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얼터 에고/멜트릴리스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멜트릴리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멜트릴리스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1스킬 크라임 발레는 2회 회피, 스타 획득의 효과를 갖고 있다. 회피는 방어상성이 적은 얼터 에고 클래스이기에 더욱 유용하며 직감과 같은 스타 수급은 크리딜러로서의 성능을 올려준다. 여기에 이후 강화 퀘스트로 최대 30%의 즉발 NP수급 능력을 얻어 범용성이 한층 향상되었다. 어펜드 스킬 마력장전까지 동원하면 50%선충전 예장을 끼고 즉발이 가능해졌으며, 보퀵퀵 내지 보아아 체인을 사용한 이후 2연사를 하기도 한결 수월해졌다.
2스킬 가학체질은 방어력을 깎고 공격력을 올리는 스킬. 방어력이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1스킬 덕에 무난하게 굴릴 수 있는 편. 가학체질 스킬 자체가 스킬작 효율이 매우 좋고 만렙시 공격력 상승량도 30%나 되기 때문에 생존성보다 딜링을 먼저 보게 된다면 크라임 발레보다 우선적으로 마스터 하게 된다.
이후, CCC 이벤트 메인 인터루트에서 스킬강화를 받았는데, 평타를 쓸때 데미지가 들어가기전 크리뻥 15%를 부여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이로 인해 여타 딜러들의 데미지 스택보다 간단한 조건인 단순 평타딜 만으로 크리딜을 3턴동안 계속 중첩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6]
3스킬 멜트 바이러스의 경우 적과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보구위력을 1턴간 다운시키고 다음 턴에 자신에게 보구 위력을 상승 시키는 버프를 거는 스킬. 보구 위력 상승률은 20% 고정이다. 보구 위력 감소 수치는 진명간파와 예술심미를 아득하게 뛰어넘는 수치로, 스킬작이 끝난 멜트릴리스 2체를 들고 간다면 상대 보구 데미지를 한자리수로 받아내는 기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보구 위력 상승이 수치가 높지 않고, 이슈타르처럼 1턴 후에 걸렸기에 운용성의 어려움이 많다. 거기에 아군에게 디버프까지 걸어버려 멜트릴리스의 평가를 깎아먹던 주범이었다.
이후 스킬이 서번트 강화 퀘스트 제8탄으로 강화되면서 환골탈태 했다. 아군과 적에게 보구위력 다운은 여전하지만 1턴후 보구 위력 20% 상승이 아닌 즉발로 2턴동안 보구 위력 증가가 걸리고 수치도 20% 고정에서 20~30%까지 증가로 바뀌어 편의성을 챙기며, 경우에 따라 2턴 연속으로 보구를 날려 엄청난 보구딜을 가할수 있게 되어 강력한 딜러로 탈바꿈 하였다. 또한 스카디 시스템을 운용한다면 디메리트도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보구는 퀵 대인보구. 달려있는 퀵 카드 버프는 보구 발동 후에 켜지는데, 수치는 10%로 낮은 편이다. 대신 3턴 동안 지속되기에 연사를 할수록 보구딜이 증폭된다. 그리고 타격 후 강화해제를 시키는 능력 또한 붙어있다는 점도 유용하다. 단, 보구의 강화 해제 역시 타격후에 들어가기 때문에 회피나 무적을 킨 적의 경우 주의를 필요로 한다.
초창기에는 저평가가 수두룩한 캐릭터였다. 퀵이라 멀린의 버프를 못받는데다가 3스킬은 실용성이 없어서 차라리 메카 에리를 키우는게 훨씬 더 이득일 정도로 낮은 성능의 서번트였다. 그러나 이후 스킬퀘를 받으면서 점차 입지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퀵의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스카디가 실장되면서 주가가 크게 올라갔다.
