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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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6월 8~15일
1.2. 6월 25일
1.3. 6월 26일
1.4. 6월 27일
1.5. 6월 28일
1.6. 6월 29일
1.7. 6월 30일



1. 개요[편집]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당시 6월에 이어진 폭우를 정리한 문서.

6월 8~15일에도 소나기로 곳곳에 폭우가 있었으며 6월 25일 장마로 인해 본격화되었다.

1.1. 6월 8~15일[편집]


장마 이전에 내린 소나기로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내렸다.

5월 30일 이후 차츰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폭우 사태가 정리된 듯했고 6월 3일부터 맑은 날씨가 지속되려던 참에 북쪽의 기압골 때문에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했고, 8일부터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발달한 비구름이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를 뿌렸다. 이 비는 15일까지 이어졌다.

이 기간 동안 일 강수량만 보면 폭우급 강수량으로 보이지 않아 의아할 수도 있지만 소나기인 만큼 수십 분에서 많게는 2~3시간 만에 쏟아진 강수량이다.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에는 서울, 경기도 북부를 중심으로 피해가 속출했는데, 일시적으로 서울 은평구,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에서 시간당 110㎜의 폭우가 확인되었다. 파주에서는 공식 관측소가 고장나기도 했다.

파일:20230608_230912_1.jpg

그 이후로는 소강되었으나 10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을 동반한 낙뢰가 내리쳤는데 강원도 양양군에서 양양 설악해변 낙뢰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계속해서 장기간 비를 뿌리지 않는 소나기가 동반되었는데, 문제는 이것이 단기간에 비를 정말 많이 뿌린다는 것이다. 10일 추풍령은 39㎜의 비가 내렸고, 서울 공식은 11일 새벽에 33.6㎜가 내렸고, 안동은 3일 연속 13~27㎜의 비가 1시간 미만 동안 내렸다.

결국 12일 충청도, 경상도 지방에 많은 비를 뿌리며 충북선의 선로가 유실되고 영동선에 토사가 유입되어 운행이 중단되었다.

또한 10일~11일 이틀 연속 충청도,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오후에 국지성 우박이 30여 분가량 쏟아져 농작물 및 차량 파손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12일에도 경북 청도와 고령에 폭우가 쏟아졌다.

13일, 영주시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압골로 폭우가 내렸다. 그리고 강원북부동해안도 많은 비가 내렸다.

14일 서울을 중심으로 우박이 쏟아져 서울 공식 관측소에 30.6㎜의 비가 내렸다. 그리고 충주에서 38㎜가 왔으며 경북을 중심으로 대구 18㎜, 영천 45.5㎜, 의성 29.2㎜ 등 비가 많이 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산지도 비가 꽤 온 편이었다.

15일에는 전날보다는 약해졌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다. 영천에서는 또 39㎜로 2일 동안 84㎜를 넘겼으며, 영주시는 11.2㎜가 내렸다. 영주시는 8일 연속으로 이것으로 인해 강수일수가 기록되었고, 8일 동안 대기불안정으로 약 100㎜가 내렸다. 그 밖에도 밀양과 수원, 광주(경기도), 이천, 태백, 영월, 충주 등에서 소나기가 내렸다. 이날까지 일주일간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여 전국 곳곳에 10여 차례 우박이 관측되었다.

이러한 대기불안정은 15일을 끝으로, 16일부터는 한기가 물러가고 난기가 찾아와서 더위가 나타나게 되면서 사라졌고, 20~21일에 온대저기압으로 비가 상당히 왔지만 크게 많은 양은 아니었다.



1.2. 6월 25일[편집]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장마 시작일로 이날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25일 자정 이후 제주도에서 장마의 영역에 들면서 25일 하루 동안 제주 전역에 60㎜가 넘는 비가 내렸고 시간당 10~3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일부 지역은 150㎜를 넘었다. 19시 기준 강수량은 제주 한라산 삼각봉 202.5㎜, 서귀포 남원읍 태풍센터 200㎜, 성판악 190.5㎜, 서귀포 146.1㎜, 제주 80.9㎜ 등이다.

이에 오전부터 제주도 전역에 호우 특부가 발효되었으며 한때 강풍 특보, 급변풍 특보가 발표되었다가 오후에 해제되었다. 9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제주도남부중산간·제주도북부중산간·제주도동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6월 27일까지 100~300㎜의 비가 내리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7월 1일까지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

오후부터 비구름이 북진하면서 전남에 20~60㎜ 정도의 비가 내렸으며, 전남 남해안에는 시간당 10㎜ 이상의 비가 내려 9개 시군과 도서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었다.

