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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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설정
3. 단체
3.2. 기타 단체
4. 종족
5. 지역
6. 시설
7. 물품
8. 음식
9. 존재
10. 기타 설정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게임 내에 있는 용어집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본 문서나 용어집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게임 진행에 필요한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것들도 몇 개 보이는데 대부분 안나 혹은 트와일라이트 캐러밴과 관련된 용어가 많은 편이다.


2. 배경 설정[편집]


  • 마물 토벌
사람들이 생활을 위협하는 포악한 마물을 배제하기 위한 박멸, 토벌 행위. 토벌로 채취하는 고기・가죽・기름・뼈・뿔・깃털 등은 생활용품으로도 이용되어, 사냥 자체를 생업으로 하는 자도 있다. 반면 때때로 발견되는 포악성이 없는 마물을 변이 개체로서 조사를 위해 보호 대상이 된 것도 있다.

  • 통신 마법
아스트라이아 대륙에서 사용되는 원거리 통신 마법. 공적 기관 또는 사설 단체에 소속된 마법사가 인프라가 정비된 마법망으로 통신하는 것과 개인의 마술로 행하는 것, 두 종류가 있다. 둘 다 고위 마법으로 대량의 마력을 사용하기에 정밀도가 높지 않고 장애도 일어나기 쉽다.

  • 골렘
마법사가 만든 유사 생명체. 창조주의 명령을 충실히 실행한다. 진흙이나 광석 등, 각종 물질로 생성되며 크기도 모양도 다양하다.

  • 초능력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을 실현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특수한 신체능력. 시스템적인 학습이나, 주문을 외울 필요가 없다는 점이 마법과는 다르다. 현재까지 초능력을 가진 사람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하늘을 떠다니는 인간을 본 목격 정보가 있어, 마법인지 초능력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1]

  • 로스트
분명히 존재하는 인물의 기록이나 기억이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 예를 들어 어린이에게는 반드시 부모가 있을 테지만, 자료를 조사해도 그 존재가 확인되지 않고, 아이도 부모에 대한 아무런 기억이 없다. 이 기이한 현상 때문에 보호자가 없어, 갈 곳이 없는 아동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2][3] 간혹 육체를 비롯한 이런 기록들은 멀쩡하지만 정작 육체의 주인의 정신이 로스트되어서 잊혀진 케이스도 있는데 그 일을 당한 사람은 다름아닌...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 정말 중요한 사건인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 단체[편집]


  • 랜드솔 왕가
랜드솔의 시정을 관장하는 군주와 그 일족. 랜드솔은 전통적으로 왕의 장녀가 군주가 되는 모계 국가. 왕족은 왕성에서 주거하고 [왕국기사단(NIGHTMARE)]의 삼엄한 보호를 받는다.

랜드솔에 있는 학교 중 하나. 길드 관리 협회가 운영하는 공립 교육기관. 남녀공학이며 통학하는 학생의 연령, 종족, 학력도 가지각색이다. 주로 학력별로 반을 나눈다. 또한 랜드솔에서는 의무교육이 없지만, 교육 관련 길드의 발달로 지식수준이 높다. 문맹률이 거의 0%다.[4]

  • 바이스플뤼겔
모니카가 그녀의 조국에서 소속된 부대의 이름. 바이스=흰색, 플뤼겔=날개라는 의미이다. 그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모니카는 오늘도 활동한다.[5]

  • 아쿠도이 상회
악당 「아쿠도이」가 회장인 악덕 상회. 사채, 납치, 불법 무기 밀수입 등, 나쁜 짓은 무엇이든 한다. 아쿠도이의 말투는 정중하지만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진짜 악당은 종종 그런 것이다.[6][7]

  • 위스타리아 가문
아스트라이아 대륙 전역에 랜드솔 제일의 상인 집안이라고 이름을 떨친 명문가. 그중에도 수많은 파워풀한 일화 때문에 아가씨 「아키노・위스타리아」의 이름은 특히나 랜드솔에 널리 알려졌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 치염전귀연옥혈맹암흑단(디 오더 오브 게헤나 이모탈스)
이전 세상에서 안네로제 폰 슈테히파름이 소속되어 있던 암흑 기사단. 「암흑 기사들은 과거 악에 타락하였다. 하지만 세계를 뒤덮는 어둠의 존재 《별의 제정자》를 멸하기 위해, 같은 어둠의 힘을 사용하여 그들에게 맞설 것을 결심했다. 이윽고 별의 제정자와의 전투 속에서, 암흑 기사들은 그들 모두의 목숨을 잃고 말았다……」(『명풍전기』 개요에서 발췌)