퀵포터인 스카디 이후의 종합적 성능은 퀵 대인 딜러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수준이다. 보구 회전률이 높고 상성이 넓어서 사술사 대인딜러 대신 채용할만하다. 특히 대인 딜러가 몹시 부실하고 퀵서번트가 없는 캐스터를 대체하는데에는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포텐셜은 평타 딜링이 허약한 5성 캐스터 대인 딜러들보다 높은편. 3술사 상대 던전에서 지속성이 좋은 버서커라고 생각하거나 강적에게 날리는 죽창으로 생각하고 운용하면 편하다.
NP, 스타수급 능력이 매우 높은데, 퀵 커맨드와 스킬로 각각 별을 벌수 있으므로 카드 배분에 의해 운용을 바꿀수 있는것이 매력, 특히 스킬레벨에 따른 의존이 매우 크고 스킬 1, 2 레벨이 6과 10에서 운용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다만, 스킬을 10까지 올려놓지 않으면 강점을 실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클래스 스킬도 멜트의 성능을 끌어올리기에 최적인데, 약체내성 40%에 퀵뻥 8%, 크리뻥 10%, 추가 데미지로 필요한 스킬들이 모여있어 낭비가 없다. 클래스 스킬이라곤 딸랑 대마력 하나 뿐인 엘키두나 아츠보구에 퀵이 1장밖에 없는데 클래스 스킬에 퀵뻥이 달린 라이더 다빈치 등을 보면 매우 이상적인 구성이다.
스카사하와 흑총밥의 뒤를 이어 퀵 보구에서 3위에 해당하는 보구딜을 지니고 있지만, 얼터에고 클래스의 특성상 버서커를 제외하면 1.5배로만 상성 보정을 받기에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그래도 퀵 커맨드이기에 더블 스카디로 보구 연사를 노리고 사용하기 편한데, 스카디의 퀵 버프를 받고 상성 유리인 적을 공격하면 1.5배의 위력 증가 보정임에도 불구하고 보구딜이 어지간한 2배 상성 보정을 받은 딜과 비등하거나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2018 할로윈 이벤트인 오니랜드에서는 마지막 레이드에서 버서커 보스를 상대로 스카사하, 흑총밥과 함께 확정 원턴킬을 할 수 있는 서번트로서 많이 채용되었다. 그리고 거대 키아라전에서는 7턴, 사실상 4턴클을 해내기도 하였다.
서포터 조합은 퀵 주력 서번트의 특성상 스카디가 최선. 원래부터 좋았던 퀵 카드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주며 NP 차지까지 보조해준다. 풀돌 젤릿이 있다면 확정 2연사, 카드 운이 좋다면 최대 3연사로 3턴간은 4술사 상대로 상성 대인보다도 강한 한방을 보여줄 수 있는게 강점이다.[7]
게다가 CCC메인 인터루트 복각으로 2스킬이 강화된 이후로, 평타를 쓸때마다 크리딜이 중첩되는 메리트를 얻어 대인 딜러들 중에서도 크리티컬 위력이 천정부지로 솟구치게되었다. 수영복 BB와 조합해서 멜트릴리스의 커맨드3개를 고정할 시 평타3+EX1로 4중첩을 한 턴에 쌓을 수 있으며, 3턴째에는 12중첩이 쌓이기 때문에 엄청난 크리딜을 퍼부을 수 있다.
보구는 퀵 커맨드이기에 더블 스카디로 보구 연사를 노리고 사용하기 편한데, 스카디의 퀵 버프와 맞물려 상성적을 타격할시 1.5배의 위력 증가임에도 불구하고 보구딜이 어지간한 2배 상성과 비등하거나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종합해보면 애매한 스킬셋과 상성 보정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가 좋지 못했던 서번트였지만, 강화를 받으면서 대인 고난이도에 최적화된 스킬셋을 얻은 멜트릴리스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이후 아츠팟으로 메타가 바뀌면서 퀵팟의 입지가 떨어진 와중, 대인 서번트 만큼은 아츠보다 퀵이 좀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유저들의 평가를 대변하기도 하였다.[8]
그리고 22년 6월 15일 CCC 출신 서번트들이 강퀘를 받았는데, 본인도 1스킬에 즉발 NP 30% 차지가 추가로 붙으면서, NP 차지 스킬 부재라는 단점까지 보완되었기에, 이전보다 입지가 높아진 완성형 대인딜러가 되었다.
