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외교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튀니지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외교 관련 틀 파일:튀니지 국장.svg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2.1.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2.3. [[레바논|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틀:국기|
]][[틀:국기|
]]
레바논과의 관계
3.1.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러시아와의 관계
3.2.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와의 관계
3.3.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과의 관계
3.4.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이탈리아와의 관계
3.5.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튀르키예와의 관계
4.1. [[알제리|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틀:국기|
]][[틀:국기|
]]
알제리와의 관계
4.2. [[리비아|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틀:국기|
]][[틀:국기|
]]
리비아와의 관계
4.3.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틀:국기|
]][[틀:국기|
]]
모로코와의 관계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북아프리카 국가 튀니지의 외교에 대한 문서. 아랍국가이지만, 기본적으로 세속화되어 있고 유럽 국가들이 아프리카 국가지만 EU에 가입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에도 속해 있다. 또한, 유럽 국가들과는 대체로 관계가 활발한 편이다. 특히, 프랑스와는 언어, 문화에서 교류가 활발하다.


2. 아시아[편집]



2.1.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튀니지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편집]


수니파 이슬람교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하고도 외교적으로 가까운데다 많은 튀니지 국민과 정치인들이 메카로 성지순례를 하러가지만, 몆몆 튀니지인들은 사우디가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을 전파하며, IS나 알카에다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집단들을 지원하여 자국의 안정을 헤치고 중동 지역의 분쟁을 조장하는 위험한 국가라고 경계하기도 한다.


2.3. [[레바논|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틀:국기|
]][[틀:국기|
]]
레바논과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튀니지-레바논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튀니지와 레바논은 고대 페니키아계 문명인 카르타고와 아랍 문화를 통해 역사적, 문명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실무회의를 열어 지중해 연합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며, 튀니지는 레바논에 대한 지원 계획 역시 수립하고 있다.

3. 유럽[편집]



3.1.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튀니지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와의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튀니지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과의 관계[편집]


튀니지는 북아프리카 국가 중에 제일 친서방적 정책을 펼치고 있는 나라로써, 튀니지 대외교역액의 80%가 유럽연합과의 교역이며, EU가 2003년 이래로 펼치는 인접국 정책에 제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북아프리카 국가이다. 2008년 EU와 FTA를 체결했고, 경제 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책적으로도 점진적이나마 EU와 일치하기 위한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다.

유럽 연합에서는 아랍권 민주주의의 보루라고까지 부르면서 대놓고 띄워주고 있다. EU 측에서는 튀니지 헌법이 EU 기본 헌장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응한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튀니지 혁명 이후로 EU-EIB 의 대튀니지 금융지원은 50억 유로를 상회한다. 2014년 유럽연합이 인접국가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설립한 유럽 주변국 기구(ENI)에서 가장 큰 지원을 보낸 나라도 튀니지다. 이러한 재정 지원 금액을 1인당으로 환산하면 튀니지는 EU에게 제일 많은 금액을 지원받는 나라다. EU가 다른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난민이나 보내는 골칫덩어리들이라고 노골적으로 불만스러워하는 것과는 딴판인 태도. EU는 튀니지를 서방적 가치와 민주주의가 북아프리카 등 아랍권에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희망 그 자체라고 보고 있다.

상기하였듯 프랑스와 은근히 역사적 앙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고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되어 있으며, 프랑스 역시 튀니지에 군사적 불안정이 발발할 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암묵적으로 EU에서도 튀니지와 프랑스의 그러한 관계를 인정하고 있다. 국민적 감정과 별개로 튀니지의 친불성향은 프랑스가 EU 주요국임을 감안하면 튀니지와 EU의 친선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EU 가입 떡밥은 좀 더 미래의 일로 보인다. 경제적 수준부터 EU와 차이가 심한데다가 '유럽' 연합인데 북아프리카 국가가 가입할 수 있느냐는 떡밥도 있다. 당장 바로 옆의 북아프리카 국가들인 리비아, 모로코가 먼저 EU 가입 신청을 했다가 소박 맞은 상태인데 EU 가입 신청도 안 한 튀니지를 가입시키면 명분상으로도 문제가 있다.


3.4. 이탈리아와의 관계[편집]



이탈리아와의 관계는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튀니지에 약 3000명의 이탈리아인이 살고 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는 고대때부터 이탈리아와 튀니지는 로마 제국이었던 시절때부터 로마 제국의 일부였다. 하지만 로마 제국의 멸망한 뒤에는 둘다 달라지고 결국 튀니지 지역이 아랍의 침입을 받은 뒤부턴 아랍화가 되면서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19세기때에 이탈리아 왕국 시절 튀니지를 식민지배하려고 했다. 실제로 1942년 이탈리아는 비시 프랑스로부터 튀니지를 빼앗지만 1년 이후 튀니지는 자유 프랑스에게 점령당한다. 또 웃긴건 1985년까지 이탈리아와 튀니지는 전쟁 중이었다. 전쟁의 이름은 제3차 포에니 전쟁(...). 정확히 말하면 카르타고시와 로마시 사이의 전쟁으로 이는 양자간에 공식적으로 평화 협정이 맺어진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1985년에 카르타고 시장과 로마 시장이 만나 평화 협정에 사인해 2131년(...) 동안 이어진 전쟁을 끝냈다.

그런데 종전협정이 있어야 전쟁이 끝난다는 것은 현대 국제법이 확립된 이후에야 나온 시각이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전 세계에는 아직 수많은 역사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지속 중이다. 그냥 관계 개선을 위한 수사적 협정에 가까우며 역사적으로 포에니 전쟁은 카르타고가 멸망한 기원전 146년에 종전되었다고 보는 편이 옳다. 양측이나 한쪽의 국민들이 아니라고 지독하게 물고 늘어진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3.5. 튀르키예와의 관계[편집]



튀니지는 예전에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


4. 아프리카[편집]



4.1. 알제리와의 관계[편집]




알제리는 튀니지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4.2. 리비아와의 관계[편집]





4.3. 모로코와의 관계[편집]



정치 체제가 공화정과 왕정으로 각기 다르지만[1] 튀니지와 같이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겪었던 모로코와도 사이가 나쁘지 않다.


5. 지역별 관계[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모로코는 군주제이고, 튀니지는 공화제를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