3.1. 길드[편집]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의 집합체. 타지의 여행객이 아닌 이상 랜드솔에서는 「길드」에 가입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다. 길드에 소속됨으로써 받을 수 있는 공공 서비스도 있으며, 도리어 가입하지 않으면 사회적 신용을 얻을 수 없는 등의 단점도 많다. 길드의 목적은 다양하고, 상업, 군사, 문화 사업 등 랜드솔의 각종 산업을 지탱하고 있다. 또한, 1명이 여러 길드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 길드 관리 협회
랜드솔의 길드를 관리하는 공공 기관. 길드는 관리 협회에 의해 염격히 관리되고, 활동 실체가 없는 길드는 해산 처분된다. 하지만 범죄집단과도 같은 반사회적인 비공식 길드도 존재한다.[8]

  • 길드 하우스
길드를 결성한 랜드솔 국민들에게 주어지는 활동 거점. 길드의 활동 규모나 업적에 따라 시설을 확충하거나 재건축할 수 있다.

랜드솔을 통치하는 「왕궁」직속의 길드. 군사, 우편, 경찰, 소방 등 공적 사업을 맡은 길드의 총칭이 [프린세스 나이트]이며, 수많은 하부조직이 있다. 왕족, 특히 군주(프린세스)를 수호하는 기사(나이트)이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수인족(비스트)의 조직 길드. 랜드솔에서 지내는 수인족(비스트)은 거의 [동물원]에 소속되어 있고 지원을 받고 있다. [프린세스 나이트]와 필적하는 대규모 길드지만, 개개인의 참여 의식이 희박하기 때문에 길드 전체 모습은 누구도 파악하지 못했다. 수많은 길드 연합체로 [자경단(카온)], [목장(엘리자베스 파크)] 등의 하위 조직들이 있다.[9]

수수게끼의 인물・라비리스타가 결성한 세계의 수수께끼를 탐구하는 길드. 신뢰할 수 있는 극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표면적으로는 크레이프 가게를 운영하는 평범한 길드를 가장한, 이른바 비밀결사.

미미, 미소기, 쿄우카. 사이 좋은 세 사람이 결성한 비공식 길드. 길드 목적은 그저 노는 것. 길드 관리 협회의 인가를 받은 정식 길드가 아니라, 단지 셋이서 길드 흉내를 내며 노는 것이다.

아키노가 위대한 상인인 아버지로부터 「어엿한 상인이 되거라」는 말을 듣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결성한 길드. 막대한 자금을 밑천으로 각종 사업의 융자와 매수를 한다. 의적으로서 활동하는 타마키와 함께 악덕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상인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는 것이 이면의 활동 목적.

산 위에 있는 목장 길드. 활동 내용은 목장에서 소나 말 등의 가축을 기르는 축산업이지만, 수인족(비스트)이 휴가를 보내러 오는 피크닉 장소이자 환자들의 요양지 역할도 한다. 평소 마을 일에 거의 관여하지는 않지만, 우유나 고기 등의 거래를 위해 상인의 출입은 활발하다.

주인공(플레이어)가 소속된 길드이며, 길드에 소속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음식점 등에 가기 위해 페코린느가 결성한 길드. 목적은 맛집 탐방. 결성된지 얼마 안되어 구성 인원도 적은 약소 길드.

모니카가 길드 마스터로 결성된 길드. 멤버는 모니카, 니논, 유키, 쿠우카, 아유미 이렇게 다섯 명. 결성 「되었다」 라고 하기보다, 어쩌다 보니 결성 「되어 버렸다」라고 하는 편이 하는 편이 맞는 뉘앙스 같다.
멤버들은 언제나 멍청한 행동을 하기에 위기에 처하지만 스스로 알아서 화려하게 해결한다. 그 때문에 이 길드는 덜떨어진 녀석밖에 없는 건지, 잠재 능력이 높은 건지 아직도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다.

원래 [왕궁기사단(NIGHTMARE)]의 부단장이었던 사렌이 통괄하고 운영하는 길드. 고아원이지만 다양한 물품의 거래도 한다. 왕궁 경호로 따분하기 그지없는 나날에 가치를 찾지 못한 사렌이 사람들의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운영을 시작했다.

이리야・온스타인이 마족 소녀들과 결성한 길드. 길드명은 과거에 신들을 상대로 투쟁하던 이리야가 이끌었던 최강의 마족 군대 이름과 같다.

