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Bit Remastered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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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bit Remastered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FPS 게임이다. 현재 앞서 해보기로 판매 중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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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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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개발진이 무려 7년간이나 개발한 게임이다. 이름이 REMASTERED가 들어간 이유도 초기 버전을 완전히 갈아엎었기 때문. 원래는 느리고 진지한 밀리터리 게임이었으나 단순한 그래픽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혹평에 좀 더 가벼운 게임성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전체적인 게임성은 배틀필드 시리즈와 Squad를 합친 듯한 느낌으로, 병과 및 장비, 탈것은 배틀필드, 게임 시스템은 스쿼드의 것을 가져왔다. 최근 배틀필드 2042와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등 대작 FPS 게임들이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출시되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254인 멀티플레이로, 32:32, 64:64, 127:127의 전투를 하나의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 인원수가 많은 덕에 실제 전쟁처럼 아군과 적이 엄폐물을 끼고 뒤섞이며 나오는 혼란이 일품. 그리고 그러한 전투에 좋은 컴퓨터가 필요 없다! 2012년에 나온 CPU로도 옵션만 타협하면 127vs127전투를 60fps를 유지하면서 할 수가 있다. 게임 사양을 올리는 주범인 그래픽을 과감하게 쳐냈기에 가능한것.

기존 fps게임에서 비용상의 문제로 건물 내부 구현을 안하거나 적게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배틀빗에서는 말그대로 전장에 있는 모든 건물의 내부가 구현이 되어있어 들어갈 수 있고 대부분 공격으로 무너질수 있다. 따라서 건물을 두고 벌어지는 진정한 시가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사방의 건물의 옥상, 창문마다 적이 들어차 나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생각해 보자

2023년 6월 15일부터 앞서 해보기 중으로 공식 서버에서 24시간 플레이 가능하다.

4.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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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게임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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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퀘스트 모드와 도미네이션 모드와 각종 부가 모드로 이루어져있다. 콘퀘스트 모드와 도미네이션 모드 모두 거점을 점령하고 방어하면서 티켓차이를 벌리는 모드이며, 티켓이 점령지 개수 차이가 생겨서 줄어들거나 각 진영의 병사가 한명 죽을 때마다 1식 깎여서 0이 되면 게임을 지게된다.

콘퀘스트 모드는 각 진영별로 소량의 전차와 장갑차 헬기등이 제공된다. 배틀필드 시리즈와 달리 어디까지나 차량들은 부가적인 요소이며 보병전이 주가 되도록 되어 있어 보병입장에서 차량에게 죽는 불쾌함이 적다. 도미네이션 모드는 보병전 점령 모드이다.

4.2. 리스폰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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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류 게임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밌고 잘 정돈된 형식을 가지고 있다. 우선 각 진영의 베이스가 기본적인 재배치 수단이지만 점령한 지역에서도 재배치가 가능하다. 단 점령한 지역에 단 한명이라도 적이 있을 경우 그 지역에 대한 소유권이 있더라도 그 거점에 재배치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점령을 하고 있는중에 불쾌하게 갑자기 적들이 점령한 거점에서 우수수 방어하기 위해 재배치되는 일은 없으며, 전선이 다각도로 형성되게끔한다. 거점의 점령지역은 기본적으로 상당히 넓어서 수비하는 쪽은 점령지점 안에 들어온 적을 빨리 제거하는 것이 우선된다.

분대 재배치 시스템이 있어서 같은 분대에 속한 분대원 근처에서 재배치할 수 있다. 단 분대원이 전투중(공격을 받거나 공격을 하거나)인 상황에서는 재배치기능이 한동안 잠긴다. 적이 들어온 점령 지역의 재배치는 잠기기 때문에 분대 재배치기능은 공격과 방어의 핵심중의 핵심이 된다. 분대원이 해당 지역에서 모두 제거되면 분대 재배치를 이용한 지역 공격과 방어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맵을 잘 보고 본인이 유일한 생존자면 생존에 주력하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분대장은 자원을 소모하여 집결 지점[1]을 만들 수 있는데 분대원들이 이용이 가능하다.

