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리그/2020-21시즌/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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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한국바둑리그/2020-21시즌 
관련 문서: 한국바둑리그/2020-21시즌/전반기 1. 포스트시즌 개요[편집]
- 이번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함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한다.
- 포스트시즌은 1일 1경기 체제이고, 준플레이오프는 3위팀이 1승 어드벤티지를 얻고 시작하며 4위팀은 2승을 거둬야 플레이오프로 진출 할 수 있다.
-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 3번기로 시행한다.
- 포스트시즌은 1~3국 동시 거행 후 4, 5국 순차 거행이며, 전경기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2. 미디어데이[편집]
2021년 3월 10일에 한국기원에서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수려한합천'은 고근태 감독과 주장 박정환 선수, '포스코케미칼'은 이상훈 감독과 3지명 이창석 선수[1], '한국물가정보'는 한종진 감독과 주장 신민준 선수, '셀트리온'은 백대현 감독과 주장 신진서 선수가 참가했다.
3. 정규리그 순위[편집]
4. 포스트시즌 참가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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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준플레이오프(포스코케미칼 vs 수려한 합천)[편집]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 팀 포스코케미칼이 어드벤티지를 갖고 있으며 포스코케미칼이 1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2차전 없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반면 수려한 합천이 1차전을 승리할 경우 2차전이 열리며 준플레이오프가 끝나면 곧바로 플레이오프가 최대 3연전으로 진행된다.
이 시기에는 8기 대주배 8강 두 경기(1, 2경기)가 진행된다.(1차전, 2차전 모두 거행시 한정.) 1차전 결과에 의한 일정 기준으로는 해당대회의 1경기만 포함되었다.
5.1. 1차전[편집]
포스코는 이번 시즌 팀의 핵심 축인 변상일 - 박건호 - 이창석을 모두 1~3국에 전진배치시키고 최철한을 후반으로 돌렸다. 반면 합천은 포스트시즌 경험이 있는 퓨처스리거 김형우[4]를 포스코의 주장 변상일과 붙였고, 주장 박정환은 3국에 배치시켰다. 어느팀이 2승 이상을 가져가냐가 후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국에서 박정환이 강수를 두며 박건호에게도 기회가 생겼으나 박건호의 실수를 추궁한 박정환이 먼저 승리하며 합천이 선취점[5]을 얻었으나, 장고로 진행된 1~2국에서 변상일과 이창석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포스코가 리드를 잡았다.
4국에서는 윤준상과 최철한이 무려 8년 3개월 만에 맞붙었다.[6] 초반에는 백을 잡은 윤준상이 유리하게 짜여지다가 상변쪽에서 스텝이 꼬였고 이후에는 엎치락 뒷치락 하다가 바둑이 최철한 쪽으로 기울어졌다. 결국 최종 3:1로 정규시즌 3위로 어드벤티지를 얻은 포스코케미칼이 2차전을 갈 필요 없이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6. 플레이오프(한국물가정보 vs 포스코케미칼)[편집]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3번기로 진행한다. 포스코의 강력한 1~4지명과 전기우승팀이자 5명이 고른 활약을 보이는 물가정보가 힘대힘의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다섯번째 카드의 약점을 어떻게 상쇄할지 여부, 물가정보는 포스코의 1시간 장고 주전인 이창석을 어떻게 저격할지도 관전포인트. 참고로 정규시즌 기준으로 현재 포스코는 물가정보전 5연패에 빠져있다.
해당일에는 44기 명인전 16강 두경기(7,8경기)가 잡혀있다.
또한 플레이오프 일정 이후 센코배 / 맥심커피배 4강 / 8기 대주배 8강 두경기(3,4경기) / 6회 미래의별 4강(문민종:오병우, 현유빈:한우진)의 일정이 잡혀있다.
6.1. 1차전[편집]
1차전 부터 세게 붙었다. 양 팀은 1~3지명을 전반 1~3국에 출전시키며 기싸움을 벌였다. 특히 1시간 장고로 펼쳐지는 2국에서 신민준과 변상일의 양 팀 주장전이 성사됐다.