전북에도 비가 내려 7개 시, 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21시 기준 남원 뱀사골 16.5㎜, 임실 강진 12.5㎜, 정읍 태인 8.5㎜, 순창 6.7㎜, 부안 줄포 5㎜ 등이다.

부산과 경남 지역에도 시간당 10~20㎜의 비가 내려 경남 남해안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었다. 경상남도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험지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예상만큼 비가 오지 않았다.


비공식(AWS)
강수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삼각봉)
20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태풍센터)
200.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한라산남벽)
19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성판악)
1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가시리)
186.0



1.3. 6월 26일[편집]


26일이 되자 중부지방까지 확대되어 전국에 비가 내렸고, 반대로 제주도는 소강되었다. 새벽에는 나주에서 시간당 60㎜의 폭우가 내렸다.

오전부터 전라도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려서 곡성, 구례, 광주, 순창, 목포, 장수 등에 많은 비가 내렸다.

대구와 경북에도 새벽부터 비가 내려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7시까지 접수된 호우 피해는 8건이다. 특히 문경, 상주, 예천, 봉화 등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시간당 20~40㎜가 넘는 비가 내리기도 했다. #

전국적으로 많은 비를 뿌렸고, 장수군 일대에서는 3일간 약 187㎜, 26일 단일 강수량으로 162.1㎜의 폭우가 내렸고 상당한 낙뢰가 관측되었다. 한편 인천 강화군에서는 동반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최대순간풍속 32.4 m/s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들 지역에서 일강수량이 80㎜를 넘었다. 특히 충북 북동부, 전북 동부, 경북 북부, 강원 남부 일부에 비가 많이 뿌렸다.

경남 거창군에서는 폭우로 한때 공식관측소가 고장이 났다.[1]

옥천 군서면에서는 장대비로 인해 차끼리 추돌이 일어나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서울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다. 몇몇 하천 산책길은 한때 보행자 통행을 제한하기도 했다.

이틀간 제주도 삼각봉에 34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이날 일 강수량은 원주 신림 174㎜, 장수 162.1㎜, 남원 뱀사골 135㎜, 구례 성삼재 129.5㎜, 봉화 117.5㎜, 나주 109.5㎜, 문경 105㎜, 영주 이산 102.5㎜, 상주 은척 101.5㎜, 남원 100.3㎜, 예천 90.5㎜, 영주 85.8㎜, 광주 풍암동 82㎜, 광양백운산 82㎜, 순창 69.7㎜, 고령 69㎜, 평창 봉평 68㎜, 임실 67.3㎜, 대전 54.5㎜, 철원 동송 54.5㎜, 춘천 53.8㎜, 천안 53.5㎜, 세종 46.4㎜, 대구 달성 44.5㎜, 서울 30.3㎜, 전주 30.1㎜, 홍성 20.4㎜ 등이다. 전국 평균 일 강수량은 46.2㎜이다.

강원 원주, 충북 북부 일부, 음성, 경북 봉화, 전남 나주, 전북 장수 등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제주 산지, 강원 북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일부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산림청은 전남, 전북, 충남,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했으며 광주, 강원 횡성과 원주, 충북 제천과 충주, 경북 지역에도 내일까지 많은 비의 예상으로 19시부터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공식(ASOS)
강수량(㎜)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장수)[2]
162.1
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제천)
123.6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봉화)
117.5

비공식(AWS)
강수량(㎜)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백운)
176.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신림)
174.0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엄정)
162.0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노은)
146.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삼각봉)
141.0



1.4. 6월 27일[편집]


26일의 비가 27일 오전까지 이어졌다가 이날 저녁을 기점으로 전남, 경남 등에서 강한 폭우가 쏟아져 침수가 되었다.

6월 27일 오전까지 전북, 강원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졌다.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 최대 100㎜, 전북에 최대 18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침수, 정전 등 피해가 잇따랐다. #1 #2

26일부터 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장수군 184㎜, 원주 신림 176㎜, 평창 141.5㎜, 영월 상동 125.9㎜, 정선 북평 122.5㎜, 남원시 116.3㎜, 인제 112.2㎜, 태백 104.6㎜, 양구 해안 103㎜, 인제 원통 100.5㎜, 무주군 90.5㎜, 진안군 90㎜, 임실군 89.1㎜ 등이다.