죽은 대원은 의무병이 시체를 끌고 와서 살리고 치료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근처에 팀원이 있고 주변이 정리된다면 다시 살아 날 수 있다. 따라서 중거리 전투에서는 전선이 잘 유지되는 편이다. 또한 모든 클래스가 소생(부활)이 가능하기때문에 티켓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잘 판단해서 아군을 부활시키자.

이 모든 것을 종합한 결과 맵을 넓게 쓰는 대규모 전쟁이 가능하면서 전선이 고착되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나타난다. 맵 전체를 골고루 먹어가면서 재배치 지점을 확보하고 다각도에서 공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령중인 지역에서 재배치가 잠기는 시스템은 분대 재배치 시스템의 중요성을 올려주고, 불쾌하게 갑자기 이상한 곳에서 뜬금없이 적들이 튀어나오는 지역 리스폰을 막아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4.3. 분대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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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인까지 하나의 분대로 묶이게 되며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분대 리스폰과 분대 건설 시스템을 담당한다.

기본적으로 분대원은 모두 각자가 분대원의 리스폰 지점이기 때문에 한두명의 이동 리스폰 지점 역할을 하는 생존형 대원들과 돌격해서 적을 죽이고 지점을 점령하는 대부분의 대원들로 구성이 된다. 맵과 적 위치를 잘 보고 돌격을 할 것인지 생존을 해서 아군의 리스폰을 유도할 것인지 적절히 결정해야된다. 원거리 무장을 들고 있다면 맵 외각에서 생존과 지원만 해도 아군의 리스폰 지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다.

분대마다 자원 포인트가 있는데 이것으로 리스폰 포인트나 엄폐물을 건설할 수 있다.[2] 이 엄폐물이라는게 상당히 시스템과 잘 조화되고 있는게 배틀빗의 대부분의 건물은 무너지고 구멍이 뚫릴 수 있기 때문에 다시 엄폐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으로 지역에서 버티는 능력이 강화되고 맵의 외곽이나 고지대에서 한두명이 엄폐물을 통해서 포지션을 강화하고 버티고 있으면 지속적으로 분대의 리스폰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비와 공격에 매우 중요하다. 상술한대로 점령지역에 적이 들어와 있으면 지역을 이용한 리스폰은 잠기기 때문에 분대 리스폰은 이 게임의 개성이자 핵심이다.

또한 엄폐물을 이용해서 자리를 먹고 지키는 것은 리스폰에도 중요하지만 클래스 시스템과 조화가 되면서 보급병이 탄약과 가젯을 보충해주고 의무병이 체력을 제공하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정찰병이 안전하게 저격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고, 시체를 끌고와서 부활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엄폐물은 공병의 로켓으로 부술 수도 있고 다시 생길 수도 있으니 똑같은 맵을 하더라도 매번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다만 건설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포트나이트 마냥 적을 보자마자 건설하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4. 레벨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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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레벨 역할을 하는 랭크, 명성(prestige) 수치가 있다.

게임을 하면서 얻는 점수가 곧 경험치로 오르고, 이 경험치가 쌓이면 랭크가 오른다. 랭크는 0~200 까지이며, 높아진 랭크를 통해 총기나 기타 도구를 해금할 수 있다. 1랭크를 올리는 데에 필요한 경험치는 15랭크까지만 점진적으로 증가한다.[3] 200랭크를 달성하면 메인 화면 프로필 탭에서 명성을 하나 올릴 수 있는데, 이는 선택사항이다. 명성을 올리면 랭크는 0으로 초기화되고, 그에 따라 총기도 다시 잠긴다.[4] 대신 명성마다 해금되는 특별 스킨을 모든 총기에 사용할 수 있고, 리더보드에도 닉네임 옆에 특별하게 따로 명성 수치가 표시되며, 클랜을 생성할 수 있다.

5. 병과 및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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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는 총 5가지가 있다.