3국에서 박하민 선수가 좋은 내용으로 포스코의 맏형인 최철한을 꺾고 물가정보가 선취점을 얻었으나, 주장전으로 펼치진 2국에서 신민준이 유리했던 바둑에서 착각을 하여 바둑이 완전히 역전당하는 대형 사고가 터지며 허무하게 돌을 거두면서 변상일의 역전승으로 포스코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래의 영상이 신민준의 착각이 나온 문제의 장면이다. 이거의 판박이 상황이 궁금하다면 다음 링크 3R 3차전을 찾아가시기 바람.[7]
1국은 강동윤이 이창석을 꺾고 승리를 거두며 1~3국에서 물가정보가 2:1로 앞선 가운데 허영호와 박건호가 4국에서 맞붙었다. 4국에서는 허영호가 상변의 집을 매우 크게 내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차이를 유지하며 승리를 거뒀다. 물가정보는 2국에서 주장 신민준이 큰 실착을 저질러 역전패를 당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그 여파를 수습해내며 3:1로 플레이오프 1차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6.2. 2차전[편집]
2차전에서 물가정보는 어제 출전하지 않은 안정기 선수가 2시간 장고에 먼저 출격했고 3지명 박하민을 아끼고 1차전에 이어 허영호를 후반에 배치하는 전략의 오더를 짰다. 반면 포스코는 1차전에 이어 1~3지명을 전반에 투입했는데 전날과는 달리 비틀어서 1~2지명을 장고판에 투입하고, 장고판 전담이나 다름없던 이창석을 속기로 붙였는데 상대는 주장 신민준이다.
3국에서 이창석이 대어를 낚았다. 물가정보 주장 신민준을 상대로 중간에 실수가 있었지만 이후 다시 수습했고 끝내기 과정에서 신민준은 패색이 짙어지자 돌을 거뒀다.[8] 2국에서는 중반까진 최철한이 유리했으나 중앙에서 강동윤이 포인트를 따내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최철한이 추격했지만 좌상귀에서 추격의 기회를 놓치며 격차가 크게벌어졌고[9], 강동윤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냈다. 1국에서는 물가정보 4지명 안정기가 상대 주장 변상일을 잡아내는 대형 사고를 일으키며 물가정보가 1~3국을 2:1로 리드를 가져갔다. 안정기가 좌하귀 패를 들어가며 승기를 잡았다.
4국은 1차전에 이어 허영호와 박건호가 다시 만났다. 4국에서는 박건호가 조금이나마 유리한 형세였으나, 시간 연장책을 잘못쓰는 바람에 순식간에 허영호에게 바둑이 넘어가버렸다. 결국 박건호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패색이 짙어지자 계시원에게 시간을 멈춰달라고 하여 항복을 선언했다. 이렇게 1차전에 이어 3:1로 물가정보가 승리하며 2년 연속 셀트리온과 물가정보의 챔피언결정전이 성사됐고, 포스코케미칼은 2018시즌 후반기 부터 이어온 물가정보전 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무릎을 꿇었다.
7. 챔피언 결정전(셀트리온 vs 한국물가정보)[편집]
챔피언 결정전은 지난 시즌의 리턴매치로 펼쳐지게 됐다. 대신 지난 시즌과는 정반대의 입장에서 두 팀이 만났다. 지난 시즌은 물가정보가 기다리고 셀트리온이 올라오는 입장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정반대로 셀트리온이 기다리고 물가정보가 올라오는 입장에서 격돌하게 됐다. 또 물가정보는 지난 시즌 우승 멤버들이 고스란히 유지한 반면 셀트리온은 신진서와 조한승을 제외한 3명을 새로 뽑아 구성하며 맞서게 된다. 셀트리온의 '원성진&신진서 +α'가 챔프전에서도 통할 것인가 여부, 물가정보는 PO에서 부진했던 신민준의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다.
한동안 언급이 없었던 여자갑조의 11R 이후의 일정이 진행된다.
7.1. 1차전[편집]
1차전 부터 2국 1시간 장고에서 정규시즌 7라운드에 이어 최고의 빅매치 30번째 양신 대결이 성사됐다.[11] 셀트리온은 원투펀치 신진서-원성진을 전반에 배치하는 오더를 짰다. 물가정보는 강동윤, 허영호를 후반으로 아끼는 오더로 1차전을 임한다.
1~3국 대국 시작 1시간 10분만에 3국의 결과가 나왔다. 3국은 상대전적 4:0으로 박하민에게 앞서있던 조한승이 승리를 거뒀고, 상대전적을 5승 무패로 더 달아나며 셀트리온이 선취점을 얻었다. 2국 양신 대결에서는 신민준이 유리하게 바둑을 이끌다 신진서의 대마를 잡아내며 물가정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12] 1국에서는 원성진이 안정기에게 승리를 거두며 2:1로 셀트리온이 앞선 가운데 1~3국이 마무리됐다.
