중 장갑판을 끼울 기회를 만들거나, 적 사선을 뚫고 개활지를 돌파해야 할 때 등 유용하게 쓰이며, 현금/로드아웃 상자를 습득할 때나 현금 수송 헬기에 돈을 넣어야 할 때 등 필연적으로 무방비하게 노출되어야 할 때에도 적절한 은폐를 제공해 준다. 다만 워존에서는 열상 조준경 사용자가 상당히 많은데다 그냥 연막을 향해 냅다 로켓 런처를 내다꽂을 수 도 있기 때문에 너무 신뢰하는 건 금물.
3.4. 탐지 수류탄[편집]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 처음 나온 투척장비로, 착탄 지점에서 공중으로 튀어올라 폭발하며 근처의 적을 은엄폐 여부에 관계없이 주황색 실루엣으로 표시한다. 탐지된 당사자는 열영상 카메라처럼 몸이 빛나며 탐지경보가 화면에 표시된다. 탐지의 지속 시간은 2초 이하로 매우 짧은 편이지만, 범위 안에 있다면 벽 넘어서도 무조건 표시되기 때문에 돌입 전 매복 또는 농성중인 적 숫자와 위치 파악용으로 쓴다. 다만, 베테랑 특전을 끼고있는 적은 탐지가 안된다. 타이탄폴 2의 펄스 블레이드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는 편.
버그인지 의도한것인지 알 수 없지만, 트로피 시스템에 격추 당할 경우 정상적으로 무력화가 되지만, 이 때 투척한 사람이 폭발 범위 내에 있었다면 역으로 투척한 사람이 마킹되는 현상이 있다.
워존 퍼시픽으로 넘어오면서 탐지반경이 14미터에서 28미터로 늘어나는 큰 버프를 받았다.
실제로 공중으로 도약해서 폭발하는 방식의 수류탄이 있다. 프로펠러를 통해 도약하는 탐지 수류탄과 달리 스프링의 힘으로 튀어오른다는 차이점이 있다.스웨덴제 도약수류탄 SHGR 07의 영상
3.5. 심박 탐지기[편집]
유일한 ON/OFF 토글식 전술 장비로, 별도의 스톡이나 쿨타임 없이 전술장비 사용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심박 탐지기를 꺼내들고 떼면 집어넣는다. 심박탐지기는 약 3초 주기로 전방 방향으로 최대 50m내에 위치한 적의 방향과 거리를 측정한다. 단, 평면 상의 거리와 방향만 측정하는거라 적과의 높낮이는 측정이 안되니 주의.
심박 감지기를 처음 꺼내면 레이더에 원형으로 게이지가 퍼져나가는데, 이 때 주위에 적이 있다면 삐릭 소리와 함께 적의 위치가 바라보는 방향과 거리에 따라 레이더에 점이 찍히며 하단에 거리가 정확한 숫자로 표시된다. 꼭 원형 게이지가 레이더마냥 적의 위치를 지나가야 적이 잡히는 것이 아니기에 꺼내자마자 적과의 거리를 알려주는 숫자가 뜨지 않는다면 지금은 주변에 적이 없는 것이니, 그냥 집어넣음으로 빠르게 뺐다 넣었다 할 수 있다. 다만, 유령 특전을 끼고 있는 적은 탐지가 안되니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
멀티에서는 성능 자체도 애매하고, 게임의 페이스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그리 실용성이 높지는 않으나, 캠핑하는 상대를 대상으로는 나름대로 괜찮은 평가를 받으며 특전 2슬롯에 상당히 유용한 특전들이 많다보니 유령의 선호도가 이전에 비해 상당히 떨어져 진입전에 한번쯤 확인하고 쓰면 나쁘지 않다. 방패병의 경우 방패만 살짝 기울여 꺼낸다.
하지만 적의 위치 정보가 매우 중요한 워존에서는 사실상 필수 장비류로 취급된다. 유령 특전에 카운터 당하긴 하지만 범위도 생각보다 넓고 팀전의 경우 상대 팀원 모두 유령을 쓴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어찌됐건 유용한 장비로서 그 가치가 올랐다. 특히 super store같은 사람 많은 곳에 내려서 초반에 드랍되는걸 얻을 경우 매우 유용하다.
워존 퍼시픽으로 넘어오면서 탐지 시간이 3초에서 6초로 늘어났다.
3.6. 가스 수류탄[편집]
실제 모델은 미국제의 Mk.V CN가스 수류탄이다.
착탄 지점 주위로 최루성 가스를 퍼트리는 최루탄이다. 이 가스는 일정시간동안 누런 연기로 퍼지는데 가스에 영향을 받을 경우 시야와 이동속도를 약간 방해하며, 기침을 하게 만든다. 이 기침이란게 그냥 쿨럭거리는게 아니라 강제로 왼손으로 입을 가리는 동작을 발동시키는데, 이로 인해 왼손 또는 양손으로만 가능한 각종 액션을 중단시키는 효과가 있다. 다만, 방해효과만 있고 가스 자체의 피해는 없다.