5.1. 분대장[삭제]

2.1.4 패치로 병과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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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를 지휘하는 역할의 병과. 분대 내 단 한 명만 사용 가능하다. 다만 분대 시스템의 분대장과 분대장 병과는 별개이다. 다른 병과를 선택하더라도 분대장을 달고 있으면 스폰 포인트 설치같이 분대장만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 게다가 다른 병과와 비교해 특출난 장점이나 차별점이 없기에 모든 병과 중에서 사용률이 가장 저조했었다. 때문에 2.1.4 패치로 병과가 삭제되었다.

-보병장비 A: 고급 쌍안경 , 대인지뢰 , 소프람 쌍안경 , C4 , 클레이모어 , 자폭용 C4
-보병장비 B: 공중 드론 , 그래플링 훅 , 곡괭이 , 슬레지해머

5.2. 돌격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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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을 담당하는 병과. 가젯을 보면 알겠지만 버티는 상황에는 별로 안 좋다. 그래플링 훅으로 길을 개척하거나 연막탄으로 적의 시야를 가리거나해서 선봉으로 적의 방어선에 침투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의무병에 비해 밀린다는 평가를 많이받아 재장전속도, 조준속도, 무기 스왑속도, 탄약량, 방탄복, 수류탄 숫자 등이 의무병에 비해 더 좋게 버프되었다. 그러나 방탄복은 어차피 1회용이고 충전도 안 되기에 버티는 상황에서는 의무병에 밀린다.

침투루트가 확실하지 않다면 쓸 필요가 없으며 자리에서 버티는 상황에서 의무병이나 보급병같은 병과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 리스폰 지점에 아군이 적다면 의무병이나 보급병으로 스폰해서 치료와 보급 자리를 채우는 것을 권장한다.

-보병장비 A: 고급 쌍안경 , 대인지뢰 , C4 , 클레이모어 , 자폭용 C4, M320 연막 유탄 발사기
-보병장비 B: 그래플링 훅 , 곡괭이 , 진압 방패, 슬레지해머 , 소형 탄약상자, 대 수류탄 트로피 시스템[5]

5.3. 의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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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병과로, 전선의 유지력을 확연히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장비가 가벼워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고 붕대 사용 속도가 빨라 혼자서 적진을 헤집고 다니는 고인물들에게도 특화되어 있다. 보유탄창 개수, 수류탄 개수 와 방탄복이 부실한게 흠이지만 장점이 더 많은 병과.

아군 치료 및 소생을 담당하는 병과. 붕대를 5~6개만 갖고 다니는 다른 병과와 달리 20개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붕대를 이용한 지혈 속도와 소생 속도가 빠르다.

-보병장비 A: 고급 쌍안경 , 대인지뢰 , C4 , 클레이모어 , M320 연막 유탄 발사기, 자폭용 C4
-보병장비 B: 구급상자

5.4. 공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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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장비 수리 및 대전차전을 담당하는 병과. 소규모전에선 C4와 RPG를 이용해 적이 숨어있는 건물등을 마구 부숴 진지 파괴의 역할도 임한다. 의무병을 포함해 다양한 무기군을 다루는 병과로써 올라운더 역할도 한다.

-보병장비 A: 고급 쌍안경 , 대인지뢰 , 대전차지뢰 , C4 , 클레이모어 , 수리도구 , 자폭용 C4
-보병장비 B: 수리도구 , RPG7 파편탄 , RPG7 대전차고폭탄 , RPG7 PGO7 파편탄 , RPG7 POG7 대전차고폭탄 , RPG7 POG7 이중 탄두 고폭탄, 대 수류탄 트로피 시스템[6]

5.5. 보급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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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탄약 및 장비 보급, 화력 지원을 담당하는 병과. 엄폐물을 즉시 건설할 수 있으며 대형 엄폐물도 만들 수 있다. 경기관총과 분대지원화기를 주로 사용하기에 이동 속도와 장전이 꽤나 느린편. 다만 화력 유지면에선 당연 0티어이기 때문에 특정 길목을 틀어막는 슈퍼플레이도 가능하다.