프린세스 나이트의 본 부대라고 할 수 있는 기사단 길드. 길드 마스터는 「단장」이라 불린다. 이른바 랜드솔의 국군으로 「왕궁」 및 왕족의 호위, 또는 칙명을 통해 받는 임무의 달성이 활동 목적이다. 동시에 마을의 치안을 지키는 경찰 조직으로서의 측면도 강하다.
왕후 귀족이 주요 관직을 맡는 것이 전통이기에 시민계급 출신의 기사는 왕궁 내에 들어가지 못하는 등의 제약도 많다.

동물원의 하위 조직. 주로 [동물원]의 동료들을 마물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무도파 길드. 「섀도우」와 같은 이변을 조사하거나 해결하기도 한다. [왕궁기사단(NIGHTMARE)]과 견원지간이라 항상 대립하며 크고 작은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아이돌로서 솔로 활동을 하던 노조미가 길드 마스터인 아이돌 길드. 노래하고 춤추며 (슬픈 마음과) 싸우는 길드로 라이브 공연 등의 행사가 주된 활동 내용이다.

황혼의 도시를 찾는 자들이 정보 수집을 위해 모인 길드. 길드 마스터는 루카. 루카 이외의 멤버들은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고, 결성된 이후에는 랜드솔에서 가장 위험한 길드가 탄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히요리, 유이, 레이 셋으로 결성된 남을 돕는 길드. 길드 마스터는 히요리로, 곤란한 사람을 돕기 위한 일이 주된 활동 내용이다. 하지만 진짜 목적은 지금껏 같은 꿈을 보아온 세 사람의 소원인 「솔의 탑 정상에 도달」하는 것이다.

엘프족이 사는 숲을 관리하고 수호하고 있는 역사가 긴 길드. 현재의 길드 마스터는 미사토.[10] 엘프의 숲에만 나는 약초 등의 교역 품을 관리하거나, 다른 종족이 숲에 방문했을 때 가이드를 하는 등, 활동 내용은 다양하다.


3.2. 기타 단체[편집]


  • BB단
정식 명칭은 「바이바이 외톨단」. 아오이와 주인공이 친구를 만드는 방법을 생각하기 위해서 둘이서 결성한 팀. 활동 내용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친구란 무엇인가」라는 철학과도 닮은 심오한 의제를 탐구하고 있다. 그 모습은 어떤 의미에서, 지적 집단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하고 있는 행동은 둘째치고.


4. 종족[편집]


  • 휴먼족
아스트룸에 사는 네 종족 중 하나. 가장 인구가 많은 종족이다. 랜드솔의 시정은 휴먼 귀족을 중심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자신이 휴먼이란 것에 특권 의식을 가진 자도 있고, 다른 종족을 박해한 사례도 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며, 휴먼족인 유우키 같은 경우 마물을 제외한 수인족, 엘프족, 마족 인물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개개인에 따라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11] 현실에서도 국가간에 사이가 나쁘지만 개개인까지 사이가 나쁘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과 유사하다.

  • 수인족(비스트)
아스트룸에 사는 네 종족 중 하나. 휴먼족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여러가지 짐승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른 종족보다도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 외견적인 특징으로는 짐승의 귀와 꼬리가 있다. 랜드솔에서는 휴먼족이 수인족을 차별하는 분위기가 있는 모양. 덕분에 수인족과 휴먼족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다.
작중에선 '수인'이라 불리지만 실은 엄밀히 말하자면 짐승귀 종족. 또한 캬루·카스미 등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귀가 네 개 있어 인간의 귀와 짐승귀를 둘 다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실제 포유류의 귀가 있는 위치인 머리 위쪽의 두정부에 짐승귀가 붙어 있고, 실제 인간의 귀가 있는 위치인 머리 양 옆의 측두부에는 인간의 귀가 붙어 있다.
  • 드래곤족
수인족의 아종. 의 날개와 꼬리가 특징. 그리고 이노리를 제외한 모든 드래곤족 캐릭터가 귀가 뾰족하다. 아스트룸 내에서 정말로 희귀한 종족으로 카야나 이노리는 자기 길드원말고 다른 드래곤족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각성이라는 기술이 있다고 한다. 드래곤즈 익스플로어즈 이벤트에서 처음 보여주며 카야의 경우 난폭해지며 힘이 강해지는 듯. 최초로 언급된 것은 의외로 마나리아 콜라보 이벤트때. 콧코로가 글레어한테 자기 세계에도 드래곤족같은 사람들도 있다고 말해준다. 드래곤족이 희귀한 이유는 현실세계에서 나오는데 차후 업데이트로 나올 종족이라 테스트로 소수만 생성되었던 것. 때문에 드래곤족 캐릭터들은 세계의 진실에 가까운 캐릭터들이 많다.
수인족의 아종이지만 위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짐승귀는 없고, 일반적으로는 뾰족귀를 가지며 이노리처럼 예외적으로 평범한 인간의 귀를 가진 경우도 있다. 또한 후술하는 마족의 경우처럼 머리에는 뿔이 달려 있다.

