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火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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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음원 및 라이브 영상
3. 가사
4. 곡 분석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KYUNG-HO KIM IV.jpg

KYUNG-HO KIM IV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3
화인(火印)
이경
유주형
유주형


2. 음원 및 라이브 영상[편집]






음원
4집 발매 기념 콘서트





141221 Rock X-mas 라이브[1]
230401 돌발콘서트 밤공 라이브


3. 가사[편집]


화인(火印)
있었지 내 가슴에 눈물로도 말할 수 없는
추억을 꺼내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그대가
매일 매일 그리움에 지치고 지쳐서 꿈을 꾸면
이별의 늪에서 그대 찾아 헤매이다 눈을 뜨네
울지마 울지 나진 않아
구도 우릴 막 못해
기억의 끝에 는 이름아
우리 지치지마
그대 주위 모든 건 내 무거운 발걸음 자꾸 멈추게 해
내 가슴 속에서 늘 소용돌이 치는 말
ㅡ해
울지마 울지 나진 않아
구도 우릴 막 못해
내 생에 이어 통이 와도
하루만 대와 해줘
의 눈 되어


의 길 하리
ㅡ 와
댈 보내줘
야 해 리는
2옥타브 솔#(G#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라(A4)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노란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빨간색
볼드체가 아닌 구간은 가성이다.
ㅡ(으)는 길게 끄는 구간을 의미한다.


4. 곡 분석[편집]


  • 조성 : B♭m (내림나단조)
  • 최고음 : 3옥타브 도#(C#5)

김경호의 알려지지 않은 명곡이며 웅장하게 몰아치는 전개가 매력적이지만, 이 곡은 아주 악랄하기 그지 없는 난이도로 이름 높다. 김현성Heaven에 준할 정도로 어려운 곡이다.

최고음은 3옥타브 도#(C#5)로 물론 높은 편이나 사실 김경호 노래치고는 약간 낮은 편인데,[2] 그럼에도 이 곡이 어려운 이유는 이 곡의 3옥타브 개수가 무려 37개로, 김경호의 록발라드들 중에서도 기형적이다 싶을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3] 거기에 당연히 이 음들이 싹 다 스크래치가 걸걸하게 걸려있는데, 이 곡은 유독 다른 곡들에 비해 스크래치가 심하게 걸려 있어 거의 목을 갈아버리다시피 해야 한다.

거기에 이 곡은 가창자에게 강렬한 고음 뿐만이 아니라 매우 얇게 조절한 진성을 곡 대부분에 깔아놓아 1옥타브 후반 ~ 2옥타브 초반에서 계속 섬세한 소리를 내게끔 요구하는데 일단 진성을 조율해서 가성처럼 만드는 일 자체가 매우 어려운 작업이며, 그런 상태로 성대를 만든다 해도 1옥타브 후반 ~ 2옥타브 초반대가 그렇게 만만한 음역이 아니라서 이미 하이라이트로 가기 전에 은근 힘이 많이 빠지도록 되어 있는 구조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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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대결절 이후 있었던 화인 라이브 중 가장 완벽하단 평가를 받는다.[2] 보통 유명한 김경호의 곡들은 3옥타브 레#(D#5) 정도의 최고음을 지녔으며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 노래도 많다.[3] 금지된 사랑이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도 30개가 되지 않으며,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쯤 되는 헬곡 정도는 되어야 30개를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