고착된 전선에서는 수류탄 + 대형 탄약상자 조합으로 수류탄 투척병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엄폐를 깔고 뒤에서 수류탄 던지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고착된 전선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보병장비 A: 고급 쌍안경 , 대인지뢰 , C4 , 클레이모어 , 자폭용 C4
-보병장비 B: 대형 탄약상자 , 소형 탄약상자, 대 수류탄 트로피 시스템[7]

5.6. 정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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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저격 및 정찰을 담당하는 병과. 게임 자체가 스나이퍼 플레이에 꽤 많은 패널티를 부여했기 때문에 의외로 유저 파이가 많지 않는게 놀라운 점. 안전한 저격 스팟을 찾아서 길게 생존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분대원들의 스폰 포인트 역할도 한다.

공중 드론을 장비할 수 있는 두 병과 중 하나인데, 나머지 하나는 분대장이므로 사실상 게임에 날아다니는 드론의 99%는 정찰병의 드론이다. 이 드론은 단순 정찰뿐만 아니라 드론에 대인 지뢰를 붙인 다음 상대의 몸에 닿도록 조종하여 지뢰를 기폭시키는 자폭 드론 운용이 가능하다. 드론의 소음이 상당히 큰 편이라 대처가 어려운 것은 아니나 속도가 빠르고 맞추기 상당히 까다롭다.
이 'Drone bombing' 전술이 꽤 강력하고 또 밀집된 적을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데다가 무엇보다 성공했을 때의 손맛이 상당하기에 게임을 하다가 드론을 마주친다면 그 드론들은 100% 폭발물을 부착한 채로 날아다니는 중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보병장비 A: 고급 쌍안경 , 대인 지뢰 , 쌍안경 , C4 , 클레이모어 , 자폭용 C4
-보병장비 B: 공중 드론 , 그래플링 훅 , MDX 201[8] , 곡괭이 , 슬레지해머

6.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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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기는 배틀필드 2처럼 예비 탄약이 탄창 갯수로 산정되어 있고 재장전시 현재 사용한 탄창을 제거한 후[9] 총알이 가득 든 새로운 탄창을 넣는다. 자주 재장전하면 필연적으로 탄창에 얼마 남지 않는 총알만 있을텐데 이때 '탄창 합치기' 기능을 이용하면 탄창 별로 따로 있는 총알을 하나로 한데 모아 탄창을 보충할 수 있다.

어째서인지 FPS 게임에 단골로 등장하는 산탄총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탄창으로 장전하는 산탄총이라면 탄창 합치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텐데 현 시점에서는 산탄총 계열 무기가 하나도 없다. 아마도 시가전이란 특성상 산탄총이 등장한다면 바로 밸런스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결과만이 있을 거라는 제작진의 판단일지도 모른다.

시작하기에 앞서 H버튼에 할당된 탄약보기 버튼을 다른 버튼에 할당하는 것이 좋은데, 수류탄(G)을 누르려다가 탄약보기 버튼이 눌리면 약 2초가량 애니메이션을 보고만 있어야한다.

이 문서에 서술된 총기 성능 관련 수치나 평가는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패치마다 상향/하향/추가로 인해 꽤 자주 바뀌기 때문.

6.1. 돌격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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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중장거리 모두 커버하는 올라운더형 부류. 한때 기관단총이 중거리까지 커버 가능하던 시절에는 쓸 이유가 없다고 평가받을 정도였으나, 기관단총류의 중거리 데미지가 너프당한 후에는 나아진 편이다.

사용 병과: 분대장, 돌격병, 의무병, 공병



이 게임 최초로 전용 부착물이 존재하는 총기다. 탄창 부착물을 장착할수 없다.




과거 게임내 최악의 총을 꼽을때 최상위권을 항상 차지하는 총. 타 AR에 비해 가볍고 달리기가 빠르긴 하지만 탄창은 또 5발 적은 25발이다. 아이언사이트가 그야말로 최악이라 대부분 손댔다가 레닷 하나 못달고 포기하기 일수. 다른총에 비해 별다른 이점은 없어, 타 준수한 AR에 질린 고인물들이 재미로 쓰는 경우는 가끔 보인다. 8월 마이너 패치로 피해량이 소폭 상승하여 5발컷 BTK에서 4발컷 BTK로 상향되었지만, 짧은사거리와 부족한 장탄덕에 자주보이진 않는다.



