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데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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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활동[편집]
1996년, 영화 로미오+줄리엣을 통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국내에서도 이 작품으로 유명해졌다. 원래 줄리엣 역에는 알리시아 실버스톤에게 제안이 갔었지만 그녀가 거절하면서 클레어 데인즈가 맡게 되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는 히트 드라마 홈랜드의 주인공을 맡아 골든글로브 드라마 여우주연상, 2012년 에미상 여우주연상, 2013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기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도 겸하고 있다.
2012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5월, Apple TV+ 오리지널 드라마인 디 에식스 서펀트의 주연을 맡았다. 이 배역은 원래 키이라 나이틀리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제작이 지연되면서 하차한 바 있다.
3. 사생활[편집]
조각가 칼라 데인즈와 사진작가 크리스토퍼 데인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화 '스테이지 뷰티'(2003)를 통해 11살 연상의 빌리 크루덥과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크루덥은 이미 연인 메리 루이스 파커와 사실혼 관계였다. 심지어 파커는 임신 7개월에 접어들던 차였다. 스캔들 이후 크루덥은 파커를 떠나 데인즈와 관계를 이어나갔지만, 3년 뒤 두 사람은 결별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얼마 뒤 데인즈는 영국 출신 배우 휴 댄시와 결혼했다.
4. 출연작[편집]
4.1. 영화[편집]
4.2. TV[편집]
5. 기타[편집]
- 필리핀에서 영구 입국금지 당했다. 1999년 자신의 주연 영화인 브로크 다운 팰리스를 필리핀 마닐라에서 촬영했는데, 이후 방송에서 "마닐라는 어딜 가나 바퀴벌레 냄새가 났고, 다리, 눈, 팔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소름 돋았다."라는 발언을 해 큰 파장을 일으켰기 때문. 이후에도 한 인터뷰에서 "나는 마닐라에 대해 이야기한 것 뿐 필리핀을 모욕하지는 않았다." 라는 태도를 보여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조지프 에스트라다 대통령은 이러한 데인즈의 태도에 크게 분노하며 그녀에게 필리핀 영구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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