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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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3. 외부 링크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핸드잡(Hand Job)은 상대의 성기으로 애무하는 전희이다. 한국은 핸드잡이라는 표현보다는 대딸이라는 표현이 좀더 대중적인 편.

2. 상세[편집]


애무지만 전희로 끝나지 않고 사정까지 하게 만드는 것을 두고 이렇게 말한다. 여성의 얼굴에 튈 때가 많다. 야동에서는 펠라치오 도중 입과 손으로 콤보를 넣기도 한다. 입으로 핥으면서 손도 움직이는 것. 스스로 하면 자위지만 파트너가 해주면 이렇게 부른다.

터그잡(Tugjob)의 경우 핸드잡과 비슷하지만 좀더 거칠고 쥐어짜낼 듯이 하는 것을 지칭한다.

익숙한 손을 이용해서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해주는 쪽의 지식과 숙련도에 따라 섹스보다도 더 강한 자극을 체력소모 없이 쉽게 줄 수 있다. 단순한 상하운동만이 아니라 옆으로 돌리거나 약하게 혹은 강하게 잡거나 악력을 조절하거나, 한손이 아닌 양손을 사용하는 등 손을 사용하는 만큼 쾌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다.

유흥이 발달한 일본 유흥가의 경우 아예 대딸방처럼 핸드잡을 전문으로 하는 업소가 있다. 아예 시오후키전립선마사지 같은 기술들을 광고할 정도.

해주는 여자 입장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펠라치오보다는 차라리 손으로 하는 게 더 쉽다는 의견도 간혹 보인다. 물론 손으로 잡는 굴욕보다는 차라리 혀로 핥아먹는 게 낫다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다르다. 남자 입장에서는 펠라치오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성기를 쥐고서 지그시 올려다 보는 여자를 보고 있기에,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혹은 옆에 여자가 같은 눈높이에 있고 손만 아래로 내려서 해준다면 눈빛을 교환하면서 할 수 있으니 나름대로 순애적인 연출도 가능할 듯.

사람에 따라 부끄러워진다는 의견도 있기에, 역강간물에서 종종 보이는 행위이기도 하다.

참고로 발로 하면 풋잡, 가슴으로 하면 파이즈리(영어로는 titjob), 입으로 하면 펠라치오이며 펠라치오를 속어로 블로우잡(blowjob)이라고 한다.

3. 외부 링크[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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