  • 고양이 요정(카트시)
지오 테오고니아의 종족.

  • 기계인족(오토마틴)
지오 테오고니아의 종족. 몸이 기계로 되어 있다.

  • 카방클
지오 테오고니아의 종족. 토끼 수인족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보석에 마력을 주입한다던가, 그 힘을 끌어들일 수 있다. 근데 그 보석을 꺼내는 곳이 좀 그렇다...

  • 엘프족
아스트룸에 사는 네 종족 중 하나. '엘프'라는 이름에 걸맞은 뾰족하고 긴 귀가 외형적인 특징. 일반적으로 다른 종족보다 지능이 높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이들도 많다. 자연을 사랑하여 숲에서 사는 이들이 많지만, 최근에는 랜드솔에 정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식성에 경우는 다른 종족들과 크게 차이가 없는 모양이며, 콧코로 같은 경우는 엘프족 요리 중에는 벌레 요리도 있다고 말한다.

  • 마족
아스트룸에 사는 네 종족 중 하나. 가장 인구가 적다. 머리에 두 개의 뿔이 있는 것이 외견상의 특징.[12] 날개나 꼬리도 특징 중 하나이지만 꼬리만 달려있거나 아예 둘 다 안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무슨 차이인지는 불명. 마력, 지력, 운동, 감각 등 뛰어난 특정 능력을 가진 이들이 많다. 과거 신들과 세계 패권을 놓고 겨뤘다는 전설도 있는 고결한 일족.

  • 유령
인간이나 동물이 죽은 후 성불하지 못하고 육신 없는 정신체가 된 존재. 실재하는지 아닌지, 랜드솔 내에서도 논쟁이 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다. 최근에는 푸딩 등을 판매하는 제과점에서 봤다는 목격 정보가 많지만, 시뮬라크르 현상이라는 의견도 있다.

  • 마물
아스트라이아 대륙에 서식하는 수수께끼의 생물. 매우 포악하기 때문에 인류나 동물들의 생활을 위협한다. 식용이 가능하며, 일부 마물들은 공존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시오리가 키우는 냣토가 있다.
  • 섀도우
사람의 모습을 한 특수한 마물. 사람의 언어를 말하지만, 문맥이 없는 단어의 나열이기 때문에 지능이 없다고 추측된다. 랜드솔에서 목격되는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문제시되고 있다.[13]


5. 지역[편집]


  • 아스트룸
이 세계 전체를 나타내는 단어. 아스트라이아 대륙의 어원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스트룸」의 어원은 확실치 않다.[14]

  • 아스트라이아 대륙
세계 최대의 대륙. 대륙 중심에는 거대 도시・랜드솔이 있고, 그 상공에는 솔의 탑이 하늘 높이 솟아있다.

  • 지오 테오고니아
3부의 주 무대가 되는 대륙. 세계의 뒷면에 위치해 있다고 하며 아스트룸과는 달리 여러가지 종족들이 같이 살고 있다.
  • 지오 게헨나
3부의 주 무대가 되는 지오 테오고니아와 멀리 떨어진 대륙.

  • 랜드솔
아스트라이아 대륙 최대의 국가이자 수도인 성채 도시. 사용하는 언어와 문자는 일본어와 한자.[15] 설정에서는 상인들이 솔의 탑에 도전하는 모험가들에게 팔 물품이나 숙박시설 등을 제공하면서 모여든 것이 시초라고 나온다.
발음이 란도셀과 비슷하고 일본어 철자도 한글자 차이라 Re:member 이벤트 스토리에서 현실의 리노가 둘을 헷갈리기도 했다.

니논이 동경하는 랜드솔 머나먼 동쪽에 있다고 알려진 나라. 닌자, 사무라이 등 수많은 이국적인 것이 있다고 한다.

  • 센토루스(セントールス)
비스트(수인족)의 나라. 2부 10장의 무대가 된다. 아메스의 언급에 의하면 랜드솔의 버금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원은 켄타우로스로, 카스미가 "센토루(セントール)는 켄타우로스라고도 불리며…"라고 어원을 설명한다. Centaurus가 영어권에서 지역에 따라 '센토'로 발음되기도 하기에[16] 이에 착안한 명칭으로 추정된다.