- 조준 사격을 강제로 해제시킨다. 조준을 해야 발사할 수 있는 로켓 런처류는 일정시간 발사를 봉인시켜 버리기 때문에 RPG-7 스패밍 유저 상대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다만, 일반 총기의 지향 사격은 오른손만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취소되지 않는다.
- 재장전을 취소시키고 못하게 만든다.
- 볼트/펌프/레버액션 등 단발식 총기 역시 해당 액션이 봉인되기 때문에 일정시간 재발사를 봉인시켜 버린다. 물론 이미 장전된 탄은 발사 가능하다.
- 투척 장비의 사용을 취소시킨다. 본작에서 투척형 장비는 왼손으로 던지는데, 기침을 하면서 왼손에 들고 있던 장비를 다시 집어넣어 버린다. 심지어 쿠킹 중이던 세열 수류탄 역시 도로 집어넣는다. 바닥에 뒹구는 수류탄을 되던지다가 기침을 하면 수류탄이 그냥 사라진다(...).
꿀꺽
맵과 통로가 적고 난전이 벌어지는 적하장 맵에서 굉장히 자주 쓰이며, 행여나 점령이나 본부 또는 주요 거점 모드가 걸린다면 중앙 거점 구역은 가스 수류탄과 화염병 스팸으로 도배되어 평균 생존시간이 5초를 채 넘지 못 하는 생지옥이 되어버린다.
워낙 적하장에서 악명이 높다 보니 20.1.22.업데이트로 베테랑 특전에 면역 기능이 추가되었다. 베테랑 특전 사용시 기침이 아예 사라지고, 화면 흐림과 슬로우 효과만 약하게 먹힌다.
3.7. 자극제[편집]
다른 장비류들과 다르게 기본으로 2개가 지급되며, 사용 시 체력과 전력질주 쿨타임을 즉시 회복한다. 다만, 블랙옵스 4의 자극제와 스팀 샷에 비하면 사용하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으니 주의. 이걸 꽂아대며 싸우면 전투 지속력이 획기적으로 올라간다.
R9-0같이 쏜 다음 펌프질 등의 행위가 필요한 총기는 자극제를 사용하는 중에는 펌프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쏘는 걸 추천한다.
자극제 주사기에 찍혀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Call of Duty Endowment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Call of Duty Endowment는 콜 오브 듀티 수익금으로 운영되는 참전용사 취업 프로그램이다.
워존에서는 가스지대 내에서도 체력을 일시적으로 풀로 채워주기 때문에 소중한 몇 초를 더 버틸 수 있다.
워존 배틀 로얄에서 자극제가 무한으로 사용되는 버그가 종종 일어난다. 자극제를 아무리 써도 보유량이 줄어들지 않아 말그대로 무한리필되는 버그로 발생 초기에는 가스 밖에서 이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악명이 자자했다... 당연히 지금은 패치로 사라졌지만 무한 사용버그가 아직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는 사례가 보인다.
워존 퍼시픽 업데이트 이후 워존에서 자극제 사용시 3초간 이동속도 증가 옵션이 추가되어 런앤건 유저들에게 사용률이 조금 늘어났다. 단순 이동속도 뿐만 아니라 슬라이딩 거리[* 고인물들 사이에서 무빙에 가장 필요적인 요소가 바로 슬라이딩 캔슬인데 슬라이딩을 계속 하게 되면 무한 전력 질주 초기화가 되는 효과적인 무빙메타 1순위로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워존에서는 굳이 퍽 1기능인 강철 심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주 슬라이딩하면 무한 전력 질주 초기화를 시키기에 강철 심장이 아닌 다른 퍽을 골라도 무방하다.] 와 점프 거리 까지 대폭 늘어나기 때문에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거나 도망가는데 매우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체력이 "풀로 채워지기까지" 계속 회복이 되기때문에 자극제를 꽂으면서 적에게 맞는경우 적 총알의 대미지와 자극제 회복속도가 맞물려 순간 무한정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기적
3.8. 교란 수류탄[편집]
탄착지점에 가짜 총성을 내서 적의 사운드 플레이를 교란하는 수류탄이다. 다만, 본작에선 블랙 옵스 때와 마찬가지로 특유의 깡통같은 소리 때문에 쉽게 들통나는게 문제다. 대신 하드코어 모드나 워존에서는 이따금 보이는데, 상대방이 있는 곳에 던져 폭음으로 발소리를 못 듣게 하는 對 사플 유저 변칙 전술로 쓰인다.
