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짐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임금님전대 킹오저에 등장하는 카이짐.
2. 작중 행적[편집]
1화 - 처음부터 거대화한 상태로 등장했으며, 2000년만에 모습을 드러내 똑같이 거대화 된 사나기무와 함께 슈갓덤을 침공한 지제국 버그나라크의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슈갓덤의 성벽을 무너뜨리면서 내부로 진입, 쿠와가타 오저로 각성한 기라가 조종하는 킹오저와 전투를 펼치게 되며 양팔의 단고무 쉴드로 슈갓 소드를 방어하면서 밀고가나 소용없었고 공벌레탄을 발사하는 등 계속해서 공방전을 이어나가지만 분리된 갓 쿠와가타의 턱에 잡혀 날아가고 갓 쿠모의 거미줄에 양 팔이 묶여 움직임이 봉인된 상태에서 필살기에 베여서 폭사한다.
2화 - 이미 죽었기에 등장은 없지만 남은 사체를 은코소파가 회수해서 분석해 가디언 롤링을 개발했다.
3. 아종[편집]
3.1. 데스 단짐[편집]
데즈나라크 8세의 양분이 주어져 거대한 버그나라크 고치로부터 탄생한 특수한 단짐.
10화 - 데즈나라크 8세가 이샤바나에 깔아둔 버그나라크 고치에서 다른 데스 카이짐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파괴 활동을 게시하려 하지만 왕의 슈갓과 수호신 슈갓이 합체한 레전드 킹오저가 나타나 공격하자 이에 상대도 되지 못하고 스콜피온 클로에 멀리 날아간다. 그렇게 데스 보다루짐을 중심으로 똑같이 레전드 킹오저에 의해 날아가버린 데스 카이짐들과 모이게 되었고 결국 레전드 킹오저의 필살기를 맞고 폭사한다.
3.2. 다이아몬드 단짐[편집]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몬드 단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능력[편집]
- 전용 무기 : 단고무 실드[2]
양팔의 견고한 방패. 적을 공격을 방어하면서 용서 없이 부숴버린다.
- 공벌레탄
가슴, 손바닥 등 몸 곳곳에서 폭발하는 공벌레를 발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급되는 단짐의 관찰 포인트가 있는데, 사실 단짐의 전신에 이 폭발하는 공벌레가 다닥다닥 붙어 살고 있다.
- 클로 웜
데스 단짐 한정의 무장. 왼팔이 데즈나라크 8세의 촉수가 휘감아진 클로로 변형되었다.
- 곤충 최종 오의 : 단고 태클
단고무 쉴드를 전방에 세워 총알처럼 돌진한다.
5. 기타[편집]
- 잡시샷에서 보다루짐과 함께 모습을 보인 카이짐인데 그 모습이 매우 징그럽게 나왔다는 평이 많다. 공벌레답게 몸이 갈색인데, 6개의 눈을 포함해 상반신 전체가 다양한 크기의 공벌레 떼로 이루어져 있는 디자인이다. 사람에 따라서 징그럽다 못해 혐오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외형.
- 이름은 공벌레의 일본어인 단고무시에서 '단' 한 글자만 가져왔다.
- 본작의 크리처 디자이너이자 닌자 슬레이어 코믹스판 작가인 요고 유키는 1화 감상후 "오오... 내가 만들어낸 단짐이여...킹오저에게 패하다니 이 무슨 일이냐... 다음 짐은 더욱더 강할 것이다! 기억해둬라! 킹오저-!!!"라 트윗을 남기며 보스보다 더 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에 맞춰 토에이 공식 블로그는 아예 단짐, 폭발사산! 드립을 달았다. 그러자 요고 유키는 "무자비하도다 킹오저! 하이쿠도 읊을 틈도 주지 않다니....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답변 트윗을 올렸다.
- 본래 성우를 쓰려고 했으나 카미호리우치 카즈야 감독이 '말하지 않는 게 더 무서울 것 같다'고 제안하여 성우를 쓰지 않는 괴인으로 설정했다고 한다.[3] 이후 등장하는 카이짐들은 대부분 대사가 있으며 아예 말을 못한 단짐의 원한이라는 컨셉으로 다이아몬드 단짐이 등장하기도 한다.
- 2023년 4월 29일 세레모니얼 피치 야구장에서 단짐과 킹오저 일행이 싸우는 이벤트가 있었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6:57:37에 나무위키 단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괴인 현재작의 모티브가 된 오사마귀를 맡았으며, 오오쿠와가타 오저 또한 담당했다.[2] 단고무시(공벌레) + 시-루도(실드)[3] 사실 1화에 등장하는 괴인은 시작부터 다섯명의 서사를 풀어야하는 전개상 이러니저러니 해도 저평가되기 일쑤다. 과거 혼자서 공룡을 멸망시킨 엘리트 괴인이나, 간부인데도 1화에서 나오자마자 사망한 괴인(...)이 그 예. 하지만 그러면서도 강한 인상을 심어야하니 차라리 괴수 마냥 처음부터 거대화한 상태로 등장시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