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리즈/오마주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1=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전까지는 등장인물 기재를 시즌 2 기준으로 하고\, 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시에는 시즌 3을 기준으로 한다.
, 토론주소2=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2=공식 등장인물 이외의 특별출연과 카메오를 제외한 인물에 대해서는 형식을 통일한 별도 분류로 기재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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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리즈 각 회차의 오마주의 장면과 작품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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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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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니가 음악실을 이용하는 문제로 배로나랑 다툴 때의 모습은 빼도박도 못한 빵꾸똥꾸 장면이다.

2.2. 3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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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단태와 킬러들이 만삭 상태의 심수련의 신혼집에 쳐들어와 총기 난사를 하는 장면은 킬빌2의 오프닝 장면과 설정이 일치하다.

2.3. 6회, 14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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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설아 건 관련하여 주민들이 모였을 때의 상황은 SKY 캐슬 15회에서 김혜나가 살해당한 일로 입주민들이 모였을 때의 상황, 일명 아갈대첩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1]
  차이점은 SKY 캐슬에서는 그나마 황치영-이수임 부부가 중재라도 하지만 여기서는 아무도 중재를 하지않고 오히려 주단태가 더 부채질하는 분위기였다.

2.4. 19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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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 심수련이 쓰고 있는 가면은 쏘우 시리즈 직쏘의 가면이다. 검은 모자와 검은 복장은 여죄수 사소리 시리즈의 사소리[2]
  마츠시마 나미
  를 연상케 한다.

• 펜트하우스 주민들이 불길을 지나 똥물을 헤엄치는 장면 역시 쏘우 3의 돼지 시체 트랩과 비슷하다.

3.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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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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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윤철과 오윤희가 헬기를 타고 주단태와 천서진의 약혼식장을 습격하는 장면은 영화 어바웃타임의 오마주다.

3.2. 8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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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단태가 나애교에게 자신을 배신 한거냐며 총을 머리 쪽에 겨누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나애교가 권총을 자신의 머리를 갖다 대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은 MBC에서 나도 꽃 9화에서 차봉선이 서재희에게 총겨눈걸 서재희가 자신의 머리를 갖다댄것의 오마쥬이다. 두 장면 다 배신한거냐고 다그치면서 일어난 일이고 차봉선역을 맡은 배우는 심수련역의 이지아였다.

3.3. 11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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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애교가 심수련과 옷을 바꿔입고 대신 누군가에 의해 죽게 된 건 에빌리오스 시리즈에서 알렌 아바도니아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대신해 죽은 것의 오마주인 듯하다.[3]
  그냥 간단하게 악의 하인 마지막 부분이라고 하자.
  이런 점 때문인지 2차 창작으로 악의 하인에 펜트하우스 영상을 넣은 매드무비가 많이 나왔다. 보통 주인공은 심수련과 나애교, 혹은 옷을 바꿔 입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쌍둥이로 밝혀졌고 한쪽이 사망한 주석경과 민설아.[4]
  주석경의 의붓오빠 주석훈이 민설아 대신 나오거나, 아예 셋이 같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3.4. 12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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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단태가 경찰에게 체포되고 천서진이 100층 집에 혼자 남게 되어 해방감을 표출하는 장면은 톰 크루즈와 이혼하고 찍힌 니콜 키드먼의 사진과 포즈와 표정이 완전히 일치하다(...) 오마주.

4. 시즌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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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3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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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단태가 백준기의 아버지와 백준기의 어머니를 죽이는 장면은 킬빌1 오렌 이시이 에피소드의 오마주다.

• 주단태가 백준기를 찾아나서는 장면은 피고인 1화의 오마주이다.

4.2. 4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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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분홍이 하은별을 기절시키고 기괴한 웃음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은 빼도 박도 못하는 미저리(영화)의 오마주다.

4.3. 10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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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마리가 자신의 몸에서 칩을 빼려는 백준기를 제압하는 장면은 강마리 역의 배우 신은경의 전작 조폭 마누라의 오마주.

4.4. 11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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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내내 천서진의 립스틱이 번져 있는데, 조커의 오마주로 보인다.

• 마지막 장면의 천서진이 샹들리에에 매달려있다 추락한 씬은 영화 하녀의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된다.

4.5. 12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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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단태가 복수심에 자신의 볼 살을 유리조각으로 그어 웃는 흉터로 만든 건 11회의 천서진과 마찬가지로 조커의 오마주다.

• 심수련이 폭탄을 터트리려는 주단태를 막으려 웨딩 드레스에 감춰진 권총을 꺼내는 장면은 암살(2015)에서 안옥윤의 포즈와 똑같다.

• 주단태의 폭탄에 무너지는 펜트하우스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의 사우론의 멸망과 바랏두르의 파괴의 오마주다.

• 주단태와 심수련이 대치하는 장면은 자이언트 조필연과 이강모의 대치 상황을 오마쥬한 것이다.

4.6. 13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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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윤철이 배로나와 작별 인사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실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장면은 영화 클래식의 오마주.

• 배로나가 하윤철에게 선물하려고 준비한 '신경외과 닥터, 하윤철' 각인 볼펜은, 오윤희 역 유진의 전작인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신유경이 김탁구에게 선물한 '제빵왕 김탁구' 각인 모자와 유사하다.

4.7. 14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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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수련이 최후의 순간 바다에 빠져 자살하는 건 감독의 전작 리턴에서 최자혜가 자살하는 결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5]
  심수련과 최자혜는 묘하게 공통점이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공통점을 꼽자면 딸을 죽게 만든 자들한테 복수하기 위해서는 범죄도 마다않는다는 점이다. 작품 외적인 평가로 캐릭터의 정체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파괴됐다는 평가도 비슷하다.

• 로건 리가 사망하고 심수련이 그를 데리고 저승으로 가는 터널을 지나가는 장면은 호텔 델루나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 등장인물을 모두 살해한 건 발리에서 생긴 일이나 오로라 공주를 트리뷰트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