제주 북부 지역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시간당 10~20㎜의 비가 내렸다. #

저녁(19~20시경)부터는 남해안 일대에 집중호우를 뿌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북도 등지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었다.

전남 무안군에서 일강수량 154.5㎜가 기록되었다. 28일 새벽까지 합하면 200㎜를 돌파했다.

파일:EF0370E8-F72E-4B80-88A2-400C4B3E05A2.jpg
진주 남강교차로가 침수된 모습이다.

광주, 전남, 전북 고창, 경남 진주, 남해 등지에 시간당 60㎜ 이상, 경남 산청, 사천 등지에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남강교차로나 광주 서구 일대가 모조리 침수되었다.

광주의 119 신고 체계가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자 KBS는 특보를 편성해 남해안 일대의 피해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간 보도하고 있으니 일대 지역 주민들은 이곳을 시청하는 것이 좋은 수단이다.

경남 남해안 일대로 시간당 110㎜ 이상의 강한 검은색 에코가 일시적으로 크게 관측되기도 했다. 광주는 이날 130㎜가 내렸으며, 이 중 121㎜만 3~4시간동안 내렸다.

광주·전남에서 270건, 경남에서 60건이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경남 진주시도 밤에 시간당 최고 67㎜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침수되었다.

22시 32분경 전남 함평군에서 60대 여성 수문 관리자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21시부터 22시까지 전남 함평군에는 1시간 동안 71.5㎜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 실종자는 29일 10시37분에 실종 지점으로부터 1㎞ 가량 떨어진 함평군 엄다면 한 펌프장 교각 아래 수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올해 첫 장마 인명피해이다. #1 #2

23시 30분 기준 강수량은 함평 141㎜, 광주 107㎜, 광주 광산 105㎜, 무안 운암 91㎜, 장성 88㎜, 구례 성삼재 83㎜ 등이다.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전라도, 경남지역 등 호우 경보 지역이 확대되면서 밤에 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또한 경남, 전남 일대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했다. #1 #2 #3


이날 광주를 중심으로 비가 많이 내렸으며, 그 밖의 전남, 경남 서남부도 비가 많이 내렸다.

비가 많이 내린 광주광역시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6공구 정거장이 침수되고 인도 일부 구간도 내려앉았다. 동구 조선대 치과대학 앞 도로는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

전라북도 또한 폭우의 영향을 피해가지 못했다. 무주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비가 내렸다. 당시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는 9000명이 넘는 한국대학생선교회 인원들이 모여 여름수련회를 진행하고 있었기에 자칫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전라북도 지역 중 무주군만 호우특보에 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북날씨] 돌풍 동반 소나기…순창 풍산 181㎜ 등 기록
공식(ASOS)
강수량(㎜)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광주)
130.2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남해)
129.3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진주)
105.1

비공식(AWS)
강수량(㎜)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함평)
159.5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광주공항)
139.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삼각봉)
138.0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광산)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풍암)
133.0



1.5. 6월 28일[편집]


이 날은 오전동안 전라도에서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새벽, 부산까지 호우 경보가 확대되었다. 초량지하차도, 부산진지하차도가 침수되자 이곳을 전면 통제했다.

전남, 경남 일대 산사태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했다.

이후 전북으로 장마전선이 올라오자 부산은 호우 특보가 해제되었으나 전북, 전남 일대에 호우 경보가 발효되었다.

이후 정읍천, 섬진강(곡성), 영산강에 홍수주의보가 발효되었다.

밤사이 1시간 동안 남해 74.5㎜, 경남 진주 69.6㎜, 광주 54.1㎜, 전북 부안 49.3㎜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틀간 호남을 중심으로 낙뢰가 무려 6천 번 넘게 내리쳤다.

밤사이 전남 함평, 경남 남해에 시간당 75㎜에 가까운 폭우가 이어졌다. 전남에서는 일강수량 150㎜를 기록했다.

6시 30분 기준 1시간 최다 강수량에서 광주, 광양에서 6월 극값을 경신하였다.

8시 기준 일간격 일강수량 기준 전남 장성군에서 784.5㎜가 기록되었으나, 기상관측기기 자체의 오류로 추정된다.

광주광역시는 2일 누적 280㎜, 4일 누적 370㎜를 넘었다. 전남 장성군에서도 27~28일 2일간 최종적으로 강수량 242.8㎜를 기록했다.

