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역
최근 편집일시 :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1. 개요[편집]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일원에 건설 중인 서해선의 철도역으로 공사역명은 '101역'이다. 가칭은 합덕역인데, 개통 시 당진의 유일한 역이 되므로 지역에서는 '당진합덕역'을 역명으로 원하고 있다.# 어느 역명으로 결정될지는 2024년 서해선 개통 즈음에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근방에 합덕리 지역이 있는데, 조금 북쪽의 현재 '합덕'이라고 불리는 번화한 시가지(운산리)가 생기기 전 합덕읍의 중심지였다. 가끔 지역민들에게 '구 합덕'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곳에는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45호인 합덕성당,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사립학교인 서야중학교, 서야고등학교 등의 시설이 있다.
한때 당진의 유일한 출구로 번성했지만 삽교호방조제와 서해대교 개통으로 교통의 요지에서 밀려나 쇠퇴를 거듭하고 있는 합덕에서는 이 역의 개통을 계기로 재부흥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도로로는 합덕리를 관통하며 합덕과 예산군의 신례원 지역을 오갈 수 있는 왕복 2차로 '덕평로'[3] 가 있다. 이 도로는 32번 국도였고[4] , 조금 더 멀리 지금의 왕복 4차로인 32번 국도가 있다.
장항선의 신례원역과의 거리가 약 9km밖에 안 된다. 이 신례원역과의 연결을 추진중인데 성사된다면 내포신도시, 예산, 아산, 천안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다. 물론 연결이 안 될 가능성도 높은데, 어차피 다음 역인 홍성역에서 장항선과 만나기 때문이다.[5]
덕평로에는 시내버스, 농어촌버스들이 합덕과 예산을, 이 지방 시외버스의 터줏대감 충남고속이 서태당과 아산시, 천안시를 왕래한다. 시내버스들은 누가 봐도 고민할 필요 없이 환승 연계가 가능할 것이다. 문제는 충남고속이 과연 이 곳을 정차할 지에 대한 여부이다.
'태안-서산-당진-합덕-아산-천안' 노선으로 따지면, 옛날에는 터미널 곳곳 운임표의 행선지에 KTX가 서는 천안아산역이 있었던 걸로 보아 이곳에도 정차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전혀 거치지 않는다. 이미 아산-천안 사이에 봉강교정류소와 쌍용동정류소도 있고, 천안아산역 자체가 국도변이 아니라 너무 시내 안쪽으로 있어 그렇지 않아도 완행인데[6] 노선 전체적으로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니 지역 환승의 몫은 아산시 시내버스, 천안시 시내버스에 넘겨 주었을 것이다.
2. 연혁[편집]
- 2015년 5월 22일 : 착공
- 2024년 10월 : 개통예정
3. 여담[편집]
명색이 KTX-이음의 정차역이지만 현 시점에서 합덕역 주변은 논밖에 없다영상. 차후에 도시개발사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둘러보기[편집]
5. 승강장[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22:23:56에 나무위키 합덕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역 위치상 대전충남본부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A] A B 구글 어스로 측정한 추정 역간거리.[2] 그 안에서 나왔던 전동차는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이다.[3] 북쪽에서부터 당진시 신평면과 합덕읍을 잇는다. 예산군 경계(삽교천을 가로지르는 구양교) 이남으로는 '추사로'로 이어진다.[4] 위키백과에 따르면 2008년에 두 차례 나뉘어서 해제됨[5] 다만 당진 - 천안간 경로상 신례원역으로 연결하는 것이 훨씬 소요시간이 적게 걸린다. 게다가 장항선 자체가 속도도 느린 편이기도 하고.[6] 단,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서산-아산 사이를 무정차로 운행하는 노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