보구연사를 목표로 할 경우에는 기본적으로도 범용성이 매우 넓은 컬라이더스코프가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풀돌 기준 NP 50% 선충전과 퀵 성능을 같이 제공하는 나이츠 오브 마린즈 같이, 공격 버프 강화가 같이 붙은 NP 50% 선차지 예장들도 추천된다.
이외에 단발 화력을 위주로 강화하고자 한다면, 흑성배가 독보적이고, 대체재로는 퀵 성능을 올려주는 이매지너리 어라운드나, 퀵 성능과 보구성능을 같이 올려주는 꽃보다 경단 등이 있다.
가챠 예장이 부족하다면, 메이지 유신에서 입수가능한 미부로, 그리고 언제나 준수한 효율을 보여주는 골든 스모도 좋은 편이다.
충격적이게도 창조주인 BB보다도 높은 5성 레어도를 부여받았다. 이유는 스토리를 진행하면 밝혀진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주인공의 서포트 서번트이기 때문.[9] 페이트 엑스트라로 치면 주인공의 메인 서번트 자리를 꿰차고 있다.
설정상으로 성장한 패션립과는 달리 그대로 소녀형으로 나왔지만 일러스트는 묘하게 성숙한 모습이 되었다. CCC를 거치면서 패션립과 함께 마찬가지로 성장한 것은 마찬가지고 스토리에서도 히로인력을 대방출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일러스트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보구의 경우도 성장하면서 이름까지 달라진 자매와는 달리 이름은 CCC 그대로지만, 모션이 CCC에서의 심플한 라이더 킥[10] 에서 적의 주변을 돌며 다리의 칼날로 적을 갈아버린 다음 강렬한 뒤돌려차기를 날리는 식으로 바뀌었다.
인게임에서 화려한 모션을 자랑하는데, 발레를 하는 동작들이 많다. 퀵은 모션이 3종이나 있을 정도.
3차 영기재림 후 배틀 스프라이트에서 코트가 웨딩드레스처럼 바뀌고 양팔을 벌린 자세로 바뀌는 것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하다. 로마 포즈나 허수아비 같다는 등...
2019년 2월 20일 CCC 복각과 함께 전투 모션 및 스프라이트가 리뉴얼 되었다. 본래부터 모션이 괜찮은 편이었기에 대부분은 이펙트만 좀 더 화려해진 정도고, 원거리 퀵이 세로베기에서 가로베기로 바뀐 것과 엑스트라의 도약이 훌쩍 높아진 정도가 눈에 띄는 차이점. 보구 연출도 따로 변화는 없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멜트릴리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멜트릴리스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1스킬 크라임 발레는 2회 회피, 스타 획득의 효과를 갖고 있다. 회피는 방어상성이 적은 얼터 에고 클래스이기에 더욱 유용하며 직감과 같은 스타 수급은 크리딜러로서의 성능을 올려준다. 여기에 이후 강화 퀘스트로 최대 30%의 즉발 NP수급 능력을 얻어 범용성이 한층 향상되었다. 어펜드 스킬 마력장전까지 동원하면 50%선충전 예장을 끼고 즉발이 가능해졌으며, 보퀵퀵 내지 보아아 체인을 사용한 이후 2연사를 하기도 한결 수월해졌다.
2스킬 가학체질은 방어력을 깎고 공격력을 올리는 스킬. 방어력이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1스킬 덕에 무난하게 굴릴 수 있는 편. 가학체질 스킬 자체가 스킬작 효율이 매우 좋고 만렙시 공격력 상승량도 30%나 되기 때문에 생존성보다 딜링을 먼저 보게 된다면 크라임 발레보다 우선적으로 마스터 하게 된다.