  • 동굴
아스트라이아 대륙 땅 속에 생긴 동굴. 마술의 소굴이 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위험 지역이다. 또한 불법 거래나 도적 등의 은신처가 된 곳도 있다. 사후세계로 가는 입구로 여겨져 무덤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마르젠 해안
아스트라이아 대륙의 해안. 근처에는 작은 마을이 있고, 때때로 축제가 열리는 밤에는 야광화가 마을을 아름답게 비춘다. 바다에 마물이 출현한 적도 있기 때문에, 마물 퇴치 의뢰를 받고 무예자들이 올 때도 있다.

  • 베리오 화산
아스트라이아 대륙에서 가장 거대한 화산. 현재도 빈번히 분화하는데다, 마물도 많이 서식하는 위험한 지역이다.

  • 브리자 계곡
아스트라이아 대륙에 있는 계곡. 산들바람이 부는 특수한 지형으로, 기분 좋은 바람이 이곳을 찾는 모험자들을 반겨준다.

  • 에스테레라의 길
아스트라이아 대륙에 있는 녹음이 우거진 길. 날씨와 토질이 좋기 때문에 서식하는 식물, 동물, 곤충의 종류도 많다. 걷고 있으면 각종 생물을 만날 수 있다.

  • 엘프의 숲
아스트라이아 대륙에 있는 자연이 풍부한 숲. 대륙에 있는 엘프 중에는 이곳에서 태어난 이가 많고, 날 때부터 식물이나 동물 등 여러 생명과 함께 살아왔다.

  • 오랄 고산
아스트라이아 대륙에서 가장 험한 고산. 베리오 화산으로 이어지는 산길이 있지만 그 길은 무척이나 가혹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꺼린다.

  • 크리스탈 마운틴
과거에는 수정 발굴로 번성했던 장소였지만, 현재에는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낡은 성 하나만 볼품없이 산 속에 서 있다. 그 역사를 아는 자는 적다.

  • 프라노 평원
아스트라이아 대륙에 펼쳐진 평원. 마을에서 떨어진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자연의 토지이기 때문에 마물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마을에서 가깝기도 해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자 찾는 무도자가 끊이지 않는다.

  • 황혼의 도시
이 세계 어딘가 있다고 전해지는 장소. 먼 옛날 번영했다고 전해지는 도시로 각종 기술이 발전했다고 전승된다. 황혼의 도시의 전설은 몇 개나 있고 「결코 부러지지 않는 무기를 만드는 도공」, 「별을 오가는 비공정」 등이 유명하다.


6. 시설[편집]


  • 솔의 탑
랜드솔 중심에 우뚝 솟은 거대한 탑. 아스트라이아 대륙에서 가장 큰 건축물인 동시에 가장 큰 미스터리이기도 하다.

  • 카지노
랜드솔 내에 있는 오락시설. 룰렛, 카드 게임 등을 하며 놀 수 있다. 시간을 때우며 일확천금까지……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으로 매일 떠들썩하다.


7. 물품[편집]


  • 루피
아스트라이아 대륙에서 유통되는 화폐의 단위. 지폐도 동전도 있다. 1,000루피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17]

  • 마법구
제작 과정에 마법을 첨가하는 것으로 언제든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도구. 충격 흡수의 마법을 첨가한 방어구, 완력을 상승시키는 팔찌가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마법 효과는 원래보다 낮아져 버린다. 마법을 몰라도 마력이 있으면 쓸 수 있는 것도 있어, 마족이나 휴먼에게 인기. 드물게 부작용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마차
아스트라이아 대륙의 주된 교통수단. 비공정과 같은 고도의 마법 이동 장치도 존재하지만,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육로에서는 주로 마차가 사용된다. 랜드솔과 외부 촌락을 연결하는 개인 소유의 정규 편도 많이 있다.

  • 맹약 외전 술식 제666장(기아스아포크리포・타이런트 코드)
신에 의해 세계의 뒤편에 봉인된 이 세계의 법칙을 조종하는 방법이 적혀 있는 서적. 안네로제 폰 슈테히파름은 그 안에 기록된 술식 한 구절을 영혼에 새겨, 마안에 모은 마력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다. 대규모 마법을 사용할 때만 그 술식을 이용해 마력을 온몸에 붙어넣는다.[18]

  • 방범 마석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스위치를 누르면, 큰 소리의 경고음을 내는 호신용 아이템. 주로 어린아이가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닌다. 그 효과는 소음을 내는 정도의 것에서부터 초음파를 발생시켜 상대의 청력을 파괴하는 것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19]

  • 샐러맨더의 피
화산에 사는 마물・샐러맨더의 혈액은 높은 용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부식 능력이 높아 인체에는 몹시 해롭다. 샐러맨더도 자신의 혈액 때문에 부식되어 죽는다고 한다.