업데이트로 M4 소리가 나게 바뀌었다. 이제는 진짜 교란시킬 정도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워존 퍼시픽으로 넘어오면서 적 플레이어가 교란 수류탄 주변에 있으면 미세한 대미지를 입게 버프되었다. 덕분에 적 플레이어들은 이제 미니맵/가짜 총성 이외에도 총격 인디케이터로 더 헷갈리게 되었다.
20.4.7. 업데이트로 어시스트 점수가 감소했다.
4. 특수 능력[편집]
블랙 옵스 3와 블랙 옵스 4에서의 스페셜리스트나 인피니트 워페어에서의 전술 리그와 유사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특수 능력을 설정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게이지가 차고, 점수를 모으면 게이지가 더 빨리 차오른다. 예를 들어, 팀 대스매치에서는 1킬을 할 때 마다 대기시간 10초가 감소되며, 수색 섬멸에서는 1킬당 15초가 감소된다. 특수 능력 쿨타임은 죽어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플레이어 레벨 46을 찍으면 특수 능력 프로가 해제되어 2개의 특수 능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단, 그렇다고 한번에 두 개 특수 능력을 동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쿨타임이 되면 선택한 두 개의 특수 능력 중 하나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다. 특수 능력 프로 사용 시 쿨타임은 게임 시작 직후에는 선택한 두 개의 특수 능력 중 쿨타임이 긴 쪽의 것을 따른다. 예를 들어 느린 충전속도의 저지탄과 빠른 충전속도의 정적을 함께 장비했을 경우 저지탄의 쿨타임을 갖는다. 그 후, 사용한 특수능력의 쿨타임을 가져간다. 즉, 쿨타임이 돌아 정적을 쓰면, 이후부터는 정적의 쿨타임만을 기다리면 다시 둘중 하나를 골라 쓸수 있다.
워존에서는 특수 능력 프로가 활성화 되지 않으며 1회용이다. 원래 약탈에서는 코어 모드와 같이 재충전하여 다시 쓸 수 있었지만, 뱅가드 시즌 4부터 더 이상 특수 능력을 충전하여 쓸 수 없으며, 스폰 시 소유한 특수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채 사망하면 드랍된다.
설치형 특수 능력의 경우, 설치해 놓은 상태에서 다른 특수 능력을 발동하면 먼저 설치해 둔 특수 능력은 사라진다. 예를 들어 전술 배치나 군수품 상자를 설치해 놓고 군수품 상자를 꺼내면 이전에
설치한 상자와 전술 배치는 사라진다.
탑승 장비에 설치형 특수 능력을 설치하면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벌벌벌 떨다가 탑승 장비에서 떨어져야만 제대로 설치되었으나, 2020년 4월 잠수함 패치를 통해 군수품 상자와 트로피 시스템은 탑승 장비에도 안정적으로 설치되게 바뀌었다. 트로피 시스템을 설치하면 로켓 런처와 각종 폭발물에 대한 방호력이 부쩍 오르기 때문에 워존에서는 사실상 필수작업으로 취급된다.
이 문서에 표기된 충전 시간은 팀 데스매치 기준이며, 일부 특수 능력은 모드에 따라 조금씩 바뀐다. 허나 많이 바뀌어도 몇 초 단위라 큰 차이는 없다.
4.1. 군수품 상자[편집]
아군의 탄약을 재보급해주는 상자를 설치한다. 쓰면 상자를 꺼내들어 슬쩍 열어서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앞으로 살짝 내던진다. 적의 탄약상자에선 재보급이 불가능하고, 뚜껑 앞부분 중앙이 붉은색으로 빛나며 파괴할 수 있다. 파괴할 시 폭발하여 주위에 피해를 주니 주의해야 한다. 바로 밑에 떨구는 게 아니라 투척하는 방식이라서 적이 뛰어들어올 타이밍에 던져놨다가 쏴 부숴서 일종의 간이 폭탄처럼 운용하는 변태 플레이도 가능하다. 워존처럼 폭발물 한 방에 적을 죽이기 힘든 모드에는 클레이모어와 함께 배치해서 살상력을 키우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살상장비와 전술장비 하나씩과 3개 탄창 분량의 탄환을 보급해준다. 근데 말이 좋아 세 탄창이지, 최대 90발로 제한되어 있어서 경기관총은 한 탄창도 못받는다. 하지만 SCAR 등의 탄창이 작은 총의 경우 정확히 세 탄창분을 보급받는다. 확장 탄창 등이 없다고 가정할 시 60발.
한번 설치해 둔 군수품 상자는 같은 팀 몇 명이라도 사용할 수 있지만, 한 명당 한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1회 사용 후 사망하고 리스폰하면 다시 1회 사용 가능하다. 설치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상자를 사용한 본인이 새 상자를 설치할 경우 와장창 소리를 내며 파괴된다.