이후, CCC 이벤트 메인 인터루트에서 스킬강화를 받았는데, 평타를 쓸때 데미지가 들어가기전 크리뻥 15%를 부여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이로 인해 여타 딜러들의 데미지 스택보다 간단한 조건인 단순 평타딜 만으로 크리딜을 3턴동안 계속 중첩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6]
3스킬 멜트 바이러스의 경우 적과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보구위력을 1턴간 다운시키고 다음 턴에 자신에게 보구 위력을 상승 시키는 버프를 거는 스킬. 보구 위력 상승률은 20% 고정이다. 보구 위력 감소 수치는 진명간파와 예술심미를 아득하게 뛰어넘는 수치로, 스킬작이 끝난 멜트릴리스 2체를 들고 간다면 상대 보구 데미지를 한자리수로 받아내는 기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보구 위력 상승이 수치가 높지 않고, 이슈타르처럼 1턴 후에 걸렸기에 운용성의 어려움이 많다. 거기에 아군에게 디버프까지 걸어버려 멜트릴리스의 평가를 깎아먹던 주범이었다.
이후 스킬이 서번트 강화 퀘스트 제8탄으로 강화되면서 환골탈태 했다. 아군과 적에게 보구위력 다운은 여전하지만 1턴후 보구 위력 20% 상승이 아닌 즉발로 2턴동안 보구 위력 증가가 걸리고 수치도 20% 고정에서 20~30%까지 증가로 바뀌어 편의성을 챙기며, 경우에 따라 2턴 연속으로 보구를 날려 엄청난 보구딜을 가할수 있게 되어 강력한 딜러로 탈바꿈 하였다. 또한 스카디 시스템을 운용한다면 디메리트도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보구는 퀵 대인보구. 달려있는 퀵 카드 버프는 보구 발동 후에 켜지는데, 수치는 10%로 낮은 편이다. 대신 3턴 동안 지속되기에 연사를 할수록 보구딜이 증폭된다. 그리고 타격 후 강화해제를 시키는 능력 또한 붙어있다는 점도 유용하다. 단, 보구의 강화 해제 역시 타격후에 들어가기 때문에 회피나 무적을 킨 적의 경우 주의를 필요로 한다.
3.1. 평가 및 운용법[편집]
초창기에는 저평가가 수두룩한 캐릭터였다. 퀵이라 멀린의 버프를 못받는데다가 3스킬은 실용성이 없어서 차라리 메카 에리를 키우는게 훨씬 더 이득일 정도로 낮은 성능의 서번트였다. 그러나 이후 스킬퀘를 받으면서 점차 입지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퀵의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스카디가 실장되면서 주가가 크게 올라갔다.
퀵포터인 스카디 이후의 종합적 성능은 퀵 대인 딜러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수준이다. 보구 회전률이 높고 상성이 넓어서 사술사 대인딜러 대신 채용할만하다. 특히 대인 딜러가 몹시 부실하고 퀵서번트가 없는 캐스터를 대체하는데에는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포텐셜은 평타 딜링이 허약한 5성 캐스터 대인 딜러들보다 높은편. 3술사 상대 던전에서 지속성이 좋은 버서커라고 생각하거나 강적에게 날리는 죽창으로 생각하고 운용하면 편하다.
NP, 스타수급 능력이 매우 높은데, 퀵 커맨드와 스킬로 각각 별을 벌수 있으므로 카드 배분에 의해 운용을 바꿀수 있는것이 매력, 특히 스킬레벨에 따른 의존이 매우 크고 스킬 1, 2 레벨이 6과 10에서 운용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다만, 스킬을 10까지 올려놓지 않으면 강점을 실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클래스 스킬도 멜트의 성능을 끌어올리기에 최적인데, 약체내성 40%에 퀵뻥 8%, 크리뻥 10%, 추가 데미지로 필요한 스킬들이 모여있어 낭비가 없다. 클래스 스킬이라곤 딸랑 대마력 하나 뿐인 엘키두나 아츠보구에 퀵이 1장밖에 없는데 클래스 스킬에 퀵뻥이 달린 라이더 다빈치 등을 보면 매우 이상적인 구성이다.