광주에서 둑이 무너져 인근 마을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도심에는 아파트 뒤편 옹벽이 무너지고 토사가 무너져 길이 막히고 대학 앞 도로 땅꺼짐 현상이 일어나고 주택, 농경지,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밤사이 광주의 119 전화가 쉴 새 없이 울리면서 광주시는 '지금은 광주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119 신고전화가 집중되고 있다', '더 위급한 사람들이 제때 도움 받을 수 있게 촌각을 다투는 상황 등 긴급구조(화재·구조·구급) 접수를 위해 긴급하지 않은 신고는 문자 또는 119 신고앱으로 신고해 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따라 송출했다. #

전라도에서도 밤새 내린 비로 정읍에서 순창으로 넘어가는 국도에 토사가 쏟아져 도로가 통제되었고, 지하 차도에 물이 들어차 차가 잠기고 마당으로 밀고 들어온 물에 급히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전라도에서만 300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남에도 밤사이 곳에 따라 200㎜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60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다.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누적 강수량은 제주 삼각봉 500㎜, 광주 352.1㎜, 경남 남해 269.4㎜, 담양 217㎜, 함평 196㎜, 제천 백운 177㎜, 사천 182㎜, 광주 광산구 101.5㎜, 통영 98㎜, 가평 북면 97㎜, 광주 조선대 86.5㎜, 창원 85㎜, 광주 서구 풍암 83.0㎜, 광주 북구 78.7㎜ 등이다.

남원에서는 AWS가 고장이 나 최종 강수는 기록되지 않았다.

그래도 오후에는 잠시 비가 소강이 되었다.


광주광역시 석곡동 제방이 유실되어 월산마을 주민들이 대피했다.

공식(ASOS)
강수량(㎜)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광주)[3]
153.6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보성군)[4]
139.0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부안)
117.3

비공식(AWS)
강수량(㎜)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줄포)
222.5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옥과)
176.0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태인)
147.5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화순북)
144.0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봉산)
135.0



1.6. 6월 29일[편집]


새벽부터 산둥반도에서 비구름이 발달하더니, 저기압 통과로 인해 전국적,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왔다.

9시를 기해 서울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서울시는 시내 모든 하천의 출입을 통제했으며 8시부터 1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

경기 남부를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죽전휴게소 부근 경부고속도로 하부 도로 침수, 세빛섬 부근도 엄청나게 수위가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안산시의 하천이 범람해 산책로가 잠기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충남북부~경북북부 라인으로 시간당 70㎜ 이상의 집중호우 비구름을 관측했다. 서산시의 교차로가 침수, 아산에서는 굵은 비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2023년 동안 비가 적게 내린 충남북부가 폭우가 심했고, 서울도 64㎜가 내렸다. 일부 남부지방도 폭우가 있었다.

오후 한 때 충남 태안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갑자기 쏟아진 비에 도로 굴다리에서 화물차 3대가 갇혀 침수됐으며 전북 전주에서는 쏟아진 비에 나무가 쓰러져 차량 1대를 덮쳤다.

인천에서 빌라 앞 벽돌 담장이 무너졌다.

오후 한때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시간당 20~4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가 16~17시 이후로는 소강되거나 약한 비가 왔다.

서울에서 반지하 주택, 경찰서 교통정보센터,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

20시 기준 서울 지역에서 침수 피해로 인한 배수 지원 9건, 안전 조치 8건이 접수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도 폭우가 내려 춘천의 북산 무인관측시설에서 19시까지 109㎜의 일 강수량이 기록되었다.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에도 시간당 60㎜ 넘는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다.

저녁 강원 산지와 북부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시간당 20~40㎜의 비가 쏟아졌다.

충남 서산에 14시부터 1시간 동안 61.2㎜가 쏟아졌으며 태안과 서산은 오늘 하루 동안에만 100㎜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주택, 농경지, 상가,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충남 전체에 17건의 도로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다.

저녁에는 연천과 포천 등 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렸다.

대전, 논산, 부여, 계룡, 금산 등 충남 4개 시군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충북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월악산, 소백산국립공원, 충북 일부 지역의 둔치 주차장을 통제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시군에 호우주의가 발효되었다. 또한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서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탓에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전북 14개 모든 시군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남원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전북 전체에 2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다.

전라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에 돌입했으며 둔치 주차장 6곳, 전북 지역 공원 탐방로 100곳, 5개 항로를 통제했다.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경상남도는 21시부터 비상 1단계에 돌입했다.

상주, 문경, 안동 등 경북 북부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경북에 많은 비가 내려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5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고 주택,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영주와 예천 등에서 2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다.