  • 솔 오브
솔의 탑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전해지는 반투명한 구체. 지금은 그 전승을 믿는 자가 거의 없어, 옛날이야기 속의 존재로 취급된다.[20] [21]

  • 액막이 마법진
유령, 마물, 재액 등으로부터 소지자를 지키는 부적. 신의 치유를 담은 성석 등의 매직 아이템이 사용된다.

  • 음향판
소리를 기록하는 특수한 마석. 마력을 흘려 넣으면 기록된 소리가 재생되는 방식으로 원반 모양으로 가공된 것이 유통되고 있다. 크기에 비례하여 재생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예전에는 소리를 장시간 듣기 위해 계속해서 마력을 흘려 넣어 줄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에 왕족이나 부자들만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십여 년 전, 마력을 모아둘 수 있는 돌로 음향판에 마력이 흘려보내는 방식을 탑재한 재생기기가 만들어진 이후 폭발적으로 보급되었다. 지금은 장치가 저렴해져서 누구든 마음껏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인연의 꽃
베리오 화산에서 겨우 서식하고 있는 식물 중에서도 가장 진귀한 종류의 꽃. 그 희소성 때문에 「마음에 든 상대에게 건네면 사랑이 이뤄진다」라는 소문이 있다.

  • 비행선
말 그대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배라 할 수 있다. 작중에는 아키노가 직접 몰고 나오며, 아직 완전히 상용화가 되지는 못한 걸로 보인다.


8. 음식[편집]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음식 위주의 설명이다.

  • 단팥빵
이 좋아하는 것. 때로는 월급 대부분을 단팥빵 사 먹는데 쓴 적도 있다. 으깬 팥, 거른 팥이 있는데 취향 싸움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 도토리
린이 단팥빵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으로 품종에 따라 맛도 다양하다. 린이 말하길, 어디에서든 집어먹을 수 있도록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 삼각김밥
타이틀 히로인인 페코린느가 자주 들고있는 음식, 인게임 하단 캐릭터 버튼 클릭시, 재능개화시, 스킬사용 등등. 페코린느는 현재 전 캐릭터 중 일정 육성 이상이면 익스 보스를 솔플 클리어가 가능하게 해주는 유이한 캐릭터로 어찌보면 프리코네 최강의 음식 중 하나라 불릴만 할지도.

  • 푸딩
물리계열 캐릭터들의 재앙인 미야코의 주식.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주인공 유우키와 노느라 푸딩을 안먹었더니 성불해버릴 뻔했던, 미야코가 성불하지 못하는 중대한 원인중 하나. 역시나 페코린느처럼 특정 육성 만족시 익스보스 솔플이 가능하다 삼각김밥과 함께 프리코네 최고의 영양만점 음식 되시겠다.

  • 보리슈와(麦シュワ)
사실상 맥주로, 알아주는 주당인 유카리가 즐겨마시는 술이다. 승리 포즈에서도 보리슈와가 담긴 잔을 꺼내들며, 6성 개화 이미지에서도 들고있는 등 유카리를 대표하는 것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한국서버에서는 평범하게 "맥주"로 번역되었다.

  • 붕어빵
타마키가 좋아하는 간식이자 메르쿠리우스 재단의 주력 판매 상품이다. 타마키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타마키가 직접 붕어빵을 만드는 걸로 나온다.


9. 존재[편집]


주인공의 꿈에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소녀. 주인공의 과거를 아는 듯한 말투로 이야기한다. 시니컬한 말투와 파손된 날개가 특징. 콧코로는 아메스를 신으로 섬기며 각종 신탁을 받고 있다.

  • 걸어다니는 회오리
안네로제 폰 슈테히파름의 또 다른 이름. 글자 그대로 마을을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 회오리처럼 끊임없이 무슨 일을 일으켜 자연스럽게 그녀를 그렇게 부르는 자들이 늘어났다. 회오리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었는지 별칭으로 부르면 기분 좋게 이름을 말해준다.

  • 안네로제 폰 슈테히파름
안나의 진명. 어떤 상대에게라도 일단 이름을 대는 것이 안나의 방침.

  • 파괴자(디스트로이어)
때로는 경호원으로서 실력을 발휘하는 에리코의 또 다른 이름.

