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곤솔린/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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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곤솔린의 2023 시즌을 정리한 문서다. 이 문서에 나오는 날짜는 한국 시간이라는 명시가 없다면 현지 시각(PDT)을 기준으로 작성되어있다.
1월 31일, 연봉 조정을 피해 2년 665만 달러에 합의했다.
3월 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지난 시즌 팀 동료였던 타일러 앤더슨과 맞대결을 펼친다. 2⅓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3월 6일에는 훈련 도중 넘어지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삐었고, 로테이션을 한 번 건너뛸 전망이다.
그러나 발목 부상이 꽤 심각한지 3월 17일 로버츠 감독의 피셜로 곤솔린이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2회초 선두 타자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브랜든 마쉬-J.T. 리얼무토-알렉 봄을 땅볼-땅볼-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3회초 코디 클레멘스와 에드문도 소사를 뜬공-땅볼로 처리한 다음 브라이슨 스탓을 안타로 내보냈지만 트레이 터너를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4회초 들어 선두 타자 카일 슈와버에게 우월 솔로포를 내주며 올시즌 첫 피홈런과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닉 카스테야노스를 삼진으로 잡은 다음 브랜든 마쉬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J.T. 리얼무토-알렉 봄을 삼진-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4회를 넘겼다.
5회초에도 코디 클레멘스와 에드문도 소사를 땅볼과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손쉽게 2아웃을 잡았지만 브라이슨 스탓과 트레이 터너를 각각 볼넷과 안타로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고, 카일 슈와버에게도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내주며 결국 승리 투수 요건까지 1아웃을 남기고 강판당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뒤에 올라온 필 빅포드가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곤솔린의 자책점이 3점으로 늘어났다.
최종 4⅔이닝 80구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3실점. 5회 2사까지만해도 손쉽게 승리 요건을 챙길 것으로 보였으나, 제구 난조와 유리한 볼카운트를 활용하지 못하고 안타를 내주는 등 마무리가 아쉬웠다.
승리 당했다
결국 오른쪽 팔뚝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올 시즌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하며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로버츠 감독이 나서서 이례적으로 등판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한 것은 곤솔린에 대한 실망감이 매우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24년까지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2]
작년의 포스가 무색하게 최악의 커리어 로우를 갱신하고 말았다.
특히 마지막도 영 찜찜했는데, 마이애미전 5피홈런 10실점 대참사를 계기로 구단이 곤솔린을 부상자 명단에 올려 시즌아웃시키며 더 이상의 등판 기회마저 잃어버렸다.
단 이후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자마자 얼마 안 있어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을 보면 올해 곤솔린의 부진이 과연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슬럼프였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게다가 곤솔린이 빠진 사이 바비 밀러, 엠멧 시한, 라이언 페피오가 자리를 차지하면서 자칫하다간 이들과 로테이션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할 처지로 전락할 수도 있게 생겼다.
1. 개요[편집]
토니 곤솔린의 2023 시즌을 정리한 문서다. 이 문서에 나오는 날짜는 한국 시간이라는 명시가 없다면 현지 시각(PDT)을 기준으로 작성되어있다.
2. 시즌 전 [편집]
1월 31일, 연봉 조정을 피해 2년 665만 달러에 합의했다.
3월 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지난 시즌 팀 동료였던 타일러 앤더슨과 맞대결을 펼친다. 2⅓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3월 6일에는 훈련 도중 넘어지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삐었고, 로테이션을 한 번 건너뛸 전망이다.
그러나 발목 부상이 꽤 심각한지 3월 17일 로버츠 감독의 피셜로 곤솔린이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4월[편집]
3.1.1. 4월 26일: PIT전 (원정) [ND][편집]
- 경기 전
- 경기 결과
3.2. 5월[편집]
3.2.1. 5월 1일: PHI전 (홈) [ND][편집]
- 경기 전
- 경기 결과
2회초 선두 타자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브랜든 마쉬-J.T. 리얼무토-알렉 봄을 땅볼-땅볼-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3회초 코디 클레멘스와 에드문도 소사를 뜬공-땅볼로 처리한 다음 브라이슨 스탓을 안타로 내보냈지만 트레이 터너를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4회초 들어 선두 타자 카일 슈와버에게 우월 솔로포를 내주며 올시즌 첫 피홈런과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닉 카스테야노스를 삼진으로 잡은 다음 브랜든 마쉬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J.T. 리얼무토-알렉 봄을 삼진-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4회를 넘겼다.
5회초에도 코디 클레멘스와 에드문도 소사를 땅볼과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손쉽게 2아웃을 잡았지만 브라이슨 스탓과 트레이 터너를 각각 볼넷과 안타로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고, 카일 슈와버에게도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내주며 결국 승리 투수 요건까지 1아웃을 남기고 강판당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뒤에 올라온 필 빅포드가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곤솔린의 자책점이 3점으로 늘어났다.
최종 4⅔이닝 80구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3실점. 5회 2사까지만해도 손쉽게 승리 요건을 챙길 것으로 보였으나, 제구 난조와 유리한 볼카운트를 활용하지 못하고 안타를 내주는 등 마무리가 아쉬웠다.
3.2.2. 5월 8일: MIL전 (원정) [패배][편집]
6회까지 80구를 소화하며 6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무엇보다 사사구가 1개도 없었다는 점이 고무적이었고, 유일하게 아쉬웠던 부분은 호투를 이어오다 5회말 2사 1,2루에서 조이 위머에게 던진 스플리터가 한복판에 몰리며 좌월 쓰리런 홈런을 내준 것이었다. 게다가 홈런 이전에 3루수 마이클 부시의 송구 실책을 빌미로 주자가 쌓였기에 3점 모두 비자책점으로 기록됐기에 더욱 아쉬웠다. 팀도 곤솔린이 내려간 이후 필 빅포드와 완더 수에로가 화끈한 불쇼를 선보이며 3:9로 패했고, 결국 곤솔린도 패전을 떠안았다.