M4와 스탯이 거의 비슷하고, 연사속도와 데미지는 더 높지만, 높은 해금랭크와 수평반동때문에 잘 안쓰이는 계륵같은 총기였다. 하지만 발사 속도가 825RPM으로 향상되는 큰 버프를 받아 매우 높은 DPS로 돌격소총계의 새로운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중이다.
AR중 2위의 대미지와 화력 덕분에 근접부터 중거리까지 훌륭한 성능을 보인다. AK15와 대미지는 같지만 반동이나 발사속도면에서 FAL을 선호하는 유저가 많다. 중배율을 얹고 단발로 사격하면 꽤 괜찮은 DMR 대용품이 된다.

6.2. 기관단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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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연사력과 많은 장탄수, 가벼운 무게로 근거리에서 높은 화력을 보여주는 부류, 탄속이 전체적으로 느려서 중장거리는 밀리는 편이다. 더군다나 2.1.3 패치에서 모든 SMG류 총기의 중거리 데미지가 하향당하면서 중거리는 확실히 돌격소총에게 밀리게 되었다.

사용 병과: 의무병, 공병

6.3. 개인방어화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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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과 돌격소총 사이의 그 무언가에 해당하는 부류, 대체로 경장갑 피해량이 높고 돌격소총급의 피해량, 빠른 이동및 장전속도가 장점이다. 하지만 아음속수준으로 탄속도가 느려 중거리부터 힘이 쉽게 빠지며, 달 수 있는 부착물이 제한적이다.
사용 병과: 의무병, 공병

총구부착물을 달 수 없다.

준수한 발사속도와 3발컷 BTK를 지녔지만 사거리도 짧고 초탄반동아 강한데다 탄속이 느려 중거리에서 힘이 빠지는 편이지만, 50미터 안쪽의 근거리라면 깔끔하게 적을 처리할수 있는 성능이다. 탄창과 하부 레일 부착물을 달 수 없다.


수평반동이 조금 강하지만 4발컷BTK에 빠른 발사속도, 그리고 50발이라는 넉넉한 탄창으로 죽지않는다면 죽을때까지 쏘면 된다는 마인드의 총. 하부 레일 부착물을 달 수 없다.

6.4. 카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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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사력과 빠른 장전속도로 근거리 화력이 높다, 전체적으로 탄속이 느려서 장거리엔 부적합하다.

사용 병과: 의무병, 공병


전체적으론 벡터와 비슷한 포지션이나, 반동이 매우 순한 벡터와 달리 수직반동이
굉장히 심한편이다, 이때문에 근거리 플레이가 반강제되며, 근거리 한정 1200rpm의 높은 화력으로 적을 갈아버린다.

6.5. 분대지원화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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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병과: 보급병

6.6. 경기관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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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병과: 보급병

6.7. 지정사수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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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병과: 분대장, 공병, 정찰병

게임내에서 가장 애매한 포지션. 대미지는 AR과 별 다른점도 없는데 반동은 더 심하다. 보통은 AR에 중배율을 넣고 반자동으로 쓰는게 더 범용성 있기에 굳이 쓸 이유가 별로 없다. 무엇보다 이게임은 탑 사이트나 캔티드 사이트 구현이 잘되어있어, AR로도 중거리 교전을 하다가 단거리 교전으로 전환하기가 쉽다. FAL이나 SCAR, 하다못해 다른 평범한 AR에 중배율을 넣고 반자동으로 사격하는것이 훨씬 범용성이 좋을것이다.

2.1.2 패치에서 모든 지정사수소총들의 성능 수치가 많은 변화를 받았다.



G3와 같이 연사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저격보단 전투소총처럼 운용할수도 있지만, 연사속도가 너무나 처참하고, G3보다 반동또한 심하기 때문에 그리 추천할만한 플레이는 아니다.

