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GN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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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가는 DJ Genki이며, Sigmund에 이어 두 번째로 Gram 명의를 사용하였다. 장르도 Sigmund와 같으며, 후속곡이다. 현재 Spada†leggendaria의 일곱 검 시리즈 중 유일한 후속곡이다. 곡명의 유래는 궁니르.


2. beatmania IIDX[편집]





장르명
REQUIEM PSY
레퀴엠 싸이
BPM
222
전광판 표기
GUNGNIR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LEGGENDARIA
싱글 플레이
7
684
CN

11
1397
CN

12
2081
CN

12
2443
CN

더블 플레이
7
681
CN

10
1420
CN

12
2175
CN

12
2428
CN


beatmania IIDX 24 SINOBUZ의 해금 이벤트인 인인칠건전에 처음 수록되었다. BGA는 SPADA 범용 + 레이어가 대응된 형태. 그런데 전편인 Sigmund는 다른 범용 BGA가 대응되었었다(7th TRANCE 범용). LEGGENDARIA 난이도는 2020년 10월 15일에 ARENA 모드 온라인 배틀을 통해 추가되었다.


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정배치 영상

12분음표 계단, 스크래치 견제, 킥드럼 축연타, 계단+스크래치 연사, 이중겹계단 등 Sigmund의 노트 배치를 계승한 부분이 여럿 보인다. Sigmund가 상당한 난이도를 보여주었던지라 난이도 비교를 피할 수 없었는데, 패턴 자체는 약간 쉬워졌지만 BPM이 22 더 높기 때문에 확실한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 패턴의 양상도 빠른 난타로 체력을 빼다가 강렬한 48비트 계단 발광으로 게이지를 털어가는 Sigmund와는 다르게, 발광을 약하게 한 대신 Sigmund보다도 빠른 BPM을 앞세운 축과 난타, 잦은 8비트 스크래치로 승부를 보기에, 체력적으로는 Sigmund보다 힘들다. 하드 클리어 서열로는 이 곡이 A+ 최상급, Sigmund가 S 입문급이기 때문에 충분히 개인차가 갈릴 만한 정도. 노멀클리어는 후살 직후 회복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확실히 더 쉽다.

맨 마지막에 4 차지 노트 도중 백스핀 스크래치가 나오는 구간이 있다. 사실 하드 클리어까지는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문제는 EX 하드 클리어를 노릴 때 4개 롱노트를 잡고서도 18퍼센트가 되지 않는다면 죽기 쉽다. 롱노트를 누른 채로 원핸드로 전환하는 게 정답이긴 한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첫 4노트가 마지막 4롱노트이기 때문에 미리 예상할 수는 있다.


SPH 정배치 영상

싱글 하이퍼는 SINOBUZ에서 처음 등장한 싱글 하이퍼 11레벨 채보이며, 패턴은 단순하지만 마찬가지로 BPM이 난이도를 올리는 요인. 반면 랜덤을 걸면 더 쉬운 난타채보로 등장한다. 하드게이지는 스크때문에 힘들지만 그루브게이지는 그나마 쉬운 편.








SPL 정배치 영상

Verflucht SPL을 제치고 아케이드판 싱글 플레이 최다 노트 수 기록을 갱신했다. 비공식 난이도표는 나오지 않았으나, 하드 클리어 난이도는 안봐도 S+라는 의견에 모두 동의하고 있었으며, 실제로도 하드 클리어는 투표도 없이 바로 지력 S+로 책정되었다. 물량곡에다 BPM까지 빠른 만큼 체력 요구치는 S+에서도 최상급을 달리며, Verflucht SPL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대다수.[1] 노멀 게이지는 S+에서는 아케이드 한정으로 변속 패턴을 배제한 지력만으로는 독보적인 수준인 하드클과는 다르게 S+ 내에서의 위치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그 외에 S+1234567 배치도 나온다.


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정배치 영상


DPL 정배치 영상

DP 비공식 난이도는 2020년 11월 기준으로 DPA 12.5, DPL 12.7이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웠던 DPA보다 더 많은 물량을 가져온 DPL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계단 위주의 패턴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계단을 다양한 형태로 꼬아서 유저들을 애먹인다. 한손 이중계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단을 응용한 패턴이 등장하는데, 양손에 같은 형태의 계단, 13531, 345676543형태의 나선계단은 물론이고, 계단에 고속 스크래치까지 끼워넣었다. 계단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17-35-17-35-17의 말도 안되는 속도의 동시치기까지 끼워져있다. 낮은 BPM으로 나와도 힘들 패턴인데 222이라는 아주 높은 BPM과 2400을 넘기는 아케이드 DP TOP3에 들어가는 물량을 앞세워서 전반적인 노트의 밀도가 차원이 다르게 높아져서 개전곡보다 어렵다는 평이 쌓이며 12.7에 등재되었다.


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안녕하세요, Gram입니다.
SPAPA이후로 복귀네요.
이번에 다시 곡을 만들게 된 경위에는, KAC 서든데스에서 「Sigmund」가 뽑혔는데 그게 꽤 좋은 느낌으로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은 Sigmund의 속편이기에 이것저것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여기는 정통파?스러운 레퀴엠 사이를 만들자고 생각해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BPM222으로 내려오는 16비트 난타나 엄청 내려오는 스크 등등 이것저것 저질렀다는 느낌입니다만, 즐겨주신다면 기쁘겠사옵니다.
다음에도 노래를 만들게 된다면 beatmania IIDX 28 정도 일려나요, 또 기회가 있으면 만들고 싶네요.[2]
그러면, Gram이었습니다.
Sound / Gram
Sigmund에 이어서 웅장하고 장대한 그런데도 멋진 곡이라 영상을 제작하는 것도 텐션이 올라갔습니다!
전쟁과 죽음의 신이 가진 창이기에, 사자(死者)와 생자(生者)를 클로즈업했습니다.
영상 제작 중에는 아직 플레이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만, 이것이 IIDX가 나아가는 곡! 라며 기대를 무한히 반복하며 부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팍팍 플레이해서 많이 나아가 주세요! (제 실력으로는…무리였습니다(ノД`))
Anime / かー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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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탑랭커 KKM*은 순수 지력보면에서는 가장 어렵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다만 여기에는 지금까지의 S+ 곡들이 후살곡 위주였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으며, 궁니르 레전더리아는 뒤에 여유로운 부분이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최후반부 직전까지 나오는 BPM 222의 겹계단+스크래치 파트가 S+에서도 독보적으로 막장을 달리는 패턴이라 순간발광이 매우 강력하다는 점에서는 기존의 후살곡들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2] 실제로 IIDX 28에 곡을 내진 않았지만, 대신 이 쪽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