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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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선수 시절의 구설수
3. 똥군기폭력 미화
4. 아들에 대한 막말 논란
5. 아들 포경수술 방송 공개 논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야구선수 홍성흔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하는 문서.


2. 선수 시절의 구설수[편집]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지만 선수생활 막판부터 구설수가 불거지면서 일부 두산 팬들에게는 이미지가 좋지 않다.

선수생활 말년에 지명타자 슬롯을 차지하면서도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팬덤에서는 기용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일었고, 설상가상으로 한창 부진하는 와중 소위 전드 발언으로 곤욕을 치렀다. 그 외에도 이종욱 빵 사건 등 크고 작은 구설수를 남겼다.


3. 똥군기폭력 미화[편집]


Q. 현재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희대 후배들이 많잖아요. 특히 친하거나 애착이 가는 선수가 있나요?

저는 재원이가 참 애착이 가요. 재원이는 저한테 맞기도 많이 맞았어요. 인간 되라고 죽도록 때렸죠. 나이 차이 때문에 경희대에서 같이 야구는 안 했지만, 경희대 후배로서. 재원이 캐릭터가 저랑 좀 비슷해요. 하여튼 재원이를 보면 저 어릴 때 생각이 참 많이 나서 애착이 가고, 더 발전했으면 하는 선수 중 하나예요.

출처


Q. 대학교 재학 당시 가장 친했던 선수는 누구인가요?

룸메이트 정대현 선수 참 저랑 성격이 달라요. 참 얘는 조용하고 전 왈가닥하고(웃음)그래서 더 잘맞았던거죠. 부부도 있잖아요, 성격이 똑같으면 잘 안맞아요 저랑 대현이랑 완전 잘 맞았거든요. 제가 롯데에 있을 때도 같이 생활했는데 대현이는 항상 저한테 많이 맞았어요. 그래서 요즘도 저한테 우스갯소리로 "형한테 맞은 것만 생각하면 진짜 치가 떨려요" 이런 소리를 해요. 제가 청소도 깨끗이 해놓고 뭐든 바르게 각 잡아놓고 그런 성격이거든요. 우리 화리 책상도 그렇고 좀 성격이 그래요. 저는 노홍철 집을 보면 공감이 가요. 어쨌든 저는 그런 거에 되게 신경을 썼는데, 대현이는 그걸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맨날 방 청소시키고 라면 끓여오라고 하고 간식 사오라고 하고. 많이 힘들어 했죠. 다행히도 대현이는 좋은 추억으로 갖고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친했다기보다도, 좀 제가 좋아하는 후배였고 지금도 좋아하는 선수죠.

출처: 커버스토리 두산베어스 홍성흔, 그의 야구 이야기


자신이 행한 폭력을 마치 후배를 사랑해서 그랬다는 듯, 전형적인 체육계의 똥군기미화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후배를 폭행했을 뿐만 아니라, 방 청소, 라면 끓이기, 간식 셔틀 등 본인이 할 잡일들을 정대현에게 떠넘겼다고 말했다. 홍성흔은 이런 잡심부름과 폭력으로 정대현이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정대현은 "형한테 맞은 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고 말했다. 어떻게 보아도 장난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데, 홍성흔은 정대현의 반응을 우스갯소리로 일축하며 자랑스럽게 말하기까지 했다.

야구계를 비롯한 스포츠계에서 폭력과 똥군기가 즐비하다는 것은 예전부터 악명이 높았고, 홍성흔은 아예 인터뷰에서 오재원정대현을 때렸다고 대놓고 말하며 반성은 커녕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히려 오재원이 온갖 사고를 치고 구설수를 일으키자 오재원만큼은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고있다.

홍성흔은 위 인터뷰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정대현이 이를 좋은 추억으로 갖고 있다 말했다고 주장했다.[1] 그러나 체육계처럼 가혹행위부조리가 만연하고, 오직 복종만을 강요하는 수직적 조직문화에서는 약자인 후배의 표현이 억눌릴 수밖에 없어, 과연 이것이 정대현의 진심인지는 알 수 없고, 설사 진심이 맞다고 해도 후배에 대한 폭력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



4. 아들에 대한 막말 논란[편집]


홍성흔, '나 왜 낳았냐' 따지는 아들에 "낳고 싶지 않았다" 막말
“너 낳고 싶지 않았다”홍성흔 막말, 리얼이면 오케이?
"낳고 싶지 않았어"… 홍성흔, 아들에 '막말' 이건 좀?
홍성흔, 사춘기 아들에 막말 논란…"정서적 학대" VS "심각한 거 아니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2년 5월 23일 방영분에서 아들에게 한 발언이 막말이라며 논란이 되었고 복수의 언론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홍성흔의 아들 홍화철의 선생님이 화철이가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벌써 두 번째 빼앗겼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송하자 이를 본 홍성흔은 "미친X이네"라며 "처음으로 휴대폰을 괜히 사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김정임은 "네가 미친X"이라며 "해주지 말라고 했는데 네가 해주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어서 홍화철의 학교 성적을 확인하고, 성적이 나쁜 것을 확인하고 상의도 없이 집으로 과외 선생님을 부르자, 이에 홍화철이 공부하기 싫다며 "나를 왜 낳았느냐"며 투정을 부리자 아내 김정임이 "아빠는 너 낳고 싶지 않은데 엄마가 우겨서 너 낳았다. 그건 엄마 잘못"이라고 농담조로 얘기했고, 홍성흔도 "나도 별로 너 낳고 싶은 마음이 없었어"라고 거들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비록 농담조로 한 말이긴 하지만 이 발언에 대해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우려와 동시에 지나쳤다는 반응과, 별 문제 없어보인다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법적으로 보면 아동 학대의 한 종류인 정서적인 학대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농담조로 말한다고 해도 자식을 보호하고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부가 자식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것을 부정하긴 힘들다.

특히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른 사람도 아닌 무려 부모가 아이의 탄생 자체를 부정했다"는 것이다. 이건 결국 아이의 정체성에 엄청나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실제로 아동 학대를 한 다음 "차라리 죽을거면 조용히 죽어"라고 말한 또 다른 아버지의 말과 비교한다면 발언파장과 악영향은 사실상 동급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내가 왜 태어났지? 그리고 왜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지?"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5. 아들 포경수술 방송 공개 논란[편집]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지속적으로 아들에게 포경수술을 할 것을 요구하고, 수술 과정을 방송으로 공개해 홍성흔 본인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살림하는 남자들 미성년자 강제 포경수술 방송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그러나 이것도 자신의 주장이며 정대현이 홍성흔에게 말한 것일 뿐 정대현이 실제로 그렇게 생각할지는 미지수. 더군다나 야구계에서 딱히 말 없고 불만 표출 안하기로 유명한 정대현이 홍성흔에게 너무 맞았다고 얘기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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