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C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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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음반

정규 8집
COWBOY
CARTER

(2024)


{{{#8c8c8c 정규 7집
[[RENAISSANCE(비욘세)|{{{-1 '

RENAISSANCE
']]
(2022)
미정

The 8th Studio Album
COWBOY CARTER
act ii[1]



아티스트
비욘세
발매일
2024년 3월 29일
장르
컨트리
길이
79:03
프로듀서
비욘세, D.A. Got That Dope, Dave Hamelin, DIXSON, Killa B, Atia Boggs, Nathan Ferraro, Nick Kobe, 퍼렐 윌리엄스, 라이언 테더
레이블
파크우드 레코드, 컬럼비아 레코드

1. 개요
2. 발매 과정
3. 평가
4. 성적
5. 투어
6. 수록곡
7. 여담



1. 개요[편집]





내가 말을 못 탈거라고 했지,[2] 하지만 / 말해봐, 이게 컨트리가 아니면 대체 뭐가 컨트리야? }}}
{{{#AAAAAA {{{-2 Gadsden, Alabama / Got folk down in Galveston, rooted in Louisiana
Used to say I spoke, "Too country" / And the rejection came, said "I wasn't country 'nough"
Said I wouldn't saddle up, but / If that ain't country, tell me what is?}}}}}}}}}
-
1번 트랙 Ameriican Requiem의 가사 中 }}}
2024년 3월 29일에 발매된 비욘세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


2. 발매 과정[편집]


2024년 비욘세가 굉장히 오랜만에 참여한 상업 광고인 버라이즌슈퍼볼 광고#가 '과연 비욘세가 자신의 화제성으로 버라이즌의 인터넷망을 마비시킬 수 있을까?'라는 컨셉이었는데, 본인을 똑 닮은 AI 로봇을 공개하거나, 트위치 스트리머로 데뷔하고(...), 우주에서 공연을 하는 등의 기행을 벌여도 통신망이 멀쩡하자 "그렇다 이거지, 그럼 새 음악을 공개해"라는 멘트를 치며 영상이 끝났고, 정말로 그 직후 언제 발매될지 기약이 없던 정규 8집의 티저 영상이 풀렸다. 그리고 앨범의 리드싱글인 TEXAS HOLD 'EM과 16 CARRIAGES 또한 바로 발매되었다.

7집 르네상스가 3부작의 첫번째 작품임이 공언된 이래 다음 두 앨범의 컨셉은 어떠할지에 대한 추측이 무성하였고, 그 중 가장 힘을 얻었던 루머가 '비욘세는 이번 3부작에서 현재는 백인들이 주류인 몇몇 장르들을 탐구하고 자신의 음악으로 소화함으로써 그 장르의 뿌리에는 흑인들의 기여 또한 상당했음을 드러내려고 하고[3], 르네상스에서는 하우스 음악이 그 대상이었다면 다음 목표는 컨트리 뮤직'이라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사실로 드러났다[4]. 컨트리 음악이 힙합을 이은 새로운 대세 장르로 떠오르고 있기는 하지만, 그 소비층은 현재 백인 보수층에 집중되어 있기에 이러한 비욘세의 행보는 가히 파격적인 것이었다.

사실 이와 같은 행보가 어느정도 예측 가능했던 이유는, 정규 6집 Lemonade의 수록곡 'Daddy Lessons' 때문이다. 남편의 불륜에서 시작해, 흑인 사회에 대물림된 가부장제의 뿌리를 탐색하는 것이 해당 앨범의 테마이기에, 비욘세는 노예제의 산실이자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미국 남부를 대표하는 장르인 컨트리 곡에도 처음 도전하였고, 그 결과물이 'Daddy Lessons'이다. 단순히 이 곡을 발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욘세는 컨트리 음악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인 CMA(Country Music Awards)의 50주년 오프닝 무대를 이 곡으로 장식하였는데, 무려 보수 세력의 요람이라고 봐도 무방한 해당 시상식에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였다가 그야말로 '나락갈' 뻔 했던 컨트리 밴드 더 칙스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안그래도 비욘세는 레모네이드 앨범을 계기로 흑인 정체성을 강하게 드러내기 시작했음은 물론이고 흑인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정치적인 움직임을 보여 백인 보수층들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던 상황에 스스로 맞불을 놓은 셈이다. 시상식 현장에서는 기립 박수를 받았지만 정작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은 악플들이 너무 많이 달려서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아예 삭제되기까지 했다.

