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1차예선/F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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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 1차예선의 F조 경기를 다루는 문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2번은 홈 경기, 2번은 원정 경기로 치르게 되며 조 1위 팀은 2차 예선에 진출한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19-20 시즌 리그 A에서 조 3위로 밀려 강등되는 등, 예전 카리브컵 강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작은 섬나라의 한계인 인재풀의 문제에 부딪혀 점점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팀이다. FIFA 랭킹 꼴찌 앵귈라와의 친선전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무려 13경기 무승이었고, 현재도 그 이후로 승리가 없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가이아나는 요즘 이중국적 귀화 선수들로 전력이 강해지고 있는 팀인데, 2019 CONCACAF 골드컵에서 위의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첫 승점을 따내는 등, 리그 B 2위까지 거두며 점점 올라오고 있는 상승세라서 조 1위 자리에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세인트키츠 네비스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B 4위로 리그 C로 강등되었으며, 바하마는 리그 C 1위로 리그 B로 승격하긴 하지만 전력은 전형적인 리그 C 깡패 수준으로, 그 위 전력의 팀들을 상대로는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준다. 푸에르토리코는 과테말라의 참여로 불운한 리그 C 조 2위이지만 이 팀도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팀이다.
즉,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가이아나 2강 체제이며, 나머지 1중(세인트키츠 네비스)와 2약(바하마, 푸에르토리코)은 전력 차가 많이 나는 팀들을 상대로 얼마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지가 이 조의 관건일 것이다.
2. 조 편성[편집]
3. 경기 기록[편집]
3.1. 1차전[편집]
3.1.1. 1경기[편집]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강약약강을 그대로 보여주며(...) 푸에르토리코를 1:0으로 잡아내었다. 푸에르토리코도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팀인만큼 예상 그대로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3.1.2. 2경기[편집]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며 중요한 경기에서 가이아나를 3:0으로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반면 가이아나는 덜미를 잡히며 난항을 겪게 되었다.
3.2. 2차전[편집]
3.2.1. 1경기[편집]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바하마마저 4:0으로 잡아내며 한 수 아래의 팀들을 모두 잡아내며 소중한 승점 3점을 모두 챙기게 되었다.
3.2.2. 2경기[편집]
푸에르토리코가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고춧가루를 뿌렸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그래도 가이아나를 상대로 1승을 거뒀으므로 침착하게 나머지 경기에 사활을 걸고 임할 것으로 보인다.
3.3. 3차전[편집]
가이아나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0:3 패배로 인한 설움을 바하마에게 쏟아내었다. 2003년생 오마리 글래스고우 등의 득점으로 4:0 신승을 거두며 조 1위로 다시 바쁜 걸음을 재촉했다.
이 경기로 바하마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3.4. 4차전[편집]
푸에르토리코가 탈락이 확정된 바하마를 7:0으로 난타하며 첫승을 기록하였다.
3.5. 5차전[편집]
3.5.1. 1경기[편집]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가이아나를 상대로 3:0 승리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가이아나는 패배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푸에르토리코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3.5.2. 2경기[편집]
후반 추가시간이 10분 가까이 주어졌지만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1골을 넣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예선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게되었다. 조편성도 무난했는데, 2006월드컵 본선 진출, 바로 전 대회에서는 최종예선까지 가서 미국을 탈락시키는 기염을 토했던 트리니다드 토바고 입장에서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바하마는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탈락시키며 예선을 끝마쳤다.
이 경기의 결과로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가장 먼저 2차예선 진출을 이루었다.
3.6. 6차전[편집]
3.6.1. 1경기[편집]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최종적으로 조 3위를 차지한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경기 결과에 따라 승자는 최대 2위까지 순위가 상승 할 수 있다.
푸에르토리코가 가이아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가져가며 예선을 3위로 끝마쳤다.
가이아나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1위 경쟁을 할 것으로 예측되었는데 트리니다드 토바고보다 한심한 모습을 보이며 예선을 끝마쳤다.
3.6.2. 2경기[편집]
원래는 이 경기는 F조 1위 결정전이 되어야 했지만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부실한 골결로 인해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2차 예선 전초전이 되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경쟁자인 가이아나와 세인트키츠 네비스를 잡았지만 정작 잡아야하는 약팀에게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탈락하였다.
세인트키츠 네비스는 전력이 비슷하거나 약한 팀에게는 확실하게 승리를 챙겼지만 본인보다 강팀인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상대로는 패배하면서 2차 예선에서의 경쟁력의 의문부호가 붙게되었다.
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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