사실 지정 사수 소총보단 준 전투소총처럼 운용하는게 편하다.

6.8. 저격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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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병과: 정찰병
기본적으로 해금되는 순서대로 쓰면 되나, 레밍턴 700은 L96다음에 해금되는 주제에 성능은 하위호환이라 M200이 해금될때까지는 L96을 쓰면 된다.

타 게임에 비해 특이한점이 하나 있는데, 일정 거리(총기와 부착물 따라 다르지만 대략 900-1000미터 이상)에서는 오히려 대미지가 올라간다. 즉, 1km가 넘는 장거리 저격의 경우 손가락 발가락에 맞아도 한방이라는것. 1000미터 이상의 사선이 나오는 맵도 거의 없어 크게 의미있는 요소는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다.





저격소총 끝판왕. 탄속 대미지 등 장탄수 제외하고 모든면에서 우월하다. 엑소헬멧도 관통하여 원콤을 낼수 있다. 해금되는대로 쓰면된다.

6.9. 보조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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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병과: 모든 병과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타 FPS처럼 보조무기 전환이 그리 빠르지 않다. 그러므로 보조무기를 쓸 일이 많다고는 할수 없다.
보조무기를 전부 해금했다고 했을때, 가장 선택받는건 UNICA, 데저트 이글과 글록이다. 일장 일단이 있으니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19]

• 자동권총

비주류인 자동권총중에서도 가장 쓰레기 평가를 받았었던 권총, 과거엔 끔찍이도 느린 연사속도 때문에 근접싸움은 자시고 멀리서 저격이나 할때 유용하던 권총이었다, 현재는 자동권총 전반이 개선되어 자동권총중 가장 강력한 대미지는 그대로지만 연사력은 높아져 쓸만해졌다.

• 기관권총

• 대구경 권총

6.10. 등장 예정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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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소총

• AN-94
• Mk.47 뮤턴트

분대지원화기

• AUG HBAR
• RPK-16

경기관총

• M60
• QJY-201
• MG3
• MG5

기관단총

• CBJ-MS
• MPX

권총

• FN Five-seveN
• M93R

7. 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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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agor
• Basra

• Construction

• District

• Dusty Dew
• Eduardovo
• Frugis
• Isle

• Lonovo

• Multu Islands
• Namak

• Oildunes
• Polygon

• River
• Salhan

• Sandy Sunset

• Tensa Town

• Valley

• Wakistan

• Wine Paradise

• Zalfi Bay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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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타 기대작 FPS들이 나오는 족족 유저들의 뒤통수를 크게 후려치는 행보를 보였다. 와중에 혜성처럼 등장해 진정한 대규모 FPS의 맛을 느끼게 해준 작품. 그래픽만 거의 유일한 단점으로 봐도 될 정도로, 이마저도 끝내주는 최적화의 발판이 된 셈이라 큰 단점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특히 최적화면에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127 vs 127라는 압도적인 대규모 전장 모드를 구현했다. 이 경우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헬기와 보트가 무수히 목적지로 향하는 상륙작전을 벌이거나, 어깨만 슬쩍 보여도 벌집이 되고 건물들은 전부 부숴지는 아수라장 시가전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정신없는 전장보다 콜오브듀티처럼 소규모 전투가 좋은 유저들을 위해 32vs32, 64vs64 모드도 당연히 존재한다.

콜오브듀티 시리즈나 배틀필드 시리즈, 타르코프에서 구현하지 않은 디테일한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예를들어 유저가 조종하는 헬기 레펠에 메달리거나, 부상당한 팀원을 질질 끌고 안전한 장소로 데려오거나, 야간전 발광요소가 치명적이거나, 낱개로 남은 탄약을 한 탄창으로 최적화 시키는 기능, 시끄러운 팀원의 음성 채팅을 간편하게 원버튼으로 음소거하는 등 편의성 쪽까지 상당히 유저들이 만족하는 요소들로 채워져있다. 거기다 달리기 중에 장전이나 남은 탄 확인 등의 모션이 타르코프와 매우 흡사해 런앤건 손맛도 살아있는게 장점.

