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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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tR8p5nqWbE.jpg

이름
グンダジーム
Gundajimu
군다짐

183cm
(이상 성충시/45.5m)
몸무게
146kg
(이상 성충시/363.5t)
BNA
군대개미
분포
슈갓덤(낮)
좋아하는 것
매도
성우
시마다 빈[1]
슈트
칸자키 하지메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부대차렷~ 우향우! 가이, 가이 츄~!
제 부대가 작전을 반드시 성공해보이겠습니다!

임금님전대 킹오저에 등장하는 카이짐.


2. 작중 행적[편집]


7화 - 재상 카메짐이 슈갓덤으로 파견한 사령관 직책의 카이짐. 첫 등장 당시 사나기무들과 같이 제식하면서 등장해 데즈나라크 8세에 대한 충성을 한 뒤, 작전을 성공시키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후 슈갓덤 바깥에서 진지를 친 다음 사나기무들에게 정찰 임무를 내리는데, 자신 주변에 4명 정도만 남기고 다 출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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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찰조 사나기무들은 슈갓덤 사람들을 괴롭히다가, 리타와 카구라기와 전투한다. 전투 도중 정찰조 중 한 명이 갓 카부토의 위치를 파악하자, 무전기로 군다짐 쪽에게 신호를 보내고, 신호를 받은 군다짐은 기다렸다는 듯이 남은 사나기무 4명과 함께 준비를 하고 거대화하여 슈갓덤으로 쳐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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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카부토 전격 회수 작전
군다짐의 작전은 "정찰조가 다른 킹오저들과 교전을 벌이는 동안, 거대화한 자신과 사나기무들이 독에 의해 무력화된 갓 카부토를 들고 버그나라크 본진으로 복귀한다."는 무모하면서도 대담한 정면돌파 작전이었다. 하지만 사나기무들이 갓 스콜피온에게 공격당해 자빠지자 쓰러진 사나기무들을 발을 차며 다시 일어나라고 갈군다. 가혹행위에 너무 정신팔려 시간이 끌린 나머지, 킹오저가 출연하고 말아서 작전 대실패.

전투에서는 통솔력으로 사나기무들을 지휘해 킹오저를 밀어붙이지만, 갓 스콜피온과 합심한 히메노 란에 의해 사나기무들은 전부 전멸한다. 결국 곤충 최종 오의랍시고 건쇼벨을 들고 직접 나서 스콜피온 킹오저와 싸우지만 체급 차이 때문에 별 유효타도 못 주고 얻어터진다. 결국 스콜피온 킹오저의 필살기를 방어하려다 실패, 유언을 남기면서 경례하고 뒤로 넘어지면서 폭사한다.

군다짐의 최후

유언은 "임무 실패! 무념이지 말입니다!"[2]

3. 능력[편집]


  • 전용 무기 : 건쇼벨
{{{#!wiki style="margin:-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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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기무들이 사용하는 무기.

  • 통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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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쿤다짐의 통솔력..gif}}} ||
군다짐의 주특기로, 사나기무들을 군대처럼 완벽하게 통솔 할 수 있다. 관찰 포인트로 언급되는 군다짐의 통솔하는 방식은 가혹행위인 듯하다.

  • 군다 휘슬&무전기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쿤다짐 휘슬.gif}}} ||
파일:쿤다짐의 무전기.gif
[1] 인풍전대 허리케인저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6의 창 사타라쿠라를 담당했다.[2] 최초로 유언을 남긴 카이짐이다.
군다짐이 사나기무들을 통솔할 때 사용하는 호루라기와 무전기.

  • 곤충 최종 오의 : 모하야 난데모 아리 어택[3]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곤충 최종 오의 - 모하야난 데 모아리아.gif}}} ||
스스로가 전선에 서서 적에게 돌격한다.

4. 기타[편집]


  • 모티브는 군대개미 + 악질교관.

  • 이름의 뜻은 군대개미의 일본어인 군타이아리에서 '군타'를 군다로 바꾼 것이다.

  • 지금까지 등장한 카이짐 중에선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군다짐이 작중에서 보인 활약은 부하 통솔하다가 뜻대로 안되니깐 부하 갈구기 같이 각종 매체에서 묘사되는 무능력한 똥별이나 다름 없는 행적을 보였기 때문. 그래도 지휘력은 출중한지 그가 통솔하던 사나기무들이 킹오저를 밀어붙인대다 막판에 혼자 덤벼들었다가 끝장난 건 똥별답지 않게 용감했다.무력하게 당한 것이 흠이지만. 거기에 훗날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거대화한 버그나라크 일원들은 킹오저에게 죽지 않아도 시한부 인생이다. 부하들을 갈구기는 해도 버그나라크를 위해서라면 스스로도 목숨을 바칠 정도로 충성심과 용기는 뛰어난 것. [4]

  • 현재까지 등장한 카이짐들 중 군대개미의 머리에 사람의 몸통을 단,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을 한 카이짐이다.

  • 관찰 포인트에서 남들에게 보여주기엔 부끄러운 눈매를 가졌다고 언급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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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젠 뭐든지 개미 어택 또는 이젠 뭐든지 괜찮은 어택이라는 의미로 개미(アリ)와 괜찮다라는 의미의 あり를 겹친 말.[4] 무력하게 당한 것은 군대개미의 특성을 잘 반영한 것인데 군대개미는 여럿이서 있으면 강력한 생명체이지만 혼자있으면 그냥 사냥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5] 실제로 눈동자를 보면 점눈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