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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4

-3

-2

3.1.1. 버스 번호에 따라붙는 숫자


1. 개요[편집]


-4보다 크고 -2보다 작은 정수. 제곱9이다.


2. 날짜[편집]




3. 교통[편집]



3.1. 버스[편집]


버스 번호의 부번호로 쓰인다. 이미 -2번이 있는 상태에서 지선버스를 또 신설할 때 사용한다. -4, -5... 식으로 계속 늘일 수도 있다.


3.1.1. 버스 번호에 따라붙는 숫자[편집]


부번호, 지선번호라고 불린다. 주로 X-3번과 같은 형태로 쓰인다.

부번호가 붙은 노선의 특징은 크게 본선과는 달리 특정 지선 구간을 운행하기 위해 새 노선으로 신설할 때, 기존 장거리 노선을 한 지점을 두고 분할할 때, 순환노선의 외선순환 및 내선순환을 구분하기 위해[1], 신설부터 본선과는 연관이 없는 전혀 다른 노선을 만들 때로 크게 총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노선이 더 생기면 -4 이상의 더 높은 숫자로 신설되기도 한다. 광주시이천시가 대표적. 심지어 파주시에는 11-1-1번 버스도 있다.

상술한 특징 외에도 노선이 어느 지역을 경유하거나 혹은 출발/도착지가 다르거나 등의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다.

현재 경기도 최대 지선번호 노선은 이천시29-95번이다. 전국으로 범위를 넓히면 남원시5-540번이라는 버스 번호가 있는데, 이는 남원시가 부번호를 앞에 붙여서 그렇다. 즉 540-5번이 된다.

읽는 방법은 'X 다시 3번'으로 읽는다.[2] 예시로 1-3번의 경우 '일 다시 삼번'으로 읽는 식. 과거에는 뉴스 등에서 '~X의 3번'[3]으로 읽는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거의 사라졌다.

특별시광역시 중에서는 인천부산에서 부번호가 많이 쓰인다.[4]

외국에서는 그다지 쓰이지 않고, 서울특별시처럼 A, B, C, А, Б, В 등등의 알파벳대한민국의 부번호 대신 쓰인다.[5] 중국대만의 경우는 숫자 뒤에 한자를 붙인다. 그나마 한국식 부번호가 쓰이는 곳이 있다면 구소련 지역(예시: Э-4)이 있는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쓰는 편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부번호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독일같은 경우는 아예 알파벳도 안 붙이고 시간표로 지선을 분류한다. 예컨데 A에서 B를 거쳐 C까지 가는 노선이 1번이라면 A에서 B에서 본선과 분리되어 D로 가는 1번의 지선 노선에도 1A같은 번호 대신 같은 1번을 사용한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경산시 시내버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방식이다.


4.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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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주로 볼 수 있다.[2] 'Dash(대시)'의 일본어 발음에서 온 것이며 엄밀히 따지면 일제 치하의 잔재가 남아있는 표현이다. 하지만 마땅히 대체할 용어가 없으며 계속 이렇게 읽어온 탓에 공식적으로도 해당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3] 예를 들어 1-3의 경우, '일의 삼번'으로 읽는 식.[4] 다른 지역들은 대부분 번호 체계를 바꾸었다.[5] 예를 들어, 3, 3A, 3B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