아주 먼 옛날, 마족을 이끌고 신들과 싸웠다는 마족의 여왕. 마족 사이에는 유명한 옛날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존재했다고 생각하는 이도 적지 않다. 「전설의 대마왕」, 「전설의 마녀」 등으로도 불린다.

  • 척안의 악마(원 아이드 데빌)
예전에는 그 이름을 입 밖으로 꺼낸 것만으로도 대륙 전체의 악인들이 두려움에 떨었다는 존재. 그 정체는 미츠키. 연구를 방해 해 온 자들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그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안대 밑에 감춘 왼쪽 눈을 떴을 때, 지옥이 태어난다고 한다.

  • 팬텀 캣
최근 랜드솔에서 화제가 된 수수께끼의 미소녀 의적. 극성맞은 악인의 집에 침입해서 가난한 서민들에게 훔친 보석을 나눠준다. 그 정체는 의문에 싸여 있지만, 타마키는 「패, 팬텀 캣의 정체? 모, 모르다냥. 하지만 무척 귀엽고 고양이를 사랑하는 의적이라고 들었다냥. 앞으로도 팬텀 캣을 잘 부탁한다냥!」 이라고 했다. 팬텀 캣…… 도대체 정체가 뭘까……


10. 기타 설정[편집]


  • 게임
최근에 만들어진 장난감. 하드라는 마법도구에 특수한 광석을 사용한 소프트라는 기억 매체를 장착해서 놀 수 있다. 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졌기에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22]

  • 마법 소녀 베루루
랜드솔에 전해지는 아동 문학. 과거에 존재한 전설의 영웅을 모델로 한 이야기로 대중연극의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아오이가 엘프의 숲에 떨어져 있는 브리키를 주워 모아 만든 인형. 아오이의 친구 만들기 연습 상대로 매일 이야기 상대가 되고 있다. 일명 「마이 프렌드 군」. 기본적으로 아오이가 마이 프렌드 군에게 일방적으로 이야기할 뿐이지만, 아오이의 상상 속에서는 완벽하게 대화가 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오이(편입생) 인연스토리 1화에서는 괜찮아 마이 프렌드 군 1호를 잃어버려서 괜찮아 마이 프렌드 군 V3가 등장한다. 참고로 2와 관련된 괜찮아 마이 프랜드가 없어서 뭔가 의아하겠지만 2호는 유우키이다. 인연 스토리에서 1호를 잃어버려서 상심했을 때 자신이 그 역할을 하겠다고 하자 괜찮아 마이 프렌드 군 2호씨라고 하려고 했지만 유우키가 불쾌한 반응을 해서 결국 그렇게는 부르지 않지만 V3인 걸 보면 유우키를 2호라고 생각한 듯하다. 최근 이심전심! 아오이 토이 프렌즈에서는 장난감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된 듯 한데 장난감 공장의 물품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재료가 생겼다는 점이 생긴것 때문인지 이때 역대 마이 프렌드 군들 과는 다르게 목공용 나무판자에 밧줄 팔다리를 붙여 괜찮아 마이 프렌드 군 V4를 만들어 냈다. 성우는 아오이가 성대모사를 하는게 많기 때문에 아오이와 동일한 하나자와 카나.

  • 마안(이블 아이)
"나, 질풍의 명희는 좌안에 대량의 마력을 모을 수 있노라! 매우 강력한 마법을 쓸 때, 나의 눈동자는 이계의 빛을 내뿜는다!"

