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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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3722.jpg


1. 개요[편집]


싱가포르 MRT
Punggol
파일:SBS Transit 로고.svg
종착역[1]




역정보
영어
Punggol MRT station
한자
榜鹅
타밀어
பொங்கோல்
개업일
날짜
2003년 6월 20일 (동북선)
2005년 1월 29일 (LRT 동부선)
2014년 6월 29일 (LRT 서부선)
동북선과 풍골선의 역이다. 버스 터미널이 있기도 하다.

2020년 기준으로 매일 25,922명이 이용한다.[2]

풍골(Punggol)은 원래 한적한 어촌이었는데 1990년대 이후 신도시가 들어서며 급속히 개발되었다. 지하철이 없어서 버스로 파시르 리스까지 가야 했으나 동북선 개통 후 이러한 불편이 사라졌으며 새로 지어지는 HDB 덕분에 수많은 사람이 이사왔다.

이 역과 가까운 곳이 싱가포르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인 풍골 비치(Punggol Beach)이다. 풍골 비치는 1년 내내 여름인 싱가포르답게 365일 내내 해수욕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군의 학살이 벌어지던 태평양 전쟁 시절 이 곳과 창이 비치, 센토사에서 유독 학살이 잦았는지라 해가 지면 유령이 출몰한다는 괴담이 있으며 실제 몇몇 싱가포르 사람들은 밤중에 유령을 목격하거나 총성으로 들리는 괴 소음을 들은 적 있다는 증언까지 하는 판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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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후 풍골 코스트역 개통 예정[2] 이 수치는 동북&풍골선의 총합의 평균이다.[3] 사실 싱가폴에는 이런 괴담 관련 지역이 은근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