강원에 영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18시 25분을 기해 태백, 영월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

팔당댐 수위는 18시 기준 24.7m로, 한계 수위인 27m에 가까워지면서 5개의 수문을 개방해 초당 2천여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21시 기준 강수량은 춘천 104㎜, 태안 99㎜, 천안과 양구 92㎜, 서산 91㎜, 양구 90㎜, 예산 84㎜, 증평 82㎜, 경기 화성 79㎜, 아산 78㎜, 광명 76㎜, 충주와 단양 75㎜, 동두천 74.5㎜, 괴산 74㎜, 청주 72.5㎜, 서울 관악구 72㎜, 서울 63.8㎜, 익산 여산 58㎜, 남원 57.2㎜, 완주 57.1㎜, 순창군 52.7㎜, 부안 51.9㎜, 대전 48㎜, 전주 47.5㎜ 등이다.

27일부터 3일간 누적 강수량은 광주 320.4㎜, 전남 담양 봉산 292㎜, 전남 함평 244㎜, 전북 부안 212.7㎜ 등이다.

산림청은 충북 괴산, 제천, 세종, 전북 남원, 경북 영주, 강원 등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효했다.

밤 시간대 이후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진출하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이어질 예정이다.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43㎜[5]

공식(ASOS)
강수량(㎜)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영주)[6]
122.0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천안)
92.9
충청남도 서산시 수석동(서산)
91.9

비공식(AWS)
강수량(㎜)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이산)
166.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상동)
137.4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봉화읍)
13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북산)
116.5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가곡)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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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6월 30일[편집]


새벽 일부 남부지방, 경북,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상당한 야행성 폭우가 내리며 피해가 속출했다. 경북 북부와 제주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 이천시 청미천 장호원교 인근 하천에서 10대 남자 아이가 수영하다 실종되었고 13시 32분경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중대본은 사망 사유를 호우가 아닌 '안전 사고'로 분류하고 인명 피해 집계에는 반영하지 않았다.

강원 홍천군 등 다른 지역에서도 토사가 유입되어 조치를 취하는 등의 소동이 있었다.

밤사이 강원 지역에 시간당 30~60㎜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횡성과 정선 등 둔치주차장 3곳을 비롯해 설악산·오대산·치악산 등 국립공원 탐방로 33곳을 통제했다. #

오전 6시 기준 29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북춘천 139.9㎜, 영월 상동 137.6㎜, 양구 해안 116㎜, 화천 사내 104.5㎜, 인제 서화 103㎜ 등이다.

오전 0시 45분경 경북 봉화군 봉성면 일대에 185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었으며 오전 2시경 응급 복구되었다.

새벽 전남 곡성군 한 주택 뒤편의 토사가 주택 쪽으로 쏟아지면서 벽체가 집 안쪽으로 무너졌다.

오전 4시 43분경 영주시 상망동에서 토사가 밀려와 3대가 살고 있는 주택 1채가 매몰되었다. 일가족 10명(아이 3명, 어른 7명) 중 9명은 대피했으나 14개월 된 여아는 오전 6시 40분경 토사 속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끝에 결국 사망했다. #1 #2 #3

이 외 상망동 일대에 산사태로 인해 15세대 주민 43명이 대피했으며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도 토사가 밀려들어 주차된 자동차 5대가 매몰됐다가 조치가 완료되었다. 한 마을 입구 다리는 불어난 하천 물줄기를 견디지 못하고 다리 상판이 끊어졌다. 영주 시내 도로와 건물 곳곳도 침수됐으며 오후 들어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통행이 제한된 도로가 계속 늘어났다.

경북 영주에 시간당 20~50㎜의 많은 비가 내려 오전 7시까지 100여건의 주택 침수 피해가 접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사면이 유실되는 등 공공시설 피해도 잇따랐다. 낙동강 수위 상승으로 영주시 서천 월호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효되었다.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침수됐던 도로는 일부 구간을 통제했다. 영주시는 13개 협업부서와 읍·면·동 정원 2분의 1을 동원하는 비상근무 상황 3단계를 발령했다. #

밤사이 누적 강수량은 영주 228㎜, 영양 135㎜, 봉화 113㎜ 등이다.

오전 9시 기준 경북 비 피해는 심정지 1명, 인명구조 10건, 주택피해 44건, 낙석 8건, 도로장애 31건 등이 발생했다.

새벽 봉화 승부역 인근 선로가 무너진 토사에 유실되어 영동선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7시간 만인 13시쯤 복구되었다.