4국에서 두 팀은 강동윤과 금지우의 출전을 예상했으나 두 팀 모두 예상에서 빗나가 허영호와 강승민의 대결이 됐다. 물가정보는 플레이오프 1~2차전을 마무리한 허영호에게 4국에서 소방수 역할을 맡긴 걸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4지명 강승민으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지 관건이었다. 바둑은 강승민이 허영호에게 좋은 바둑내용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뒀고, 3:1로 셀트리온이 주장 신진서의 패배를 딛고 팀 승리를 거두며 1차전을 가져갔다. 반면 물가정보는 강동윤 카드를 쓰지도 못하고 패해서 더욱 쓰라린 패배가 됐다.
7.2. 2차전[편집]
물가정보는 전날 4국에서 패한 허영호를 2시간 장고로 옮기고 안정기와 신민준을 전반 배치하는 오더를 준비했으며 셀트리온은 전날에 이어 1~3지명을 전반에 배치했다. 1~3국은 리턴매치가 2경기나 펼쳐지게 된다. 전날 2시간 장고에서 맞붙었던 원성진과 안정기가 1시간 장고에서 격돌한다. 그리고 양신대결이 다시 한 번 펼쳐지게 됐는데 이번에는 3국 속기대국에서 펼쳐진다. 31번째 대결이다.
양신의 재대결이 펼쳐진 3국은 신진서가 우하귀쪽에서 불리하게 바둑이 이어지며 고전했으나 그 이후에 역전에 성공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2국은 원성진이 전날에 이어 안정기를 잡아내며 2:0으로 셀트리온이 앞서나갔다. 물가정보는 1국에서 허영호가 조한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만회를 하면서 2:1 셀트리온의 리드로 1~3국이 마무리 됐다.
4국은 강동윤과 강승민이 대결을 펼친다. 물가정보는 강동윤이 소방수 역할을 해 최종국으로 끌고 가겠다는 생각이며 셀트리온은 1차전에 이어 강승민의 마무리로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였는데 바둑은 강동윤이 승리를 거두며 2차전은 최종 5국까지 가게 됐다.
최종 5국에서는 셀트리온은 퓨처스리거 금지우, 물가정보는 3지명 박하민이 출격했는데 박하민이 금지우를 상대로 유리한 형세로 이끌어갔고 결국 박하민이 우세를 지켜내며 최종 3:2로 물가정보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이로써 2020-2021 KB리그의 최후의 승자는 최종 3차전에서 결판나게 됐다.
7.3. 3차전[편집]
챔피언 결정전 최종전에서 양팀은 오더를 비틀어서 1~3국을 준비했다. 1~2차전과는 달리 주장전은 성사되지 않았다. 셀트리온은 1~2차전과는 달리 조한승을 후반으로 돌리고 강승민을 1국에 출전시컸다. 원성진은 2차전에 이어 1시간 장고에 출전한다. 물가정보는 강동윤의 후반 배치를 유지한 가운데, 2차전을 마무리했던 박하민을 3국에 출전시켰다. 또 허영호는 2국에 출전시켜 원성진과 대결을 붙였다.
3국에서는 신진서가 박하민에게 완승을 거두며 셀트리온이 선취점을 가져갔다. 2국에서는 원성진이 우변에서 리드를 잡아간 끝에 허영호를 잡았다. 원성진은 이로서 정규리그 14전 전승에 이어 포스트시즌까지 3승을 거둬 2020-21시즌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도합 17전 전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15]그리고 1국에서 강승민이 물가정보의 주장 신민준까지 격침시키며 '셀트리온'이 마침내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8. 우승팀[편집]
- 창단 2년만에 거둔 첫 우승이자 지역연고제 도입 이후 인천 연고팀으로는 첫 우승을 달성했다.
- 신진서는 정관장 황진단 소속이던 2017년 이후 3시즌 만에 개인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 바둑리그 정규시즌+포스트시즌 17전 전승을 거둔 원성진은 이 우승이 개인 첫 우승이다. 조한승, 강승민, 이태현도 역시 개인 첫 우승이다.
9. 여담[편집]
- 이번 포스트시즌에 출전하는 4팀의 1지명은 2021년 2월 기준 한국랭킹 1~4위에 랭크된 선수들이다.(2월 한국랭킹 : 1위 신진서(셀트리온), 2위 박정환(합천), 3위 변상일(포스코), 4위 신민준(물가정보)) 박정환은 우승시 개인 4번째 우승, 나머지 세 선수는 우승시 개인 두 번째 우승이 된다.
- 박정환(합천)은 화성시 코리요 소속이었던 2017년 이후 3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에 출전한다. 강유택(합천)도 군제대 후 첫 시즌에서 포스트시즌을 밟게 됐다. 원성진(셀트리온)은 하이트진로 소속이었던 2010년 이후 무려 10시즌만에 포스트시즌 출전이다.
