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넬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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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넬슨은 브라질리언 주짓수에선 모든 벨트 금지 기술로 두손으로 상대 겨드랑이를 파고 뒷통수를 아래쪽으로 내려서 경추에 데미지를 주게하는 서브미션이다. 간단한 준비자세와 난이도에 비해 완력 차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간단히 풀어내기 어렵다.
기본적으론 금지 기술이지만 하프 넬슨은 브라질리언 주짓수에서 사용 가능하다

2. 프로레슬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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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에서 풀 넬슨은 슬램, 수플렉스, 서브미션을 걸기 위한 준비자세 혹은 복합자세의 일부로 활용한다.


테스트 앤드류 마틴의 풀 넬슨 슬램. 풀 넬슨 상태에서 들어서 내리꽂는다.


케니 오메가의 드래곤 수플렉스(풀 넬슨 수플렉스의 일반적인 별명), 풀 넬슨 상태에서 들어서 뒤로 내리꽂는다.


크리스 매스터스의 매스터락, 풀 넬슨 그 자체를 스탠딩으로 걸어서 서브미션으로 연계하는 기술. 프로레슬링에 관심있던 당시 남자애들이라면 한번은 해봤을 법한 기술. 이후 바비 래쉴리가 '허트 락'이라는 동형기를 서브미션 피니시로 사용 중이다.

3. 체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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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등의 성인 매체에서 등장하는 체위이다. 자세 특징상 시전자가 상대의 등 뒤에 위치하며 피폭자의 두 팔이 높게 올라가고 상반신이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은근 민망한 자세가 잡히기 때문에 근육버스터처럼 성인용 매체에서 활용되기도 한다. 이 경우 체위로서의 명칭 역시 FullNelson으로 동일하며 피폭자가 완전히 제압된 뉘앙스를 주는데 보통 상대방의 다리째로 풀넬슨을 잡아 올리는 형태로 진행된다. 여성이 행위중 남성에게 해줄 수 있는 서포트가 거의 없이, 말 그대로 도구처럼 사용되는거나 다름없기에 보통 상당히 하드한 경우가 많다. 2D쪽에서는 아예 남자가 두발로 서서 여자를 번쩍 들어올리는 차력쑈 기상천외한 체위가 등장하곤 하는데(...) 현실에서도 불가능하진 않아서 영상이 존재하지만 이 경우 남성의 근력과 지구력, 여성의 유연성에 둘 사이의 체격차 등 여러조건이 극한까지 맞아 떨어져야하는 초고난도 체위가 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