FPS게임이라면 상당히 불쾌하게 다가오는 캠퍼나 실각에 어느정도 패널티가 있는 게임이다. 예를들어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있는, 벽에 작은 구멍을 내고 그 틈으로 총을 쏘는 행위를 방지하도록 애초에 탄이 눈알이 아니라 총구[20]에서 나가도록 되어있어 빼꼼샷이 꽤 어렵고, 가능하다고 한들 눈으로 캐치가 가능한 정도의 상체를 반드시 노출시켜야 하기 때문에 타 게임에 비해 1:1 교착 상태에서 불공평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아무리 정신없는 대규모 전장이라지만 극악의 로우폴리 찰흙 그래픽 & 밋밋한 사운드 때문인지 몰입하는데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특히 사운드가 상당히 미니멀한 느낌을 주는데, 본인 주변에 아무도 없는게 아닌 이상 장전이나 달리기와 같은 모션들의 사운드가 너무 작고 쉽게 묻힌다.[21] 화기 발포음조차 너무 단조로워 소리만으로 무슨 총인지 분간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며 소음기와 소염기의 차이가 시각적 요소말고는 크게 돋보이지 않아 소음기만의 이점을 찾기도 어렵다. 이 점에서 만큼은 캐주얼FPS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게 단점인 것. 총기 및 병과 밸런싱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저격에 관해서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게 고배율 조준기를 끼면 풀 너머로도 보이는 반짝힘 효과때문에 위치는 보이지만, 마찬가지로 저격이 아닌 이상 역저격이 쉽지 않고 영점 조절기능에 매우 적은 탄낙차 때문에 저격의 난이도가 다른 게임에 비해 매우 쉬운 편이다. 거기에 저격수에게 지형 돌파 능력을 부여했으며 초장거리 저격을 하더라도 높은 위력을 그대로 갖고 있고 저격을 맞으면 높은 확률로 출혈이 유발되다보니 저격에 대한 불쾌감이 심한편이다. [22]

그래픽의 문제점은 호불호가 갈린다. 극도로 절제된 그래픽 덕분에 적은 제작비와 작은 회사 규모로도 모든 건물 내부와 거대한 맵을 쉽게 찍어 낼 수 있는 점 때문에 게임성만 두고 집중한다면, 유저의 체감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장점이 될 수도 있다.

2023년 8월 말 기준 동접자수가 1/4 토막이 났다. 시간이 갈수록 맵, 무기 등의 밸런스 문제와 게임 자체의 한계가 점점 드러나면서 유저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때까지 메이저 회사들을 대체한다고 나왔던 인디 FPS 게임들의 현상황과 비교하면 동접자 만명선을 유지하고 있는 배틀비트는 순항중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아직 이 게임은 얼리 엑세스라는 것이다.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이상 미완성이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개발자들이 정식 출시 때까지 얼마나 역량을 보여주느냐가 향후 게임의 미래에 있어서 중요할 것이다. 개발진이 3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진 꾸준한 패치가 진행되고 있으며, 패치 내용도 호평인 편이다.

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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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중 한명인 Vilaskis는 Ravenfield 와 Unturned의 창작마당에 자주 투고하기도 했다. Unturned에서는 약 50개나 투고한 이력이 있다. *

사실 처음엔 아르마3, 스쿼드 같은 하드코어 FPS를 목표삼아 개발했으나, 리드 개발자인 SgtOkiDoki가 "(게임내) 스크린샷이 게임플레이와 일치하지 않다. 게임은 스쿼드 처럼 플레이 하는데, 그래픽이 로블록스다. 이건 매우 안좋다"고 판단했다.[23] 즉, 매우 캐쥬얼한 그래픽을 보고 찾아온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난이도로 인해 흥미가 떨어질걸로 예상했던것. 이로인해 어쩔수 없이 하드코어 보단 더 캐쥬얼한 게임플레이로 집중을 다시 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