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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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으로 매일 25,922명이 이용한다.[2]
풍골(Punggol)은 원래 한적한 어촌이었는데 1990년대 이후 신도시가 들어서며 급속히 개발되었다.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로 파시르 리스까지 가야 했으나 동북선 개통 후 이러한 불편이 사라졌으며 새로 지어지는 HDB 덕분에 수많은 사람이 이사왔다.
이 역과 가까운 곳이 싱가포르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인 풍골 비치(Punggol Beach)이다. 풍골 비치는 1년 내내 여름인 싱가포르답게 365일 내내 해수욕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군의 학살이 벌어지던 태평양 전쟁 시절 이 곳과 창이 비치, 센토사에서 유독 학살이 잦았는지라 해가 지면 유령이 출몰한다는 괴담이 있으며 실제 몇몇 싱가포르 사람들은 밤중에 유령을 목격하거나 총성으로 들리는 괴 소음을 들은 적 있다는 증언까지 하는 판이다.[3]
1. 개요[편집]
동북선과 풍골선의 역이다. 버스 터미널이 있기도 하다.
2020년 기준으로 매일 25,922명이 이용한다.[2]
풍골(Punggol)은 원래 한적한 어촌이었는데 1990년대 이후 신도시가 들어서며 급속히 개발되었다.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로 파시르 리스까지 가야 했으나 동북선 개통 후 이러한 불편이 사라졌으며 새로 지어지는 HDB 덕분에 수많은 사람이 이사왔다.
이 역과 가까운 곳이 싱가포르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인 풍골 비치(Punggol Beach)이다. 풍골 비치는 1년 내내 여름인 싱가포르답게 365일 내내 해수욕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군의 학살이 벌어지던 태평양 전쟁 시절 이 곳과 창이 비치, 센토사에서 유독 학살이 잦았는지라 해가 지면 유령이 출몰한다는 괴담이 있으며 실제 몇몇 싱가포르 사람들은 밤중에 유령을 목격하거나 총성으로 들리는 괴 소음을 들은 적 있다는 증언까지 하는 판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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