벽이나 오브젝트를 향해 설치를 시도하면 상자 일부분이 파묻히는 클리핑 현상이 발생하면서 보급을 받을 수 없는 버그가 발생하니 주의.
워존에선 전설 등급으로 표시되는데 등급에 걸맞게 무려 플레이어가 보유할 수 있는 최대의 수만큼 탄을 꽉꽉 채워준다.(!) 또한 살상/전술 장비를 최대 수인 2개까지[10] 보급해줘 탄약이 부족할때 든든한 구세주가 되어준다. 단, 플레이어가 현재 장착하고 있는 무기의 탄환만 보급된다.
4.2. 정찰 드론[편집]
쿼드콥터 드론을 날려 시야에 잡힌 적에게 붉은 마름모꼴 표식을 남기는 드론을 조종한다. 유령 특전 유저의 경우 위치는 표시되지만 표식을 남길 수는 없으며 냉혈 특전을 장착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아예 표시조차 뜨지 않지만 직접 육안으로 확인은 가능하다. 아군에게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아군과의 협력에서 매우 유용하다. 의외로 재빨라 바로 아래에서 대공로켓을 락온 하고 날려도 재수없으면 빗나갈 때도 있다. 하지만, 크기가 증명하듯 총알 한두방이면 그냥 무력화된다. 표식을 당하면 한순간 화면이 하얗게 빛나지만 눈뽕 효과를 걸 만큼 지속되지는 않으며, 당한 플레이어는 자신이 마킹되었다는 경고가 뜬다.
드론에 설치형 살상장비를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드론에다 C4나 클레이모어를 설치해 줄 친구가 있다면 폭탄 배달이 가능하다. 이 폭탄 배달은 예능 플레이에 가깝지만 의외로 실전성이 훌륭한데, 특히 적 똥싸개들이 타보르스크 구역 빌딩 옥상 등 좀처럼 도달하기 어려운 곳에서 단체로 농성하고 있을 때 2인조 폭탄 배달을 몇 번 갈겨주면 안전하게 똥을 치울 수 있다. 그래서 진지하게 안티 캠퍼 전술로 기용되거나 수색섬멸, 사이버 공격에서 적 팀원 몇 명을 자르고 시작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C4를 붙인 정찰 드론은 벽을 뚫고 다니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22.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뭘로 만든 드론인지 강력한 물리 판정이 있으며, 헬기와 충돌하면 서로 박살난다(...). 헬기든 드론이든 가만히 있는 상대를 박으면 박은 쪽이 박살나며, 서로 움직이다 충돌시 양쪽 다 박살난다. 몇 배는 더 무거워 보이는 보급 상자도 밀 수 있으며, 지붕 위에 고립된 상자를 밀어 떨어뜨리는데 쓸 수 있다.
워존에서는 생각보다 쓸만한 장비. 약탈 등지에서 헬기를 부르는 등 방어적 행동을 할 때 꺼내서 주변을 둘러봐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적의 위치를 마킹해 주는 기본 기능은 물론이고 유령 특전으로 마킹이 안 되는 적은 Alt를 두 번 연속으로 클릭해 위치를 띄울 수 있어서 사실상 유령 특전까지 무효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좁은 창문은 통과 못하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해야한다.
20.8.5. 시즌 5 업데이트로 워존 배틀로얄 모드에 한해 근처에서 적이 정찰 드론을 사용하면 경고 메시지가 출력되게 되었다.
4.3. 정적[편집]
지속 시간 동안 발소리가 제거되고 약 5% 정도의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이 동안 총기, 백병전 무기(처형 포함), 투척 단검 등으로 적을 직접 처치하면 지속 시간이 초기화되며 살짝 FOV값이 증가하여 시야 증가 효과도 있다.
본작에선 사운드플레이가 굉장히 비중이 커졌기 때문에 이 발소리가 사라지는 효과는 굉장히 효율이 좋으며, 죽이면 지속시간이 초기화 된다는 특성 덕분에 킬만 잘 따내면 이론상 정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닌자 플레이시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이 때문에 밸런스 문제상 특수 능력이 아닌 특전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특히 캠퍼 워페어가 되고 있는 게임 특성상 캠퍼들의 천적인 스텔스 로밍 클래스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의도가 많다.
은근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있는 카베이라에서 따온것 같은 부분이 조금씩 보인다. 정적의 배경화면에서 소음기를 낀 권총이 하나 나오는데 해당 소음기는 권총 부류에 없는 소음기이다. 총기 또한 총 자체[11]는 다르지만 해당 캐릭터의 부무장이랑 흡사한 것을 보면 참고해서 배경을 제작했다고 할수 있다.
