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bus Company/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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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Limbus Company
1. 개요[편집]
Limbus Company의 OST. 메인 보스전 및 메인 타이틀 음악은 인디 밴드 Mili에서, 그 외의 모든 음악은 Studio EIM에서 작곡되었다.
2. 일반[편집]
3. 지옥편[편집]
3.1. 1장: 속하지 못하는[편집]
3.2. 2장: 사랑할 수 없는[편집]
3.3. 3장: 마주하지 않는[편집]
3.3.1. 3.5장: 헬스 치킨[편집]
3.4. 4장: 변하지 않는[편집]
3.4.1. 4.5장: 신기한 지옥버스[편집]
3.5. 5장: 악으로 규정되는[편집]
3.5.1. 5.5장: 20번구의 기적 & 육참골단[편집]
3.6. 6장: 마음이 어긋나는[편집]
4. 최종 보스전 테마[편집]
Mili에 의해 작곡되었다. 1장, 2장은 없다. 화면에서는 해당 노래의 가사가 순서에 맞춰 글자로 떠다닌다.
5. 거울굴절철도[편집]
6. 사라지네[편집]
7. 여담[편집]
- 승리 테마는 있으나 따로 패배 테마는 없다. 다만 결산창이 아닌 전투에서 재생되는 음악에서는 적군이 유리할 때(=아군이 불리할 때) 재생되는 테마가 따로 나뉘어진다.
- 적과 아군의 유불리에 따라 아군 테마 1~3개와 적군 테마 1~3개가 재생되는데, 이것은 전작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 적과 아군의 감정 고조에 따라 브금이 바뀌던 것을 똑같이 가져온 것이다. 다만 승자 독식이 위주인 림버스 컴퍼니의 특징 때문에, 자주 그리고 오래 듣기는 어렵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후 출시되는 스토리 챕터에서는 아군과 적군의 유불리를 무시하고 테마가 재생되기도 하며, 아예 이벤트 전투에서는 적군 테마만 존재하기도 한다.[9]
- 전작의 지정 사서가 모두 테마를 공유한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전투 테마가 Theme 1의 모티프가 들어간다. 또한 유명한 곡이 모티프가 되기도 하는데, 20번 구의 기적 OST는 크리스마스 캐롤, 캐논 등이 들어갔다.
- 2023년 만우절 날 재생된 브금은 저작권이 없는 OST를 사용한 것이다. 총 3개로 각각 블루아카이브의 퓨처 베이스, 명일방주의 어둡고 잔잔한 피아노, 우마무스메의 게임 브금을 패러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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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기준] 풀버전 가사는 해당 문서 참조[1] 챕터 마지막 스테이지를 끝낼 때마다 크레딧과 함께 해당 챕터의 주인공인 수감자가 노래를 부른다.[2] 각 장마다 다른 악기를 중심으로 어레인지되어있다. 1장은 일렉기타, 2장은 피아노, 3장은 어쿠스틱 기타, 4장은 드럼.[3] 앨범 소개 <1장>: 전쟁이 끝난 지는 오래었지만 그레고르는 아직도 전쟁터에 벗어 나지 못한 상태였다. 전체적으로 들리는 거친 사운드는 그레고르의 지쳐 있는 내면과 과거의 역경을 드러내지만 경쾌하고 시원한 전개로 그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자 하는 전진감이 나타난다. 이제는 희미하게 보이는 한 줌의 희망으로 허심탄회하게 새 출발을 해 보려고 하는 그레고르의 바램이 담겨 있는 록 형식의 노래.[4] 앨범 소개 <2장>: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는 첼로와 바이올린 중심의 현악 구성은 로쟈가 가진 은밀한 이중성을 표현한다. 전반적으로 얼음 동굴을 연상시키는 공간감과 반향은 공허하고 차가운 느낌이 들도록 구성하였으며, 아직은 완전히 나아갈 길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한 로쟈의 내면을 표현하고자 했다.[5] 앨범 소개 <3장>: 끔찍했던 과거에 맞서야 했던 싱클레어의 불안함과 그의 미숙한 내면을 표현하고자 했던 모던 록의 곡. 절규 섞인 그의 울음이 아직 완전히 말라버리진 않았지만, 성장하고 싶은 간절함과 그 안에서 오는 떨림을 의도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초반의 약하게 들리는 일렉트릭 기타는 싱클레어의 미약한 상태를 대변하지만 후반부에 찾아오는 코러스와 현악 세션을 통해 성장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그의 간절함이 돋보인다.[6] 앨범 소개 <4장>: 거울 속에 비친 날개는 현실의 한계를 보여준 것이 아닌,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이상은 비로소 날갯짓을 시작하게 된다. 적은 악기 구성으로 시작되는 옅은 색채의 사운드는 점점 다채로워지듯 점층되는데, 초반에는 아무런 기대가 없는 상태였지만 순간순간 행복을 느끼는 것에 최선을 다할 거라는 이상의 내면의 변화와 맞닿아 있다. 랩의 가사는 이상의 <절벽> 시를 인용하였으며 읊조리는 듯한 나레이션과 노래 가사의 교차는 거울 속의 이상과 거울 밖의 이상의 대화를 연상시킨다.[7] 앨범 소개 <5장>: 나침반은 멀리 있지 않았다. 미련일지도 모른 듯한 희미한 파도 소리와 감성적인 현악 세션으로 시작했지만 이내 시원하고 후련하게 과거의 미련들을 털어내고 새로운 항해가 시작된다. 담담하게 시작한 보컬은 점차 격정적이고 강하게 표현되며 자신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낸다. 이제 항해는 무슨 일이 닥쳐올지 모르는 불안이 아닌, 무슨 일이 닥쳐와도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모험이 되었다. 그제야 우리는 그 이름, 이스마엘을 불러줄 수 있다.[8] 랩 부분은 이상 시인이 1936년에 지은 시 '절벽'을 인용한 부분이다.[9] 본래는 아군이 우세하면 아군 테마로 바뀌었으나, 5.5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적군 테마를 더 듣고 싶다는 사람이 많아져서 결국 특정 이벤트 챕터에서는 상황을 무시하고 적군 전용 테마가 연출되게 바뀌었다.