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Hearts of Iron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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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earts of Iron IV에서 페르시아의 공략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정보[편집]
2.1. 국가[편집]
3. 공략[편집]
3.1. 아프가니스탄[편집]
3.2. 이란[편집]
아프간보다는 인력이 많은 이란이 훨씬 수월하다.
1.9 패치 이후로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빠르게 들어오므로 초반의 쉴틈 없는 확장은 막히게 되었다. 정치력을 올려주는 정치고문을 가장 먼저 영입하고, 국민투표로 정권을 변경한다. 인력이 많은 편이긴 하나 파시스트가 가장 유리하다.
정권이 바뀌자 마자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정당화를 걸고, 정당화가 끝나자 마자 전쟁을 걸어 합병하면 쉽게 공장을 흡수할 수 있다. 이후 곧바로 다른 국가에 정당화를 걸면 영국에서 독립보장이 걸려오므로, 다른 국가가 긴장도를 올려 30%가 될 때까지 얌전히 성장해야 한다.
긴장도가 올라가면 아프가니스탄에 정당화를 걸어 합병하고 터키와의 전쟁을 준비한다. 이란으로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야포가 연구되어 있으므로, 기본야포를 이용해 포병 사단을 섞어주면 된다. 단 연구슬롯이 부족하고 생산력도 모자라 아직 지원장비를 넣기는 힘들다. 지상군을 갖추며 동시에 해군 중점을 조금 찍어 초기형 잠수함을 미리 생산해두면 이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터키는 루마니아에서 독립보장이 걸려있는데, 루마니아가 친추축국 정부임명 국가중점을 찍으면 사라진다. 틈틈이 루마니아의 국가중점을 확인하고 친추축국 정부임명 중점이 찍힌 순간 정당화를 걸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전쟁이 벌어지면 보병들을 뒤로 빼 전선에서 포병을 이용해 터키군의 인력을 소모시키고, 인력이 소모되어 터키군 사단의 내구도가 회복되지 않게 되면 산맥이 아닌 지형부터 공격한다. 아나톨리아 반도에 산맥이 많기 때문에 두번 이상 포위섬멸로 숫자를 줄여두는 것이 좋은데, 임시로 이동속도가 빠른 기병사단을 활용하면 수월하게 포위할 수 있다.
터키를 완전히 합병했으면 지원중대를 충분히 넣은 정규사단을 완성하고 연합군이 북아프리카 전선을 압도할 때를 기다린다.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한번쯤 기회가 오게 되는데, 에게해의 섬들이나 도데카니사 제도등에 연합국이 상륙했고 레바논 시리아 지역을 연합국이 점거했을때 영국에 전쟁을 건다. 남는 사단으로 인도쪽을 틀어막고, 아프리카의 리비아와 이집트 지역을 점령한 뒤 준비해둔 잠수함으로 키프로스 섬에 상륙하고, 도데카니사 제도에 갇혀있는 연합군을 처리하면 세력 가입 없이도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1.9 패치 후로는 이쯤에서 독일이 골골대며 연합군의 상륙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인도를 마저 정리하고 스리랑카에 상륙하면 인도네시아도 일본에게 점령당해 연합군은 고무를 수입하지 못하게 된다. 공군을 생산하지 못하는 연합군과 독일이 균형을 이룰 때 소련을 공격해 독일과 나눠 합병하면 공장과 자원을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후 충분히 전쟁을 준비한 뒤 기갑으로 테크를 전환해 독일을 공격해 합병시킨다. 이때 독일에 직접 전쟁 정당화를 걸면 일본에도 전쟁이 걸리므로 전쟁 목표는 루마니아나 비시프랑스, 헝가리 등 그외 추축국의 일원으로 해야한다. 중간에 점령지를 독립시키거나 협력국가를 형성해 세력을 만들면 스페인을 세력에 가입시킬 기회가 올수 있는데, 스페인이 합류하면 독일에게 양면전선을 강요해 더 쉽게 승리할 수 있다.
공군으로 영국의 해군을 녹이고 상륙해 영국을 끝장내고, 같은 방법으로 일본을 괴뢰국화해 해군을 더 확보한 뒤 아메리카 대륙을 공격하면 세계정복까지 달성할 수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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