워존에서는 특수 능력들이 전부 아이템으로 등장하는데, 따로 모델링이 존재하는 다른 특수 능력과는 달리 정적은 캐릭터에게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특수 능력인지라 구체화가 어려웠는지 야전 교본 책자로 나온다. 워존 퍼시픽으로 넘어오면서 지속시간 초기화는 첫 킬 한번만 적용되게 너프되었다.
4.4. 저지탄[편집]
추가 대인 피해를 주는 저지탄을 1탄창 분량만큼 현재 들고있는 무기에 장전한다. 다만 30발이 넘는 탄창일 경우 30발만 지급되며 장탄 수가 한발 뿐인 크로스보우는 예외로 3발의 저지탄 볼트가 제공된다. 또한 아킴보 무기의 경우 양쪽에 각각 한 탄창씩 총 2탄창 분량의 저지탄이 제공된다. 저지탄이 장전되어 있을 경우 HUD의 남은 탄창용량이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탄창에 남은 상태에서 재장전을 해도 남은 저지탄이 없어지진 않지만, 죽으면 몇 발이 남았건 사라진다. 또한 로켓 런처와 워존의 탄도 단검 같은 특수무기에는 사용할 수 없다.
대인 피해량이 총기에 따라 1.3배에서 2배까지 증가하며, 적에게 박아야 할 탄 수가 환상적으로 줄어 TTK가 상당히 빨라지기 때문에 근거리 일대다도 노려볼 수 있게 된다. 저지탄 장착시에 대미지 변화는 대미지 모델을 공유하는 총기들이 대부분 동일하다. 예를 들어 M4A1, Kilo141, 그라우와 RAM7은 근접 몸샷 28, 헤드샷 42로 근접전 대미지가 동일하며 저지탄을 장착해도 근접 몸샷 38, 헤드샷 72로 동일하다. 유일하게 예외가 있다면 MP5. 다른 9mm 기관단총들의 저지탄 헤드샷 대미지가 87일때 이 녀석 혼자만 96이다. 따라서 대부분 연사 가능한 총기의 경우 사살에 필요한 총알 수를 하나 감소시켜 준다.
돌격소총과 기관단총 등 고연사 무기에 아주 효과적이며, 725를 제외한 산탄총류는 늘어난 대미지를 바탕으로 좀더 먼거리에서 일격사를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연사 무기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 저격총에 쓰는 건 낭비에 가까운데, 대부분 장탄 수가 적은데다 애초부터 헤드샷을 노리는 무기고 대부분의 경우가 원샷킬이라 큰 의미가 없다. 드라구노프의 경우 복부까지 원샷킬을 할 수 있게 되지만 총이 총인지라 크게 좋아지진 않는다.
오든, EBR-14, FAL은 저지탄 장착 시 근거리 상반신 원샷킬이 되기에 굉장히 효율이 좋다. 이전에는 MK2 카빈은 근접 시 저지탄을 쓰든 말든 상반신 원샷킬이라 그다지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유효 사거리 밖에서의 피해량이 늘어나 장거리 사격 시 상반신 원샷킬 사거리를 늘려줬었고 반대로 MG34는 뭘 해도 3발을 맞혀야 하므로 저지탄이 쓸모없었다. 20.06.30 패치 이후로 저지탄 대미지가 재조정되어 MK2 카빈은 저지탄을 장전 시 맞히기만 한다면 근접전 필살을 보장하는 총기가 되었고 MG34도 가슴이나 머리를 맞히면 2발 킬이 나도록 수정되었다. 크로스보우 역시 몸 어딜 맞혀도 일격사가 뜬다.
저지탄은 보병 상대로만 추가 피해를 주며, 장비류 상대로는 전피갑탄을 써야 한다. 또한 강력해진 피해량을 대가로 반동이 상당히 증가한다. 다만, 저지탄의 반동값에 최대치라도 있는건지 원래부터 반동이 강한 일부 무기들은 저지탄 장착시 오히려 반동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고 플레이어가 직접 반동을 제어하면 그렇게 문제가 될 페널티 까진 아니다. 일단 대인 피해량이 크다는 점 그리고 장전 모션도 빠른 손재주 모션을 공유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한다.
워존에서는 대인 피해량 증가 효과가 아니라 장갑판을 관통하고 곧바로 체력 피해를 주는 효과로 바뀐다.[12] 때문에 실질적인 딜량이 훨씬 압도적이기에 기존의 총기들 간의 TTK차이에 상관없이 거의 무조건 저지탄을 장착한 쪽이 이긴다.
20.1.22. 업데이트로 저지탄 헤드샷은 피해량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13]를 고쳤다고하지만 돌격소총 기준으로는 아직 저지탄을 사용하나 사용하지 않으나 헤드샷 피해는 그대로다.
20.6.30. 패치노트에 다시 버그를 수정했다고 한다. 또한 해당 패치에서 잠수함으로 대부분의 저지탄 대미지가 조정되었다.