스카사하와 흑총밥의 뒤를 이어 퀵 보구에서 3위에 해당하는 보구딜을 지니고 있지만, 얼터에고 클래스의 특성상 버서커를 제외하면 1.5배로만 상성 보정을 받기에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그래도 퀵 커맨드이기에 더블 스카디로 보구 연사를 노리고 사용하기 편한데, 스카디의 퀵 버프를 받고 상성 유리인 적을 공격하면 1.5배의 위력 증가 보정임에도 불구하고 보구딜이 어지간한 2배 상성 보정을 받은 딜과 비등하거나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2018 할로윈 이벤트인 오니랜드에서는 마지막 레이드에서 버서커 보스를 상대로 스카사하, 흑총밥과 함께 확정 원턴킬을 할 수 있는 서번트로서 많이 채용되었다. 그리고 거대 키아라전에서는 7턴, 사실상 4턴클을 해내기도 하였다.
서포터 조합은 퀵 주력 서번트의 특성상 스카디가 최선. 원래부터 좋았던 퀵 카드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주며 NP 차지까지 보조해준다. 풀돌 젤릿이 있다면 확정 2연사, 카드 운이 좋다면 최대 3연사로 3턴간은 4술사 상대로 상성 대인보다도 강한 한방을 보여줄 수 있는게 강점이다.[7]
게다가 CCC메인 인터루트 복각으로 2스킬이 강화된 이후로, 평타를 쓸때마다 크리딜이 중첩되는 메리트를 얻어 대인 딜러들 중에서도 크리티컬 위력이 천정부지로 솟구치게되었다. 수영복 BB와 조합해서 멜트릴리스의 커맨드3개를 고정할 시 평타3+EX1로 4중첩을 한 턴에 쌓을 수 있으며, 3턴째에는 12중첩이 쌓이기 때문에 엄청난 크리딜을 퍼부을 수 있다.
보구는 퀵 커맨드이기에 더블 스카디로 보구 연사를 노리고 사용하기 편한데, 스카디의 퀵 버프와 맞물려 상성적을 타격할시 1.5배의 위력 증가임에도 불구하고 보구딜이 어지간한 2배 상성과 비등하거나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종합해보면 애매한 스킬셋과 상성 보정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가 좋지 못했던 서번트였지만, 강화를 받으면서 대인 고난이도에 최적화된 스킬셋을 얻은 멜트릴리스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이후 아츠팟으로 메타가 바뀌면서 퀵팟의 입지가 떨어진 와중, 대인 서번트 만큼은 아츠보다 퀵이 좀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유저들의 평가를 대변하기도 하였다.[8]
그리고 22년 6월 15일 CCC 출신 서번트들이 강퀘를 받았는데, 본인도 1스킬에 즉발 NP 30% 차지가 추가로 붙으면서, NP 차지 스킬 부재라는 단점까지 보완되었기에, 이전보다 입지가 높아진 완성형 대인딜러가 되었다.
4. 추천 예장[편집]
보구연사를 목표로 할 경우에는 기본적으로도 범용성이 매우 넓은 컬라이더스코프가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풀돌 기준 NP 50% 선충전과 퀵 성능을 같이 제공하는 나이츠 오브 마린즈 같이, 공격 버프 강화가 같이 붙은 NP 50% 선차지 예장들도 추천된다.
이외에 단발 화력을 위주로 강화하고자 한다면, 흑성배가 독보적이고, 대체재로는 퀵 성능을 올려주는 이매지너리 어라운드나, 퀵 성능과 보구성능을 같이 올려주는 꽃보다 경단 등이 있다.