- 포스트시즌 일정이 모두 끝난 뒤 타이젬 한중 스타워즈, 2회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본선과 우슬봉조 예선(5회전 이후), 26기 GS칼텍스배 24강, 제4기 한국 용성전 등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대국이 중계 될 때 대국 장면에서 해당 대국자의 3월 한국랭킹을 안내하는 자막이 표시됐다.
- 유튜브 펀펀 라이브는 TV 중계와 마찬가지로 1~3국, 4~5국 중계진을 따로 구성해 진행한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셀트리온의 원성진 선수(九단)가 1차전, 2차전에서는 여자바둑리그 보령머드의 김경은 선수(二단)가 출연했다. 챔프전에서는 바둑메카의정부 김지석 선수(九단)와 KIXX 안성준 선수(九단)이 출연했는데 챔프전 2차전에 출연한 안성준은 유일하게 4~5국에 출연했다.[16]
- 플레이오프 1차전 1~3국에서는 이소용-원성진 부부가 동시에 다른 플렛폼에서 중계했다.[17] 그리고 펀펀에서 이소용 캐스터가 셀트리온 경기에 배정 안되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원성진 선수 경기 중계에 대한 일부 시청자의 불만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한국물가정보는 이번 시즌 종료 후 신민준, 강동윤, 박하민, 안정기, 허영호가 보호 선수 명단에서 해제된다.[18] 이에 따라 현재 바둑리그 로스터로 치르는 마지막 포스트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물가정보는 이 시즌에 바둑리그와 퓨처스바둑리그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10. 그 외[편집]
- 바둑TV 유투브로 펀펀라이브를 방송한지라 해도 해도 너무 찾기가 힘드므로, 시청권 보장을 위해 전체 요약해둡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9:43:57에 나무위키 한국바둑리그/2020-21시즌/포스트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주장 변상일 선수가 최고 기사 결정전 대국 일정 때문에 이창석 선수가 대신 나왔다.[2] 조한승 5승 9패, 강승민 6승 8패, 이태현 2승 6패. 특히 조한승은 최근 바둑리그에서 5연패로 부진한 상태였다.[3] 신민준 9승 5패, 강동윤 6승 8패, 박하민 8승 6패, 안정기 7승 7패, 허영호 7승 7패.[4] 2007년~2009년 영남일보의 바둑리그 3연패 당시 우승 멤버이다.[5] 박정환은 이 날 승리로 바둑리그 포스트시즌 15연승을 기록했다.[6] 이 대국 전까지 두 기사의 가장 마지막에 둔 최근 대국은 무려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2012년 11월 27일 제17기 박카스배 천원전 준결승, 최철한 백 불계승)[7] 단, 해당 링크에 있는 내용의 당시 기록 형태가 이 문서에 비해 많이 어수선하므로 유의.[8] 이창석은 신민준을 상대로 상대전적 5전 5패였으나 6번째 만에 신민준 상대 첫 승에 성공했다.[9] 좌상귀쪽에 사활을 보지 못했다. 최철한 선수도 복기할 때 이 장면에서 가장 아쉬워했다.[10] 신진서는 이 패배 이후 2023년 2월 3일~2월 4일에 진행된 원성진과의 대국에서 패하기 전 까지 바둑리그 36연승을 기록했다.[11] 상대전적은 22:7로 신진서 우세. 가장 최근 경기는 바둑리그 7라운드 경기로 신진서가 승리했다.[12] 워낙 관심도가 큰 매치여서인지 바둑TV는 중간 광고 시간에 두 선수간 대국의 인공지능 형세 그래프를 표출하기도 했다.[13] 경기 종료 후 우승팀 인터뷰를 맡았다.[14] 중간에 문도원, 이유민 캐스터가 바통을 이어받아 진행했으며 3국이 끝난 뒤 펀펀 해설진으로 함께했던 물가정보 송규상 선수(퓨처스 1지명)도 출연했다.[15] 특히 원성진은 이 날 승리로 통산 900승을 달성했다.[16] 원래 FUN FUN 중계진인 송규상 선수가 물가정보 소속(퓨처스 1지명)이라 물가정보팀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므로 정규시즌과 마찬가지로 그에 맞춰 게스트를 모셔서 진행한다.[17] 이소용 캐스터는 TV 중계를 맡았고, 원성진 선수는 유튜브에 출연했다.[18] 바둑리그 보호선수 규정은 팀 구성 시점부터 최대 5명을 3년간 보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