20.3.26. 업데이트로 아킴보 무기에 한해 저지탄이 2배 지급되도록 수정되었다.
20.8.5. 시즌 5 업데이트로 저지탄이 장전된 상태로 드랍된 무기를 습득하면 저지탄이 그대로 들어있도록 수정되었다.
21.5.20. 블랙 옵스 콜드 워/워존 시즌 3 미드 시즌 업데이트로 저지탄 생성 빈도를 낮춰졌다. 이전에는 워존에서 상자를 열면 저지탄 아이템이 미친듯이 드랍이 되어 미드 시즌 패치로 인해 드랍률을 낮췄다.
21.12.9. 뱅가드와 워존 통합으로 더 이상 저지탄이 드랍으로 등장하지 않도록 패치되었다.[14] 대신 네뷸라 V탄이라는 특수탄이 추가되었다.
저지탄 장착시 대미지 일람표(최대대미지, 일반 멀티플레이 기준)[15]
4.5. 트로피 시스템[편집]
휴대용 APS로, 인식 거리 내의 날아오는 수류탄 및 로켓탄 등 각종 폭발물들을 3개까지 파괴하는 장비를 설치한다. 3발을 모두 쓰거나 설치 후 아무 작동없이 45초가 지나면 스스로 파괴된다. 수류탄, C4 등 단순 폭발성 물체의 경우 그냥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트로피 시스템의 범위 내에 들어오자마자 그 자리에서 폭발시키기 때문에 설치자 본인은 가장자리에 있다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트로피 시스템이 폭발물을 제거하는 원리가 해당 폭발물을 향해 보이지 않는 폭발 판정 공격을 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트로피 시스템을 설치한 유저와 적팀의 경우[18] 이 공격 판정에 맞을 수 있다. 특히 폭발물이 마구 날라오는 본부나 주요 거점같은 모드에선 잘못하면 사망할 수 있을 수준은 되니 주의.[19] 하지만, 하드코어 모드가 아닌 이상 아군에게 가는 피해는 완벽하게 막아주며, JOKR나 순항 미사일같이 범위 내에 노출되어 있으면 반드시 죽는 폭발물도 트로피 시스템의 범위에 들어오면 파괴되고 설치자 본인도 트로피 시스템에 받는 데미지만 입기 때문에 생존을 보장해준다. 또한, 트로피 시스템 근처에서 폭발물이 요격되면 해당 폭발피해는 트로피 시스템을 설치한 사람의 공격으로 판정돼 바로 주변에 있는 적들이 피해를 입는데, 이 요격 데미지로 적을 사살할 수도 있다. 설치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파괴된다. 좁은 지역을 지켜야 하는 모드, 즉 본부와 주요 거점 모드, 지상전의 일부 공간에서 생존률과 승률을 부쩍 올려주는 장비. 대부분 장비가 그렇듯 설치시 투척 자체에도 미약하지만 피해량이 있다.
차량에도 설치할 수 있는데, 특히 워존에서 차량 이동시 생존률을 부쩍 올려준다. 헬기의 경우 쓰이지 않는 뒷좌석에 안정적으로 설치 가능하다.
20.1.22. 업데이트로 트로피 시스템의 피해량과 공격 판정범위가 축소되어 자신의 트로피 시스템으로 피해를 입을 확률이 크게 줄었으며, 더불어 보호 반경도 더욱 커지는 큰 버프를 받았다.
20.2.11. 업데이트로 설치 시간이 0.5초정도 짧아졌다.
상단부의 레이더에 '칠하지 마시오(Do not paint)' 경고문이 적혀 있는데, 스프레이를 뿌려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다음은 장비별 작동 여부다.
- 투척용 단검을 제외한 모든 살상 장비. 그렇다. 클레이모어랑 바운싱 베티 포함이다. 아군 몸에 부착된 적 살상 장비, 즉 셈텍스나 테르밋도 안전하게 제거해 준다.
- 심박 탐지기, 자극제를 제외한 모든 전술 장비.
- 특수 능력
- 군수품 상자
- 트로피 시스템
- EMP 드론
- 무기 투하: 신호 연막탄과 무기 상자 둘 다 제거 대상이다.
- 로켓 런처 - 미사일 자체가 요격 범위에만 들어오면 완벽하게 방어해준다.
- 초고속, 철갑탄 로켓런처인 스트렐라-P는 방어할 수 없다.
- 언더배럴 유탄발사기
- 킬스트릭
- 순항 미사일은 미사일 자체가 요격 범위 내에 들어오면 완벽하게 방어한다. 따라서 적 순항 미사일이 날아온다는 무전을 듣자마자 바로 자기 자리에 트로피를 설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자신과 주변의 아군의 목숨도 건지고 점수 25점은 공짜로 얻는다.
