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칸 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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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스포르
İstanbulspor

파일:H.Yakin_2021.jpg

이름
하칸 야킨
Hakan Yakin

본명
하칸 야큰
Hakan Yakın[1]
출생
1977년 2월 22일 (47세)
스위스 바젤
국적
[[스위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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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튀르키예|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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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0cm, 79kg
직업
축구선수(공격수[2] / 은퇴)
축구감독
소속
선수
콩코르디아 바젤 (1984~1994 / 유스)
콩코르디아 바젤 (1994~1995)
FC 바젤 (1995~1997)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1997-1998)
FC 장크트갈렌 (1998~1999 / 임대)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1999-2001)
FC 바젤 (2001~2003)
파리 생제르맹 (2003)
FC 바젤 (2004)
VfB 슈투트가르트 (2004~2005)
갈라타사라이 SK (2004~2005 / 임대)
BSC 영 보이즈 (2005~2008)
알 가라파 SC (2008~2009)
FC 루체른 (2009~2011)
AC 벨린초나 (2012~2013)
감독
추크 94 (2014~2015 / 수석 코치[3])
FC 장크트갈렌(2016 / 유스 감독)
FC 샤프하우젠(2017 / 수석 코치)
그라스호퍼 취리히(2017~2018 / 수석 코치)
FC 샤프하우젠(2019~2022 / 수석 코치)
FC 샤프하우젠(2021 / 임시 감독)
FC 샤프하우젠(2022~2023)
이스탄불스포르 (2023~ )
국가대표
파일: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87경기 20골 (스위스 / 2000-2011)
가족
무라트 야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지도자 경력
5. 여담




1. 개요[편집]


튀르키예계 스위스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클럽 경력[편집]


야킨은 바젤의 튀르키예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축구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1984년, 그의 고향을 연고지로 둔 콩코르디아 바젤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으며 1995년 자국의 명문팀인 FC 바젤에 입단한 뒤 프로 데뷔를 한다.

이후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FC 장크트갈렌을 거친 뒤 2001년 1월, 자신의 친정팀인 FC 바젤로 복귀하여 그 시즌에 도메스틱 더블을 기여하는 등 친형인 무라트 야킨과 함께 뛰어난 활약을 하였다. 특히 2002-0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리버풀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제치고 소속팀을 2라운드로 이끌어, 사상 최초로 스위스 슈퍼 리그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에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파리 생제르맹, VfB 슈투트가르트, 갈라타사라이 SK 등 해외 클럽팀으로 이적한 뒤에는 스위스에서의 활약상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채 서서히 빛을 잃어 갔고 국내용이라는 비판을 들어야만 했다.

그는 2005년 스위스 슈퍼리그의 BSC 영 보이즈로 이적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08년 7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그의 영입을 시도하였으나, UEFA 유로 2008에서의 활약으로 몸값이 많이 올라 결국 연봉 250만 유로에 카타르 리그의 알 가라파 SC로 이적하였다.

2009년 3월 그의 형인 무라트가 지휘봉을 잡고 있는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U-21 팀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하였으며, 그 해 6월 FC 루체른으로 이적하여 고국으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2011-12 시즌 중반에 스위스 챌린지 리그의 벨린초나로 이적하여 1년 반동안 활약 후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야킨은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스위스 국가대표팀에서 87경기 출장에 20골을 기록하였다. 그는 튀르키예 대표팀의 제의를 받기도 하였으나 이를 거절하고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하였다.

그는 두 번의 UEFA 유럽 축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고 2006 FIFA 월드컵에서는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하였으나, 대회 직전에 부상을 당한 요한 볼란텐의 대체 선수로 합류하였다.

UEFA 유로 2008에서는 스위스는 개최국임에도 광탈했지만 3골을 득점하여 4골을 기록한 다비드 비야에 이어 루카스 포돌스키, 로만 파블류첸코, 세미흐 셴튀르크와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이러한 활약으로 팀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오트마어 히츠펠트의 신임을 얻어 2010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도 참가하여 10경기 중 7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본선 진출을 견인했다.

2011년 10월 4일, 그는 팀이 UEFA 유로 2012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대표팀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4. 지도자 경력[편집]


은퇴 후 2014년에 스위스 하부 리그인 추크 94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FC 샤프하우젠을 거쳐 형 무라트가 그라스호퍼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같이 수석 코치로 선임되었으나 1년도 못 버티고 경질되었다.

이후 샤프하우젠의 감독으로 선임된 형과 함께 팀의 코칭스태프로 복귀했고 무라트를 보좌하며 수석 코치로 일하던 중 2021년 여름, 스위스 대표팀 감독이었던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UEFA 유로 2020 이후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떠나게 되면서 무라트가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됐고 야킨이 8월에 한 달간 임시 감독으로 경기를 지휘하기도 했다. 형을 따라 스위스 대표팀으로 가지 않고 현재까지 팀의 수석 코치직에 재임 중이다.

현지 시간 2023년 10월 16일, 이스탄불스포르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계약 기간은 2년.#


5. 여담[편집]


  • 앞서 전술했듯이 그의 형인 무라트 야킨도 축구선수였으며 현재는 자국 대표팀 감독으로 재임 중이다.
[1] 튀르키예어 알파벳 읽기 적용.[2]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3] 유스팀 감독도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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