르네상스 투어가 마무리된 직후인 2023년 11월, 해당 투어의 무대 디자인 담당 Es Delvin은 영국 보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욘세는 컨트리 뮤직에 관심을 가졌는데, 아마 CMA에서의 경험이 정말 별로였나봐요.[5] 그래서 그녀는 컨트리 음악의 뿌리에 대해 조사했고,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전체 카우보이의 절반이 흑인이었고,[6] 컨트리 음악 역시 상당한 문화적 전유를 겪었다는 걸 알게 됐죠. 그녀는 미국 전통 음악, 그리고 컨트리 음악을 흑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길 원했어요." 실제로 비욘세는 2021년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패션 브랜드 Ivy Park의 로데오 컬렉션이 잊혀진 미국의 흑인 카우보이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을 밝힌 바 있다.[7] 이러한 여러가지 힌트들에 근거하여 '비욘세 다음 앨범은 통째로 컨트리 장르'라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점점 신뢰를 받는 상황에서, 르네상스 투어 다큐멘터리까지 극장에서 막을 내리고 해당 앨범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자, 아래 사진들과 같이 비욘세가 계속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나타나기 시작했고, 상술한 대로 2024년 슈퍼볼에서 컨트리 앨범의 발매가 공식화된것이다.
리드싱글로 공개된 두 곡 모두 너무나도 전형적인 컨트리 음악의 색을 띠고 있음에도, 일각에서는 대표적인 흑인 아티스트인 비욘세의 음악을 컨트리로 분류해도 되는지를 놓고 논란이 불거졌다. 사실 앞서 발매된 컨트리 곡인 'Daddy Lessons'가 2016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컨트리 부문 후보 제출을 거절당한 적이 있고, 이 곡이 실린 Lemonade 앨범 또한 그래미의 인종차별 논란의 중심이었기에, '흑인의 컨트리 음악', 특히 '비욘세의 컨트리 음악'은 정치적으로 예민한 사안이 되었기 때문에 해당 이슈를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것. 가령 컨트리 라디오 방송국 중 하나인 KYKC에서 비욘세의 신곡을 틀어달라는 요청을 '컨트리 방송이라 비욘세는 안튼다'며 거절한 사실이 알려져 여론이 들끓었고, 이와 비슷한 사례가 곳곳에서 발생하였다.관련기사 하지만, 이를 딛고 TEXAS HOLD 'EM은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2위로 데뷔, 그 다음주에는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비욘세는 흑인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와 컨트리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앨범 발매를 열흘 앞두고, 비욘세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직접 앨범 커버를 공개하고 공식 소개글을 게시하였다. 상술하였듯 2016년 CMA에서 환영받지 못한 것을 계기로 컨트리 장르를 깊이 탐색하면서 5년이 넘는 기간동안 앨범을 작업했음을 밝혔다. 발매 이틀 전에는 27개의 노래로 채워진 트랙리스트를 공개하였고, 전작과 같이 각 국제 시간대별 3월 29일 0시에 맞춰 해당 지역들에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3. 평가[편집]





메타크리틱 점수는 90점으로 출발, 3월 30일 기준으로는 91점으로 오르며 3연속 90점 이상의 수작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주목할 점은 레모네이드에 이어 롤링스톤에서 만점인 100점을 주며 역대급 찬사를 보냈다.

4월 2일 메타크리틱 93점을 달성하여 비욘세 커리어의 최고 수작으로 꼽히는 레모네이드를 넘겼었지만 12개의 리뷰에서 14개로 갱신될 때 아쉽게도 92점으로 하락했다. 까비

7-80점대만 받아도 명반로 평가받는 메타크리틱 점수에서 비욘세는 3연속으로 90점 이상 수작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국내의 유명 평론가 임진모는, 앨범의 리드싱글 TEXAS HOLD 'EM에 대한 자신의 논평에서 "비록 미국의 정치적 역사는 인종간의 양극화된 갈등으로 얼룩졌지만 음악만은 서로 경계를 두지 않고 자유롭게 뒤섞이며 화합을 이뤄내왔다"며,[8] 비욘세 역시도 차별과 갈등이 아닌 다양성과 화합이 음악의 본질임을 일깨우고 있음을 짚어낸다. 실제로 해당 논평은 비욘세의 제작 의도와 일맥상통하는데, 비욘세는 이번 앨범이 컨트리 장르에 국한되지 않음을 여러차례 언급하였다.[9] 물론 앨범의 기본 컨셉이 컨트리인 건 맞지만, 이 앨범의 의의는 장르 차별을 경험한 비욘세가 단순히 자신도 컨트리 음악을 잘 할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비욘세는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장르라는 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앨범 속 나레이션은 장르 개념이 결코 일차원적인 구분선이 될 수 없음을 직설적으로 언급하는데, 가령 트랩 비트를 깔고 랩으로 벌스를 채운 12번 트랙 'Spagettii'[10]의 인트로에서 린다 마텔[11]은 "이론적으로 장르의 정의는 간단할 뿐인데, 실제로는 거기에 갇혀버리는 사람들이 있어[12]"라고 읊조린다[13].