- 공격 헬기의 모든 공격을 막지만, 기관포 공격은 연사력이 높아 사실상 효과를 보기 어렵다.
- 휠슨과 보병 돌격 차량의 고폭탄은 때때로 막는다. 실험 결과가 굉장히 들쭉날쭉해 정확한 작동 조건을 산출하기 어렵다. 보병 돌격 차량의 대전차 로켓은 막는다.
- 의외로 확산탄은 못 막는다.
- 건십의 모든 공격은 못 막는다.
- 보급품, 긴급 보급품, 저거넛 신호 연막탄은 파괴하지 않는다.
4.6. 휴대용 엄폐물[편집]
허리 높이의 설치형 방탄 방패를 설치한다. 이 엄폐물은 밟고 올라설 수 있기 때문에 C4 폭발 점프와 더불어 개발자가 의도하지 않은 지역에 올라갈 때 자주 쓰인다. 문 앞,뒤나 좁은 복도에 설치하면 타넘지 않는 이상 걸어서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본부 점령 등의 수비 상황에서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쓰기 좋은 편이다.
아쉽게도 차량에는 설치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절벽 끝에는 설치할 수 없지만 계속 시도하다 보면 절벽에 반쯤 걸쳐 설치할 수 있다. 이걸 사다리 위에 잘 설치하면 사다리를 봉쇄하는 효과가 있다. 물론 아군도 못 올라오게 막으므로 주의.
엘리베이터 입구 역시 일반적으로 설치되지 않지만 마구 시도하다 보면 설치되는데, 그렇다고 엘리베이터 이동을 막을 순 없다. 입구 쪽에 휴대용 엄폐물이 있어도 뚫고 들어가 케이블을 타고 이동하게 되며, 출구 쪽에 휴대용 엄폐물이 있으면 박살내고 내린다.
너무 강하다고 판단되었는지 20.3.26. 업데이트로 각종 공격 판정에 대해 피해를 배수로 받게 되었다. 예를 들어 산탄총 근접공격은 3방에 파괴된다.
4.7. 전술 배치[편집]
조명탄으로 다음 부활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협동전에서는 전술 배치로 부활하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는 연출 딜레이 없이 전작들처럼 즉시 부활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어떻게서든 공중에 전술 배치를 설치하면[20] 실제로 해당 좌표, 즉 공중에 리스폰된다.
본부 모드에서는 신호탄을 깔아두면 아군이 본부를 점령해서 부활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도 리스폰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의 기회를 더 얻는 유용한 도구가 되었으나, 시즌 1 패치 전후로 목숨이 1개 뿐인 모드에서는 비활성화되는 조건이 추가되어 이 꼼수가 막혔다.
그래도 점령이나 거점 모드에서는 나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단, 아무 생각없이 그냥 깔아두다가 지나가던 적, 특히 공병 특전 가진 유저들에게 발견되면 공짜로 1킬 적립해주는 꼴이 되므로 배치를 잘 해야 한다.
워존에서는 약탈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배틀 로얄 모드에선 쓸 수 없다.
탑승 장비에 설치를 시도하면 설치가 되긴 되지만... 탑승 장비가 움직여도 전술 배치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다.
도전과제 조건이 '전술 배치를 사용'일 경우, 그냥 전술 배치 조명탄을 설치하는 것은 유효하지 않으며 사망 후 해당 조명탄에 부활해야 비로소 카운트된다.
20.3.26. 업데이트로 파괴되면 전용 UI가 표기되게 되었다.
4.8. EMP 드론[편집]
자폭 EMP 드론을 출격시켜 선택한 지역의 포탑, 지뢰 등의 전자장비뿐만 아니라 피격자의 HUD와 모든 조준기, 그리고 전자 장비가 일절 사용되지 않는 광학 조준경의 조준선까지 일시적으로 무력화한다. 야시 조준경의 경우, 열상 기능이 없어지진 않고 조준선만 꺼진다. 캠퍼들을 방해하는 데에 제격이므로 마땅히 쓸만한 스킬이 없다면 이걸 지정해서 아군을 서포트해보자. EMP 드론은 태블릿을 꺼내 자폭시킬 위치를 지정하는데, 사용할 각이 보이지 않으면 발동을 취소할 수 있고, 태블릿은 실시간으로 적의 위치를 스캔해주기 때문에 간이 레이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악용을 막기 위해서인지 이후 패치로 2번 스캔 이후에는 더이상 적의 위치를 스캔하지 못하도록 되었다. 이후에는 UAV가 띄워져야 적 위치를 볼 수 있다. 보병 적에게 직격시키면 처치 가능하다. 자폭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자신 근처로 호출 시 주의. EMP 드론의 폭발은 엄폐물이나 진압용 방패로 막을 수 없다. 장갑차에 맞히면 5초간 엔진을 고장내며 저거넛의 경우는 일반 보병과 같이 전자장비만 모두 꺼지고 멀쩡히 움직일 수 있다.
