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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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임금님전대 킹오저에 등장하는 카이짐.
2. 작중 행적[편집]
4화 - 토후에 갓 카부토가 목격되었다는 정보를 받고, 데즈나라크 8세가 토후에 쳐들어갔을 때 같이 동행한 카이짐. 데즈나라크 8세가 토후 마을 한복판에서 킹오저 일행과 한바탕 싸우려다, 카구라기 디보우스키에게 제지 당했을 때 갓 카부토를 드리겠다는 카구라기의 제안을 수락했지만 1년 뒤에 넘겨주겠다는 억지에 화가 난 재상 카메짐의 부름에 거대화한 상태에서 장거리 사격으로 토후의 밭을 불태워버린다. 다음 포격을 날리려는 순간에 표정이 구겨진 카구라기가 해가 지기 전에 넘겨주겠다고 말하자 포격을 멈추고 토후에 잠적한다.
이후, 카구라기가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깨달은 데즈나라크의 명령을 받고 레이저 포를 발사해 땅 아래에서 올라온 왕의 슈갓들을 공격하지만 막혀버렸고 갓 카부토와 갓 쿠와가타의 싸움을 구경한다. 그러나, 갓 카부토와 왕의 슈갓들이 서로 힘을 합쳐 카부토 킹오저로 합체하자 공격을 계시한다.
곤충 최종 오의 : 스쿠밀링고 빔을 연사하지만 갓 하치의 배리어에 공격이 통하지 않았고 포가 과열되어 사용 불능이 된 것인지 스쿠밀링고 빔을 발사하지 않고 레이저 포를 마구 친다. 이 틈을 이용해 카부토 킹오저가 필살기를 사용하자 철벽의 껍질 길리슈트로 이를 막는 듯 했으나 엄폐물로 사용하던 산과 함께 통째로 소멸해버리면서 사망한다.
3. 아종[편집]
3.1. 데스 타니짐[편집]
데즈나라크 8세의 양분이 주어져 거대한 버그나라크 고치로부터 탄생한 특수한 타니짐.
10화 - 데즈나라크 8세가 은코소파에 깔아둔 버그나라크 고치에서 다른 데스 카이짐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파괴 활동을 게시하려 하지만 왕의 슈갓과 수호신 슈갓이 합체한 레전드 킹오저가 나타나자 말자 거대 레이저 포를 발사하나 아무런 흠집도 없었고 레전드 킹오저에게 무력으로 압도당한 후, 카부토 캐논의 포격으로 멀리 날아간다. 그렇게 데스 보다루짐을 중심으로 똑같이 레전드 킹오저에 의해 날아가버린 데스 카이짐들과 모이게 되었고 결국 레전드 킹오저의 필살기를 맞고 폭사한다.
4. 능력[편집]
- 전용 무기 : 거대 레이저 포
강력한 열선을 장거리 발사하는 레이저 포.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타니짐의 관찰 포인트에 따르면 이 레이저 포는 평소에 가슴 속에 수납하고 다닌다고 한다.
- 철벽의 껍질 길리슈트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검은 길리슈트.
- 클로 웜
데스 타니짐 한정의 무장. 왼팔이 데즈나라크 8세의 촉수가 휘감아진 클로로 변형되었다.
- 곤충 최종 오의 : 스쿠밀링고 빔[1]
적을 조준한 뒤, 장거리 레이저 포를 연속 발사한다. 최종 오의를 사용하면 레인저 포가 과열되어 당분간 사용하지 못한다.
5. 기타[편집]
- 모티브는 비늘발고둥 + 저격수. 다만 이름 자체는 우렁이의 일본 명인 타니시(タニシ)에서 가져왔다. 최초로 등장한 벌레 이외의 것을 모티브로 한 카이짐이다. 외형의 모티브로 사용된 비늘발고둥은 연체동물에 속하는 생물체이며 곤충이나 벌레는 물론 흔히 서브컬쳐에서 곤충으로 취급되는 거미나 전갈과도 매우 다르다.
- 단짐과 더불어 성우가 없는 카이짐이다.
- 디자이너 요고 유키는 트위터에서 '옛날부터 작은 것들을 벌레라고도 불렀으니 어찌됐든 벌레'라며 웃으며 넘어갔다. 이름을 따온 우렁이의 일본명인 타니시의 한자 표기(田螺)에 벌레를 뜻하는 虫가 들어가 있어서 억지로 연결점을 지을 수는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5:09:18에 나무위키 타니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름의 유래는 왕우렁이의 일본 명칭인 스쿠미린고가이(スクミリンゴガ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