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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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표기
3. 성격
4. 목록
5. 같이 보기


解放戰爭 / Wars of national liberation

1. 개요[편집]


피억압 네이션(국가, 국민, 민족 등)이 자신을 억압하는 네이션을 상대로 벌이는 전쟁을 의미한다.


2. 표기[편집]


해방전쟁은 민족해방전쟁, 독립 전쟁으로도 불린다. 독립 전쟁은 다른 나라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독립하기 위해 일으키는 전쟁을 말한다.

건국전쟁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건국은 아예 흔적조차 없던 토대 위에 새로운 나라를 설립하기 위한 과정을 의미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불가피한 전쟁이 이루어졌을 때 건국 전쟁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영어로는 War[s] of national liberation나 national liberation war[s]로 표기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War[s] of independence나 War[s] of liberation로 표기하기도 한다.


3. 성격[편집]


해방전쟁은 주로 개별 국민국가/민족국가(nation-state)를 형성하지 못한 네이션(국민/민족)이 독립을 얻기 위해 벌이는 전쟁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개별 민족국가/독립국가를 가진 경우 침략자 혹은 억압적인 외세에 대해 대항하는 전쟁 등도 가리킬 수 있다.

탈식민주의, 반제국주의와도 관련 있는 개념이다. 항상 레닌주의적 개념은 아니지만, 보통 영어로 national liberation wars나 Wars of national liberation이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하는 쪽은 주로 좌익(특히 사회주의, 공산주의 계열)쪽이다.


4. 목록[편집]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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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화제국, 당시 청나라[2] 정확히는 한족. 애초에 신해혁명의 주된 동기 중 하나가 한족 민족주의와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물론 혁명 이후에는 오족공화, (다민족적 의미의)중화민족 등을 내세우며 '중국인'과 '한족'을 분리하여 다민족 정체성으로 네이션 빌딩을 구축하려고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