앨범의 음악 자체도, 지난 앨범이 그러했듯 장르 구분에 얽매이지 않는다. 이는 어떤 장르든 소화해내는, 정점에 오른 자신의 보컬 실력과, 업계 탑의 위치를 적극 활용한 프로듀싱 역량 덕분. 오프닝 곡 'Ameriican Requiem'부터 그 제목처럼 장엄한 가스펠 합창과 반항적인 락 멜로디가 뒤섞여 있다. 또한, 탁월한 보컬을 살려 오페라 파트를 넣거나,[14] 저지 클럽 비트에 정통 컨트리 음악에서 사용하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를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15] 그 외에도 로큰롤이나 본인의 전공인 알앤비 등 앨범 곳곳에 자연스레 녹아있는 수많은 장르의 색채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비틀즈Blackbird를 흑인 여성 컨트리 가수들과 함께 커버하거나, 고전 흑인 컨트리 가수들의 노래를 샘플링하고, 컨트리 래퍼 Shaboozey를 두 트랙에 참여시키는 등 해당 영역을 개척해온 다른 흑인 아티스트들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물론 마일리 사이러스포스트 말론, 그리고 컨트리계의 대모인 돌리 파튼 등의 백인 아티스트들도 앨범에 등장시켜, 자신의 음악을 화합의 장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이것이 이번 앨범 역시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4. 성적[편집]


앨범 발매의 시작을 알린 리드싱글 TEXAS HOLD 'EM의 경우 빌보드 핫 100 2위 데뷔, 이후 2주 연속 핫 100 차트와 컨트리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공개 후 애플뮤직 차트의 경우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지고 있던 26곡 진입의 기록을 넘어선 앨범 내 전곡인 28곡을 모두 차트에 올리며 여가수 1위의 타이틀을 다시 가져왔다.

아마존 뮤직의 경우 여가수 최초로 2024년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역대로 가장 많은 1일차(데뷔) 스트리밍을 달성한 앨범이 되었다.

스포티파이의 경우 발매 1일차에 2024년 하루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달성한 앨범 타이틀에 올랐다. 또한 데일리 탑 아티스트 1위 역시 달성했으며, 월별 리스너가 7천만을 넘기며 월별 리스너 순위 TOP 10에 안착했으며 꾸준히 더 오르고있다. 또한 첫날 7천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 이는 전작 르네상스보다 3천만회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2일차에도 5천만 이상 스트리밍 되며 전작의 데뷔 수치보다 더더욱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튠즈의 경우 발매후 가장 반응이 좋았던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협업곡 II MOST WANTED를 통해 하루가 채 지나지 않고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 1위로 올랐다. 이후 또 반응이 올라오는 곡은 JOLENE으로, II MOST WANTED에 이어 미국 아이튠즈 1위에 오르며 본인 싱글로 본인의 싱글 1위를 갈아치웠다.

스트리밍과 피지컬 판매의 순항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위에 언급된 곡들과, TEXAS HOLD 'EM까지 3곡이 빌보드 핫 100차트 10위권 안에 안착할 것이라는 예측이 X의 여러 차트 예측 계정으로부터 나왔다. 앨범 차트의 경우 피지컬을 뺀 스트리밍 만으로 200K를 넘어서며 1위 데뷔가 확정되었다. 데뷔 27년차에 업계에선 정말 이례적으로 여러 부분에서 본인의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것.

5. 투어[편집]




6. 수록곡[편집]


파일:Cowboy Carter Logo.png
트랙
곡명
1
AMERIICAN REQUIEM
2
BLACKBIIRD[16]
3
16 CARRIAGES
4
PROTECTOR
5
MY ROSE
6
SMOKE HOUR ★ WILLIE NELSON[17]
7
TEXAS HOLD 'EM
8
BODYGUARD
9
DOLLY P[18]
10
JOLENE[19]
11
DAUGHTER
12
SPAGHETTII[20]
13
ALIIGATOR TEARS
14
SMOKE HOUR II[21]
15
JUST FOR FUN[22]
16
II MOST WANTED[23]
17
LEVII'S JEANS[24]
18
FLAMENCO
19
THE LINDA MARTELL SHOW[25]
20
YA YA
21
OH LOUISIANA
22
DESERT EAGLE
23
RIIVERDANCE
24
II HANDS II HEAVEN
25
TYRANT
26
SWEET ★ HONEY ★ BUCKIIN'[26]
27
AMEN
본 앨범이 3부작 중 두번째 작품(Act II)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곡 제목의 'i'들을 'ii'로 바꾸거나[27], 숫자 2나 전치사 to처럼 ‘투’로 발음되는 부분에도 ii를 써둔 것[28]이 독특한 점.