  • 현실 세계
프리코네 세계관은 가상현실 게임에 접촉한 여러 사람들이 게임을 현실로 인식하고 있어서 그렇지 엄연히 현실 세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 현실과 달리 진짜 초능력자나 흡혈귀, 유령이 존재하는 어반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세계관이다. 현실세계는 2030년대 이며, 프리코네의 무대가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걸 아는 이는 극소수이며, 현실과 게임 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사람은 더 극소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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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서 확인된 초능력자는 하츠네와 무이미 정도. 그 외에는 없다.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 속에서는 마법사가 있어서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현실세계에서는 하츠네, 무이미 둘 다 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는 중이다. [2] 메인 스토리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최근까지는 그 누구도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했지만 조금씩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부모가 로스트를 당한 아이는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서 쿠루미 정도다.[3] 메인 스토리에서 패동황제의 입으로 밝혀진 정체는 사람한테서 생명력의 결정체인 영혼이 빠져나가 섀도우가 되어버리고 남은 빈껍데기 육체가 소실되는 현상. 재구축에 의해 사람들의 의식을 가두고 기억을 조작해 현실인 것처럼 인식하게 만든 모형정원에 불과한 현 아스트룸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에러이다. 또한 “현실에서 사망자는 없다”는 라비리스타의 증언을 생각하면 로스트로 인해 존재가 소멸한 이들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재구축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 세계를 유지하기 위한 NPC일 가능성이 높다.[4] 연령대가 아닌 학력별로 나누기에 미사키스즈나는 같은 반이다.[5] 모니카가 출전한 신격의 바하무트그랑블루 판타지 내에서 존재하는 군사조직.[6] 작중에서 지타의 인연 스토리에 등장한다. 두목은 덩치 큰 남자인데 말투가 상당히 느끼한 편.[7] 드래곤볼의 프리저와 목소리도, 말투도 비슷하다.[8] 일단 법상 비밀결사 라비린스 또한 이런 반사회적인 길드지만 평소엔 크레이프 가게를 관리하는 길드 등으로 위장하고 있다.[9] 비록 산하 길드지만 휴먼인 마히루가 엘리자베스 파크의 길드 마스터인 것으로 보아서 수인족만이 들어갈 수 있는 길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10] 현재의 길드마스터라고 하는 것을 보면 꽤나 오랜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오랫동안 과거 포레스티에의 길드 마스터가 몇 명 더 있던 것으로 보인다.[11] 실제로 작중 플래그를 꽂은 캐릭터들은 다양한 종족이다.[12] 그렇지만 프로필상에서는 뿔이 안 달린 유령 캐릭터나 흡혈귀 캐릭터도 마족으로 취급한다.[13] 메인 스토리에서 패동황제의 입으로 밝혀진 정체는 사람한테서 생명력의 결정체인 영혼이 빠져나온 것. 또한 영혼이 빠져나와 빈껍데기가 된 육체가 존재째로 소멸하는 현상이 로스트이다. 재구축에 의해 사람들의 의식을 가두고 기억을 조작해 현실인 것처럼 인식하게 만든 모형정원에 불과한 현 아스트룸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에러. 패동황제는 로스트와 섀도우의 존재를 알아내고 섀도우를 조종하는 방법을 확립하여 각지의 로스트를 가속시켜 섀도우를 증식, 흡수하여 자신의 양분으로 삼았다. 이와 별도로 “현실에서 사망자는 없다”는 라비리스타의 증언을 생각하면 로스트로 인해 존재가 소멸한 이들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재구축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 세계를 유지하기 위한 NPC일 가능성이 높다. 인연스토리나 메인스토리에서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한 섀도우는 아스트룸에 접속중인 등장인물들의 인격데이터의 한부분이 버그로 인해 복사되어 만들어 진 듯하다. 그리고 섀도우는 세계의 정화작용으로 인해 수명이 극단적으로 짧은 듯하다.[14] 본작의 세계관인 게임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의 제작을 지원한 '아스트라이아 왕가'에서 따왔다. 즉, 아스트룸이 아스트라이아의 어원이 아닌 그 반대인 것.[15] 작중에서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크리스마스 쿠루미의 에피소드를 오빠 유우키가 여러운 한자가 많다고 못 읽는 장면이 있다. 전형적인 중세 판타지풍인 본작임에도 일본어와 한자가 메인이라는 것과 일본을 모티브로 한 동쪽 나라의 존재가 있다는 설정에서 일본에서 만든 가상현실 게임이 그 실체임을 암시한다.[16] 알파 센타우리를 생각하면 된다. 센타우리의 스펠링은 Centauri로 켄타우로스와 같다.[17] '루피'는 프린세스 커넥트 시리즈 뿐만이 아닌, Cygames 작품 대부분에서 사용되는 화폐이다. 대충 1루피에 한국 돈으로 3~5원정도로 추정하지만 조금 묘사가 오락가락해서 정확한 가치는 불명이다. 일단 프리코네에서 묘사되기로는 거의 1루피=1엔에 가깝다.[18] 단순히 안나의 중2병 설정이 아니라 실제 사용 가능한 기술로 보이는데 길드 스토리에서 보면 이것을 루카에게 사용하려고 하자 미츠키가 말리려고 했다.[19] 현대로 따지면 방범 부저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20] 전작의 핵심 키워드. 각종 에리어의 보스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드랍되며, 6개의 솔 오브를 탑 정상에 있는 '미네르바'에게 건네는 여성은, 소원을 이룰 수 있다.[21] 2부 15장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아는, 공간과 공간을 잇는 아이템이라고 한다.[22] 작중에서는 게임에 대해서 모르는 자들이 많으며 게임을 즐기는 캐릭터는 정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