4.9. 무기 투하[편집]
킬스트릭의 보급품과 비슷하게 신호용 연막탄을 던지면 해당 위치로 드론이 무기 상자를 가져와 투하한다. 이 무기 상자는 보급품 상자와는 다르게 길쭉하며 검은색으로 워존에서 필드 스폰되는 상자와 비슷한 모양이다. 무기 상자는 탄약 상자처럼 모든 아군이 한 목숨당 1회씩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랜덤하게 개조된 무작위 주무기를 얻을 수 있다. 아군이 사용 시 어시스트 점수를 얻는다. 낮은 확률로 미니건이 나오기도 한다. 획득하는 무기는 무기고에서 볼 수 있는 스킨이 씌어지지 않은 무작위 무기 도안을 따라간다.
보급품 킬스트릭과 조합하면 엘리베이터를 만들 수 있다. 보급품이 호출 시간이 훨씬 긴 탓에 보급품 연막탄을 먼저 던진 후 약 2초정도 지나 무기 투하 연막탄을 똑같은 위치에 까 주면 무기 투하 드론이 상자를 드랍한 후 올라가다가 보급품 상자가 위에 떨어지게 되고, 그대로 머리 위에 얹고 쭉 상승한다. 따라서 미리 높은 위치를 확보한 후 이 방법을 사용하면 위로 상승하는 보급품 상자 위로 뛰어올라 아주 높은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물론 계속 가만히 있으면 맵 밖으로 나가는 판정이 뜨며 곧 사망하며, 작은 맵에선 사실상 별 쓸모 없지만 최고 고도 한도가 높은 지상전 맵에서는 위치 확보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보급품과 달리 적 압사는 불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적이든 아군이든 몸 위에 상자가 투하되면 해당 플레이어는 아무런 피해없이 박스 위나 옆으로 밀려나게 된다.
만약 빨리 내려오게 하고 싶으면 상자에 로켓 런처 한발만 쏘자. 드론이 부숴져서 빠르게 떨어진다. 단, 자리를 완전히 잡기전에 터트려 버리면 맵밖에 떨어지거나 엉뚱한 곳에 떨어지게될수도 있으니 주의.
워존에서는 원래 존재하지 않았으나 시즌 5 중 추가되었다. 상자 루팅으로 얻을 수 있다.
[1] 적군 장비 탐지하는 공병 특전 있으면 해킹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2] 수동 격발만 가능하게 한 라이징 스톰 2: 베트남에선 까다로운 사용법 때문에 사용률이 땅바닥을 치는 걸 보면 아주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다. 다만 배틀필드 4에선 인계철선을 사용한 부비트랩처럼 나오고,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선 뇌관과 연결된 별도의 급조한 레이저 감지 장치를 붙이는 것을 보면 센서 탐지 방법이 여러모로 아쉬운 것 또한 사실.[3] 특히 자신에게 다가오는 적을 상대 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4] PC판 디폴트 세팅 기준, 콘솔은 살상장비 버튼을 다시 누르기[5] 실제로 군대에서 클레이모어 시험폭발을 본 군필자라면 알겠지만, C4는 어마어마한 매연을 남긴다.[6] 다만 이 엎드리는 것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작동 소리를 듣고 조금이라도 늦게 반응하면 죽을 수 있다.[7] 무려 2000도가 넘어간다.[8] 전방에 붙일 경우 무력화 단계까지만 깎는다.[9] 오픈도트나 홀로그래픽 사이트는 물론이고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스코프 종류들마저 조준선이 사라진다.[10] 심박 탐지기 제외[11] 카베이라는 베레타 92, 모던워페어는 M19(P320)[12] 정확히 말하면 장갑판과 체력 둘 다 동시에 피해를 준다.[13] 심지어 대부분 총기는 저지탄 사용 시 헤드샷 피해가 상체 피해보다 낮아지기도 했다.[14] 드랍으로는 등장하지 않지만 로드아웃으로 장비가 가능하므로 처음부터 무장을 갖고 낙하하는 약탈에서는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15] 워존의 경우 상술하였다싶이 아예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에 이 표가 큰 의미는 없다.[16] 96과 75 둘 다 나온다. 30발 탄창 기준으로 첫 3발은 96의 대미지를 주고 이후 75 혹은, 96의 대미지를 주는데, 규칙이 무엇인지는 불명[17] 모든 부위에서 폭탄 전문가 특전 미적용 적 기준 폭발 대미지 포함 300 초과[18] 하드코어 모드라면 아군까지[19] 참고로 체력이 극도로 낮아지는 하드코어에서는 풀체력이라도 이 피해만으로도 즉사한다![20] 보급품+무기 투하 엘리베이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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