가챠 예장이 부족하다면, 메이지 유신에서 입수가능한 미부로, 그리고 언제나 준수한 효율을 보여주는 골든 스모도 좋은 편이다.
5. 기타[편집]
충격적이게도 창조주인 BB보다도 높은 5성 레어도를 부여받았다. 이유는 스토리를 진행하면 밝혀진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주인공의 서포트 서번트이기 때문.[9] 페이트 엑스트라로 치면 주인공의 메인 서번트 자리를 꿰차고 있다.
설정상으로 성장한 패션립과는 달리 그대로 소녀형으로 나왔지만 일러스트는 묘하게 성숙한 모습이 되었다. CCC를 거치면서 패션립과 함께 마찬가지로 성장한 것은 마찬가지고 스토리에서도 히로인력을 대방출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일러스트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보구의 경우도 성장하면서 이름까지 달라진 자매와는 달리 이름은 CCC 그대로지만, 모션이 CCC에서의 심플한 라이더 킥[10] 에서 적의 주변을 돌며 다리의 칼날로 적을 갈아버린 다음 강렬한 뒤돌려차기를 날리는 식으로 바뀌었다.
인게임에서 화려한 모션을 자랑하는데, 발레를 하는 동작들이 많다. 퀵은 모션이 3종이나 있을 정도.
- 버스터
- 원거리: 대시후 니킥
- 근거리: 공중제비후 내려찍기
- 근거리: 공중제비후 내려찍기
- 아츠
- 원거리: 검기 날리기 2연타
- 근거리: 힐컷 2연타
- 근거리: 힐컷 2연타
- 퀵 모션
3차 영기재림 후 배틀 스프라이트에서 코트가 웨딩드레스처럼 바뀌고 양팔을 벌린 자세로 바뀌는 것에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하다. 로마 포즈나 허수아비 같다는 등...
2019년 2월 20일 CCC 복각과 함께 전투 모션 및 스프라이트가 리뉴얼 되었다. 본래부터 모션이 괜찮은 편이었기에 대부분은 이펙트만 좀 더 화려해진 정도고, 원거리 퀵이 세로베기에서 가로베기로 바뀐 것과 엑스트라의 도약이 훌쩍 높아진 정도가 눈에 띄는 차이점. 보구 연출도 따로 변화는 없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성배전선 ~문설트 오퍼레이션~ 개최 기념[2] 메인 인터루드 심해전뇌낙토 SE.RA.PH. 릴리스 기념 캠페인[3] 페그오 강화 퀘스트 8탄[4] 4성 배포와 5성 수영복 둘 다 대응[5] 2타인 아츠를 사용할 때만 출력된다.[6] 여기에 수BB의 커맨드 고정까지 추가한다면 3턴동안 자그마치 135%의 크리뻥을 중첩시킬 수 있다.[7] 수BB와 조합하고 더블 스카디로 3연사시 스카디의 퀵뻥200%+평타로 쌓은 크리뻥 스택으로 135%로 종합 335%의 규격외의 크리티컬 화력이 나온다.[8] 캐밥 실장 직후에는 보구 자체만으로 리차징이 더 쉬운 아츠팟이 대인으로도 우위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대인서번트는 일반적인 주회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고, 이벤트 90+ 던전이나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여러 기믹 때문에 보구 연사만으로는 고난이도 클리어가 어려워서 보구 자체의 리차징은 떨어져도 크리티컬 데미지가 월등히 낫고, 브레이크 때문에 커맨드만 적절하게 뜨면 퀵 대인도 크리 평타로 리차징이 어렵지 않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변했다.[9] CCC이벤트 스태이지의 각 절마다 멜트릴리스를 상징하는 문구가 제목으로 되어있다.[10] 대신 기존의 라이더킥 모션은 엑스트라 어택으로 옮겨왔다.[11] 브레이브 체인 전용 모션. 첫 공격이 버스터 또는 퀵이고, 세 번째가 퀵일 경우에만 발동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1:09:55에 나무위키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얼터 에고/멜트릴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