7. 여담[편집]


  • act i 이었던 RENAISSANCE 앨범과 마찬가지로 앨범 커버에서 비욘세가 말을 타고 있다. 참고로 비욘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원래는 이번 앨범이 Act 1이 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람들이 오랫동안 집에만 갇혀 있어야 했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댄스 앨범이 먼저 나오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 앨범 발매일에 마침 남편 제이지의 샴페인 관련 행사가 있어 일본에 방문했고, 시부야 레코드 타워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콘서트에서 VIP 관객과 백스테이지에서 만남을 갖는 밋 앤 그릿 행사도 하지 않은지 10년이 넘은 터라 팬들이 매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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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욘세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녹음한 곡들을, 세 개의 Act(막), 즉 트릴로지로 구성하여 차례로 발매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 앨범은 두번째 막에 해당한다.[2] 앨범 커버에서처럼,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말을 타는, 전형적인 남부 스타일로 행동하는 것을 비유.[3] 르네상스 앨범에서는 고전 하우스 음악들 중에서도 흑인 아티스트들의 노래들을 대거 샘플링함으로써 이를 구현해냈다.[4] 이에 따라,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Act iii의 장르는 록 음악이 아니겠냐는 가설 또한 상당한 힘을 얻고 있다.[5] 실제로 칙스 멤버인 나탈리 메인스 역시 당시 백스테이지 스태프들이 비욘세와 자신들에게 무례하게 굴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6] 배스 리브스처럼 카우보이 출신 최초의 흑인 보안관도 있을 정도다.[7] 이 인터뷰에서 르네상스 앨범명이 스포되었음이 후에 밝혀지기도 해서, 여러가지 의미로 중요한 인터뷰임을 알 수 있다.[8] 실제로 '흑인의' 블루스 & 가스펠, '백인의' 컨트리 장르도 결국 다양한 인종의 기여로 탄생하였고, 이 장르들이 뒤섞여 만들어진 로큰롤은 20세기 후반 대중음악계를 지배하였다.[9] "This ain't a Country album. This is a “Beyoncé” album." - 공식 소개문 中[10] 그러면서도 곡 곳곳에 서부극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배치하여 앨범의 유기성을 유지하고 있다.[11] 컨트리 음악계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최초의 흑인 여성 아티스트로, 극심한 장르 차별에 의해 음악계를 떠나야 했던 비운의 주인공이다.[12] "Genres are a funny little concept, aren't they? Yes, they are. In theory, they have a simple definition that's easy to understand. But in practice, well, some may feel confined."[13] 19번 트랙에서도 로큰롤 리듬이 뒤섞인 다음 트랙 YA YA를 소개하는 멘트가 비슷하다.[14] 11번 트랙 'Daughter'. 고전 이탈리아 가곡인 Caro Mio Ben을 이탈리아어 가사 그대로 불렀다.[15] 23번 트랙 'Riiverdance'. 24, 25번 트랙도 비슷한 색채를 갖고 있다.[16] 비틀즈의 Blackbird 커버곡. 흑인 여성 컨트리 아티스트인 Brittney Spencer, Reyna Roberts, Tanner Adell, Tiera Kennedy와 함께 불렀다.[17] 윌리 넬슨이 라디오 DJ처럼 다음 트랙을 소개하는 나레이션 인터루드.[18] 돌리 파튼이 자신의 커버곡인 다음 트랙을 소개하는 나레이션 인터루드.[19] 고전 컨트리 명곡 Jolene을 개사하고. 새롭게 작곡한 부분을 추가하여 불렀다. 원곡 가사는 예쁜 여성 '졸린'에게 제발 내 남편을 빼앗아가지 말라며 애원하는 내용인데 새로 바뀐 가사는 반대로 남편에게 꼬리치는 '졸린'에게 될 것 같냐고 비웃는 내용으로 바뀌었다.[20] feat. Linda Martell, Shaboozey[21] 6번 트랙과 마찬가지로, 윌리 넬슨이 라디오 DJ처럼 다음 트랙을 소개한다.[22] feat. Willie Jones[23] feat. MILEY CYRUS[24] feat. POST MALONE[25] 컨트리 음악계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최초의 흑인 여성 아티스트인 린다 마텔이 다음 트랙을 소개한다.[26] feat. Shaboozey[27] BLACKBIIRD, SPAGETTII 등. 모든 곡이 그런 것은 아니고, 사람 이름의 I도 그대로 두었다.[28] II HANDS II HEAVEN(2 Hands to Hea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