3.2.3. 5월 14일: SD전 (홈) [승리][편집]
- 경기 전
- 경기 결과
3.2.4. 5월 19일: STL전 (원정) [승리][편집]
5회까지 95구를 던지며 다소 많은 투구수를 기록했지만, 볼넷 3개와 1피안타만을 내준 짠물투로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3.2.5. 5월 24일: ATL전 (원정) [ND][편집]
6회 2사까지 3실점으로 대체로 무난한 피칭을 보였으나, 맷 올슨과 마르셀 오즈나에게 홈런을 맞은 것이 뼈아팠다. 패전을 기록하진 않았으나 팀은 빅포드가 어김없이 불을 지르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3.2.6. 5월 30일: WSH전 (홈) [승리][편집]
- 경기 전
- 경기 결과
3.3. 6월[편집]
3.3.1. 6월 6일: CIN전 (원정) [ND][편집]
5이닝 4사사구 4실점 3실점으로 제구 난조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도 팀 타선의 지원으로 시즌 4승 요건을 챙기기는 했으나, 결국 팀은 불펜 방화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3.3.2. 6월 13일: CWS전 (홈) [승리][편집]
시카고 화이트삭스 타선을 상대로 6이닝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챙겼다. 올시즌 피안타율이 고작 .155에 불과할 정도로 짠물투 피칭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33번의 선발 등판에서 ERA 2.08로 어지간한 1선발 이상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3.3.3. 6월 18일: SF전 (홈) [패배][편집]
자이언츠 타선을 이기지 못하고 7실점으로 난타당하며 시즌 최악투를 보였고 팀도 스윕당하면서 시원하게 패전을 떠안았다.
3.3.4. 6월 25일: HOU전 (홈) [ND][편집]
휴스턴 상대 역시 지난 자이언츠전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홈런 2방을 맞으면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나마 팀 타선이 역전승을 만들면서 패전은 면했다.
3.4. 7월[편집]
3.4.1. 7월 2일: KC전 (원정) [패배][편집]
경기 내내 제구가 잡히지 않았고 3⅔이닝 4실점 패전을 떠안으며 캔자스시티전 루징 시리즈의 원흉이 되었다. 6월 18일 자이언츠전부터 곤솔린은 14⅓이닝 15실점 ERA 9.42로 눈썩는 투구를 보이고 있다.
3.4.2. 7월 7일: LAA전 (홈) [승리][편집]
3.4.3. 7월 15일: NYM전 (원정) [ND][편집]
3.4.4. 7월 21일: TEX전 (원정) [ND][편집]
3.4.5. 7월 26일: TOR전 (홈) [패배][편집]
3.5. 8월[편집]
3.5.1. 8월 2일: OAK전 (홈) [승리][편집]
최약체 오클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지만 최약체를 상대로도 투구수 관리를 똑바로 안하는 바람에 5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3.5.2. 8월 7일: SD전 (원정) [승리][편집]
3회말에 한꺼번에 5실점으로 난타당하며 어김없이 6이닝 6실점으로 답이 없는 피칭을 선보였지만 다저스 타선이 상대 선발 세스 루고를 상대로 4회초에 무키 베츠의 만루홈런 포함 한꺼번에 8점을 털어먹으면서 얼떨결에 강제로 승리를 챙겼다.
3.5.3. 8월 12일: COL전 (홈) [승리][편집]
3.5.4. 8월 18일: MIA전 (홈) [패배][편집]
3⅓이닝동안 홈런을 5개나 내주고[1] 10실점하는 개막장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12연승을 저지시키는 대참사를 저질렀다. 당연히 시원하게 패전투수가 되었으며 6월부터 ERA 6.68로 눈썩는 투구를 계속 남발하면서 팀은 지구 1위인데 혼자만 탱킹장군으로 전락해버렸다.
3.5.5. 8월 19일: 시즌 아웃[편집]
결국 오른쪽 팔뚝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올 시즌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하며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로버츠 감독이 나서서 이례적으로 등판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한 것은 곤솔린에 대한 실망감이 매우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24년까지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2]
3.6. 페넌트레이스 전체 요약[편집]
4. 시즌 총평[편집]
작년의 포스가 무색하게 최악의 커리어 로우를 갱신하고 말았다.
특히 마지막도 영 찜찜했는데, 마이애미전 5피홈런 10실점 대참사를 계기로 구단이 곤솔린을 부상자 명단에 올려 시즌아웃시키며 더 이상의 등판 기회마저 잃어버렸다.
단 이후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자마자 얼마 안 있어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을 보면 올해 곤솔린의 부진이 과연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슬럼프였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게다가 곤솔린이 빠진 사이 바비 밀러, 엠멧 시한, 라이언 페피오가 자리를 차지하면서 자칫하다간 이들과 로테이션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할 처지로 전락할 수도 있게 생겼다.
5. 관련 문서[편집]
[1] 다저스 투수가 한 경기 5피홈런을 기록한건 1940년 휴 케이시, 1949년 랄프 브랭카, 1953년 프리처 로, 1957년 돈 뉴컴, 1973년 돈 서튼과 함께 팀 역대 공동 2위 기록이다. 참고로 1위는 1932년 홀리스 서스턴의 6피홈런.[2] 5~6월에 받았으면 포스트시즌 근방에는 복귀가 가능했으나 9월이 다 되어 받는 바람에 2024년 포스트시즌도 복귀가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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