봉화에 폭우가 집중되면서 하천과 산비탈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54명이 대피했다. 한 아파트는 지하 주차장에 흙탕물이 흘려들어와 차량들이 급히 빠져나와야 했다. 봉화 전역에 전기와 통신이 끊기고 도로 곳곳이 끊어지거나 토사로 막히는 등 3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당일 영주시에서는 영광여중 인근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19명이 경로당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13시 기준 전국 248세대의 350명이 마을회관과 친인척집 등으로 대피했다. 그중 207세대 303명이 전남에서 발생했다. 소방청은 26명을 구조한 데 이어 160개소에 339톤의 급배수지원과 안전조치 617건을 완료했다. 시설 피해도 잇따라 사유시설로는 주택 붕괴 1건, 주택 파손 1건, 주택 침수 21건 접수됐으며 상가도 4채 물에 잠겼다. 경북에서 도로사면 최소 4곳과 도로·교량 최소 5곳이 유실됐다.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전국 18개 국립공원 453개 탐방로, 둔치주차장 80개소, 둘레길 3개소, 트레일 1개소, 숲길 2개소, 하천변 산책로 27개소 등이 통제됐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1만2386명이 비상근무를 서고 있고 산사태 위험지, 급경사지 등 1378개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박 891척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

정오를 지나 제주·전남·경상권에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북과 제주를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렸다.

강원에 시간당 최고 20㎜의 비가 내렸다. 춘천에 주택가 낮은 지역이 몇 시간 만에 물에 잠기고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쳤다.

충북 단양에서는 굴다리를 지나던 차량이 물에 잠겨 3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되었다.

충남 예산군에 딱 1시간 50㎜의 비로 일대 열다섯 농가의 시설 재배 하우스와 논밭이 2㏊ 넘게 침수됐다. 농민들이 빨리 배수로 수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했으나 담당자가 현장에 출동해 수문을 연 건 이미 폭우가 시작된 지 2시간 가까이 지난 뒤였다. 이 때문에 농민들은 수로와 하천 사이에 설치된 수문이 닫혀 제때 물이 빠지지 않으면서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이 수문은 원격으로도 개방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나 집중호우 당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예산군 관계자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수압이 강해져 수문이 열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계 고장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배수로 수문이 왜 닫혀 있었는지도 조사해 피해 보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에 나무가 쓰러지고 지금까지 농경지 2000㏊가 침수되는 피해를 봤다.

이 날까지 광주전남에 엿새간 최대 400㎜의 비가 쏟아졌다. 한 주택에 흙이 쓸려나가면서 옹벽, 계단, 난간이 무너졌다. 추가 붕괴가 우려되면서 이 곳에 살던 일가족 4명이 대피했다. 산동교 인근 지하차도도 침수됐으며 신축 1개월도 안 된 도서관과 주차빌딩에도 빗물이 들이닥쳤다. 아침 동구의 한 아파트 펌프실 누전으로 3개 동 1천여세대에 전기와 물 공급이 끊겨 덥고 습한 날씨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금까지 광주전남 피해는 3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저녁이 되자 빗줄기가 약해졌으나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비가 내렸다.

19시 기준 이틀간 누적 강수량은 영주 342.5㎜, 신안 156㎜, 춘천 140.9㎜, 영동 120㎜, 익산 108㎜, 금산 105.1㎜, 영주 부석 80㎜ 등이다.

공식(ASOS)
강수량(㎜)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영주)
9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제주)
68.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서귀포)
67.2

비공식(AWS)
강수량(㎜)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이산)
178.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삼각봉)
15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영실)
146.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한라산남벽)
143.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진달래밭)
133.5

2023년 장마는 6월 25일에 시작한 후 이날까지 엿새 동안 전국 평균 강수량이 163.4㎜를 기록했다. 6월 강수량은 210.0㎜였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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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1:29:55에 나무위키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6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지난 6월 8일에 파주에서도 마찬가지였다.[2] 비공식 포함 3위[3] 비공식 포함 3위[4] 비공식 포함 6위[5] 6/28 남원포함 144.3㎜[6] 비공식 포함 4위[7] 수도권과 충남, 강원영서에 폭우가 심했던 전년도는 6월 23일에 시작해서 6월 30일까지 8일동안 129.6㎜니, 올해는 이보다 더 기간도 짧고 많았다. 더군다나 중부 지방은 26일부터 비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6월 28일 남원시가 벼락으로 aws가 고장나서, 83.1㎜를 포함할 경우 164.7㎜, 6월 강수량은 211.3㎜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